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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과학 뇌과학이 말하는 기억의 비밀

찰스 퍼니휴 지음 | 장호연 옮김 | 에이도스 | 2020년 05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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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415376(1185415378)
쪽수 405쪽
크기 142 * 218 * 30 mm /531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Pieces of Light: How the New Science of Memory Illuminates the Stories We Tell about Our Pasts/Fernyhough, Charle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기억에 대한 모든 오해를 깨다!

과학과 역사, 문학 그리고 자전적 이야기를 종횡무진 오가며 기억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깨는 『기억의 과학』. 심리학자인 지은이는 기억에 관한 최신 뇌과학 연구뿐만 아니라 프루스트, 보르헤스, 나보코프, 버지니아 울프 등의 문학작품 그리고 중세 수도사들의 기억술에 이르기까지 기억과 관련한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기억의 미스터리를 하나하나 파헤친다.

기억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소유’하는 것이 아니며 언제든 ‘재구성’될 수 있는 유연한 것이라고 말하는 지은이는 기억이 단지 ‘과거’에 대한 것만이 아니라 못지않게 ‘현재’의 것이자 ‘미래’에 관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기억은 과거의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있어 필요할 때면 들여다볼 수 있고 소환될 수 있도록 저장된 CD의 도서관이 아니다. 현재에 맞게 우리의 감정에 따라 이야기되고 재구성되는 것이다. 심리학자이면서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지은이는 과학과 역사, 문학 그리고 자전적 이야기를 종횡무진 오가며 기억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여지없이 깬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기억은 과거를 위한것이 아닌 미래를 위한 것이다. 기억은 과거의 경험이 차곡차곡 쌓여 있어 필요할 때면 들여다볼 수 있고 소환될 수 있도록 저장된 CD의 도서관이 아니라 현재에 맞게 우리의 감정에 따라 이야기되고 재구성된다. 기억은 단지 ‘과거’에 대한 것만은 아니며 못지않게 ‘현재’의 것이자 ‘미래’의 것이다. 우리가 기억이라는 것을 할 때는 이미 완전한 형태로 존재하는 무엇인가를 불러내는 것이 아니다. 새로운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소개

저자 : 찰스 퍼니휴

저자가 속한 분야

찰스 퍼니휴 Charles Fernyhough
영국의 심리학자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퀸즈 칼리지에서 자연과학을 공부했으며, 같은 대학교에서 발달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국 더럼대학교 교수로 있으며 아동발달, 기억과 환각에 대해 관심이 많다. 소설가로 데뷔해 몇 편의 소설을 쓰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는 환각과 환청을 과학적으로 다뤄 《포브스》 《네이처》 《옵서버》 등에서 ‘올해의 과학도서’로 선정된 『내 머릿속에 누군가 있다』와 『아기 심리 보고서』 등이 있다.

찰스 퍼니휴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음악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대중음악을 공부했다. 현재 음악과 과학, 문학 분야를 넘나드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시선들』 『자연의 노래를 들어라』 『사라진 세계』 『내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뮤지코필리아』 『스스로 치유하는 뇌』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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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우리가 오해하는 것 ㆍ ‘이야기하기’의 복원 ㆍ 책이 다루는 내용

2. 기억의 규칙
회상 절정 ㆍ 길을 잃는다는 것 ㆍ 기억 실험 ㆍ 익숙함, 속임수 ㆍ 상상의 산물은 자체
적인 삶을 산다

3. 향기의 박물관
프루스트 현상 ㆍ 사실일까? ㆍ 앤디 워홀의 향수 ㆍ 기억과 감정

4. 우리가 처음 기억하는 것
최초의 기억 ㆍ 유아기 기억상실 ㆍ 과거로의 시간여행 ㆍ 빛의 조각들

5. 생각과 맥락 그리고 기억
기억은 주인에게 봉사한다 ㆍ 기억하는 것, 알아보는 것 ㆍ 기억은 홍수처럼 밀려들지 않는다 ㆍ 아버지에 대한 기억

6. 과거를 둘러싼 다툼
기억을 이야기하기 ㆍ 기억의 씨앗 심기 ㆍ 재구성과 왜곡 ㆍ 기억 전쟁 그리고 배신 ㆍ 오정보 효과 ㆍ 신뢰를 접은 기억

7. 미래를 내다보는 기억
수도사들의 기억술 ㆍ 과잉기억 증후군 ㆍ 미래의 기억 ㆍ 기억은 시간의 언어로 말하지 않는다

8. 기억한다는 느낌
상상 팽창 ㆍ 진짜 기억, 가짜 기억

9. 이야기로 기억하는 사람
자물쇠로 잠긴 귀중품 보관소 ㆍ 센스캠 실험 ㆍ 기체험감d?j? v?cu ㆍ 작화증 ㆍ “엄마는 모든 것을 다 들어봤대요.”

10. 멈추지 않는 공포
섬광 기억 ㆍ 트라우마 플래시백 ㆍ 무기 집중 ㆍ 흔적과 망각 ㆍ ‘내내 잊고 있던’ 효과 ㆍ 망각은 해결책이 아니다

11. 할머니의 기억
마사 할머니 이야기 ㆍ 머릿속의 액자 ㆍ 나이듦과 기억 ㆍ 인생의 중대한 사건에 대한 기억 ㆍ 기억의 재구성 ㆍ 80년 만의 재회

12. 특별한 부류의 진실
기억과 내러티브 ㆍ 새로운 기억의 과학

미주
감사의 말
찾아보기

추천사

가디언

“엄청나게 흥미롭고 아주 훌륭하게 쓰였다. 그 어떤 책보다 기억에 관해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이 정도 급의 과학책은 많지 않다.”_

네이처

“우리가 우리 자신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관한 친절한 연구”

파이낸셜 타임스

“그 어떤 경험이라도 생기 넘치는 문체로 바꿔내는 타고난 작가.”_

옵서버

“탁월하다. 아름다운 글쓰기, 논지를 펼치기 위한 문학적 장치, 모든 면에서 지은이의 역량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선데이 타임스

“심리학자로서 최신 연구를 두루 꿰고 있는 지은이는 기억이라는 것이 어떻게 언어와 스토리텔링에 의존하는지를 보여준다.”

책 속으로

“길 잃기는 일종의 기억상실이다. 이를 보면 우리가 세상에서 길을 찾기 위해, 공간을 물리적으로 돌아다니기 위해 언제나 기억에 의지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우리는 몸과 분리된 존재로 순수한 정보의 공간에서 연산 과정을 통해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물리적 세계와 항상 연루되어 있다. 우리는 공간에 관한 정보를 부호화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자신의 몸을 기준으로 삼는다.”(47쪽)

“나는 프루스트적 기억의 사례들을 알아보러 다니면서 냄새가 곧바로 해석되는 기억을 유발한 이야기를 들었다. 한 친구는 신선한 바질 냄새를 맡...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정도 급의 과학책은 많지 않다.”_〈가디언〉

영국왕립학회 윈튼 과학도서상 최종후보작
영국 생물학회 도서상 수상작
〈선데이 타임스〉ㆍ〈인디펜던트〉ㆍ《뉴 사이언티스트》 올해의 책

프루스트 현상부터 중세 수도사들의 기억술 그리고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트라우마를 겪는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과학과 역사, 문학 그리고 자전적 이야기를 종횡무진 오가며 기억에 대한 우리의 오해를 깨는 책

ㆍ기억은 오직 ‘과거’에 대한 것이다?
ㆍ기억은 우리 마음 속 서랍에 차곡차곡 ‘소유’하는 것이다?
ㆍ똑같은 사건을 보고 겪고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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