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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히스&댄 히스의 《자신 있게 결정하라》에서 의사결정의 지혜를, 조나 버거의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에서 마케팅의 지혜를, 폴 마르시아노의 《존중하라》에서 리더십의 지혜를, 짐 콜린스&모든 한센의 《위대한 기업의 선택》에서 경영전략의 지혜 등을 얻을 수 있다. 오랜 세월 학계에서 그리고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스테디셀러들 속에서 성공의 핵심만을 가려 뽑았다.
작가정보
저자 고영성은 “모르기 때문에 읽고, 알기 위해 쓴다.” 매주 수많은 글을 쓰는 그가 항상 하는 말이다. 그에게 글쓰기는 삶에 대한 도전이자 배움이다. 이러한 철학은 그의 다양한 글쓰기 주제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영?경제?투자?재테크?자기계발?국제관계 등 알아야만 하고 알려야만 하는 주제가 있다면 그는 읽고 연구하고 글로 풀어낸다. 그래서 필명 ‘그녀생각’의 글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실제 다양한 비즈니스를 하며 경제?경영 전문작가로 활약하는 그의 저서로는 『경제를 읽는 기술 HIT』, 『누구나 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지금 당장 경제기사 공부하라』, 『고영성의 뒤죽박죽 경영상식』 등이 있다. 그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모든 이들과 글, 강의, 방송이나 SNS, 이메일로 언제나 만나고자 한다. 다음은 그를 만날 수 있는 통로들이다.
블로그: blog.naver.com/justalive
페이스북: 고영성(www.facebook.com/100001652110200)
목차
- 머리말―백탑 아래 맑은 인연을 기다린다
○ 의 사 결 정
최적의 의사결정을 방해하는 ‘분석’―칩 히스, 댄 히스
《자신있게 결정하라》
‘자동적인 생각’을 인식하기―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 마 케 팅
티핑포인트가 결코 풀 수 없는 것―조나 버거
《컨테이저스: 전략적 입소문》
유행은 과학이다―말콤 글래드웰 《티핑포인트》
○ 리 더 십
‘당근과 채찍’ 효과는 없다, ‘몰입’이 정답이다―폴 마르시아노 《존중하라》
진짜 ‘심리’를 모르면 ‘경영’도 없다―유정식 《착각하는 CEO》
○ 경 영 전 략
광적인 규율, 실증적 창의성, 생산적 피해망상―짐 콜린스,모튼 한센 《위대한 기업의 선택》
한계 앞에서는 ‘전략’이 아니라 ‘전략가’가 필요하다―신시아 A. 몽고메리 《당신은 전략가입니까○》
○ 혁 신 & 창 의 성
느린 예감, 뜻밖의 발견, 실수, 굴절적응―스티븐 존슨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창의성을 창조하는 방법―댄 히스, 칩 히스 《스틱!》
○ 소 비
돈으로 행복을 사는 방법, ‘행복한 지출’의 비밀―엘리자베스 던, 마이클 노튼 《당신이 지갑을 열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은 마케팅 전략과 기업의 음모―
마틴 린드스트롬 《누가 내 지갑을 조종하는가》
○ 세 일 즈
우리는 모두 누군가를 ‘설득’한다―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설득을 당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약점―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 대 인 관 계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와 밑바닥의 기버(Giver)들―애덤 그랜트 《기브앤테이크》
승-승이 아니면 무거래!―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자 기 계 발
습관을 지배하라―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진정한 성공은 무엇인가―데이비드 브룩스 《소셜 애니멀》
○ 메 가 트 렌 드
자본주의에서 협력적 공유사회로―제레미 리프킨 《한계비용 제로 사회》
컨텍스트를 지배하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로버트 스코블, 셸 이스라엘 《컨텍스트의 시대》
책 속으로
》》》 《머리말》 중에서
명저(名著)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스스로에게 이 질문을 던졌을 때 잠깐의 지체도 없이 내 머릿속에 그려진 그림은 조선의 가난한 선비 이덕무가 춥고 허름한 방 안에서 곯은 배를 참으며 홀로 독서하는 모습이었다. 이덕무는 ‘굶주릴 때, 추위에 떨 때, 근심 걱정에 시달려 마음이 복잡할 때, 아플 때도 책을 읽으면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다’고 했다. 그의 별명은 간서치(看書癡), 즉 ‘책만 보는 바보’였다.
― 머리말 4쪽 중에서
이 책만 보는 바보가 처음으로 천하를 다 얻은 것처럼 뿌듯하고 설레었던 책이 있다. 이 책만 보는 바보가 극심한 굶주림 속에서도 마지막까지 놓기 싫었던 책이 있다. 바로 『맹자』였다. 그렇다. 이덕무에게 『맹자』는 명저였다. 누군가에게 명저는 그런 것이다.
이 책을 기획하고 내가 처음 한 일은 명저를 고르는 일이었고 나는 이덕무의 『맹자』를 떠올렸다. 그러나 명저를 선택하는 일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다. 책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어야 했고, 책들의 범위가 겹치지 않아야 했다. 또한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할지라도 현재의 비즈니스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었다. 믿을 만한 분들의 서평을 참고하여 책을 계속 읽어갔고 드디어 나는 비즈니스를 이루는 각 파트별로 먼저 10권의 책을 고를 수 있었다. 10권의 책은 다음과 같다. 모두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들이다.
― 머리말 5쪽 중에서
출판사 서평
비즈니스 필독서를 한권에
『명저, 비즈니스에 답하다』
고수들은 알고 있다. 명저 속에 숨은 비즈니스 행동지침!
1. 삶의 문제에 부딪혔다면 비즈니스 명저를 탐독하라
“불확실성이 지배하는 비즈니스 세계에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권하는 책”
비즈니스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은 곧 사회와 개인의 삶에 대한 통찰로 이어진다.
이 책에는 의사결정, 마케팅, 리더십, 경영전략, 창의성과 혁신, 소비, 세일즈, 대인관계, 자기계발 메가트렌드 등 모든 비즈니스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세계적인 비즈니스 명저 속 지혜들이 가득 담겨 있다.
지금 어떤 문제에 부딪혔다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하루의 일상이 버겁다면, 한번쯤 멈추어서 이 책과 함께 산책을 나서보라.
문제의 원인에 대한 실마리가 이 책에 숨어 있다.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 해결의 아이디어를 이 책에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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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아일랜드 병원은 미국에서 최고의 병원으로 손꼽혔다. 그런데 어처구니 없는 의료 사고가 계속 일어나자 이제 의료과실의 대명사가 되었다. 언론은 로드 아일랜드 병원의 웃지 못할 행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급기야 병원이 경영 위기에 몰렸다. 이에 메리 라이크 쿠퍼 박사를 중심으로 문제점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잘못된 권위의식으로 인해 습관이 된 경직된 조직문화, 그에 따른 팀워크와 커뮤니케이션 붕과가 핵심 문제임을 알아냈다.
-본문 ‘습관적 조직문화가 기업을 지배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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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당신이 평생 읽어야 할 비즈니스 필독서를 한 권에 담았다
세계적인 비즈니스 명저 35권을 추천하고 20권을 선별해 사례 중심으로 흥미롭고 알기 쉽게 소개하며 그 중 10권은 집중 조명했다.
오랜 세월 학계에서 그리고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스테디셀러들, 어려운 경제경영 전문서적이 아니라 대중을 위한 비즈니스 명저들 속에 당신을 위한 해법이 숨어 있다. 풍부한 실제 사례들과 전문가들의 과학적 연구, 검증된 지식들을 통해 사회현상을 꿰뚫는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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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버(Giver)들의 성공은 매우 떠들썩하다.
기버는 폭포가 쏟아져 물이 사방으로 무차별적으로 퍼지듯이 성공을 한다. 이들이 베풀었던 공로가 한 번 되돌아오기 시작하면 시너지가 나면서 폭발적으로 성공의 길이 열리며, 무엇보다 그 성공의 열매들이 다른 사람에게 급격하게 퍼지기 때문이다. 앞으로 우리는 이 책을 해부하면서 기버의 성공원리를 ‘인맥 쌓기’, ‘협력’, ‘평가’, ‘영향력’이라는 4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떤 기버들은 추락하는데 다른 기버들은 비상하는지를 알아볼 것이며, 기버로서 성공 사다리의 맨 위에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전략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이다.
-본문 ‘대인관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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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쉽고 재미있다. 답답한 오늘을 환기시켜줄 통쾌한 통찰
편견을 깨뜨리는 흥미롭고 놀라운 실제 사례들이 가득.
이 책은 별다른 아무 의심 없이 관습과 편견에 따라 행동했던 자신을 돌아보며 우리가 그동안 간과해 왔던 잘못된 행동과 생각들을 깨닫고 수정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몇 권쯤은 직접 읽어 보고 싶어질 것이고, 그 한 권의 책이 당신의 삶을 전환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일상이 버거워 새로운 탈출구를 꿈꾸는 당신에게, 더 나은 삶을 살고자 오늘도 고군분투하는 당신에게,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하며 원칙을 다시 세우도록 돕는 책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85541068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3월 10일 |
쪽수 | 344쪽 |
크기 |
152 * 225
* 30
mm
/ 63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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