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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

이주영 엮음
단비 · 2015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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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은 2015년 11월 14일 이오덕이 태어난 90주년을 기념하며 이오덕의 활동이 주었던 깊은 인상과 감동을 아로새긴 44명과 1962년부터 1964년까지 담임을 했던 상주군 청리초등학교 제자 13명이 말하는 생생한 이오덕 이야기를 담았다.

작가정보

엮음 이주영

엮은이 이주영(1955- )은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김구가 쓴 《나의 소원》을 읽고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1977년부터 교사 생활을 시작했는데 이오덕 선생님이 쓴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를 읽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뒤 이오덕 선생님 뜻을 펼치기 위해 어린이도서연구회,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드는 데 참여했습니다. 이오덕 선생님이 돌아가신 뒤로 이오덕 선생님을 연구하는 석, 박사 논문을 썼습니다. 논문을 바탕으로 《이오덕,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를 펴냈고, 이오덕 선생님 말씀 가운데 꽃처럼 돋보이는 말씀을 간추린 《이오덕 말꽃모음》을 엮었습니다. 그밖에 《어린이 책을 읽는 어른》 《책으로 행복한 교실 이야기》 《어린이 문화 운동사》 들을 펴냈습니다. 어린이문화연대 대표,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 회장 겸 계간 [어린이문학] 발행인이며, ‘에듀니티’ 교원 인터넷 연수 과정 '이오덕 삶과 교육사상(30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작가의 말

《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을 읽으면 이오덕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얼마나 후배 교사들을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을 정성으로 대하셨는지 볼 수 있다. 그 많은 글을 쓰면서, 수십 년 동안 일기를 쓰면서 틈틈이 어두운 길에서 방황하는 교사와 부모들에게 정성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또 다른 교사와 부모들이, 젊은이들이 이오덕을 마음으로 만나는 계기로 삼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목차

  • 엮은이 말 4
    1부 선생으로 살면서
    주중식 | 이오덕 선생님 말씀대로 12
    김익승 |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17
    김종만 | 온몸으로 교육 현실에 맞선 분 22
    이부영 | 이오덕 선생님은 현재이면서 미래다 27
    이호철 | 선생은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사람 32
    최관의 | 공부는 일일까, 놀이일까? 37
    김명희 | 평생의 스승 42
    이정호 | 고비마다 곁에서 47.
    윤일호 | 앞으로 더 잘 살아야겠다 54
    최교진 | 아이들과 하루하루 살아가는 힘 59
    주순중 | 그리운 이오덕 선생님 64

    2부 내가 가는 길에
    박종호 | 한글 사랑이 반짝 유행하는 때 70
    박문희 | 선생님의 사랑과 마주이야기 74
    백창우 | 노래처럼 살고 싶어 79
    안건모 | 내가 바로 이오덕 선생님 직속 제자요 85
    홍순명 | 어린이 눈으로 세상 보기 91
    김언호 | 출판인으로 함께한 30년 96
    김경희 | 어린이와 우리 말을 지키던 큰 느티나무 101
    이대로 | 우리 겨레말은 겨레 얼이다 105
    이철수 | 고집불통 이오덕 선생님 110
    정낙묵 | 누가 세월이 약이라고 했던가? 114
    김종상 | 어린이 글짓기 교육에 훌륭한 동반자 119

    3부 작가라는 이름으로
    윤태규 | 말 못하는 촌놈이 입을 열고 글을 쓰게 된 까닭 126
    서정오 | 책 읽지 마세요 132
    서정홍 | 슬픔이 기쁨으로, 절망이 희망으로 138
    박경선 | 참삶으로 교육 혼을 정화시켜 주신 분 145
    공재동 | 내 인생의 안내자, 그리고 문학의 스승 150
    박상규 | 선생님 믿음으로 나온 첫 동화집 155
    권오삼 | 선생님과 함께했던 귀한 시간들 160
    윤동재 | 이오덕이 당신 애인이야? 166
    장문식 | 절대로 따라하지 마이소 171
    이영호 | 신념대로 살았던 사람 176

    4부 이름 없이, 정직하게, 가난하게
    강삼영 | 이오덕 2세대로 살기 182
    이무완 | 자기 혁명 하는 마음으로 187
    주순영 | 감자빛이 되고 흙빛이 되고 192
    남연정 |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말 198
    이기주 | 나는 복 받았다 202
    주중연 | 아이들 공책이 보물입니다 209
    김경해 | 그동안 선생님을 너무 몰랐습니다 214
    임영님 | 풀숲에서 우는 벌레만큼 고운 울림으로 222
    김광화 | 자신을 보는 거울 229
    이혜숙 | 일기로 다시 만난 선생님 235

    5부 제자들 이야기
    박선용 | 아버지처럼 계셨던 선생님 244
    박선용 외 | 청리초등학교 동무들 다 모여라! 252
    김순규 | 영원한 스승 이오덕 선생님 276

    이오덕 선생님이 걸어온 길 282
    어오덕 선생님이 펴낸 책 284

책 속으로

나는 교육하는 사람이나, 글 쓰는 사람이나, 글쓰기 지도하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그 누구라도 선생님이 쓴 모든 책을 깊이 읽어 보라고 말하고 싶다. 그 속에 올바른 교육으로 가는 길이 있고, 올바른 문학으로 가는 길이 있고, 올바른 삶으로 가는 길이 다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이호철, ‘선생은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사람’에서)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우리 나라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은 이미 오래전에 이오덕 선생님이 내놓으셨다. 그것이 바로 아이들 삶이 바탕이 된 ‘삶을 가꾸는 교육’이다. 이오덕 선생님은 과거가 아니다. 현재이면서 미래다. 이오덕 선생님이 남기신 뜻을 잘 풀어 가면 우리 나라 교육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어느 때보다 더욱 이오덕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부영, ‘이오덕 선생님은 현재이면서 미래다’에서)

내가 ‘이오덕 ’이란 이름을 처음 안 것은 그이가 농촌 아이들 시를 엮어낸 《일하는 아이들》을 만나게 되면서부터입니다. 열몇 살 때부터 시 쓰는 재미와 노래 만드는 재미에 푹 빠져 있던 내게 이 책은 ‘새로운 세상’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지금까지도 나는 이 책을 제일로 칩니다. 이 시집보다 좋은 시집을 아직 못 보았습니다. 그래서 종이가 누렇게 바래고 겉장이 뜯겨 나간 이 책을 서른세 해째 보물처럼 품고 삽니다. (백창우, ‘노래처럼 살고 싶어’에서)

이오덕 선생을 처음 만난 것은 1978 년 봄이었다. 나는 창작과비평사에서 펴낸 선생의 아동문학 평론집 《시정신과 유희정신》을 읽고 놀라운 감동을 받았다. 아동교육과 아동문학에 대한 ‘신천지’를 발견하는 것 같았다. 나는 선생을 직접 만나 말씀을 듣고 싶었다. 그렇게 해서 선생과 만나고 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1978년 12 월에 ‘이오덕 교육 수상집’ 《삶과 믿음의 교실》을 내기 시작하면서 총 20여 권에 이르는 책을 펴냈다. (김언호, ‘출판인으로 함께한 30년’에서 )

사투리를 살려 쓰자는 이오덕 선생님의 그 말씀이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자꾸만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처음에는 충격이었지만 어느덧 자꾸만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렇다고 당장 국어 시간에 ‘표준말 (○), 사투리 (×)’ 공부를 없애 버리거나, 또는 사투리도 맞다고 고쳐서 가르치지는 않았지만, 그때부터 말하기에 자신감이 붙어 간 것은 틀림없다. 사투리는 촌놈이나 쓰는 나쁜 말, 버릴 말이 아니라 귀하디 귀한 문화유산이라고 깨달으면서부터 내 졸장부 병은 고쳐지기 시작한 것이다. (윤태규, ‘말 못하는 촌놈이 입을 열고 글을 쓰게 된 까닭’에서)

이오덕 선생님은 사람을 보고 추천하는 분이 아닙니다. 오직 작품으로 평가하고 도와주는 분이란 것을 그때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줄임) 그러나 이오덕 선생님은 아무리 친한 사람도 작품에 대한 평가는 엄중했습니다. 옳은 것은 옳다고 얘기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씀하는 데는 조금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오덕 선생님 앞에서는 거짓말을 못했습니다. 이오덕 선생님은 지금 말하고 있는 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 꿰뚫어 보는 눈을 가졌습니다. 거짓투성이인 작품은 선생님 앞에서 바로 탄로가 납니다. (박상규, ‘선생님 믿음으로 나온 첫 동화집’에서)

말이 될지 모르겠지만 나는 《우리 글 바로 쓰기》가 단순히 말과 글 문제만 다루고 있는 게 아니라 이름 없는 사람들이 가꾸어 가는 말과 글, 삶에 대한 애정을 담은 책으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겨울밤이 깊어 갑니다. 모두가 ‘자기 혁명’ 하는 마음으로 이오덕 읽기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은 우리 어깨를 다독거리며 놓쳐서도 잊어서도 안 되는 삶에 대해 살아생전처럼 조곤조곤 우리에게 말을 건네실 것입니다. (이무완, ‘자기 혁명 하는 마음으로’에서)

출판사 서평

▶ 탄신 90주년을 맞는 이오덕 선생님을 말한다
《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에는 이오덕(1925-2003) 선생님과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 같은 공간에 있지만 멀찌감치 바라보기만 했던 사람들,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책으로만 만났던 사람들,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1930년대에서부터 1960년대에 태어난 여러 나이층의 글쓴이들이 한 사람, 이오덕을 말합니다.
실천하는 사상가였던 이오덕은 교육자, 어린이문학가, 어린이문학 비평가, 글쓰기 교육 운동가, 우리 말 살리기 운동가로 불리며 여러 활동을 했습니다. 그 활동이 주었던 깊은 인상과 감동을 아로새긴 44명과 1962년부터 1964년까지 담임을 했던 상주군 청리초등학교 제자 13명(5부, 청리초등학교 동무들 다 모여라!)이 말하는 생생한 이오덕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그 이야기들 속에서 이오덕이라는 사람과 사상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습니다.
2015년 11월 14일 이오덕이 태어난 90주년을 기념하며 발간하는 이 책의 바람은 아래와 같습니다.

《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을 읽으면 이오덕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는 만큼이나 얼마나 후배 교사들을 사랑하고, 많은 사람들을 정성으로 대하셨는지 볼 수 있다. 그 많은 글을 쓰면서, 수십 년 동안 일기를 쓰면서 틈틈이 어두운 길에서 방황하는 교사와 부모들에게 정성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이 책을 읽은 또 다른 교사와 부모들이, 젊은이들이 이오덕을 마음으로 만나는 계기로 삼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엮은이 말’에서

▶ 글쓴이 마흔네 명의 헌정 책
음반계에서는 여러 음악가들이 한 음악가를 위한 ‘헌정 음반’을 발매하기도 한다. 출판계에서는 ‘헌정 음반’과 같은 ‘헌정 책’이 잘 출판되지 않는데 출판사 단비는 《내 삶에 들어온 권정생》에 이어 《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을 ‘헌정 책’으로 펴냅니다.
‘헌정 음반’에는 참여하는 음악가들의 음악세계가 녹아 있듯 이 책에는 글쓴이들의 삶을 읽는 재미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이 책의 글쓴이들은 나이층도 다양하고, 하는 일도 다양합니다. 참교육을 실천하는 교사, 어린이 노래, 마주 이야기, 출판 같은 자기 분야를 성실하게 이끄는 사람, 어린이문학에 발자취를 남긴 작가, 이름 없이 정직하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글쓴이 마흔네 명이 살아가는 삶 이야기는 이오덕 선생님 이야기와 함께 감동을 전합니다.

《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은 5부로 짜여 있습니다.
1부 ‘선생으로 살면서’에서는 이 땅의 교사로서 어떠한 교사가 되어야 하는지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그 고민의 끝에 이오덕이라는 나침반이 있어 교사로서의 삶을 되돌아보고 아이들과 함께 그 길을 걷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2부 ‘내가 가는 길에’는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이오덕을 만난 이야기, 이오덕이 어떻게 내 삶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3부 ‘작가라는 이름으로’에는 어린이문학가들의 글이 담겨 있습니다. 어린이문학 작가로서 어떤 작가가 되어야 하는지 이오덕을 만난 변화된 이야기들이 담겨 있습니다.
4부 ‘이름없이, 정직하게, 가난하게’에는 이오덕이 추구했던 삶을 자기 삶에서 조용히 실천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5부 ‘제자들 이야기’에서는 청리초등학교에서 이오덕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난 제자, 길산초등학교에서 이오덕을 교장선생님으로 만난 제자 이야기가 있습니다. 특히 ‘청리초등학교 동무들 다 모여라!’에는 1962년부터 1964년까지 2학년부터 4학년까지 3년 동안 이오덕을 담임선생님으로 만났던 제자 13명이 기억하는 50년 전 이오덕 담임선생님 이야기가 선생님 지도 아래 썼던 글과 함께 실렸습니다. 50년 뒤 제자들이 사는 이야기를 보며 이오덕이 말하는 교육의 길이 참삶을 가꾸는 밑바탕이 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오덕과 글쓴이의 말꽃
글쓴이들 글 시작 전에 뽑아 놓은 글은 글쓴이들이 이오덕 책에서 감명 받았던 부분입니다. 글에 책 이야기가 없는 경우 글쓴이가 바라본 이오덕의 삶을 보여줄 수 있는 글을 뽑아 실었습니다.

ㆍ 선생님 방, 벽은 책으로 둘러싸여 있었어요. 귤 상자 뚜껑을 안으로 접어 넣고는 책을 꽂아서 차곡차곡 쌓아 책꽂이로 쓰는 걸 보고, 물건을 되살려 쓰며 알뜰하게 살아가는 삶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이오덕 선생님 말씀대로, 주중식, p12)

ㆍ 내가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은 아이들의 그 기대를 채워 주기 위해서다. (줄임) 비록 써 놓은 몇 마디 말이 대수롭잖은 것이더라도 그들에게는 얼마나 놀랍고 즐거운 말들이겠는가?
- 《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 (선생님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김익승, p17)

▶ 이오덕 선생님은 누구인가?
이오덕은 교육자, 어린이문학가, 문학 비평가, 글쓰기 교육 운동가, 우리 말 살리기 운동가처럼 여러 이름으로 불립니다. 이 모든 활동의 바탕은 어린이를 지키고 살리는 교육에 두고 있습니다. 참교육을 실천한 스승, 사상가 이오덕은 경북 청송군 현서면 덕계리 574번지에서 1925년 11월 14일 막내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태어난 때인 1925년의 ‘5’와 태어난 곳인 덕계리의 ‘덕’ 자를 따서 ‘오덕’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이오덕은 아버지가 교인들과 세운 화목교회 주일학교에 어릴 적부터 다녔습니다. 그곳에서 배운 우리 말 노래와 동화선생님이 들려주던 이야기를 평생 기억했습니다. 노래 부르기와 그림 그리기를 잘했고, 들과 산으로 돌아다니며 놀았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 두 해 동안 농사를 거들며 혼자 공부했습니다. 친구가 빌려 준 《몽테크리스토 백작》을 자기도 모르게 밤새 읽고 그 뒤로 문학작품을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1941년 농업학교를 갔고, 뛰어난 성적으로 특채되어 군청에 취직이 되었습니다. 군청 직원으로 관내를 돌다 학교운동장에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 교실에서 들려오는 노랫소리를 듣고 교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독학을 해서 1944년 청송군 부동초등하교에 첫 부임을 합니다. 1955년에 이원수가 펴낸 [소년세계]에 동시 ‘진달래’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합니다. 이오덕은 아이들에게 글쓰기 교육을 활발히 했는데 첫 책(《글짓기 교육: 이론과 실제》, 아인각, 1965년)이 글쓰기 교육 책이었습니다. 이 무렵 문학 활동도 활발히 하여 동시집(《별들의 합창》아인각, 1966년, 《탱자나무 울타리》보성문화사, 1969년)를 냈습니다. 1971년에는 [동아일보]에 동화 ‘꿩’이, [한국일보]에 수필 ‘포플러’가 당선되었습니다. 또 이원수를 중심으로 만든 ‘한국아동문학가협회’에 참여합니다.
이오덕은 1970년대 중반이 되면 시와 동화보다 더 급한 것이 평론이라고 깨닫고, 중심활동을 창작에서 평론으로 옮깁니다. 신문과 잡지에 어린이문학 평론 글을 발표하고, 평론집(《시정신과 유희정신》창비, 1977년)을 펴냅니다. 교육 문제를 비판한 책(《이 아이들을 어찌할 것인가》청년사, 1977년, 《삶과 믿음의 교실》한길사, 1978년), 스무 해 넘게 지도한 아이들 시모음 (《일하는 아이들》청년사, 1978년,《우리도 크면 농부가 되겠지》청년사, 1979년) 들을 펴냈습니다. 이러한 책들은 뜻있는 교사들의 생각과 마음을 다잡게 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는 교사들이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사 단체를 이끄는 활동도 활발히 합니다. 1978년에는 경북글짓기교육연구회 2대 회장을 맡아 회보 [글짓기]를 내다가 제15호부터는 [글쓰기]로 바꿔서 냅니다. 1983년에는 47명이 모여 경기도 과천시 영보수녀원에서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를 만듭니다. 1984년에는 경북아동문학연구회를 만들어 어린이문학 단체 활동도 활발히 합니다. 정년퇴임을 네 해 앞두고 제5공화국 감시 행정과 탄압으로 1986년 2월 28일 퇴임을 결정합니다. 이오덕이 요청한 명예퇴임은 받아들여지지 않고, 일반퇴임이 되었습니다.
퇴임을 한 이오덕은 경기도 과천으로 옮겨 참교육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교육이념, 제도, 정책, 방법을 연구 실천할 목적으로 1986년에 만든 민주교육실천협의회 공동대표를 맡았습니다. 이 단체는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으로 발전합니다. 전교조가 합법화된 뒤 첫 번째 ‘참교육상’(1999년, 통상 제8회)을 받았습니다. 1989년에는 어린이문학 단체인 한국어린이문학협의회를 만들고, 우리 말과 글을 살리는 새로운 운동도 시작합니다. 우리말연구소를 만들어 회보 [우리 말 우리 얼]을 펴냅니다. 우리 말 운동은 《우리 글 바로 쓰기》(한길사, 1989년)에 담겼는데, 사회 여러 분야에 파급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건강이 나빠진 이오덕은 1999년 맏아들 이정우가 있는 충북 신니면 무너미로 옮깁니다.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우리말살리는겨례모임 회의에 참여하는 정도만 활동하였지만 글을 쓰는 일은 계속했습니다. 일흔여덟 해를 살고 2003년 8월 25일 새벽에 돌아가셨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85099736
발행(출시)일자 2015년 11월 14일
쪽수 288쪽
크기
152 * 224 mm / 43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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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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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
우리의 스승, 이오덕을 다시 보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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