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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에서 선택으로: 유전자 시대의 윤리학

비오스총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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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295244(1185295240)
쪽수 524쪽
크기 148 * 218 * 28 mm /966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rom Chance To Choice/Buchanan, Allen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우연에서 선택으로』는 ‘유전자 시대’에 간과해서는 안 될 윤리적인 문제를 시험대에 올려놓는다. 이 책에서 제기된 물음들은 철학, 생명윤리학, 의료윤리학, 의료관리, 법률 그리고 정치학 전문가들뿐 아니라 과학과 사회 그리고 생명공학의 빠른 발전에 관심이 있는 어떤 성찰적 독자들에게도 흥미가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앨런 뷰캐넌

저자 앨런 뷰캐넌Allen Buchanan은 애리조나대학교 철학과 교수였고, 현재 듀크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런던 킹스칼리지 국제법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댄 브록

저자 댄 브록Dan Brock은 브라운대학교 철학과 교수였고, 현재 하버드 의대 국제보건 및 사회의학과 의료윤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노먼 대니얼스

저자 노먼 대니얼스Norman Daniels는 터프츠대학교 골드웨이트 철학과와 의대 의료윤리학 교수였고, 현재 하버드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 대니얼 위클러

저자 대니얼 위클러Daniel Wikler는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 철학과 및 의료윤리학 교수였고, 1999년 세계보건기구의 책임 윤리학자로 임명되었으며, 현재 하버드 보건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강명신

역자 강명신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권복규

역자 권복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자 : 박소연

역자 박소연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감염내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 및 의인문학교실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추가역자

역자 유소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아산병원 임상연구보호센터에서 특수전문학자로 재직 중이다.

역자 김지경은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목차

서문 5
서설
7
제1장: 서론
1. 유전자 시대의 과제 15
2. 당혹스러운 미래 16
3. 체계적이고 윤리적인 통찰의 필요성 19
4. 유전체 연구와 유전자 개입 21
5. 우생학의 그늘 26
6. 유전자 개입에 대한 두 가지 모델 28
7. 윤리 분석과 윤리이론 33
8. 윤리이론과 공공정책 41
9. SF 소설의 예, 반성적 평형 그리고 유전자 결정론의 이념적 활용 43

제2장: 우생학의 그늘
1. 우생학의 관련성 48
2. 우생학: 간략한 역사 52
3. 우생학의 핵심 가설 65
4. 윤리적 부검 68
5. 유전학의 사회적 차원 85
6. 결론 90

제3장: 유전자와 정의 그리고 인간 본성
1. 유전자 개입이 제기하는 분배 정의 문제 92
2. 정의 개념의 확장 - 자연적 자산의 분배 94
3. 정의에 의한 자연적인 것의 식민지화 116
4. 정의의 주체와 객체의 흐릿한 경계 119
5. 정의와 인간 본성 그리고 불평등의 자연적인 토대 121
6. 인간 본성과 도덕적 진보의 개념 130
7. 정의라는 명분의 유전자 개입 132
8. 해악 방지 의무 137
9. 결론 137

제4장: 적극적 개입과 소극적 개입
1. 포장지만 바뀐 낡은 구분 142
2. 치료 대 증강: 다양한 이용, 까다로운 사례들, 강한 비판 150
3. 치료/증강 구분에 대한 제한적인 방어와 그것의 국한된 사용 162
4. 적극적 유전자 개입 대 소극적 개입, 허용 가능성과
허용 불가능성의 경계 199

제5장: 최고가 되면 왜 안 돼?
1. 최고의 자녀 갖기 204
2. 최선은 무엇이며 결정은 누가 하는가? 211
3. 부모의 허용에 대한 제한들 236
4. 결론 259

제6장: 재생산 자유와 해악의 방지
1. 더 넓은 맥락: 자유와 해악 방지의 충돌 261
2. 재생산 자유란 무엇인가? 264
3. 재생산 자유가 가지는 도덕적 중요성을 결정하는 이익과 가치들 274
4. 유전 정보의 사용을 통한 해악의 방지 286
5. 결론 332

제7장: 유전자 치료와 포용의 도덕
1. 목표 335
2. 신유전학의 공약: 의학 유전학을 통한 모두에게 더 나은 삶 341
3. 수 사학에 도전하기: 급진적인 장애인 권리 옹호자들의 불평 342
4. 장애인 권리 옹호자의 우려를 분류하기 344
5. 장애의 사회적 구성과 포용의 도덕 367
6. 지배적 협력 구조의 선택 372
7. 유전적 차이에 대한 지식과 포용의 도덕 384
8. 결론 388

제8장: 정책적 함의
1. 우생학의 그림자가 드리워진 부분? 392
2. 분배 정의 397
3. 평등의 확보 405
4. 가족 414
5. 시민권과 포용 419
6. 국가, 사회, 개인, 시장 429

부록 1: 유전적 인과관계의 의미 447
부록 2: 방법론 479
미주 495
참고문헌 501
비오스총서를 펴내며 521

추천사

리처드 르원틴(하버드대학교 교수)

“유기체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새로운 가능성의 결과로 제기되는 윤리적·사회적 쟁점에 대한 많은 토론에도 이 책과 같은 깊이와 독창성·감수성을 갖고 접근한 예는 찾아볼 수 없다. 전문적인 도덕철학자들의 도움으로 사회적으로 중요한... 더보기

프랜시스 콜린스

“문제 제기의 폭과 답변의 깊이로 볼 때 눈여겨봐야 할 책이다. 도덕철학 및 정치철학 분야에서 저명한 네 저자는 유전학과 게놈 생물학이 제시하는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윤리적 나침반을 제공하고 있다.(미국 워싱턴 국립의학원 ... 더보기

에릭 융스트(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교수)

“이 책은 인간유전자연구의 사회적 결과에 대한 정교하면서도 명료한 사유의 새로운 모범이 다. 네 저자의 조화로운 목소리와 관련 쟁점들에 대한 성숙한 성찰에서 나온 분석을 보면, 기존의 방식을 비판적으로 포용하고 이를 도덕적 ... 더보기

책 속으로

저자 서문

유전학과 정의

정부, 기업 그리고 과학의 강력한 동맹은 사회를 새로운 시대로 몰아가고 있으며, 이 시대는 인간 생명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 훨씬 더 많이 이해하게 될 것이다. 유전자의 작동에 관한 과학 지식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인간의 능력을 강화시켜줄 것이다. 우리는 그런 지식을 가지고 이 세상에 태어나게 될 인간 존재의 가장 중요한 특성들의 일부를 선택해서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하다. 즉 그 한계가 무엇으로 판명되든 이 새로운 능력과 직면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지혜를 최... 더보기

출판사 서평

로도스에서 펴내는 “비오스총서”가 10권째를 내게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사는 세계 또 살아갈 세계는 이제 ‘유전자 시대’라는 한 축을 벗어나서 생각할 수 없게 되었다. 지금까지 우리에게 유전자는 로또 추첨과 같은,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자연적 현상으로 받아들여졌지만, 생명과학의 발전은 이제 유전자 조작을 통해 치료를 넘어서 증강의 시대를 열어놓았다.

유전자 시대에는 ‘정의’의 문제가 ‘인간 본성’의 문제와 수시로 갈등하며 자본의 문제가 인간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이 예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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