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무료배송 소득공제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김기정 음악 동화

김기정 지음 | 신민재 그림 | 한권의책 | 2019년 03월 05일 출간
  • 정가 : 14,000원
    판매가 : 12,600 [10%↓ 1,400원 할인]
  • 통합포인트 :
    [기본적립] 700원 적립 [5% 적립] 안내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적립 [회원혜택] 우수회원 3만원 이상 구매 시 2~4% 추가적립
  • 추가혜택 : 포인트 안내 도서소득공제 안내 추가혜택 더보기
  • 배송비 : 무료 배송비 안내
  • 배송일정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기준 지역변경
    당일배송 지금 주문하면 오늘(16일,토) 도착 예정 배송일정 안내
  • 바로드림 :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직접 수령 안내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85237374(1185237372)
쪽수 136쪽
크기 165 * 217 * 13 mm /266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품질인증마크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65 * 217 * 13 mm / 266g
제조일자 2019/03/05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한권의책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한권의책 / 031)945-0762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책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품질보증기준 잘못 만들어진 책은 구입하신 곳에서 바꾸어 드립니다.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음악이 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을까?

엄마의 권유로 음악 학원을 다니던 솔이는 몇 번이나 도망을 친다. 그건 수학이나 영어 학원을 다니라는 말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결국 마지막이란 단서를 달고, 학교 오케스트라반에 들어간다. 그리고 한 선생님을 만난다. 토벤 선생님. 베토벤을 닮은 까닭이다. 그는 이전에 만났던 선생님들과는 다르다.
솔이에게도 조금씩 신기한 일들이 일어난다. 뽕짝을 즐겨 부르는 할머니, 비 내리는 날의 빗방울 소리, 엄마의 잔소리, 길거리에서 마주한 콧노래……, 그리고 오케스트라반 아이들끼리의 경쟁과 화합 속에도 음악이 있음을 발견한 것이다. 어느덧 솔이는 지루하고 재미없기만 하던 음악에서 새로운 것들을 보게 된다.
하지만 솔이와 몇몇 친구들은 기초 실력이 부족한지 노력에 비해 좀처럼 실력은 늘지 않고, 힘겹고 불안하기만 하다. 결국 오케스트라반 선배들과 다툼까지 벌이게 되는데……. 솔이는 오케스트라반에서 무사히 발표회 연습을 끝낼 수 있을까?

상세이미지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기정 충청북도 옥천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음악에는 재주가 없으나 가까이 두고는 있습니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6번> 2악장을 들으면서 편안한 웃음을 짓고 <춘향가> 옥중가 대목에서 번번이 울먹이곤 합니다. 노래방에 가면 나훈아만 찾고요.
그간 지은 책으로는 《야, 그림 속으로 들어가 보자!》《바나나가 뭐예유?》《금두껍의 첫 수업》 《마고 할미네 가마솥》《우리 신화》《맨발의 탐라 공주》 들이 있습니다.

김기정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저자가 속한 분야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소심한 고양이와 라디오 듣는 걸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언니는 돼지야》 《안녕, 외톨이》가 있고, 그린 책으로는 《눈 다래끼 팔아요》《처음 가진 열쇠》 《어미 개》《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가을이네 장 담그기》《2등을 기록하는 역사책》 등이 있습니다.

신민재님의 최근작

전체작품보기

작가의 말

우리의 초등학교 시절, 음악 시간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습니다. 꿀밤을 피하려면 리코더나 캐스터네츠를 빌리러 다녀야 했고 당번들은 다른 교실에 가서 풍금이라 부르던, 무거운 건반 악기를 들고 와야 했기 때문입니다.
쿵짝쿵짝! 다행히도 선생님께서는 손가락을 마술사처럼 움직여 멋진 음악을 우리 앞에 부려 내셨지요. 얼마나 신기하던지, 나는 수업이 끝난 빈 교실에 몰래 남아 건반을 몇 번인가 눌러 보기까지 했습니다. 겨우 계이름 몇 개를 두드리는 게 고작이었으나, 그 소리들만큼은 아직도 기억 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음악엔 재주가 없어 건반은 참 어려운 일이었고, 리코더와 하모니카로 몇 소절 부는 게 다였습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운이 좋은 것일까요?
“너희들은 행복한 줄 알아라!” 입버릇처럼 하는 말입니다. 어느 정도는 ‘우리는 못 그랬지만 우리 아이만큼은 악기 하나쯤은 제대로 다룰 수 있으면 좋겠다.’란 부모의 바람이 깃들어 있기 때문일 터입니다. 그만큼 음악은 우리 부모님들에겐 머나먼 은하수를 닮은 로망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이 배경입니다.
8년 전 어느 날, 아이 학교에 오케스트라반이 생긴다는 소문이 돌았고 부랴부랴 아들의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연주회장에서나 보던 오케스트라가 초등학교에 생기다니요.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들보다 우리 부모들이 더 흥분했던 것 같습니다. 역시나 고물고물한 녀석들은 학기 초에 바이올린을 흔들며 폼을 잡았고, 제 몸집보다 큰 첼로를 끌었고, 클라리넷으로 흥흥거렸습니다. 소리는 끽끽, 삑삑이라서 과연 어떻게 될까, 몰래 녀석들의 일과를 살피곤 했습니다. 그런데 학년말이 되었을 때, 녀석들은 놀라운 모습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의 서곡을 연주해 내는 겁니다. 굉장한 연주는 아니었지만 큰일을 해낸 듯한 아이들 얼굴을 보면서 우리도 같이 감동을 했습니다. 나는 그 연주회를 보면서, ‘오늘 이 오케스트라반 이야기를 써 주어야지.’ 속으로 약속을 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약속은 벌써 수년이 흘러 버렸더군요.
그러고 보니 그 시절 오케스트라반 아이들은 어느덧 어엿한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길거리를 걷다 마주치기라도 하면 움찔하며 ‘이렇게 컸나?’ 하고 휘둥그레집니다.
대학생이 된 큰아들 녀석과 가끔이지만 이런저런 예술 이야기를 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어쩌다 오케스트라반 이야기를 하면 녀석은 뭐가 좋은지 해죽입니다.
음악과 문학과 미술, 그 본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한편으론 우리의 삶 역시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는 것도요. 그냥 편하게 음악을 즐기면 되는 걸. 이야기를 듣듯, 코코아를 홀짝이며 빵 조각을 씹듯이, 음악도 그러해야 한다고 말입니다. 삶은 그렇게 쌓여 간다는 걸, 당연한 진리 하나가 예술 속에서 더 선명하게 보이는 까닭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이 배경입니다. 8년 전 어느 날, 아이 학교에 오케스트라반이 생긴다는 소문이 돌았고 부랴부랴 아들의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연주회장에서나 보던 오케스트라가 초등학교에 생기다니요. 그 자체만으로도 아이들보다 우리 부모들이 더 흥분을 했습니다. 고물고물한 녀석들은 바이올린을 흔들며 폼을 잡았고, 제 몸집보다 큰 첼로를 끌었고, 클라리넷으로 흥흥거렸습니다. 소리는 끽끽, 삑삑거렸고 과연 어떻게 될까, 몰래 녀석들의 일과를 살피곤 했습니다. 그런데 학년말이 되었을 때, 녀석들은 놀라운 모습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의 서곡을 연주해 내는 겁니다. 굉장한 연주는 아니었지만 큰일을 해낸 듯한 아이들 얼굴을 보면서 우리도 같이 감동을 했습니다. 연주회를 보면서 ‘오늘 이 오케스트라반 이야기를 써 주어야지.’ 속으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8년이 지난 오늘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목차

1. 도망치다 꼼짝없이 잡히다
2. 운명처럼 만나다
3. 뽕짝 부인과 토벤 선생님
4. 악기들이 수다를 떨다
5. 사랑의 세레나데
6. 천재들은 밥맛이야!
7. 베토벤을 위하여
8. 마술처럼 빠져들다
9. 노래에 이야기를 싣고……
10.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11. 뽕짝 오케스트라

책 속으로

연주를 들어 보고 오케스트라반을 뽑는다? 그 얘기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오케스트라반이 그럴싸해 보인다는 것이었다. 선착순이나 제비뽑기도 아니고, 실력대로 뽑는다지 않는가. 그러다 곧 나는 무릎을 쳤다. ‘쳇, 똑 떨어지고 말 거야.’ -15p

선생님이 말했다.
“우리는 운명처럼 만난 거야. 알겠니? 한 놈도 도망갈 수 없단다.”
베토벤은 자신이 쓴 악보 첫 부분을 가리키며 말했다고 한다.
‘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네.’
다다다~단! 베토벤, 교향곡 5번, 이다. 아, 내가 오케스트라반에 들어온 게 운명일까?
-2... 더보기

북로그 리뷰 (0) 쓰러가기

도서 구매 후 리뷰를 작성하시면 통합포인트를 드립니다.
결제 90일 이내 작성 시 300원 / 발송 후 5일 이내 작성시 400원 / 이 상품의 첫 리뷰 작성 시 500원
(포인트는 작성 후 다음 날 적립되며, 도서 발송 전 작성 시에는 발송 후 익일에 적립됩니다.
외서/eBook/음반/DVD/GIFT 및 잡지 상품 제외)
안내
  • 해당도서의 리뷰가 없습니다.

Klover 평점/리뷰 (0)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도서의 문장수집을 기록하면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이 분야의 베스트

  • 흔한남매 (원작)
    9,900원
  • 설민석
    10,800원
  • 흔한남매
    9,900원
  • 신태훈
    10,800원
  • 히로시마 레이코
    10,800원
더보기+

이 분야의 신간

더보기+

바로가기

  • 우측 확장형 배너 2
  • 우측 확장형 배너 2

최근 본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