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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양장
이미경 지음 | 이미경 그림 | 남해의봄날 | 2020년 06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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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823584(1185823581)
쪽수 224쪽
크기 198 * 203 * 25 mm /71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매일같이 문을 여는 구멍가게,
묵묵히 일상을 지키는 사람들을 향한 따뜻한 응원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과 함께 영국 BBC 등 국내외 여러 매체의 주목을 받았던 이미경 작가의 3년만의 신작『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땅끝 해남부터, 목포, 괴산, 인천, 춘천, 가평, 문경, 진해, 통영, 제주, 그리고 서울 등 곳곳을 오늘도 문 연 가게를 찾아 다니며 새로이 그린 그림과 한층 깊어진 글로 구멍가게와 그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전작이 구멍가게와 함께한 시절의 기억을 되살리며 희미해지는 ‘어제’의 이야기를 붙잡았다면,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는 한걸음 더 나아가 지금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오늘’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작가와 동행하여 주인 어르신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드는 따뜻한 글과 소박한 가게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섬세한 그림을 보다 보면, 책 속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기분이다. 진짜로 길을 나서 가게를 방문하고 싶은 독자를 위해 문 연 구멍가게 42곳은 그림 옆에 소재지를 표기, 가까이 있는 구멍가게를 찾아볼 수 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오늘도 문 연 가게를 찾아 나선 이미경 작가의 여정은 구멍가게가 어제의 추억에만 머물지 않고 오늘의 이야기로 살아나고 내일도 계속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함께 여행하듯 구멍가게 이야기를 듣다 보면 오랫동안 한자리를 지킨 소박한 존재의 가치와 아름다움이 진하게 느껴진다. 많은 이들이 눈여겨보지 않는 작고도 소박한 존재들을 향한 작가의 깊은 애정은 손때 묻고 낡은 구멍가게에 깃들어 있는 매력에 눈뜰 수 있도록 은은한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상세이미지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ㆍ 프롤로그 | 오늘도 열려 있는 구멍가게를 찾아서

ㆍpart1 | 다시, 구멍가게를 찾아 나선 여행
여행길
부광상회
우리슈퍼
명진슈퍼
온금수퍼
얼음
인연
홍매화가게

ㆍpart2 | 사람이 있는 골목
골목의 아이
서울상회
근대화수퍼
자하슈퍼에서
종로의 구멍가게
오목수퍼
정다운슈퍼
교동도의 봄

ㆍpart3 | 공터의 시간
공터의 시간
칠성면에서
감물면 가게
고려상회
봉화에서
신거슈퍼
하송상회
당리가게
신흥수퍼
진희슈퍼
대율정류소 가게

ㆍpart4 | 마음의 고향
소꿉놀이
서천 마을슈퍼
유년의 상자를 열면
현대수퍼
장터슈퍼
대기수퍼
부흥슈퍼
밤나무골 이모
차부슈퍼

ㆍpart5 | 문을 열고, 구멍가게 안으로
휘어진 손가락
제씨상회
샘터상회 앞에서
약장수
대산마을 점방
제주도 구멍가게
옥산로가게
연화슈퍼

ㆍ에필로그 | 소소하지만 기품 있는 구멍가게, 오래도록 함께할 수는 없을까

책 속으로

그동안 구멍가게를 찾아 나섰던 날들을 떠올리면 한적한 시골이나 혼잡한 도심의 언저리마다 오아시스 같은 구멍가게가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허전했던 마음의 틈이 어느새 위로 받고 다시 따뜻하게 차올랐습니다. 지금까지 만났던 구멍가게와 주인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_5p. 프롤로그_오늘도 열려 있는 구멍가게를 찾아서

“가게가 헐리지 않아 다행이다 싶다가도 더 편리하고 깨끗한, 비싼 건물들이 들어서면 이 가게가 초라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 돼요. 아파트가 들어서도 자동차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전 세계 독자를 ‘구멍가게’ 그림으로 매혹시킨
이미경 작가의 3년만의 신작
섬세한 구멍가게 그림과 어린 시절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따뜻한 글로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책, 영국 BBC, 크리에이티브 붐, 중국 판다TV가 주목하고 국내 언론이 앞다퉈 소개하며 ‘2017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의 이미경 작가가 3년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에 수록한 작품은 첫 책 출간 후인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그린 작품들로 하나하나 완성하기까지 더 많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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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3년전이다. <<동전 하나로도 행복했던 구멍가게의 날들>>이 출간되고 책을 무척 재미있게 보았던 때가..... 펜화로 그려진 구멍가게들이 너무도 사실적이면서 정겨워 원판 그림을 보고 싶어 작가와의 북토크를 겸한 전시회도 갔었는데, 그 날은 박근혜 전대통령 탄핵판결이 나던 날이라 기억이 난다.    그랬는데 그 책의 2편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보고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난 듯 반가웠다. 2017년 부터 찾아다닌 구멍가게들의 펜화 그림과 구멍가게 주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작가님의... 더보기
  • 하루를 일찍 마감하는 시골의 밤은 길고 깊습니다. 저만치 홀로 어둠을 지키는 파수꾼같이 희미한 불빛의 구멍가게가 보입니다. 한 청년이 문을 열려고 애를 씁니다. 낡은 나무 문틀이 삐거덕거리며 말을 듣질 않습니다. 두 손으로 문틀을 살짝 들어 올려 달래듯 밀면 될 텐데요. 요령이 없는 걸 보니 가게의 단골손님은 아닌가 봅니다. 합천시장이 생긴 이래 시장 골목 사람들의 쉼터였던 ‘옥산로가게’는 어느덧 50년 세월이 지나며 문틀도 지붕도 담벼락도 나란히 나이를 먹었습니다. 지난달 오래오래 함께했던 할머니를 멀리 떠나보내셨다는 할아버... 더보기
  • 제목 :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 그림과 글 : 이미경   출판사 : 남해의 봄날 초판 1쇄 펴낸 날 2020년 6월 15일  <o:p></o:p> ‘구멍가게,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를 택배 상자에서 꺼내는 순간부터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순간마다 내가 너무 행복해져서 너무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은 책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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