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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너만 없었다면

책담 · 2014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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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
편집성성격의 스탈린, 강박성 성격의 셜록 홈즈, 연극성 성격의 마담 보바리, 불안성 성격의 늘 노심초사하는 엄마, 우울성 성격의 무기력한 아내, A유형 행동의 독불장군 사장님, 수동공격성 성격의 나의 팀원, 분열성 성격의 곧 결혼할 연인…. 아, 내 인생은 왜 이리도 고달픈 걸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들과 화해하고, 더불어 살아갈 것인가?

『내 인생에 너만 없었다면』은 ≪꾸뻬 씨의 행복여행≫의 작가 를로르와 프랑스가 사랑하는 마음주치의 앙드레가 만나 우리의 인생을 진단한다 . 를로르와 앙드레는 정신과 의자이자 심리치료사로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인생을 힘들게 하는 ‘힘든 성격’을 11가지로 구분하여 각 성격들의 특징을 파헤친다. 그리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각 성격 유형의 정의, 처방과 치료법, 각 성격 유형에 대처하는 법, 그리고 자신이 그러한 성격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질문지를 제공한다.

‘힘든 성격’은 우리의 학교, 회사 등은 물론, 부부, 연인,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또한 ‘힘든 성격’의 소유자들은 나를 괴롭히는 타인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타인을 괴롭히는 나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그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선사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프랑수아 를로르

저자 프랑수아 를로르(Fran?ois Lelord)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이자 정신과 전문의다. 1953년 프랑스 파리에서 태어났고, 1985년 의학박사학위와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자폐증 전문가인 아버지를 통해 정신과 의사란 직업이 얼마나 어렵고 힘겨운지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고통받는 이들의 이야기에 전심을 다해 귀를 기울이는 정신과 의사가 되었다. 건축, 역사, 그림, 문학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가진 그는 현대인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또 다른 방법으로 글쓰기를 시작하였다.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꾸뻬 씨의 행복여행》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꾸뻬 씨’ 시리즈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였다.

저자(글) 크리스토프 앙드레

저자 크리스토프 앙드레(Christophe Andr?)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정신과 전문의이자 심리치료사로, 2006년 《나라서 참 다행이다(Imparfaits, libres et heureux)》로 프랑스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우울증 및 불안장애 치료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음악.미술치료나 명상수련과의 접목,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내용들을 책에 담아 왔다. 그는 자신의 다양한 임상 연구 사례를 바탕으로 철학적 사유와 문학적인 언어로 이야기를 펼친다. 그의 저서들은 학술적으로 충실하면서도 매우 실용적이라고 평가받으며, 프랑스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서 크게 사랑받고 있다.

목차

  • 들어가기 전에
    프롤로그┃내 인생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처할까

    1장 “나는 지금 위험에 처했다!”┃불안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2장 “세상엔 사기꾼으로 가득하다!”┃편집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3장 “당신을 유혹하여 나의 가치를 증명할 거야!”┃연극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4장 “내가 모든 것을 통제할 거야!”┃강박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5장 “난 언제나 특별하니까!”┃자기애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6장 “고립은 나의 운명!”┃분열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7장 “모든 상황은 내가 통제한다!”┃A유형 행동에 대처하는 법
    8장 “난 즐거움을 가질 자격이 없어!”┃우울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9장 “난 당신 곁에 빌붙어 사는 기분 좋은 빈대!”┃의존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10장 “복종은 패배하는 것이다!”┃수동공격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11장 “다른 사람을 만나면 난 상처받을 거야!”┃회피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12장 그 밖에 우리를 힘들게 하는 무시무시한 성격들
    13장 힘든 성격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에필로그┃행복을 위한 존재 방식 바꾸기
    주註
    해설을 단 참고문헌

책 속으로

나를 힘들게 하는 당신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

우리는 이 책에서 ‘힘든 성격’ 유형의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을 바라보고 타인을 고려하는지 설명하고자 했다. 당신이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그들의 관점을 이해한다면, 그들의 특정 행동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사람들을 받아들여야 할 더 중요한 이유가 또 있다. 그들은 분명 힘든 성격이 되기로 선택하지 않았다. 유전과 교육이 섞여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행동이 계발되었으니, 전적으로 그들의 책임은 아니라는 것이다. 너무 걱정이 많거나 충동적이며 의심이 많고 타인에게 의존적이거나 사소한 것에 집착하는 성격을 그 누가 일부러 선택하겠는가?
불편한 사람을 밀어내고 배척하는 것으로는 아무도 개선시키지 못한다. 특히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그렇다. 행동을 바꾸도록 이끌기에 앞서서 그들을 먼저 받아들여야 한다.
만약 힘든 성격을 지닌 사람들을 잘 이해한다면, 그리고 그들을 말 그대로 좀 더 잘 받아들인다면, 그들의 행동을 미리 예상하여 우리에게 닥치는 문제들을 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당신에게 각각의 성격 유형에 적합한 조언들을 전하려고 한다. 이 조언들은 우리의 정신의학 지식과 치료의 경험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지만, 한 인간으로서 인생에서 자주 겪는 어려움들을 극복하면서 얻은 것이기도 하다.
-프롤로그 중에서

클레르의 어머니는 주변에서 사고나 재앙을 일으킬지도 모르는 것들을 감지해 내는 진정한 레이더를 가진 듯하다. 어머니의 근본적인 믿음은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 “세상은 언제든 재앙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곳이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이런 믿음을 가졌다면 곧 닥치게 될 타격을 경감시키기 위해 등을 구부리는 데 그칠 것이다. 반면 클레르의 어머니는 주변을 통제하려 애쓰면서 온갖 방법으로 예방하려고 한다.
두 번째 믿음은 “조심하면 대부분의 사건.사고를 막을 수 있다”라는 믿음이다. 그런데 이것은 맞는 말 아닌가? 세상은 항상 재앙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곳이잖는가? 일간지만 펼쳐 봐도 확인이 된다. 시외버스가 골짜기로 떨어지고, 아이들이 물놀이하다가 물에 빠져 죽는다. 한 가정의 어머니가 빵을 사러 나갔다가 자동차에 치여 즉사한다. 날마다 집안 사고로 주방에서, 작업실에서, 정원에서 사람들이 죽거나 심각하게 다친다. 그러니까 아주 조심하면 대부분의 사고나 재앙을 피할 수 있잖은가? 그래, 사실은 엄마가 옳아. 세상은 위험하니까 조심해야 해!
불안해하지 않는 사람들의 믿음과 클레르의 어머니 같은 사람들의 믿음 간의 차이는, 불안의 빈도(frequency)와 강도(强度, intensity)에 있다. 분명히 재앙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고 우리가 약하고 덧없는 존재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는 대부분 이 사실을 잊고 산다. 그렇다고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운전할 때 안전띠를 매지만 특별히 불안해하거나 교차로를 지날 때마다 사고가 일어날까 봐 걱정하진 않는다. 불치병이나 지인의 자동차 사고 등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심각한 위험은 직접 대면하지 않는 한 생각하지 않는다.
한편, 기차를 놓치거나 지각하는 것, 닭다리를 적당히 튀기는 데 실패하는 것과 같은 작은 위험들도 걱정을 불러일으키긴 하지만 그 강도는 보통이다.
불안해하는 사람들은 ‘경보 시스템’에서 일종의 제어 장치가 너무 민감하여 고통받는 것이다. 불안한 생각, 신체적인 긴장, 통제하려는 행동이 사건에 비해 너무 자주, 그리고 강하게 작동하는 것이다.
_1장 불안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27-28쪽

출판사 서평

≪꾸뻬 씨의 행복여행≫의 작가 를로르와
프랑스가 가장 사랑하는 마음주치의 앙드레가
지금부터 우리의 인생을 진단합니다


“너와 나, 그리고 내 자신과의 평화를 위한 최고의 책이다!”
_프랑스 아마존 독자 서평

“꾸뻬 씨”의 작가 프랑수아 를로르와 프랑스 최고의 정신과 전문의 크리스토프 앙드레가 만났다! 편집성성격의 스탈린, 강박성 성격의 셜록 홈즈, 연극성 성격의 마담 보바리, 불안성 성격의 늘 노심초사하는 엄마, 우울성 성격의 무기력한 아내, A유형 행동의 독불장군 사장님, 수동공격성 성격의 나의 팀원, 분열성 성격의 곧 결혼할 연인…. 아, 내 인생은 왜 이리도 고달픈 걸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떻게 그들과 화해하고, 더불어 살아갈 것인가?

를로르와 앙드레는 정신과 의자이자 심리치료사로서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인생을 힘들게 하는 ‘힘든 성격’을 11가지로 구분하여 각 성격들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각 성격 유형의 정의, 처방과 치료법, 각 성격 유형에 대처하는 법, 그리고 자신이 그러한 성격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는 질문지를 제공한다. ‘힘든 성격’은 우리의 학교, 회사 등은 물론, 부부, 연인, 가족,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또한 ‘힘든 성격’의 소유자들은 나를 괴롭히는 타인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타인을 괴롭히는 나일 수도 있다. 이 책은 궁극적으로 그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선사한다.

를로르와 앙드레가 진단하는 ‘힘든 성격’ 11가지 유형
그리고 그들이 처방하는 따뜻한 지혜와 사려 깊은 처세의 기술


이 책에서 주로 다루는 ‘힘든 성격’은 모두 11가지다. 불안성 성격, 편집성 성격, 연극성 성격, 강박성 성격, 자기애성 성격, 분열성 성격, A유형 행동, 우울성 성격, 의존성 성격, 수동공격성 성격, 회피성 성격 등을 차례대로 설명한 후, 각 성격이 결합하여 나타나는 증상과 소시오패스(반사회성 성격), 경계성 성격, 가학성 성격, 자멸적 성격, 다중인격 등을 추가로 다룬다.
불안성 성격은 “세상은 언제든 재앙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곳이다”라는 근본 믿음을 가졌다. 따라서 끊임없이 주변을 통제하려고 애쓰면서 온갖 방법으로 예방하려고 한다. 이들은 ‘경보 시스템’에서 일종의 제어 장치가 너무나 민감하여 고통받는다. 불안한 생각, 신체적인 긴장, 통제하려는 행동이 사건에 비해 너무 자주, 그리고 강하게 작동하는 것이다.
편집성 성격은 지나치게 의심이 많다. 그와 불쾌한 사건에 연류된 타인의 행동을 의도적인 악의로 해석한다. 그들에게는 “세상에는 사기꾼과 악인들이 많으므로 항상 경계해야만 한다”는 근본 믿음이 있다. 자신의 의심이 옳다는 것을 끊임없이 확인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어디서든 적을 찾으려고 한다. 역사적으로 스탈린와 히틀러가 이 성격 유형에 속한다.
연극성 성격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주변 사람들의 주의를 끌려고 한다. 그들에게는 격정과 감탄의 언사가 묻어난다. 그들에게 세상은 무대이고, 우리는 관객이 된다. 그들의 근본 믿음은 다음과 같다. “도움을 받으려면 항상 다른 사람들을 사로잡고 관심을 끌어야만 해.” 그들은 자신에 대한 과소평가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타인의 매료된 시선에서 안도감을 찾으려고 한다.
강박성 성격은 불완전함과 불확실함을 두려워한다. 완벽주의, 끈질김, 관계에서의 냉정함, 의심, 도덕적인 엄격함 등은 이 성격의 주요한 특징이다. 이들은 “규칙을 준수한다면 다 잘 될 거야”, “100퍼센트 완벽하지 않으면 완전히 실패야”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이런 요구가 자기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용하고 강요한다는 것이다.
자기애성 성격은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떨어지고, 자신이 특별하고 비범하여 더 대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타인에 대해 관심과 특혜를 기대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엔 분노한다. 자기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타인을 조정하고 이용한다. 이들은 “난 특별한 존재니까 타인보다 가치가 있어. 모두가 날 존경해야 해”라는 근본 믿음이 있다.
분열성 성격은 세상과 동떨어져 무관심하고 말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예측할 수 없고 피곤하며 오해의 원인이 되므로 피하는 것이 낫다”라고 생각한다. 이들의 문제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판독하기 어려운 대상이다. 그런 까닭에 분열성 성격은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직업적으로는 책임이 없는 자리만 전전할 위험이 크다.
A유형 행동의 사람들은 항상 급하고 참을성이 없으며 항상 절박함 가운데 있다. 따라서 타인과의 관계도 쉽지 않다. 말을 끊는 경향이 있고 자기 입맛에 맞지 않으면 사람들을 재촉하고, 사람들이 실수하면 자신의 계획에 차질이 생길까 봐 화를 낸다. 단순한 대화나 게임에서도 반드시 이겨려 든다. 이들은 “모든 상황을 내가 통제해야만 한다!”라는 신조를 가졌다.
우울성 성격은 자신에 대해서는 “난 유능하지 않아”라고, 세상에 대해서는 “세상은 험하고 불공평해”라고, 미래에 대해서는 “나와 내 주변 사람들에게 안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라고 생각한다. 자신과 세상,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갖는 삼제 우울(depressive triad)을 앓는다. 우울증은 유전적인 원인도 일부 발견되기는 하지만, 성장 과정에서의 엄격한 교육에서 비롯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의존성 성격에겐 깊게 뿌리박힌 두 가지 신념이 있다. 첫째,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둘째, 타인이 자신보다 더 강하고 호의적이라면 나를 도와줄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끊임없이 타인의 지지를 갈구하고 가능한 한 그들에게 강하게 붙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들은 타인으로 하여금 자기 존재를 세우도록 내버려 두고, 마음에 들지 않는 인생을 영위한다.
수동공격성 성격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한 존재하는 것 같다. 결정에 반박하고, 업무에 늑장을 부리며, 자신과 같이 반대 입장에 설 사람을 찾는다. 그들은 “복종은 패배하는 것이다”라는 신조를 가졌다. 그들은 이런 반항심을 솔직한 방식으로 표현하지 않는다. 권위 앞에서 그들의 공격성은 수동적으로 표현되지만, 끈질기고도 집요하다.
회피성 성격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흥미를 보이는 것, 거절당하거나 당황할 위험이 있는 모든 상황에 강한 두려움을 가진다. 이들은 거절에 과민하다. 실패와 거절에 대한 지나친 걱정 때문에 자신이 확실히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상황만 선호한다. 이들은 “나는 열등하다”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과 만나면 난 상처받을 것이다”라고 믿는다.
저자들은 이러한 ‘힘든 성격’ 유형의 정의와 분별하는 방법, 처방과 치료법을 설명하고, 이러한 성격들에게 대처하는 방법을 “이렇게 하라”와 “이렇게 하지 말라”로 나누어 제시한다. 각 장의 마지막에는 이를 표로 요약하고, 내가 혹시 그런 성격이 아닌지를 확인하는 질문지를 수록하였다. 에필로그에서는 내 자신과 타인과의 행복을 위해, 우리의 존재 방식을 바꾸는 근본적인 처방을 제시한다.

책속으로 추가

불안은 어디에 쓸모가 있나?

결론적으로 불안은 정상적인 감정이다. 시험을 보거나 회중 앞에서 말하기 전에, 기차역에 늦었을 때와 같이 상황에 위험이 더해지는 순간 우리는 많든 적든 걱정을 한다. 불안이 유쾌한 감정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위험을 겪지 않도록 알아서 피하려고 한다. 많이 불안하다면 시험이나 발표를 잘 준비할 것이고 역에 일찍 도착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상황을 통제하지 못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그러나 지나치게 불안하면 불쾌한 감정인 불안을 그저 피해 보려고, 시험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여 시험날 결석을 하거나 발표를 거부하거나, 걱정이 너무 많아서 아예 여행을 하려 들지 않는다.
그러므로 불안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위험을 예견하기 위한 자극이 되기도 하지만, 하려는 일에 제동을 걸기도 한다. 진화론적 관점에서 보자면, 현재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자연적인 선택이라는 제약을 통과해 불안을 가진 후손들이 살아남았고, 불안이 생존에 일종의 가치가 되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이 상상해 보면 쉽다. 걱정이 많은 사냥꾼은 아마도 포식자를 만나는 위험에 좀 더 주의했을 것이고, 항상 경계를 하며 좀 더 확실한 길을 찾고 약간의 경계에도 반응했을 것이다. 불안해하는 어머니는 아이들에게 좀 더 신경을 썼을 테고 절대 눈을 떼지 않으며 따로 식량을 비축해 두었을 것이다. 이런 모든 행동들이 생존 확률을 높여서 자손을 남기게 해주었을 것이다. 그룹 내에서 새로운 영토를 발견하거나 새로운 사냥 기술 및 위험스런 경험들을 시도하는 대담한 사람들의 열의에 균형을 잡아 주는 역할은 아마도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 맡았을 것이다. 대담성과 불안이 잘 결합되면 부족의 생존에 기여한다.
요약하면, 바이킹에게 걱정이 많은 성격들만 있었다면, 그들은 절대로 바다로 나아가 섬들을 발견하거나 유럽을 정복하지 못했을 테고 순록만 사냥했을 것이다. 반면,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강박적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해적선이 잘 만들어지는지, 여행할 때 생존에 필요한 것들은 잘 챙겼는지 신경을 쓰며 기여했을 것이다. 팀 프로젝트를 할 때 걱정이 많은 사람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위험을 예상하고 예방하는 보호막이 되어 준다.
_1장 불안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30-31쪽

이렇게 하라.

ㆍ 믿을 만한 사람임을 보여 주자.
불안성 성격에게 세상이란 마치 각각의 부품들이 언제든 ‘느슨해져’ 고장을 일으킬 수 있는 커다란 기계다. 당신이 고장을 일으킬 일은 없다는 느낌을 주면 그들은 불안을 덜 토로할 것이고 관계가 개선될 것이다. 작고 사소한 일에 마음을 쓰면 이런 인상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약속한 시간에 도착하고 그 사람의 편지에는 기한 내에 답장을 하면서 용의주도함을 보여 주자.
그러나 쉽지 않다.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때때로 너무 구속하려 들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이 기대하는 것과는 정반대로 행동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부모나 상사, 직장 동료처럼 관계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사이라면 그건 좋은 방법이 아니다.
ㆍ 상대화하도록 도와주자.
어느 범불안장애 환자가 인지치료를 받는 도중에, 치료사가 환자에게 머릿속에 끊임없이 떠오르는 불안한 생각들을 모두 말해 보라고 했다. 환자는 이렇게 말했다. “친구들과 남편의 동료들이 오늘 저녁 집에 올 거예요. 양다리 요리에 실패하거나 손님들끼리 어색할까 봐 두려워요. 남편이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말을 많이 할까 봐 걱정되고요.” 치료사는 이런 난처한 일들이 초래할 수 있는 결과들과 그 확률, 그리고 그것을 대체할 답들을 모조리 탐색했다. “알겠어요. 양다리가 너무 익으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생각해 봅시다.” 환자는 이처럼 양다리가 너무 익었다는 시나리오에서 일어날 법한 결과들을 상상해 보게 되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기대할 수 있는 것들은 다음과 같다.
- 그 생각에 익숙해지면서 그 문제에 덜 불안해하게 된다. 이것을 전문가들은 둔감화desensitization라고 부른다.
- 너무 익은 양고기가 초래할 결과들을 점차 상대화하면서 덜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친구들이나 남편의 행동과 관련해서는, 치료사는 환자가 그것을 모두 통제할 수는 없으며, 실제로 남편이나 손님들이 대화에 ‘실패해도’ 조금 난처할 수는 있지만 재앙은 아님을 깨닫도록 도와준다. 이 작업을 치료의 틀 안에서 제대로 해 내려면, 일정 기간 동안 덜 어려운 상황부터 시작해야 하고, 치료사가 신뢰 분위기를 조성했을 때 해야 한다.
당신도 간단한 상황에서 연습해 볼 수 있다. 조만간 걱정이 많은 사람이 땀을 흘리며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교통체증 때문에 분명 기차를 놓칠 거야!” 그러면 이렇게 대답하라. “알겠어. 그럼 놓쳤다고 상상해 보자. 그게 그렇게 심각한 일이야? 다른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차를 놓쳤을 때의 현실적인 결과와 대안(다음 기차 타기, 마중 나올 사람들에게 연락하기)에 생각을 집중하고 거리를 두고 보도록 해주면 불안을 줄일 수 있다.
_1장 불안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32-34쪽

이렇게 하지 말라.

ㆍ 놀라게 만들지 말자.
불안성 성격의 소유자들은 놀랐을 때 강하게 반응한다. 심리학자들은 이들이 지나치게 ‘펄쩍 뛰는 반응’을 보인다고 한다. 기쁜 일에 놀랄 때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경보 시스템은 예상치 못한 경우에 발동이 걸리고 그에 따른 강렬한 감정을 선사한다. 그러므로 이들의 신경을 거스르고 싶은 유혹이 이는 건 사실이지만 그건 좀 무자비한 일이다. 예고 없이 도착하거나 갑자기 기대하지 않은 소식을 전하거나 쓸데없는 장난을 치면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깜짝 놀라는 동시에 순식간에 당황한다.
이런 손쉬운 유혹에는 저항하자. 타인을 당혹스럽게 만드는 것을 즐긴다면, 차라리 편집성 성격의 사람들에게 하는 것이 낫다. 그들은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는 짝이 되어 줄 것이다! 불안해하는 사람을 놀라게 만들어 얻는 즐거움이 혹시 당신보다 더 감정적인 사람을 억눌러서 당신의 작은 열등감을 보상받으려고 하는 건 아닌지 자문해 보라. 그렇다면 좀 더 생산적인 활동으로 그 감정을 조절하거나 치료사에게 가서 이야기해 보자.
그러나 의도치 않게 걱정이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여 중압감 속에 밀어 넣을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 특히 직장에서 이런 것을 염두에 두도록 하자.
ㆍ 쓸데없이 당신의 걱정을 나누지 말자.
불안해하는 사람은 자기 걱정만으로도 이미 충분하다. 그가 당신에게 정말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당신의 걱정을 이야기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사실, 그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세상이 불확실하고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되는 것만큼 불안한 것도 없기 때문이다. 특히 직장에서 불안성 성격의 동료나 상사, 부하 직원에게 걱정을 토로하지 말자. 그들은 걱정하기 시작할 것이고, 당신을 새로운 걱정거리로 여길 것이며, 관계는 개선되지 않을 것이다.
ㆍ 곤란한 대화 주제는 피하자.
우리 인간은 생물학적으로 작은 기적과도 같은 존재이지만, 연약하고 매우 상처받기 쉽다. 우리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동맥이 터지거나 자동차가 너무 빨리 달려오거나 세포 하나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에 목숨이 좌우되어 산다. 우리를 노리고 삼켜 버릴 절벽 위에 선 의식 없는 몽유병자처럼 다행히 그것을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긴 하지만…. 걱정이 많은 사람들은 우리 발 밑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그 심연에 눈길을 주지 않는 걸 못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보다 자주 우리를 위협하는 위험에 대해 생각한다. 그들은 위험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이미 그 위험을 겪는 것만큼 고통받는다.
그러므로 필요 이상으로 그들에게 짐을 얹어 주는 일은 피하자. 걱정이 많은 사람을 상대할 때 동료 중 하나가 에이즈로 죽어 간다거나, 편두통인 줄 알고 병원에 갔던 이웃 사람이 뇌종양으로 입원했다거나, 출근길에 끔찍한 사고를 당할 뻔했다고 이야기하는 건 피하라. 최근 벌어진 학살에 대한 충격적인 텔레비전 르포나 연쇄살인에 대한 끔찍한 기사를 묘사하는 건 자제하자. 9시 뉴스에서 보여 주는 그날 일어난 재앙들은, 걱정 많은 성격의 근본적인 믿음인 끔찍한 일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일어난다는 느낌을 강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_1장 불안성 성격에 대처하는 법, 38-40쪽

변화 도와주기

이처럼 변화는 주변 사람들에 의해 오게 되는 경우가 많다. 힘든 성격인 사람들을 대하며 느끼는 불편함이나 짜증, 또 가끔은 우리가 아끼는 누군가가 자기파괴적인 태도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걸 보며 느끼는 우리의 슬픔이 그들에게 수많은 압력을 행사하고 직접 개입한다. 라 로슈푸코가 말했던 것처럼, “그냥 하는 충고는 없다.” 그러나 그런 선한 의도와 좋은 충고에도 수많은 문제들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변하도록 부추기고 싶어서 주체에게 행사하는 압력은 매우 불쾌한 경험이 될 수도 있고, 강요라고 느낄 수도 있다. 간혹 주체의 신념을 더 강화할 위험도 있다. 바로 편집성 성격의 경우에 해당하는데, “절대 걱정하지 마. 다 너 좋으라고 그러는 거야”라는 말처럼 의심스러운 것도 없다. 타인을 바꾸고 싶은 욕구는 부부 사이에 좌절감만 안겨 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가끔 상대방을 바꾸려는 이상화된 욕망 위에 커플이 만들어지기도 한다(술을 끊게 만들 희망으로 알코올 중독인 남자와 결혼한 여성이, 나중에는 남편에게 실망했다고 말한다). 또 어떤 사람은 이유를 알면서도 선택해 놓고, 파트너의 취향 변화에 적응할 수 없다며 상대방을 버린다(젊고 의존적인 여성이 ‘성숙’하지 않는다면서 관계를 끝내는 남자…). 나름 노력했다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이 변화를 기대했다가 실망하면, 도움도 모욕도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았던 힘든 성격을 가진 사람을 거부해 버린다.
그런데 변화하려는 노력의 효율을 향상시켜 주는 간단한 룰이 존재할까? 우린 이 책 전반에 걸쳐 그것들을 적지 않게 여러분에게 누설했지만, 중요한 것들을 종합해 몇 가지 주의 사항들을 이곳에 정리해 보겠다.
_에필로그 행복을 위한 존재 방식 바꾸기, 353-354쪽

누군가가 바뀌기를 원할 때 근본적인 질문은 결국 “어떤 명분으로 그에게 존재 방식을 바꾸라고 권하는 것일까?”가 아닐까. 대체 어떤 권리로 누군가에게 좋고 나쁜 것을 내가 결정하고 강요하며 적어도 강권하는 것일까? 대답은 간단하다. 바로 그런 이유에서, 그렇게 하면 절대로 안 된다! 어떤 존재 방식이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고 하더라도(고집 센 것보다는 융통성 있는 것, 불평하기보다는 긍정적인 것, 의존적인 것보다는 자율적인 것…), 규범적이고 훈계적인 행보는 주변 사람들이 바뀌도록 동기를 유발하는 데 효과적이지 않다. 그 누구도 좋고 나쁜 것을 가르쳐 줘야 하는 어린아이 취급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힘든 성격인 사람들의 문제는 사물을 볼 때 안 그래도 너무 완고하고 규범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람들은 상대방이나 직면한 상황에 따라 행동하기보다 미리 세운 개인적인 규칙에 따라 움직인다.
그러므로 추가적인 규범의 결정판으로 더 높은 규범을 제시해 봤자 자신이 유리한 대로 왜곡하거나(“당신이 내게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면 안 된다고 했잖아. 그 결과가 바로 이거야…”) 희화할 것이므로(“이 집에서 더 이상 비판은 할 수 없으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을래…”) 소용없는 일이 되어 버린다. 변화를 향한 모든 동기는 개인적인 척도로 정립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힘든 성격을 가진 주체는 그가 유발하는 어려움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공격하지 않고 진심을 담아 말해 줬기 때문에 자신의 태도를 바꾼다. 그래서 이 책 전반에 걸쳐 보여 주려고 노력했던 것처럼, 상대방의 의무보다는 자신의 필요에 대해 이야기하고, 대 원칙에 근거를 두기보다는 구체적인 상황에서 시작하고, 사람 자체를 언급하기보다는 행동을 언급하고, 판단하기보다는 묘사하는 게 낫다는 것이다.
_에필로그 행복을 위한 존재 방식 바꾸기, 359-360쪽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5494623
발행(출시)일자 2014년 09월 01일
쪽수 400쪽
크기
143 * 205 * 30 mm / 628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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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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