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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엄마 육아를 빙자한 마녀체력 엄마의 성장기록

이영미 지음 | 남해의봄날 | 2020년 11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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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823638(1185823638)
쪽수 272쪽
크기 129 * 189 * 19 mm /284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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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아이를 키운 게 아니라, 아이 덕분에 내가 성장했다”
아이가 아닌 ‘나’를 키우는 육아育我
최선의 부모 노릇은 “엄마나 잘 살자”
〈마녀체력〉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운동 열풍을 일으킨 이영미 작가의 신작, 〈마녀엄마〉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면서도 마녀체력으로 거듭난 엄마의 마음 성장기록이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자신의 일과 삶의 균형을 잃지 않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마녀엄마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결혼 전부터 시작, 아이의 탄생과 성장, 성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생생한 글로 따라가다 보면 공감과 미소, 그리고 성찰의 시간이 불쑥불쑥 찾아온다.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다. 허나 마음만 앞섰을 뿐이다. 일하는 엄마로 살면서 안달복달하고 시행 착오를 거듭했다. 내가 택한 최선의 부모 노릇은 “엄마나 잘 살자”였다. 그렇게 단단히 먹은 마음을 내 삶 챙기기, 체력 키우기로 실천한 것이다.”
하고 싶은 것 많고, 도전 앞에 두근거리는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마녀엄마〉는 말한다. “자식한테 목매지 말고, 독립적인 한 인간으로서 잘 사는 엄마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가장 좋은 교육이라고”, “엄마가 행복하지 않는데 어떻게 아이가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랄 것인가”라고.
코로나19로 돌봄노동의 무게가 한층 더해진 이 시대 엄마들, 그 속에서 스스로를 잃고 싶지 않은 엄마들에게 〈마녀엄마〉는 어깨에 힘을 살짝 빼는 시간, 마음을 조용히 토닥이는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상세이미지

마녀엄마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들어가는 말_엄마로 살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

연약한 생명을 보듬어, 단단해지고
스무 살짜리가 한 엉뚱한 결심
아이 낳기 전에 잘한 일 한 가지
아이 낳기 전에 못한 일 한 가지
아침마다 꺼이꺼이 눈물이 났다
설마 저 못생긴 아기를 낳았다고?
서툴고 불안한 초보 엄마 분투기
잠만은 내 품에서 재우고 싶었다
대신 아파 줄 수 있는 거라면
아이는 원숭이처럼 부모를 따라 한다
다치고, 다치고, 또 다치고
병아리처럼 아이를 키웠더라면
아빠는 언제 ‘아빠’가 되는가

좁은 방에서 뛰쳐나와, 넓어지고
전셋집을 전전하면서도 땅을 산 이유
애 본 공은 없다고, 누가 그래요?
워킹맘, 아이 운동시키기 작전
아이 키우면서 웃겼던 일 한 가지
아이 키우면서 슬펐던 일 한 가지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닦달만 한다
아이는 부모 생각보다 훨씬 똑똑하다
엄마의 ‘힘’에 대한 편견 하나
자상한 아빠가 딸에게 미치는 영향
“어머머, 오늘 학교 가는 날이에요?”

고된 시간을 다독이며, 깊어지고
누구를 위하여 ‘매’는 때리나
하고 싶으면 아빠나 해라, 공무원
막을 게 아니라, 가볍게 여기지 않도록
우리, 자식한테 목매지 말고 삽시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왜 좋을까
매일 같은 자리에서 기다릴게
선생님, 우리 애 좀 만나 주세요
머리를 묶고, 귀를 뚫고, 전갈을 새기고
긴 인생에서 겪는 ‘작은 실패’에 대하여
아무렴, 부모와 떨어져 살아 봐야지
마주치는 군인마다 내 아들 같아서

서로의 그늘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다 큰 아들과 한집에서 사는 법
요리보다 설거지가 더 중요하다
스무 살 이후, 오히려 지원이 필요할 때
자식을 ‘엄친아’로 키우고 싶다면?
엄마 밥을 제일 먼저 풀 거야
나는 강한 부모일까, 친구 같은 부모일까
자식과 함께 노는 기쁨을 아시나요
일하는 엄마가 자식에게 줄 수 있는 것
혼자서 꿈꿔 보는 아들의 결혼식
나이 들수록 빛나는 부모로 살겠다
언젠가는 다시 나이든 부부만 남는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남기는 유언장

나가는 말_새옹지마,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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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누구보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다. 허나 마음만 앞섰을 뿐이다. 일하는 엄마로 살면서 안달복달하고 시행착오를 거듭했다. 얼른 정신을 차렸으니 망정이지, 하마터면 평생 자식과 덜거덕거리는 불행한 저질 체력으로 살 뻔했다. 고달픈 육아만큼 여자의 정신과 체력을 갉아먹는 일도 없으니까. 내가 택한 최선의 부모 노릇은 “엄마나 잘 살자”였다.
_p.6 엄마로 살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었다

임신과 출산 경험을 쓰면서 어이가 없었다. 26년이나 지난 옛일이다. 세상이 두 번 넘게 변할 정도로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이토록 생생할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여성들의 운동 세포를 깨운 〈마녀체력〉 작가,
이번엔 〈마녀엄마〉로 고달픈 엄마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다!
“엄마나 주부로만 살기도 바쁠 텐데, 직장까지 다니면서 대체 언제 운동을 했나요?”
2018년 〈마녀체력〉 출간 뒤 여성의 운동, 그중 스스로를 돌보기 위한 운동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전국 작은 책방과 도서관 등에서 북토크가 열렸고, 그때 가장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던 질문이 바로 이것이었다.
〈마녀엄마〉는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마흔 즈음은 누구나 체력의 내리막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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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나 잘 살자! bl**he | 2021-03-1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마녀체력으로 알게된 저자님이 마녀엄마를 쓰셨다. 비실비실!?한 출판편집자가 3종철인경기까지 하게된 사연이, 글만지는 분이라, 재밌고 설득력 만점이었던 책, 마녀체력. 이 책읽고, 운동하시는 여자분들 많아졌다는 후일담, 나도 마음먹고 덜컥 1년 헬스끊고, 의욕충만하다가 헬스는 역시 재미가 없어서 ㅠㅠ 그렇게 잊고있던 저자님이 이번엔, 마녀엄마로 짜잔!! ... 더보기
  • 건강한 엄마가 되자 so**y99 | 2020-11-2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중 나에게 가장많이 생기는 감정은 죄책감이었다.   내가 제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걸까 나에게 아이가 와서 아이가 잘 못 되는건 아닐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보면 생각이 걱정으로 걱정이 죄책감으로 변한다는것이었다.   그런데 웃긴건 아이 아빠는 이런 생각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냥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만 들었다고 한다   왜 그럴까... 사회가 엄마에게 요구하는게 너무 많았고, 그리고 그 요구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그 요구를 다 흡... 더보기
  •    "아마도 이즈음부터일까. 아이가 뭘 하기를 바라지 말고, 우선 나나 잘 살고 보자 싶었다." 100p ‘마녀엄마’의 정의는 뭘까? 사람마다 생각하는 마녀엄마의 모습은 다를 것이다. 아이에게 모질게 구는 엄마일 수 있고, 뭐든지 싸고돌아 아이를 망치는 엄마일 수 있다. 저자가 말하는 엄마는 조금 다르다. 아이에게 희생하지 않고 아이에게 집착하지 않는, 조금은 이기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자신의 행복한 삶을 꾸리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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