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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벌 흑역사(상): 삼성 현대

이완배 지음 | 민중의소리 | 2018년 03월 12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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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253503(1185253505)
쪽수 377쪽
크기 150 * 211 * 25 mm /49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세상은 바뀌었지만 재벌들의 악행은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너무나 큰 죄를 짓고도 태연히 거리를 활보하며 경영활동을 한다. 그래서 『한국 재벌 흑역사(상): 삼성 현대』는 아직도 미완성이다. 저자 이완배의 소망은 “촛불을 들고 재벌 개혁을 염원했던 수 천 만의 벗들이 이 책의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나갔으면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이 재벌이 지배하는 한국 사회를 바꾸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재벌이 얼룩지게 한 한국 경제의 역사를 시민의 힘으로 바로잡을 때 [한국 재벌 흑역사] (상), (하)권이 남긴 서글픈 기록들은 비로소 해피엔딩으로 완성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동아일보] 사회부와 경제부에서 기자로 일했다. 네이버 금융서비스 팀장을 거쳐 2014년부터 [민중의소리]에서 경제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다. 두 자녀를 사랑하는 평범한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좀 더 나은 세상, 좀 더 가치 있는 행복을 물려주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미 FTA 완전정복》, 《경제교과서 세상에 딴지 걸다》, 《일어나라 기훈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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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 재벌이 남긴 어두운 발자취를 기록하는 까닭

1부 삼성그룹

1장 술꾼, 도박꾼, 투기꾼이었던 청년 이병철, ‘사업보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다 - 삼성그룹의 출범
2장 이병철과 조홍제 - 인연으로 시작해 악연으로 끝나다
3장 이병철이 민중의 굶주림을 대하는 태도 - 삼분폭리 사건과 제일제당
4장 사카린 밀수 사건 - 이맹희를 야인으로 내몰다
5장 용인에 등장한 거대한 별장 용인자연농원 - 땅 투기와 편법 증여의 도구였을까?
6장 미원을 향한 이병철의 집념 - CJ그룹의 태동
7장 “막내딸아, 절대 결재 서류에 사인하지 마라” - 신세계 그룹의 무책임, 무노조 경영의 태동
8장 취미는 취미로 끝났어야 했다 - 이건희의 자동차 사랑과 삼성자동차의 몰락
9장 모든 인재는 철저히 관리한다! - 삼성이라는 틀 안에 갇힌 한국 사회
10장 안기부가 도청한 X파일 속의 삼성, 그리고 [중앙일보] - 삼성 X파일 사건
11장 삼성의 비자금, 하지만 이건희는 건재했다 - 삼성에게 면죄부만 안겨준 비자금 특별검사
12장 이재용, 단돈 60억 원으로 삼성그룹을 삼키다 - 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 증여 사건
13장 벌처 펀드의 공격에 드러난 삼성의 민낯 - 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
14장 풀려난 이재용, 완성되지 않은 촛불혁명 - 이재용의 구속과 석방

2부 현대그룹

1장 ‘무데뽀 정신’의 전통을 세운 정주영, 그리고 그의 추종자가 남긴 족적 - 현대그룹의 모태가 된 현대건설
2장 정주영을 살린 박정희, 8.3 사채 동결 조치 - 정주영과 박정희의 각별한 관계
3장 현대조선 폭동과 식칼 테러 - 현대만의 격렬한 노사문화 탄생의 배경
4장 “부동산으로 보수를 지배하라” -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특혜 분양 사건
5장 포니에서 기아차까지…… - 현대차가 100만 안티를 양산한 이유
6장 “모름지기 기업은 시류를 따라야 한다” - 너무도 당당했던 정주영의 5공화국 청문회
7장 정치권력 위에 서고자 했던 경제권력의 욕망과 좌절 - 정주영과 통일국민당
8장 정주영의 소떼 방북…… - 신의 한 수였나, 지옥행 급행열차였나?
9장 아비도, 형제도 몰라본 가족들의 이전투구 - 현대그룹 왕자의 난
10장 족보 싸움으로 얼룩진 현대 - 쇠락하는 현대의 ‘적통’
11장 재벌 2세 정몽준이 헬조선에서 사는 법 - ‘정치인’ 정몽준의 감출 수 없는 귀족 본능
12장 정의선에게 현대차를 지배할 자격이 있는지 묻는다 - 2인자 정의선이 3조 원 자산가로 성장한 과정

책 속으로

삼성편

1945년 조국이 해방되기 직전까지 이병철은 여자를 끼고,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안주를 벗 삼아 술을 마시고 또 마셨다. 후에 그는 “암담한 정세 속에서 찾아드는 말할 수 없는 허전한 심정이 밤마다 발길을 주석으로 돌리게 했을 뿐이다”라고 회고했는데, 암담한 정세 속에서 광복의 희망을 찾아 피 흘리고 싸운 수많은 독립투사들이 들으면 코웃음도 아까운 방탕이었다. _ 삼성그룹의 출범

원조 물자와 원조 자금으로 사업의 기반을 닦은 이병철은 엉뚱하게도 ‘국민들의 먹을 권리’를 자신의 배를 불리는 데 사용했다. 이병철은 ...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이 책이 아직도 미완성인 이유

[한국 재벌 흑역사 (상)]이 발간된 이후 2년 3개월 만에 [한국 재벌 흑역사 (하)]가 출간된다. 출판사 사정으로 절판됐던 [한국 재벌 흑역사 (상)]도 (하)권 출간과 동시에 개정증보판으로 다시 독자들께 선을 보인다. (상)권에서는 삼성과 현대를 다뤘고, 이번 (하)권에서는 롯데와 SK의 흑역사가 기록됐다.

(상)권과 (하)권의 공백 기간 동안 한국 사회에서는 많은 일이 벌어졌다. 시민사회는 촛불혁명으로 박근혜 정권을 끌어내렸다. 영원히 가능하지 않을 것 같았던 이재용의 구속도 마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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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재벌 흑역사 sh**9 | 2019-02-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세상은 바뀌었지만 재벌들의 악행은 멈추지 않았다. 그들은 너무나 큰 죄를 짓고도 태연히 거리를 활보하며 경영활동을 한다. 그래서 『한국 재벌 흑역사(상): 삼성 현대』는 아직도 미완성이다. 저자 이완배의 소망은 “촛불을 들고 재벌 개혁을 염원했던 수 천 만의 벗들이 이 책의 부족한 부분을 함께 채워나갔으면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이 재벌이 지배하는 한국 사회를 바꾸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재벌이 얼룩지게 한 한국 경제의 역사를 시민의 힘으로 바로잡을 때 [한국 재벌 흑역사] (상), (하)권이 남긴... 더보기
  • 한국 경제 발전에서 재벌의 역할은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한국 재벌은 참 특이하다. 혼맥과 혈연으로 맺어지고 부와 권력의 세습이 강하게 이루어진다. 중세에 가깝다는 평가도 그래서 나온다. 경제나 제도가 발전한 한국이지만 경제 제도의 발전은 더딘 셈이다. 재벌이 성장하는 과정을 살펴보면 그런 특징을 알 수 있을 거 같아 이 책을 구입했다. 뛰어난 선택이었다. 작은 기업이 발전을 도모하는 정부의 흐름에 부합해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저지른 실수들을 이 책은 짚어준다. 공보다는 과에 주목하기에 기업 입장에선 뼈아프겠지만 객관적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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