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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도서 포함 어린이, 유아, 가정육아, 요리 도서 3만원 이..

2022.06.15 ~ 202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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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6 ~ 2022.12.3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402550(1185402551)
쪽수	264쪽
크기	140 * 205 * 21 mm /48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아이의 모든 인생은 글쓰기로 결정된다
30일 만에 일어날 우리 아이 글쓰기의 놀라운 기적
30번의 필사, 30일의 질문, 30개의 단어로 완성하는 인문학 글쓰기

아이들은 왜 글쓰기를 배워야만 할까? 우리가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와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 한국의 지성 고 이어령 선생과 투자자 워런 버핏까지 한 시대를 이끄는 세계의 지성과 각 분야의 대가들은 모두 인생에서 글쓰기 능력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했다. 그 이유는 바로 스스로 자기 삶을 주도하며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글쓰기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수많은 부모가 아이에게 좋다는 방법을 통해 글쓰기를 시키고, 문해력과 창의력이 향상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하지만 정작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법을 알고 있는 부모는 드물다. 무엇보다 글을 쓰는 과정은 단순히 텍스트를 종이에 쓰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자신이 매일 일상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상황에서 무언가를 배우고 때로는 실패하며, 내면에 조금씩 접근해 그동안 몰랐던 자신의 재능과 가치를 발견하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특히 비대면 시대에 들어서며 이미 예전보다 훨씬 더 많은 비율로 메시지나 메일 등의 글을 써서 소통하고 있다. 쓰지 못하면 아무것도 해낼 수 없는 시대는 앞으로 더욱 가속도를 내며 질주할 것이다. 이처럼 글쓰기는 현대인에게 절대 피할 수 없는 삶의 기초적인 능력이며, 글을 처음 배우며 성장하는 아이에게는 마치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듯 반드시 필요한 지적 영양소라고 할 수 있다.
인문학 글쓰기는 바로 이러한 삶의 기초적인 능력을 기르는 동시에 스스로 자기 삶을 주도하여 근사한 인생을 살아가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문학 글쓰기에 관한 최고의 멘토인 저자는 이 책에서 ‘30번의 필사, 30일의 질문, 30개의 단어’만 있으면 충분히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좋은 글을 필사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을 만들고 이에 답하며, 자기만의 생각으로 정의한 단어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과정이 바로 그것이다. 이 과정을 거치면 우리 아이들은 글쓰기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세계를 창조해 나가는 기적과도 같은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상세이미지

프롤로그 아이의 모든 인생은 글쓰기로 결정된다

1장 ‘읽는 방식’을 바꿔야 ‘쓰는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아이의 내면을 탄탄하게 다지는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학습만화에서 글밥이 많은 책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하려면
독서와 글쓰기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지식을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어떻게 다를까요?
아이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뜨겁게 안아주세요
‘따스한 제안’은 어떻게 ‘냉혹한 통보’로 바뀌는가?
더 나은 것을 창조하는 방탄소년단의 쓰는 삶
쓰지 않는 아이를 쓰는 아이로 만드는 단 하나의 습관
‘많이 쓴다’는 것은 ‘많이 봤다’는 말과 같습니다
30일 글쓰기를 완성하는 3가지 실패의 조건
아이가 글을 쓰지 않는다고 걱정하는 부모에게
글쓰기로 시작하는 내 아이의 지적인 인생

2장 글쓰는 태도를 만드는 ‘30일 필사의 기적’

탓하고 불평하는 아이를 희망의 아이콘으로 바꾸는 필사
저절로 글을 쓰게 만드는 7가지 쓰는 태도
‘쓸모’는 ‘흥미’에서 나오는 결과물입니다
진짜 공부를 할 줄 아는 아이들은 3가지가 특별합니다
더 나은 글을 쓰게 하는 3가지 주문
아이가 선택한 호칭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생산적인 글쓰기 생활을 위한 7가지 메모 과정
‘기호 노트’를 만들어서 진실한 문장을 갖게 해주세요
아이의 생각을 깨우는 ‘30일 단어 탐험 노트’
배운 것 말고 본 것에 대해서 쓰자
글의 중심을 잡아주는 사색훈을 만드는 3가지 질문법
모든 상황에서 주인이 되어야 무엇이든 쓸 수 있습니다

3장 문해력을 기르는 ‘30일 인문학 질문’

문해력은 ‘기초학력’이 아니라 ‘생존력’입니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의미합니다
문해력을 기르는 30일 인문학 질문법
발밑에 숨어 있는 글의 단서를 발견하게 돕는 3가지 질문
내면을 튼튼하게 만드는 5단계 메일(메시지) 보내기
무언가를 생각하고, 그것을 쓰고, 배운다는 것
일상에서 쉽게 창의력을 기르는 글을 쓰는 법
느낌표와 마침표로 배우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가치
아이의 지적 수준을 높이는 ‘하루 10분 관찰의 힘’
상상한 것을 쓸 수 있다면 아이의 내면은 끝없이 확장됩니다
질문에 가치와 깊이를 더하는 ‘나 질문법’

4장 인문학 글쓰기를 완성하는 ‘30단어의 비밀’

글쓰기로 자기 삶을 구원한 대문호가 전하는 30단어의 비밀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30단어의 가치
주어, 동사, 목적어가 분명한 문장이 아이의 쓰기 능력을 기릅니다
글의 진도가 나가지 않을 때는 동사를 생각하세요
스스로 정의한 명사가 글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해줍니다
첫 문장 수월하게 쓰는 비장의 기술
그래도 힘들면 마지막 줄을 먼저 쓰고 시작하세요
아이만의 답을 찾아 글로 쓰게 하는 대화법
이야기를 만들어 의견을 주장하는 글을 쓰는 법
맥락을 버려야 범주가 보입니다
글쓰기의 속도를 높이는 4가지 방법

에필로그 왜 인문학 글쓰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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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oe**83 | 2022-05-09 | 추천: 0 |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 입니다" 4학년이 되면서 부터 아이의 학습에 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수학을 어려워 해서 수학학원을 보내고 있지만 그 외는 집에서 책읽기, 영어 따라읽기, 영단어 외우기가 다였기에 이렇게 가는게 맞는건가 아이와 다툴바에는 학원을 보내는게 맞지 않을까 하며 걱정을 하고 있던 도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글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예쁜글씨 쓰는 것을 더 좋아했고 나도 잘 쓰지 않는 글쓰기를 아이에게 알려주기란 쉽지 않았기에 이 책... 더보기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 입니다"

4학년이 되면서 부터 아이의 학습에 관해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수학을 어려워 해서 수학학원을 보내고 있지만 그 외는 집에서 책읽기, 영어 따라읽기, 영단어 외우기가 다였기에 이렇게 가는게 맞는건가 아이와 다툴바에는 학원을 보내는게 맞지 않을까 하며 걱정을 하고 있던 도중에 이 책을 알게 되었어요.
글쓰는 것을 좋아하지만 예쁜글씨 쓰는 것을 더 좋아했고 나도 잘 쓰지 않는 글쓰기를 아이에게 알려주기란 쉽지 않았기에 이 책의 도움을 받고자 했어요.
"근사한 인생을 사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인문학 글쓰기를 시작하세요."
표지의 문구만으로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는데 이 "근사한" 이라는 단어가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지성을 단련한 사람들이 가장 자주 사용한 단어라고 해요. 이 말을 발음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이 환하기 빛난다는 지은이의 말처럼 저도 아마 그렇게 느꼈기에 유독 문구가 눈에 들어왔던 것 같아요.

인문학 글쓰기의 단계로 보자면
읽는 방식 - 글쓰는 태도를 만드는 필사 - 문해력을 기르는 인문학 질문 - 자기만의 세계를 창조하는 단어 로 크게 나뉘어져 있었어요.
첫 장을 읽으면서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어요. 한 사람의 의견에 대해 다른 사람들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고 비난과 비판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제 생활은 그러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글쓰기란건 누군가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변명을 위해 쓰는 글이 아니라는 말에 위안을 얻었어요. 예전에 커뮤니티에 글을 썼는데 제 의도와는 다른 방향의 댓글을 보고 상처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굳이 상처받을 필요가 없었어요. "그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스쳐 생각하면 되는 거였어요.
그리고 독서를 하면서 가장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었어요. 바로 "질문"이에요.
아이에게 하루 1시간은 책을 읽자고 해놓고 전 아이에게 제대로 된 질문을 한 적이 없어요. 하지만 질문이 있어야 비로소 읽는 시간이 쓰는 시간으로 옮겨져지는 가장 중요한 순간인 것도 모른채 시간만 낭비한 꼴이 되었네요.
" 나는 왜 이 책을 읽고 있는가?"
"책을 읽으며 무엇을 얻고 싶은가"
" 책에서 얻은 것을 일상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가?"
이 세 질문은 꼭 이 책에서 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거기다 가장 뜨끔했던 내용 중 하나였어요. 위 내용이 습관화 되도록 자주 읽고 필사를 하는게 지금 해야될 일임을 깨닫고 실천하려 해요.
" 모든 부모는 자신의 입술에서 나온 언어를 실제 삶에서 보여주고 있는지 늘 점검해야한다."

공부에 뒤쳐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아이에게 항상 문제집은 이걸 풀고 그런 행동은 하면 안되고 그런 말을 써선 안돼. 누가 이야기 할 땐 말을 자르지 말아야 해 등과 같이 아이의 말과 행동에 항상 간섭을 해오고 있어요.
해서는 안되는 것을 알지만 몸으로 깨닫기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내가 아이에게 잘못하고 있다는 생각만 갖게 되네요.

" 아이를 믿으세요. 그건 서로에게 힘을 주는 일입니다.
더욱 많이 사랑하고 믿을수록, 아이의 삶은 글쓰기와 더욱 가까워집니다."
아이에게 상황만을 쥐어주지 말고 엄마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는 나와 소통하려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고 있지만 전 그 질문에 대해 항상 외면했던 것 같아요.
이제 스스로 할 나이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아이 혼자 일어나도록 계속 등을 떠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해요. 하지만 이 불편함을 가져야 제가 아이와 함께 변화를 꿈 꿀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초등맘카페에서 참여한 서평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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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yi**88 | 2022-05-04 | 추천: 0 |

큰 아이가 초등 3학년이 되었을때 학교에서 글쓰기 과제가 많이 나왔어요. 아이는 힘들어 하고 어떻게 글쓰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며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너무 글을 못쓴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금세 풀이 죽어버리더라구요. 어깨가 축 쳐진 아이를 보고 있으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쓰면 될지 옆에서 알려주었어요. 조금만 도와주면 잘 되겠지라는 생각과 달리 아이의 글쓰기는 미궁속으로 빠졌어요. 뭐가 잘못된걸까 생각을 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럴때 아이의 글쓰기 방... 더보기

큰 아이가 초등 3학년이 되었을때 학교에서 글쓰기 과제가 많이 나왔어요. 아이는 힘들어 하고 어떻게 글쓰기를 해야할지 모르겠다 하며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너무 글을 못쓴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금세 풀이 죽어버리더라구요. 어깨가 축 쳐진 아이를 보고 있으니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쓰면 될지 옆에서 알려주었어요. 조금만 도와주면 잘 되겠지라는 생각과 달리 아이의 글쓰기는 미궁속으로 빠졌어요. 뭐가 잘못된걸까 생각을 해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럴때 아이의 글쓰기 방법을 알고 싶어서 여러 책을 살펴보다 글쓰기가 어렵지만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책을 꾸준히 읽지만 글을 쓴다는건 다른 문제였어요.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은 아이의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었어요. 문해력이 떨어지는 아이, 글쓰기가 잘 안되는 아이, 글쓰기가 왜 중요한지 등등......글을 읽으면서 내가 했던 방식이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아이의 글쓰기에서 고치려 했다면 책에서는 인정하는 것. 그 모습 그대로 봐주는 것. 전 그걸 못했다는 것에 많이 미안했어요. 조급했던 저를 보며 반성을 하게 되었어요.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에서는 필사부터 아이와의 글쓰기를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 놀랬어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살아가는 아이에게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 나니 글쓰기가 아는 것을 바탕으로 새로운걸 표현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자세히 알아갈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이의 모든 인생은 글쓰기로 결정된다."
내가 살아온 시대와 다른 나를 표현하고 새로운걸 창조하는 시대에 살아갈 아이에게 글쓰기 방법을 부모가 먼저 알아보고 실천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으며 많이 깨닫게 되었어요. 닫기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f4**06 | 2022-05-03 | 추천: 0 |

#인문학글쓰기#내아이를위한30일인문학글쓰기의기적#30일인문학글쓰기#김종원#상상아카데미 #글쓰기수업 <내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쓰기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살아가면서 글쓰기는 어디서든 꼭 필요한 능력이라는 생각에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 저자는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은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만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쓰는 기쁨, 배우는 과정,자신만의 재능, 탄탄한 내면, 지성인의 기품 이 다섯 가지 사항이 완벽에 ... 더보기

#인문학글쓰기#내아이를위한30일인문학글쓰기의기적#30일인문학글쓰기#김종원#상상아카데미
#글쓰기수업

<내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쓰기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살아가면서 글쓰기는 어디서든 꼭 필요한 능력이라는 생각에 관심을 갖게 된 책이다.
저자는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은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만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쓰는 기쁨, 배우는 과정,자신만의 재능, 탄탄한 내면, 지성인의 기품 이 다섯 가지 사항이 완벽에 가깝게 담기기를 바라며 글을 썼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읽는 방식'을 바꿔야 '쓰는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글쓰는 태도를 만드는 '30일 필사의 기적', 문해력을 기르는 '30일 인문학 질문'. 인문학 글쓰기를 완성하는 '30단어의 비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학습만화에서 글밥이 많은 책으로 자연스럽게 이동시키려는 학부모들의 고민거리, 독서와 글쓰기에 대한 연관성, 쓰지 않는 아이를 쓰는 아이로 만드는 단 하나의 습관 등 아이를 키우면서 고민하고 궁금했던 다양한 질문들에 대한 내용을 속시원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는 필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천천히, 멈추지 않고 꾸준히 쓰는 삶의 가치를 전하는 것, 아이에게 억지로 글쓰기의 가치와 중요성을 주입할 필요는 없다고 하며, 단지 일상을 대하는 태도만 바꿔줄 수 있으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 기본적인 태도를 바꾸기 위한 7가지에는 삶의 태도가 곧 쓰는 태도라는 사실 인식하기, 감정이라는 마음의 언어를 평화롭게 제어하기, 좋은 것만 보려는 태도의 가치를 깨닫기, 모든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뭐든 자신의 것을 공개할 용기를 내기,매력적인 태도를 지닌 사람으로 살아가기, 모든 것은 나의 의지에서 시작한다는 사실 깨닫기가 있다. 좋은 글을 쓰고 싶다면 좋은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겠다.
책을 읽다보니 예전에 아이와 썼던 생각노트가 떠올랐다. 저자가 말하는 '나의 글 재료 노트'와 비슷한 개념의 노트라는 생각이 든다. 아이가 생각한 것을 그대로 쓰기만 하면 되는 노트였는데 이런 활동들을 어렸을 때부터 해서인지 큰 아이의 글쓰기 실력은 꽤 괜찮은 편이다.
<어린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워크북인 하루 10분 필사 노트,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노트, 기적의 30단어 탐험 노트가 출시된다고 하니 우리 아이가 근사한 인생을 사는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학부모라면 인문학 글쓰기를 지금 바로 시작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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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상상아카데미/내아이를위한30일인문학글쓰기의기적 to**0918 | 2022-05-02 | 추천: 0 |

상상아카데미 ϻ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근사한 인생을 사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인문학 글쓰기를 시작하세요." 항상 글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아이에게도 글쓰라고 이야기 하기 어렵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같이 배워가며 저도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서 읽기 시작한 책이네요. 책 읽으며 필사하고 낭독하라고 작가님이 다 알려주셔서 밑줄도 그어가며 필사와 낭독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적어서 읽어보라고 책상에 붙여주기도 했네요^^ 우선 제가 다... 더보기

상상아카데미
ϻ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근사한 인생을 사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인문학 글쓰기를 시작하세요."

항상 글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아이에게도 글쓰라고 이야기 하기 어렵더라구요.
아이와 함께 같이 배워가며 저도 글쓰기를 배우고 싶어서
읽기 시작한 책이네요.

책 읽으며 필사하고 낭독하라고 작가님이 다 알려주셔서
밑줄도 그어가며 필사와 낭독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적어서 읽어보라고
책상에 붙여주기도 했네요^^
우선 제가 다 읽고 아이랑 다시 읽어보려고~~~
저부터 읽어보았답니다.

많이 쓴다는건 많이 봤다는 말과 같다는거.
아이들과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데^^;
늘 이게 맞나 싶었는데
우선은 많은 경험, 많이 보는거 계속해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글쓰기까지 연결해서 해보는걸 ^^ 연습해봐야할것같아요.

글쓰기 능력이 더욱 빛나게 발휘한 아이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사소한 것 하나에서도 부모의 관심과 인정을 받았다."
라는 것을 읽고... 또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쓰지 않는 아이를 쓰는 아이로 만드는 단 하난의 습관>

작가님이 알려주는 글을 읽으며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이 부모와 아이 모두의 습관이 되면
아이는 놀랍게도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정리해서
쓸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된다고 하네요.

혼자 낭독도 하고 필사도 하게 되더라구요.

만약 아이가 제멋대로 굴어서 고민이라면,
아이가 늘 부모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됩니다.
만약 아이가 책을 읽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아이가 늘 부모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됩니다.

아이가 인사를 하지 않아서,
아이가 도전을 추구하지 않아서,
아이가 자제력이 없어서 고민이라면,
언제나 단 하나의 답,
아이가 늘 부모를 보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됩니다.

아이가 늘 부모를 보고 있다는 사실...정말 가슴에 콕 박히는것같더라구요.

진짜 공부를 할 줄 아는 아이들은 3가지가 특별하다고 하네요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배우지 않았지만'짐작'으로 스스로 깨닫는다.
영역에 대한 제한 없이 지식을 끝없이 '확장'한다.

워크북에 제시한 그을 통해 아이가 언어 자각능력을 
키울 수 있는 내용을 필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워크북도 어떤지 궁금해지더라구요.

<생산적인 글쓰기 생활을 위한 7가지 메모 과정>
1.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이야기를 메모하자.
2.타인을 향한 비난의 소리는 지우자.
3.지루한 표현이나 식상한 이야기도 지우자.
4.욕설이나 과장된 이야기는 진실한 언어로 수정하자.
5.확인하지 못한 이야기는 더 확인해서 수정하자
6.다른 사람의 의견은 최소한으로 남기자.
7.모든 내용을 나만의 소리로 바꾸자.

책읽으며 필사하고 낭독하기를 반복하게 되더라구요^^

'30일 단어 탐험 노트 만들기'
사색훈 질문법으로 글쓰기 방법등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작가님이셨어요.


총 4장으로 이루어진 인문학 글쓰기.

3장 문해력을 기르는
'30일 인문학 질문'을 통해서
아이가 자신이 보내는 일상의 가치를 느낄 수 있게 해주라는 작가님.

어려운게 아닙니다, 시작하지 않았을 뿐입니다.

자신의 가능성을 스스로 꺼내서 다양하게 
활용할 줄 아는 사람으로 멋지게 성장할 수 있다고 하네요.

4장 인문학 글쓰기를 완성하는 '30단어의 비밀'
30개의 단어를 공개해 주셨더라구요.
워크부에서 자세하게 다룰 예정이라고 하니
더 궁금해지는 워크북이였어요.

ϻ

책 뒷표지에 보니
워크북하루10분 필사노트,하
루하나인문학질문노트,기
적의30단어탐험노트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이랑 함께 책 읽고 워크북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좋은 글이 많아서
주변에도 추천 해주고 싶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쓴 솔직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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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아카데미 /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ga**gi | 2022-05-02 | 추천: 0 |

< 인문학글쓰기 글쓰기 필사 문해력 > 상상아카데미 /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기초학력증진 및 교과학습과 연관시켜서 이슈가 되고 있는 문해력 저자는 그 문해력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인문학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알려준답니다. 문해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문해력은 표현이다 기초학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생사가 달린 생존의 힘이다.. 그러므로 부모가 아이의 생각을 단정짓지 말고 한발짝 물러서서 아이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던져... 더보기

< 인문학글쓰기 글쓰기 필사 문해력 >
상상아카데미 /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기초학력증진 및 교과학습과 연관시켜서 이슈가 되고 있는 문해력
저자는 그 문해력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인문학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하나 알려준답니다.
문해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문해력은 표현이다
기초학력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아이의 생사가 달린
생존의 힘이다..
그러므로 부모가 아이의 생각을 단정짓지 말고
한발짝 물러서서 아이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좋은 질문을 던져줘야된다....

처음 김종원 선생님의 도서를 받았을때의
신선한 충격이 지금도 생생한데요
매일 책상한켠에 두고..
마음을 다스리는 글들을 읽으면서..
아이에 대한 마음들을 정리하고 있어요.

이제 그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고.
중학생이 되다보니... 부모의 욕심히 하나둘 자라나게 되고.
그러다보니.. 인문학 글쓰기까지.. 이렇게 읽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도서는.. 당장 아이에게 어떤 글을 쓰게 하라~~~
라고 등떠미는 내용은 아니구요.
인문학적 글을 쓰기 위해서.. 부모의 마음가짐과
시선들을 잘 정리해둔 책이랍니다.

아이의 인문학 글쓰기 시작전..
에피타이저라고나 할까요?
실전은 5월 출간 예정인 필사노트, 질문노트, 탐험노트
워크북들을 통해서 하나둘 발 담궈 보기로 하고..
일단은.. 제가 먼저 정독했어요..

요즘 테이핑 처리 안하면서 글 읽는데..
다시금 테이핑하게 만드는 김종원 선생님의 재주..
정말이지. 엄지척척~~^^
간만에 또 내가 좋아하는 파랑볼펜 꺼내서..
한껏 메모도 하고~~~ 좋은 글귀들은
컴퓨터 타이핑해서 곱게~~ 뽑아서
뷔 옆자리 한켠에 세워뒀어요^^

SNS를 운영하고 계신가요?
댓글이 달리면 기분이 어떠신가요?
뭔가 자신이 타인에게 인정받는 느낌이 들고 뿌듯하지 않나요?
저자분은 이런 SNS의 특징을..
아이의 글쓰기에 딱맞는 표현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생판 모르는 사람에게도 댓글이 달리면 이렇게 좋아하는데..
하물며.. 그 대상이 부모라면...
아이의 기분이 어떨지 상상이 되냐고..
아이가 쓰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정도의 리액션을
부모는 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적어도 SNS에 기사를 보면서.. 미소짓고..
댓글 다는 그 시간을 쪼개서..
아이의 글에 대한 리액션을 해준다면...
아이는 많이 보며 많은 것을 쓰려고 할 것이라고..

아이의 30일 글쓰기의 실패요인중 가장 큰것은..
이것조차도 학습적인 잣대로 들여다 보려고 하는 부모라고..
문법에 맞게 쓰였는지.. 잘 썼는지... 술술 읽히게 쓴건지에 대한 기대는 접어두고..
많이 써서 빠르게 실패하고
가급적이면 같은 실패가 아닌 다른 실패를 경험하게 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접은채 더 나아진 실패를 경험하게 하기
인문학 글쓰기 이전에.. 바른 실패를 경험하게 하기 위한
부분이 특히 인상적이였답니다.
(사실 인상적이지 않은 부분이 없었지만..^^)

글쓰는 태도에 관한 필사와 문해력을 위한 인문학적 질문..
아이의 하교후 첫마디가..
늘 선생님 말씀 잘 들었는지..
친구와 잘 놀았는지.. 급식은 잘 먹었는지...
요런것들이였는데....
무엇을 보았니... 라는 질문에 대한 언급은..
특히 신선한 충격이였답니다.
코로나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다보니..
사실상 선생님의 이야기도.. 친구들의 이야기도.
잘 듣지 못하구요.. 또 아이의 말하기도 할 기회가 없어진터라...
지금 시기에 어쩌면 딱맞는 질문이..
무엇을 보았니.... 이겠더라구요..
봄의 끄트머리에서 드디어 총천연색의 꽃이 피기 시작했고..
바닥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개미에...
초록의 새싹들도 한껏 키재기중...
거기에 학교와 집 사이에 마트까지있으니....
아이가 본것에 대한 질문이라면...
결단코 막힘없이.. 글쓰기전.. 입이 반응할 느낌^^
인문학적인 질문이라는것이.. 대단한것이 아니라는거.
바로 저 부분에서 깨닫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책을 읽을수 있었어요.

사물을 다양하게 보고 자신만의 차별점을 만들어서
짐작할 수 없는 상상력으로 표현하기...
이것이 바로 인문학 글쓰기의 포인트인데요
인문학 글쓰기를 완성하는 30개의 단어가
책속에 공개된만큼... 다음번에 만나는 워크북에서..
그것들을 활용한 아이의 글 하나하나의 표현이
어떻게 시작될지 벌써부터 두근두근 기대되네요
아이의 글쓰기를 논하기전.. 반드시 부모님이
먼저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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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캐스트]

유독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공통점

2022-04-25 | 조회: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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