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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빠울리스따노 벤데로 일군 꼬레봉들의 꿈

이정화 , (사)인문사회연구소 (기획) 지음 | 코뮤니타스 | 2015년 11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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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591292(118559129X)
쪽수 287쪽
크기 160 * 210 mm /51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네오 빠울리스따노: 벤데로 일군 꼬레봉들의 꿈』은 (사)인문사회연구소와 경상북도가 진행한 2015년 〈新실크로드-세계시민으로 사는 경북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브라질 출신 경상도 동포들의 삶을 엮은 콘텐츠 스토리 북이다. 이 책에서는 2015년 3월부터 6월까지 현지 조사를 통해 만난 50여명의 한인 동포들의 이민사와 일상, 정체성과 철학을 소개한다.

‘네오 빠울리스따노’란 ‘신 상빠울루 시민’이라는 뜻으로 한인 동포의 별칭이다. 2004년 브라질의 한 신문이 한인 동포들을 성공한 이민자 집단으로 조명하면서 붙여준 이름으로 브라질 한인 동포의 삶을 함축하고 있다. 이 책에서 한국인의 DNA를 가진 국제시민으로 살고 있는 동포들의 이야기가 한국과 경상북도가 지켜야 할 전통과 지향해야 할 미래에 대한 실마리를 던져주었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이정화는 '사라져가는 것들'을 기록하는 사진 작업과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근대산업문화유산 ‘의성성광성냥공업사’ 취재를 시작으로 '세계시민으로 살고 있는 경북인' 의 디아스포라적 삶을 취재하여 국내에 알리는 일을 4년간 진행했다.
그 외 소외된 이들과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 이야기들을 글로써 복원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아시아 바닷길 순례, 그 몸의 말들』, 『네오 빠울리스따노』, 『고향 곁에 머무는 마음, 자이니치경북인』, 『유목의 땅, 유랑의 민족』, 『걸어온 만큼 가로등을 켜는 일 같아요』, 『열대와 온대 사이의 삶(사진)』 등이 있다.

저자 : (사)인문사회연구소 (기획)

기획 (사)인문사회연구소는 ‘사람을 향한 발걸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사단법인 인문사회연구소’는 2010년 인문·사회·문화적 가치 소통과 교류, 이를 위한 정책 환경과 다양성을 지향하는 자율적·창의적 사회 조성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인문·사회적 소양을 바탕으로 국내외 지역 공동체, 협동조합, 마을·사회적 기업 등과 협력하여 《국내외 콘텐츠/스토리 개발》, 《학술연구/정책개발/계획수립》, 《공공적 가치 생산을 위한 컨설팅》, 《포럼·강좌/교육》, 《도서출판》, 《리서치》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연구 커뮤니티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북 출신 해외 동포들을 재조명하고 그들과의 교류 확대를 꾀하는 「경상북도-해외동포 네트워크사업: 세계시민으로 사는 경북인」, 대구 인근 칠곡군에 인문학마을을 조성하고 지역적 삶에서 생활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하는 「칠곡 인문학도시조성사업」 등이 있다. 이외에도 대구·경북지역 문화마을·도시 조성 사업, 마을·사회적기업 컨설팅 및 교육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세계시민으로 사는 경북인」 사업의 일환으로 출간한 「네오 빠울리스따노」, 「아시아 바닷길 순례, 그 몸의 말들」, 「칠곡 인문학도시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칠곡 인문학도시 총서’인 「인생이 다시 내게 말해주는 것들」 등이 있다. 또한 「시가 뭐고?」 등 출판사, 언론사, 예술가와 기획 및 협력기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목차

60년대 찌짜랭카호, 꽃섬 그리고 뽀르뚜게스

아리랑 농장 1호 그녀 | 김말순ㆍ 10
- 모래땅 15m 우물 판 여자
벤데여왕 초량 할매 | 김주완ㆍ 14
- 사업가 부부/ 3등칸 빠라과이 이민자/ 일본인촌, 리베르따지
누나의 뽄뚜/ 운전면허를 딴 최초의 벤데/ 자식은 오무짝처럼 이쁘게
바보는 아니지만 바보처럼 사는 삶, 주말포어 학교
1963ㆍ 25
브라질,우라질ㆍ 28

70년대 대한항공 타고 온 벤데돌

상빠울 박 | 박대근ㆍ 32
- 상빠울 박/ 이민 온 연도에 멈춘 사람들/ 한 세대만 지나면 전부 사돈
브라질, 8월은 죽은 달
야생의 도시, 상빠울루ㆍ 38
다양한 인종의 모자이크, 봉헤찌로ㆍ 44
세계의 플레이보이들이여, 아마존으로 가라 | 박동수 ㆍ 48
- 태백공고 전기과 가짜 졸업장/ 이민병/ 이 빠노는 무트봉이야
장학금 릴레이
도시, 속도를 조절하다ㆍ 59
코뮤니스트 오스카 니마이어ㆍ 60
아마존, 열대의 지층을 가꾸다 | 한명재, 김은숙ㆍ 62
- 열여덟, 평행이론/ 월남전과 9대독자/ 첫 중매
다시, 농업/ 무조건 줄서는 식당/ 모니카
달콤한 슬픔, 설탕봉ㆍ 74
시끄러운 물, 이빠네마ㆍ 77
가장 거대한 품, 꼬르꼬바도 예수상ㆍ 79
만화책 주인공 Mestre Kim | 김용민 ㆍ 80
- 접방살이 태권도/ 파벨라로 출근하는 아내/ 어둠의 숨골, 호싱야
파벨라, 하우의 아픈 손가락ㆍ 88
아베니다 이사벨ㆍ 91
훈장과 맞바꾼 청춘 | 김진탁ㆍ 94
- 제일 나쁜 세대/ ‘자파니즈’라고 불리던 사람들
이과수를 빼앗긴 전쟁, 3국동맹전쟁ㆍ 100
위스키 두병을 품고 국경을 넘어 온 남자 | 명세봉 ㆍ 104
- 열쇠 한 뭉치/ 내 인생 빠라과이/ 쌍커풀 일곱 개의 미인
어쩌면, 철학자/ 내 나라가 아니라 불안하다
이과수, 악마의 목구멍ㆍ 117
이층침대버스ㆍ 120
상빠울루 명예시민 | 김성수ㆍ 122
- 대구교동 양키시장/ 3분 만에 치마 한 단/ 상빠울루 명예시민
밤의 그림, 그라피티ㆍ 126
미싱 배우고 떠난 이민 | 박유대ㆍ 130
- 다섯 번재 한국인 가게/ 10년 공부할 사주
I came to get married | 박종기ㆍ 134
- 노라노 웨딩드레스/ 가로세로 딱 맞는, 2세대
마중나온 이가 곧 이민자의 미래 | 손영훈, 조현주ㆍ 140
- 의성 4년/ 공항에 마중 나오는 이에 따라 그 이민자의 미래가 결정된다
밀입국, 육해공 작전/ 생애 첫 무역, 50kg 가방 6개
50년 이상 울궈먹을 수 있는 아이템, 원단/ 이민은 경험해야할 삶
브라지레, 타오르는 불꽃같은ㆍ 150
은밀한 아름다움, 상투스항ㆍ 155
약목역만한 빠라과이 공항 | 남병출ㆍ 156
- 몰래 찍은 도장/ 이민 갈 팔자/ 1,000불 주고 온 제 3국/ 일주일이면 병이 한자루예요
월경(越境)/ 경비원도 무서워/ 30년 된 육성 테이프
M과 F의 나라ㆍ 167
한국촌 144호 아파트ㆍ 168
5번 고라박은 봉헤찌로의 전설 | 박유건ㆍ 170
- 비행기 타고 온 첫 기술이민자/ 첫 가게, 아리가또/ 배추 숨죽듯이 돈이 숨이 죽어
혼종과 변종, 아프로-브라질 미술관ㆍ 177
상빠울루의 허파, 이비라뿌에라 공원ㆍ 180

80년대 당신은 이민, 나는 이사

이민 올 때 도장이 한말 | 정하원ㆍ 184
- 장단지에 숨겨 온 돈과 바꾼 농장/ 브라질 이민사
아들이 독립한 나라, 이삐랑가 독립기념박물관ㆍ 191
배시 브라질 | 이태순, 김은숙ㆍ 192
- 3달 만에 도둑 귀국한 팔불출/ 공항 007 작전/ 수입품 신부
만순이, 만돌이/ 배시 브라질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시장, 훼라ㆍ 200
경상도 Great Merchant | 이익순, 이정자ㆍ 202
- 해태상사에서 배운 텔렉스/ 이북 출신 포천상회/ 한국 국적을 가진 내 애인
24K 순금메달/ 사과박스와 봉지봉지 기저귀/ 활짝 핀, 화니핀
모든 걸 다 맡길 수 있는 직원, 넷또/ 40% 한국사람

90년대 이후 한국인의 DNA를 가진 국제시민

깜깜한 방, 수십 개의 문 | 김상준ㆍ 216
- 뚜드뱅 Tudo bem
피자광고에 나오는 나라 | 임샬롬ㆍ 218
- 기적의 땅 한국, 기회의 땅 브라질
VANDE와 ALUGAㆍ 223
뽄 떠드립니다 | 김해주ㆍ 224
- 앙드레 김/ 양복은 10분

공식 이민사의 그늘, 50년대 반공포로

마지막 반공포로 | 임근택ㆍ 230
- 임평의 아들/ 혁명인자 유가족 1급대우/ 우리들도 환영받았어요/ 무국적자
‘림’/ 후라쯔 임/ 함경도 슬픈 사랑

브라질 한인단체

브라질 한인회 | 박남근 회장 외 1명ㆍ 243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 최태훈 회장ㆍ 247
브라질한국학교(한브교육협회) | 제갈영철 이사장ㆍ 253
브라질한국교육원 | 오석준 원장ㆍ 257
사단법인 브라질 대한노인회 지회 | 김진탁 회장 외 12명ㆍ 263
브라질-한국 국제청년회의소 JCI | 김기훈 외 4명ㆍ 267

21세기 경북의 혼을 찾아 떠나는 新실크로드 2010-2015ㆍ 272
도움주신 분ㆍ 286
참고문헌ㆍ 287

책 속으로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 반 세기 넘게 이어진 경상도인 삶의 여정

60년대/ 찌짜렝카호, 꽃섬 그리고 뽀르뚜게스

15m 우물 판 여자
1962년 브라질로의 농업이민이 시작됐다. 부산항을 출발해 지구 반 바퀴를 도는 길고 긴 여정을 거쳐 브라질 땅을 밟은 첫 한인 이민자들은 척박한 땅에 ‘아리랑 농장’과 ‘서울 농장’을 일구었다. 그 중 ‘아리랑 농장의 여성 1호’인 박춘자(33년 대구 출생)는 첫 한인 이민자들 사이에서 ‘15m 우물 판 여자’로 유명했다. 씩씩한 그녀는 일주일 만에 우물을 파놓고, ‘흙을 밟아 짚을... 더보기

출판사 서평

「네오 빠울리스따노 neo-paulistano 벤데로 일군 꼬레봉들의 꿈」은 (사)인문사회연구소와 경상북도가 진행한 2015년 〈新실크로드-세계시민으로 사는 경북인〉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한 브라질 출신 경상도 동포들의 삶을 엮은 콘텐츠 스토리 북이다. 2015년 3월∼6월 현지 조사를 통해 만난 50여명의 한인 동포들의 이민사와 일상, 정체성과 철학을 소개한다.
‘네오 빠울리스따노’란 ‘신 상빠울루 시민’이라는 뜻으로 한인 동포의 별칭이다. 2004년 브라질의 한 신문이 한인 동포들을 성공한 이민자 집단으로 조명하면서 붙여준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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