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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퇴사할 수밖에 없는 공채형 인간

사과집 지음 | 라이스메이커 | 2019년 01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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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04 ~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392684(1185392688)
쪽수 250쪽
크기 131 * 188 * 23 mm /33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지금 이곳이 정말 내가 있어야 할 곳일까?

공채 덕에 입사했지만, 공채 때문에 퇴사한 한 사람의 기록 『공채형 인간』. 취업준비생 시절에는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고민보다는 안정적인 삶을 보장해줄 수 있는 곳에 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입사 후 끝이 보이지 않는 업무, 급작스러운 회식 속에서 일과 삶의 균형은 무너지고 나라는 사람보다는 직급, 회사명으로 나를 설명해야 하는 나날들이 이어지면서 회사원으로서의 삶을 만 3년을 꼭 채운 해, 저자는 진짜 내가 원하는 일을 찾아 회사 밖으로 떠나게 됐다.

나라는 존재가 사라지는 줄도 모르고 끝날 것만 같은 불안을 안고 있는 회사 안에서의 삶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없더라도 매일 나를 성장하게 만들 삶을 찾아 떠난 저자는 모두 4장에 걸쳐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장에서는 처음 회사원이 되고 느낀 단상들, 2장에서는 공채형 인간이 결국 퇴사하기까지의 기록, 3장에서는 내 주위를 미묘하게 공전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4장에서는 더 나은 삶을 찾아 헤매는 과정을 담았다. 조직에 이질감을 느끼지만 적응해보려 고군분투한 5년간의 기록은 사회에 나를 맞춰보려고 애써본 경험이 있는 사람, 그리고 결국 다른 선택지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각자의 삶을 되돌아보고, 삶에 더 많은 가능성이 있음을 되돌아보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사과집

사람보다는 사물에 대한 신의가 있으며 저장과 분류에 대한 강박이 있다. 예상할 수 없는 미래를 지향하지만 삶이 너무 어정쩡할 때는 각종 심리테스트에 의존한다. 사과집은 ‘사소한 것에 과도하게 집착하기’의 준말.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공채형 인간인가요?
공채형 인간 테스트

1장. 그렇게 회사원이 된다
첫 월급
어른의 목욕탕
세탁소
가계부 악순환
집 계약
세련된 돼지
워크숍
커리어 우먼의 방
경력사원 교육
예의 바른 사람
술 마신 다음 날
미입사자
정신승리의 오류
조언에 관하여
킹스맨
응시불가 사유
회사어 해석법
회식충 vs 휴가충
함부로 선물하면 안 되는 이유
직장인의 다이어트
과장님
까치
분노는 차별에서 온다
까막눈
주름
감정의 전염
집에 가고 싶어
예의 있는 저항
학원 수강률
내게 좋은 사람
조직문화를 파악하는 방법
직장 내 성교육
화장 안 해도 예뻐
독일 자동차 회사의 휴가 전략
말의 이동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가
당연하지 않은 것들
불안은 척도의 장애
입사 3년 차의 고민

2장. 공채형 인간입니다
적성 찾기
조직도
인터뷰
공채형 인간
입사 100일의 소회
입사 3년의 소회
퇴사 불가능
첫 고과평가
회사 중2병
1년 전
1년 후
연민
온천욕 하는 개구리
퇴밍아웃
퇴사 면담
그 후의 이야기
첨부1. 퇴사 때 실장님께 보낸 메일
술자리에서
새로운 위치
선택적 상황
첨부2. 퇴사 후 버킷리스트

3장. 나와 사람들 그 사이 어디쯤
타인부정형 인간
Y에 관한 이야기
괜찮지 않아
공기 같은 협박
시드는 꽃처럼
직진남
힘이 되는 말
공전
지지 않기 위한 대화
여름의 일탈
나는 이타적인 사람이 아니다
큰 지우개가 있다면
오지랖에 관하여
간을 친 사람
비 내리는 어느 날
간장게장
사토라레
할아버지 수강생
엄마의 R&R
다짐
위로부적격자
10리터의 미안함
노리(魯里)
엄마의 꿈

4장. 삶이 완벽하지 않더라도
어느 가을날
허영의 상대성
인싸 중년으로 가는 길
컬러링
이불 속이 가장 위험해
수학 문제
성형외과 방문 후기
나를 설명하는 제일 후진 방법
평가에 개의치 않는 사람
삶이 무력해졌다고 느낄 때
학창 시절
부러움은 질투의 충분조건
질투는 나의 힘
나보다 약간 나은 사람들
떠나거나, 바꾸거나, 사랑하거나
우울의 유효기간
성장
나는 그렇게 특별해진다
완벽한 최초의 경험
플라타너스
말의 경제학
삶을 수집하는 사람
반복적인 활동의 중요성
나의 수고는 나만 알면 돼
편의점 사장님
나의 이십 대 트릴로지
돌고 돌아 회색이 되더라도
일상을 만끽하는 법
코코
상실과 늙음
행복 종단 연구
예상 가능한 삶에 대한 두려움
삶이 굴처럼 느껴질 때

에필로그 이후의 삶을 말하기 전에

책 속으로

수습이 끝나고 제대로 된 월급이 나왔다.
ATM에서 100만 원씩 두 번 뽑아 “감사합니다”라고 씌여진 봉투에 담았다. 빼도 박도 못하게 어른이 된 느낌이다.
_017 [첫 월급]

나의 실수와 멍청함에 위로가 되는 건 남의 실수와 멍청함뿐이라 갓 들어온 신입사원에게 나는 신입 때 이렇게 멍청한 실수도 했으나 넌 뭘 해도 나보단 잘할 것이니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나의 경험담을 들려주는데 말하면 말할수록 이 회사에서 나를 왜 뽑았나 하는 의문이 든다.
_033 [정신승리의 오류]

가끔 조직도에 적힌 내 이름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지금 여기가 정말 내 자리인 걸까?”
불확실한 내일이 기다리더라도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대졸 신입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약 28퍼센트. ‘낙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올 만큼 취업난은 극심해지는데도 왜 많은 사람이 어렵사리 들어간 회사를 떠나가는 것일까? 대기업 취업이라는 험난한 관문을 통과했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찾아나서기로 한 사람의 기록이 여기 있다. 바로《공채형 인간》(라이스메이커刊)이다.

‘모범생 증후군’, 그야말로 ‘과락 없는’ 인생을 살아온 저자는 수습 기간이 끝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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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채형 인간 jy**03 | 2019-03-17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리뷰-공채형 인간] by. 사과집 - 라이스메이커 결국 퇴사할 수밖에 없는 공채형 인간! "지금 여기가 정말 내 자리인 걸까?" 사회가 제시한 틀에 맞춰보려 애썼지만 결국 나는 다른 삶을 택했다! 20대 직장인의 전형적인 부작용, '공채형 인간' 불확실한 내일이 기다리더라도 다른 삶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사과집은 '사소한 것에 과도하... 더보기
  • 공채형 인간 gi**erna | 2019-03-1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한 번쯤 생각해 볼 순간들이 담겨있을 거 같았다. 책 소개로 본 목차에는 나의 삶이자 옆에 사람의 삶 그리고 우리의 삶의 일부가 카페 메뉴판처럼 적혀있었다. 내가 겪어보았던 일도 있었고 아직은 내 직접적 경험에 포함되지 않지만 후에 들어올 메뉴들도 자리 잡고 있었다. 목차를 보며 내 경험을 떠올렸다. 그때의 나는 어땠는지, 이런 상황이 내게 오면 어떻게 대처할지 혹은 즐길지. 목차만으로도 단편집이 된 듯했다.... 더보기
  • 공채형 인간 ne**orea21 | 2019-03-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공개 채용형 인간, 이른바 순응자의 길로 들어선 인재들이 넘쳐나는 세상이고 그런 세상은오늘의 부조리 가득한 현실의 세상을 만들었다.시키는 것은 무엇이든 하겠다는 말이 가진 의미를 곱씹어 보면 우리의 모든것을 저당잡힌것 같은 뜻을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적성을 찾아 주어야 한다,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는 등의 무수히 많은말들을 하지만 우리 사회에 진출하는 젊은 청춘들의 오늘은 공채형 인간으로 무너진 삶의모습을 드러낸다. 이 책 " 공채형 인간" 은 젊은 청춘들의 삶이 공채형 인간으로 전락하게 되는... 더보기
  • 공채형 인간 kk**dol8 | 2019-03-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나를 잘 알고 있고, 항상 힘을 실어준 어른에게 이제 팀장님이 없는 곳에서 살아보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이질적으로 느껴졌다. 아 정말, 정말 이제 끝이구나 싶어서, 이런 좋은 사람들이 있는 조직에서 내가 정말 나가는구나 싶어서. 진짜 혼자가 되는 게 느껴져서. (p106)'왜 나가기로 한 거야?''어떤 일을 하고 싶어?''네가 좋아하는 게 뭐야?''어떤 삶을 살고 싶어?''어떻게 늙고 싶어?'수많은 질문의 끝에 이 선택이 있었다.지금은 분명히 도약의 순간익다. 내가 어제 내뱉은 말이 쪽팔리지 않게 살자.그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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