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 박민수

배송일정 안내
출고 예정	도착예정일	비고
1일 이내	2~3일 이내	연휴 및 토.일. 공휴일은 제외
2일 이내	3~4일 이내
3일 이내	4~5일 이내
4일 이내	5~6일 이내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행사 도서 포함 건강, 요리 분야 2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사..

2022.05.31 ~ 2022.07.15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70433057(1170433057)
쪽수	220쪽
크기	154 * 225 * 20 mm /41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건강 > 건강식사 > 식생활과건강

이 책의 주제어

우리는 그동안
건강만 빠지는 악성 다이어트만 해 왔다!

입은 달콤하고 짭짤한 음식을 원하는데 억지로 참고 억누르자니 우리의 다이어트는 고통스럽기만 하다. 간신히 체중 감량에 성공해도 그동안 억눌러 왔던 식욕이 폭발해 요요가 오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이는 비만과 탄수화물 중독·고혈압·당뇨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한다. 빠지라는 살은 안 빠지고 지켜야 할 건강만 쏙 빠지는 셈이다.
바쁜 의사 생활과 온갖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저자에게도 40대 때 비만과 심각한 건강 이상이 찾아왔다. 효과 없이 몸만 더 축나는 다이어트와 요요의 악순환을 되풀이하고 나서야 자신의 식습관을 돌아보게 됐다. 저자는 그동안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넘치는 식사, 식사라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지나치게 빨리 먹어치우는 식사를 하고 있었다. 이 식습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고안해낸 것이 바로 젓가락을 주로 사용해 식사 시간을 늦추고, 채소부터 먹음으로써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거꾸로 식사법’이다.
식사법을 바꾼 후 저자는 살이 빠짐과 동시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변화를 경험했고, 거꾸로 식사법에 확신을 가지고 그 비법을 전파했다. 방송 출연 섭외도 쇄도했으며 방송에서 피험자들의 실험을 통해 그 효과도 여러 번 입증했다. 이후 15년 동안의 체험과 임상을 토대로 한국인에게 맞는 ‘거꾸로 식사법’을 체계화했다.

프롤로그 먹는 순서를 바꾸면 인생이 바뀝니다

intro 먹는 순서를 바꾸기 전에 나를 알아야 성공한다!
내 다이어트 돌아보기 … 1 내가 살찔 수밖에 없는 이유
내 다이어트 돌아보기 … 2 건강하지 않다면 다이어트가 아니다
Checklist ‘내 몸을 망치는 악성 다이어트’
내 다이어트 돌아보기 … 3 내가 다이어트 강박증이라고?
Checklist ‘내 다이어트 강박 정도는?’
내 다이어트 돌아보기 … 4 당장 버려야 할 식습관
Checklist ‘나는 얼마나 나쁜 식사로 살찌고 있나?’

chapter 1 식습관부터 바꿔라! 무엇을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
다이어트 말고 거꾸로 식사법이 필요한 이유
직접 경험해야 할 거꾸로 식사법의 놀라운 효과 11
거꾸로 식사법 … 1 버리더라도 채소를 자주 사라
1-1 채소를 알면 먹을 수밖에 없다
1-2 끼니마다 무조건 채소 한 접시를 놓아라
1-3 직접 요리해서 먹어라
거꾸로 식사법 … 2 먹는 순서를 바꿔라
거꾸로 식사법 … 3 애피타이저는 O.K., 디저트는 NO
거꾸로 식사법 … 4 2:1로 비율을 바꿔라
거꾸로 식사법 … 5 하루에 물 2ℓ를 마셔라
부스터 팁 | 거꾸로 식사가 쉬워지는 ‘마음챙김’

chapter 2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마라! 배고픔과의 전쟁에서 이기는 법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 다이어트는 결국 배고픔과의 전쟁
배고픔의 고통을 감량의 기쁨으로 바꿀 수 있다
들쭉날쭉한 배고픔을 이용하면 성공한다
적게 먹고도 포만감을 늘릴 수 있다
배고픈 다이이어트만 있는 건 아니다
끝날 것 같지 않던 배고픔도 결국 줄어든다
포만 호르몬 렙틴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이용해라
부스터 팁 | 식사의 의미를 되찾고, 식욕 통제력을 회복하는 ‘아몬드 명상’

chapter 3 음식 취향을 높여라! 거꾸로 식사는 안 먹는 게 아니라 좋은 음식을 먹는 것
배고픔 유발자, 고혈당 지수 음식
배고픔을 없애고 포만감을 늘리는 음식
다이어트할 때 알아두면 좋은 음식 5
영양 균형을 찾아주는 파이토케미컬
탄수화물, 끊을 수 없다면 종류를 바꿔라
다이어트로 잃기 쉬운 근육, 단백질로 지켜라
부스터 팁 | 단백질 섭취만큼 근육량을 늘려 주는 ‘걷기’

chapter 4 운동·휴식·스트레스 관리로 효과를 높여라!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9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 1 오히려 운동을 줄여라
Checklist ‘나의 피로 정도는?’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 2 허기를 운동의 쾌감으로 채워라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 3 운동하기 싫을 땐 다른 신체 활동을!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 4 잘 쉬어야 잘 빠진다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 5 일주일에 하루, 매일 저녁 한 시간 비우기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 6 최고의 휴식은 숙면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 7 적당한 스트레스는 필요하다
Checklist ‘나의 스트레스 지수는?’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 8 다이어트 스트레스, 화를 날리는 법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 … 9 일부러라도 즐거운 일을 만든다
부스터 팁 | 쓰리 타임, ‘식사·수면·휴식 시간 정하기’
권말 부록 거꾸로 식사법 Q&A 15

책 속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나의 식습관을 분석하기였습니다. 나를 알고 내 식습관을 알아야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테니까요. 나는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넘치는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식사라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끼니를 해치우고 있었습니다.
내 식습관의 문제점을 깨닫고 고안해 낸 것이 바로 젓가락을 주로 사용하여 식사 시간을 늦추고, 채소부터 먹음으로써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거꾸로 식사법’입니다. 식사법을 바꾼 후 내게는 참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놀랍고도 긍정적인 변화... 더보기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나의 식습관을 분석하기였습니다. 나를 알고 내 식습관을 알아야 다이어트를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테니까요. 나는 섬유질은 부족하고 탄수화물은 넘치는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식사라 하기에 민망할 정도로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끼니를 해치우고 있었습니다.
내 식습관의 문제점을 깨닫고 고안해 낸 것이 바로 젓가락을 주로 사용하여 식사 시간을 늦추고, 채소부터 먹음으로써 섬유질 섭취를 늘리는 ‘거꾸로 식사법’입니다. 식사법을 바꾼 후 내게는 참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놀랍고도 긍정적인 변화를 몸소 체험하면서 나는 이 기적의 식사법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 있게 거꾸로 식사법을 전파하게 됐습니다. _6~7쪽

비만을 치료하는 의사로서 나는 체중 조절이 면역력과 건강을 해치는 사례를 너무도 자주 접합니다. 심지어 다이어트에 몰두하다가 큰 병을 앓는 사례까지도 심심찮게 접합니다. 바보 같은 질문이지만, 건강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체중 조절이 먼저일까요? 다이어트를 떠나서, 지금 여러분에게,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능력도, 지위도 아닌 바로 건강입니다. 그러니 다이어트는 반드시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가 아니라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말아야 합니다. _24쪽

조절이 전혀 되지 않던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심각한 복부 비만을 가진 40대 남성이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 대사증후군을 안정적으로 조절하면서 먹는 약물의 개수를 크게 줄인 사례, 당뇨를 가진 마른 비만의 중년 여성이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한 채 체중만 감량하고 약을 반 이하로 줄인 사례, 채워지지 않는 허기증으로 다이어트약까지 먹었지만 내성이 생겨 고민하던 20대 여성이 식사법을 바꾸고 나서 약 없이 안정적으로 체중을 유지한 사례, 식습관이 불규칙하고 탄수화물 중독이 있어 당뇨 전 단계였던 20대 남성의 혈당이 정상화된 사례 등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거꾸로 식사법성공 사례를 직접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_43쪽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서 장내 유익균을 죽이는 탄수화물 과다 섭취, 지나친 당 섭취가 어느 정도 줄고, 대신 장내 유익균을 살리고 장운동을 활성화하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섭취하게 되므로 무너졌던 장 건강도 차츰 되살아납니다. 거꾸로 식사법을 시작하고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만성적인 변비나 설사, 과민성 대장 증후군, 장 누수 증후군이나 소장 세균 과다 증식증이 호전되거나 사라졌다고 하는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장이 튼튼해지면 면역력 역시 증진됩니다. 감기 같은 감염병에 대한 대항 능력이 높아지고, 장염 같은 염증 반응도 크게 줄어들게 됩니다. _48쪽

하루 500g 이상의 채소와 과일 섭취만 지켜도 다이어트는 너무나 쉬워집니다. 채소는 우리에게 포만감을 늘려 줄 것이고, 단 과일은 식욕을 상당 부분 다스려 줄 테니까요. 특히 채소 섭취만 실천해도 체중 조절은 한결 쉬워집니다. 그런데 다이어트에 실패한 사람은 대부분 채소와 과일 먹기를 꺼리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선한 채소를 잘 먹지 않는 데는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선 잘 상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채소는 한꺼번에 많이 사면 며칠 가지 않아서 색이나 맛이 변하거나 상합니다. 그러면 ‘채소는 사 봤자 버리는 게 더 많아.’라는 생각이 들지요. 또 다른 이유는 별로 맛이 없어서입니다. 이런 경험과 부정적인 감정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채소를 사지 않게 됩니다. _54쪽

우리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걱정과 불안에 휩싸이곤 합니다. 그중 가장 자주, 크게 느끼는 것은 다이어트를 하면 너무 배고프지 않을까 하는 걱정입니다. 또 너무 배가 고파 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하게 됩니다. 배고픔에 대한 심한 두려움을 가진 분이 적지 않습니다. 사실부터 말하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거꾸로 식사를 하면서 얼마든지 배부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심지어 배부름을 충분히 느낄 수도 있습니다. 다른 다이어트 방법처럼 치팅 데이를 따로 두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치팅 데이를 두는 것은 거꾸로 식사법에서 권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식사법, 거꾸로 식사법만 잘 따른다면, 어쩌면 우리는 이전보다 훨씬 배고픔을 적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_112쪽

거꾸로 식사법에서 가장 강조하는 점도 다이어트를 끈기 있게 뚝심 있게 이어 나갈 다이어트 에너지입니다. 물론 자존감이나 회복 탄력성 같은 마음의 힘도 중요하지만, 다이어트를 두려워하거나 다이어트를 너무 힘들게 해 왔던 것이 더 큰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배고픔은 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장 힘들어하는 감각이자 감정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식사를 하게 되면 배고픔을 크게 느끼지 않으면서 효과적으로 살을 뺄 수 있습니다. _216쪽 닫기

출판사 서평

먹는 순서만 바꾸면
저절로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

“먹는 순서만 바꾸는데 정말 살이 빠질까?”
정말 빠진다. 한국인 특유의 밥, 반찬 중심의 식사법에 우리를 살찌우는 큰 함정이 있다. 이러한 식사법으로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기 어렵다.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 스마트폰 중독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다른 중독들에 비해 더 빨리 우리를 질병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과 탄수화물 과잉 섭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거꾸로 식사법에 따라 반찬을 두 가지로 분류해 채소 반찬과 비(非)채소 반찬으... 더보기

먹는 순서만 바꾸면
저절로 살이 빠지고 건강해진다!

“먹는 순서만 바꾸는데 정말 살이 빠질까?”
정말 빠진다. 한국인 특유의 밥, 반찬 중심의 식사법에 우리를 살찌우는 큰 함정이 있다. 이러한 식사법으로는 탄수화물 과잉 섭취를 막기 어렵다. 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 스마트폰 중독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다른 중독들에 비해 더 빨리 우리를 질병과 사망에 이르게 하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과 탄수화물 과잉 섭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서 제안하는 거꾸로 식사법에 따라 반찬을 두 가지로 분류해 채소 반찬과 비(非)채소 반찬으로 나눠 두 가지를 밥보다 먼저 먹고, 그다음 밥을 먹어 보자. 그러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고, 차츰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건강한 입맛으로 바뀌면서 살이 절로 빠진다. 흰 쌀, 흰 밀가루, 흰 면 대신 현미나 통밀, 잡곡으로 탄수화물 종류를 바꾸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거꾸로 식사법으로 입맛을 바꾸고 살이 빠지면 장 건강이 좋아지면서 변비나 설사가 사라지고 피부가 맑아지며 잠을 잘 자고 활력이 넘치는 몸이 된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 예방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반짝 효과를 보고 다시 요요가 오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한 번 습관을 들이면 평생 건강해지는 식사법이다.

다이어트보다 쉽고
운동보다 효과가 오래 간다!

거꾸로 식사법의 가장 뛰어난 장점은 다어어트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고통이자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인 ‘배고픔’을 억지로 참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참는다고 해도 다른 다이어트의 반도 되지 않는 인내심이면 충분하다. 또 식사량을 줄이지 않으니 다이어트 이후 요요에 대한 걱정으로 전전긍긍할 필요도 없다. 식사량을 과하게 줄이지도 않고 운동을 무리하게 할 필요도 없으니 힘들 일이 없다. 힘들지 않으니 오래 지속할 수 있고 효과도 오래 간다. 이보다 더 좋은 다이어트 방법이 있을까? 닫기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23)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내 몸을 위한 식사법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si**erkj6 | 2022-06-14 | 추천: 0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박민수 지음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니..! 이런 마법같은 말이 있나. ... 더보기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박민수 지음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니..! 이런 마법같은 말이 있나.

의심스러운 눈으로 쳐다 보면서도 약력이 엄청난 의사선생님의 말이라 너무나 혹했다.

서울대 의대 졸업에 서울대 병원 가정의학과 전임, 대한비만학회 이사, 대한비만미용체형학회 이사, 녹십자헬스케어 고문 등을 맡고 있는 사람의 말이라는데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어야지.

거꾸로 식사법이 뭐지?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면 안먹어야 하는거라는 초절식이나 하나만 먹어야 한다는 원푸드 등이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박민수 박사가 제안하는 거꾸로 식사법은 좀 다르다.

먹던 음식을 대체로 그대로 먹되, 채소를 먼저! 먹고 시작한다는 것과 조금씩천천히 먹을 수 있도록 젓가락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당뇨 환자들이 비빔면을 먹을 때 생채소와 함께 먹으니 당이 확실히 덜 올랐다는 실험을 본 적이 있는데 이 거꾸로 다이어트도 그런 형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렵지 않아 보였다. 왠지 이 책과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고..!

기대감에 차 책을 읽기 시작했다.

<div class="se-component se-image se-l-default" id="SE-1885DE07-3274-4775-A7DC-37C4930F1717" style="margin: 20px 0px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style: normal;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font-variant-numeric: inherit; font-variant-east-asian: inherit; font-weight: 400; font-stretch: inherit; font-size: medium; line-height: inherit; font-family: se-nanumgothic, "\\B098눔고딕", nanumgothic, sans-serif, Meiryo; vertical-align: baseline; position: relative; color: #444444; letter-spacing: normal; orphans: 2; text-align: left; text-indent: 0px; text-transform: none; white-space: normal; widows: 2; word-spacing: 0px; -webkit-text-stroke-width: 0px; background-color: #ffffff; text-decoration-thickness: initial; text-decoration-style: initial; text-decoration-color: initial;">
<div class="se-component-content se-component-content-normal" style="margin: 0px auto; padding: 0px 40px; border: 0px;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max-width: 100%;">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 inherit; vertical-align: baseline; zoom: 1; opacity: 1;"> </div>

</div>
</div>

책의 순서는 이렇다.

살찔 수밖에 없는 이유, 직접 요리해서 먹기, 가짜 배고픔에 속지 말라.. 여기저기 찔리는 말 투성이다.

그래 살찌는건 내 탓이 아니다..!!!

내 몸의 효율이 너무 좋은거야ㅜㅜㅜㅜㅜ

나는 몸이 이지경이 되도록 다이어트를 크게 해본적이 없어서 다이어트 강박같은게 있을리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해당하지 않을까.

하지만 여기는 거의 빽빽하게 체크..^^^^

이 책을 읽기 시작한건, 다이어트도 다이어트지만

최근 미친듯이 토하고 조금만 잘 못 먹으면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설사에 복통에 사는게 사는게 아니었어서 올바른 식사법은 어떤건지 알고싶어서였다.

가장 기대되는 거꾸로 식사법의 효과는?

천식은 아니지만 아토피 비염 기침 달고사는 사람 여기여기요.

면역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식사법. 정말 필요했다.

설사가 디폴트인사람 여기여기요ㅜㅜㅜ

참 이러면서도 치킨이 너무 좋으니 어쩔 수가 있나.

사람들이 막연히 채소 많이 먹어라, 면역력 올려라 라고 말해도 하나도 와닿지 않았다. 옳은 소리는 뻔하고 재미 ̝어..

그런데 채소가 장내 세균 숲인 마이크로바이옴의 복구를 도우니 장이 편해질거다, 하니까

갑자기 어..? 그렇구나..? 납득이 되면서 그래 치킨을 먹더라도 먹기 전에 먼저 채소를 챙겨먹어보자, 하게 되더라.

그 외에도 피부가 좋아진다거나 수명이 연장된다는 만병통치 불로장생 같은 효과들이 있었지만

당장 토하고 얼굴 다 뜯고 싶어지는 비염 증상이 호전된다는 부분이 더 기대가 되었다.

물만 잘 마셔도 건강해진다

물 마시기도 조절을 해야한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잠들기 3시간 전까지 2리터 마시고 그 후에는 목을 축이는 정도로만 마셔야 푹 잔다던지.

나는 물을 정말 500미리도 겨우 마시는 정도라 자기 전 급하게 어우 나 오늘 물 너무 안마셨다! 하면서 벌컥벌컥 마시고 잔다. 진짜 생활습관 최악이네ㅋㅋ

그래서 거짓 식욕에 더 취약했나보다. 사람들이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한다던데, 탈수 수준이라 링거 한병을 다 맞아도 화장실에 가고싶지 않을 정도였던 나는 그렇게나 음식을 먹어댔나보다..★

낱낱이 까발려지는 기분이었다구요 ͝͝ㅜㅜ

두통도 수분 부족으로 온다는걸 알게된 뒤, 머리가 살짝 아플라 치면 물을 마셔 최근 두통약을 거의 먹지 않게 되기도 했다!

그래서 책대로 한번 해보기로 했다.

식습관을 바로 바꾸기는 어려워도 이정도는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서!

증말 체계적이다 체계적이야.

역시 심리 치료가 우선이다

심리통장이라는 표현도 참 좋았다.

심리적 허기를 참으며 오는 우울감을 내 몸에 일어나는 좋은 현상들과 맞바꿔 상쇄시키는 것.

생각만 하는 것 보다 이렇게 적으면 더 와닿으니까.

눈바디 사진을 첨부하는 것도 좋겠다.

쌀밥에 찹쌀 섞어 먹는사람 나야나★

음식의 혈당지수 뿐만 아니라 포만감을 늘리는 음식, 당과 지방 배출에 좋은 음식 등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들이 가득가득 했다.

색으로 영양을 맞추다

엄마가 늘 채소 색을 다양하게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었는데.. 역시 엄마 말은 다 옳지 옳아.

색깔별로 음식에 들어있다는 성분과 효능이 다르다는 파이토케이컬 코너도 재미있었다.

이 책을 읽은지 약 한달, 나는 요즘 도시락 쌀 때

녹색 로메인에

검은색 올리브를 넣고

살짝 볶은 보라색 가지와

칼집내어 구운 흰 버섯을 얹은 다음

빨간색 방울토마토와

노란색 파프리카를 넣고

적색 양배추를 채썬다.

그리고 간식으로는 오렌지를 먹는 형태로 온갖색깔 다 먹기를 하고있다.

퀘스트를 깨는 것 처럼 색깔 먹기를 해보니 이게 또 여간 재미있는게 아니야ㅇ_<

음식 뿐 아니라 운동이나 휴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정말 훌륭히 서술하고 있으니

단순히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 외에

건강을 챙기고싶은 사람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봤으면 좋겠다.

닫기
거꾸로식사법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습관 바꾸기 sp**nggsun | 2022-05-30 | 추천: 0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거꾸로식사법 #먹는순간 #습관바꾸기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니! 그런 마법같은 일이? 처음부터 습관화하기는 힘들지만 나의 식습관에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았다. 구독자50만이 선택했다는 거꾸로 식사법! 나도 선택해보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를 취득한 박민수 박사는 수 많은 강연과 방송, 책 등으로 건강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롤로그만 읽고도 눈이 번쩍... 더보기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거꾸로식사법 #먹는순간 #습관바꾸기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니!
그런 마법같은 일이?

처음부터 습관화하기는 힘들지만 나의 식습관에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았다.
구독자50만이 선택했다는 거꾸로 식사법! 나도 선택해보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에서 보건학 석사를 취득한 박민수 박사는
수 많은 강연과 방송, 책 등으로 건강에 대한 활동을 하고 있다.

프롤로그만 읽고도 눈이 번쩍!
거꾸로 식사법을 꼭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챕터1에서는 내가 살찔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담았는데
체중 조절을 하는 진짜 이유는 오로지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다.

노란줄 찌익 -

그리고 내 다이어트 강박 정도는 3개 심각하진 않다!

읽으면 읽을수록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고
내 건강을 위해 식습관을 고쳐야한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책 전반적으로 초보가 거꾸로 식사를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도 잘 정리되어 있었고
읽는내내 술술 넘어가서 부담이 없어 좋았다. 닫기
[건강] 먹는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hs**11 | 2022-05-29 | 추천: 0 |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은 성큼 다가오는데 제 몸은 아직 준비가 안 되었네요. 덜덜이 운동기구까지 샀지만 하루 만보 걷는 것도 힘든 현실이네요. 그러다가 이 책 제목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땀 뻘뻘 흘리며 운동도 하는데 먹는 순서 정도 바꾸는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어떤 순서로 먹어야하는지 통 감이 오질 않네요~ ... 더보기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은 성큼 다가오는데 제 몸은 아직 준비가 안 되었네요.

덜덜이 운동기구까지 샀지만 하루 만보 걷는 것도 힘든 현실이네요.

그러다가 이 책 제목이 눈에 쏙! 들어왔습니다.

땀 뻘뻘 흘리며 운동도 하는데 먹는 순서 정도 바꾸는거야

얼마든지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런데 어떤 순서로 먹어야하는지 통 감이 오질 않네요~

채소를 먼저 먹으라는 걸까요?

오늘부터 당장 실천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

제대로 알고 해보죠!!!

무엇이든 안 그런 것이 없지만 정말 다이어트 제대로 알고 해야 합니다.

전 요즘 아점으로 한 끼, 점저로 한 끼 이렇게 2번 정도 식사하고

나머지 중간 시간에 간식을 먹곤 합니다.

세끼 챙겨먹을 때보다는 덜 먹으니 괜찮을 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이런 식습관이 지방체질이 되게 만든다네요..

우선 나의 식습관부터 체크해봅니다.

20개 항목 중 5개 이상 해당되면 나쁜 식습관이라고 합니다.

10개도 넘는데 어쩌죠...

거꾸로 식사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채소 반찬 한 번, 비채소 반찬 한 번, 밥 한 번!

너무 간단해서 살짝 김이 새버린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거꾸로 식사법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엄청납니다.

거꾸로 식사법을 잘 실천할 수 있도록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정보도 얻고,

거꾸로 식사법 부스터에서는 도움 되는 생활습관까지 알아 갑니다.

마지막 Q&A에서 연령별 궁금증도 말끔히 해소했습니다.

저는 당장 마트에서 혼합채소를 한 봉 샀습니다.

버리더라도 있어야 자꾸 손이 간다는 말이 와 닿습니다.

매 끼니마다 산처럼 쌓아놓고 우걱우걱 씹어 먹습니다.

거들떠도 안 보던 채소도 장점을 알고 나니 저절로 먹어지네요.

생활습관도 점차 바꿔보려고 합니다.

충분히 자는 것과 물을 많이 마시는 것, 하루 7000보 걷기 등

바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해보려구요~

힘들게 운동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먹는 것 같습니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에서 유익한 다이어트 정보 얻고

이번 여름엔 다이어트 성공해봅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먹는순서만바꿔도살이빠진다 #박민수박사 #다이어트 #건강한식습관 #거꾸로식사법 #원앤원북스 #페이스메이커
닫기
다이어트 식습관 관련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 책 리뷰 mi**ionhkc | 2022-05-28 | 추천: 0 |

최근 4일 동안 하루 평균 2만 보 이상을 걸었다. 걸은 것만 저 정도이고 그 이상의 몸을 움직여 주었다. 다이어트에 목적이 있는 걷기였기 때문에 과연 살이 빠졌을까 약 3만 보 정도 걸은 날 체중계에 올라가 보았다. 결론을 말하면 약간 빠진 듯하다.0.5kg 정도 생각하면 될까? 사실 이런 정도의 수준이면 하룻밤 지나서 몸무게를 재 보면 1kg 정도 더 빠지는 수치이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고 본다. 결국에는 살이 빠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근육량이 늘어나가 근육은 지방보다 무겁기 때문에 근육량의 증가는 ... 더보기

최근 4일 동안 하루 평균 2만 보 이상을 걸었다. 걸은 것만 저 정도이고 그 이상의 몸을 움직여 주었다. 다이어트에 목적이 있는 걷기였기 때문에 과연 살이 빠졌을까
약 3만 보 정도 걸은 날 체중계에 올라가 보았다. 결론을 말하면 약간 빠진 듯하다.0.5kg 정도 생각하면 될까? 사실 이런 정도의 수준이면 하룻밤 지나서 몸무게를 재 보면 1kg 정도 더 빠지는 수치이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고 본다.

결국에는 살이 빠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다만, 근육량이 늘어나가 근육은 지방보다 무겁기 때문에 근육량의 증가는 나중에 칼로리 소모를 많이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는 있다. 또한, 몸 상태를 보니 봄이 탄탄해진 것 같다. 출렁이던 나의 몸이 균형을 잡히는 효과는 분명 있었다. 그 외에 정서적으로 걷기는 명상 효과와 스트레스 완화 효과, 건강 등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이다.

다만, 다이어트에는 저런 걷기 행동이 체중 감량에는 크게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었다. 나중에는 서서히 살이 빠지는 데 도움은 받을 수 있을 듯하다. 다이어트 식습관은 운동만큼이나 아니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인터넷 서점에서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라는 책을 받아 보았다. 책은 비교적 얇은 편인데 내용이 중요한 것이니 분량은 크게 상관없다고 본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의 책의 저자가 띠지에 소개되고 있다. '거꾸로 식사법'을 개발한 전문가이자 약 15년간 임상 적용으로 다양한 사례를 축적한 분이기도 하다. 박민수 박사이자 작가님의 소개는 추후에 자세하게 하기로 한다. 다이어트 식습관 관련 책임을 알 수 있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 책에서 보여주는 화두는 '식습관'이다. 사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습관에 실패하면 다이어트는 사실 실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볼 수 있다. 한국인의 큰 문제는 바로'탄수화물 중독 식습관'을 들 수 있습니다. 저자는 관점을 달리해서 순서를 거꾸로 바꿔보라고 제안을 합니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의 저자에 대한 이력이 나와있는데 상당한 다작의 저자로 특히,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 분야에 다양한 책을 많이 집필을 하신 권위자라고 보시면 되겠다. 다이어트 식습관에 대해서 잘 알아보자.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다이어트 책의 화두는 다이어트인데 결국 식습관이라는 것이다. 일단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계기로 '내가 살찔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하고 건강을 챙기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것이 진정한 다이어트고 '나쁜 다이어트의 사례'에 대해서 나온다.

또한, '당장 버려야 할 식습관'에서 '얼마나 나쁜 식사로 살찌고 있나?'라는 주제로 다이어트와 건강 관점에서 나쁜 식사의 정의와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다.
다이어트에 앞서서 일단 자신의 상태부터 점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의 1 Chapter에서 말하는 것은 '거꾸로 식사법'인데 채소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고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핵심은 먹는 순서를 바꾸는 것이다. 또한, 하루에 물 2리터를 마시라고 조언을 해주고 있다.

특히, 채소는 식후 혈당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고, 천연 항산화제로 우리 몸에 작용을 한다. 그 밖에도 항암 효과와 독소 배출, 혈액 순환을 돕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느니 책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어보기를 바란다. 그만큼 다이어트 식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Chapter 2에서는 다이어트의 최대적인 '배고픔'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있다. 다이어트해 본 분들은 100% 공감하는 부분일 것이다. 그렇다면 다이어트의 주적인 배고픔을 어떻게 극복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적게 먹고 포만감을 느끼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 놓았다.

특히, 이 장에서는 식사 통제력과 포감감을 늘리는 10가지 방법에 대해서 제시해 놓았는데 식사 전 풍선껌을 씹으라고 조언을 한다. 식사 전에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천천히 오래 씹어서 먹으라는 조언 등을 해주는데 책에는 10가지 방법을 제시해 부고 있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의 세 번째 Chapter에서는 배고픔 유발자인 고혈당 음식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데 고혈당 음식을 알고 피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한다고 굶으면서 살을 빼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이런 부분에서는 근육이 몸에서 손실된다. 근육이 손실되면 나중에 칼로리 소모가 적게 되고 몸에 힘이 없어진다. 이런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서 근육량을 늘려주는 '걷기'를 제안을 한다.

사실, 나 같은 경우에는 노르딕 워킹을 한다. 스틱을 사용을 하면서 걷기를 하는 온몸에 90%를 사용하는 효과를 본다. 걷기는 40%를 사용을 하는데 노르딕 워킹이 다이어트에 칼로리 소모 관점에서는 2배 정도가 된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노르딕 워킹이 여유롭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평소에 틈틈이 약 7,000 보 정도를 걸어주라고 조언을 하고 있다.
점심 식사를 하고, 사무실에서 이동할 대 짧은 거리는 계단 이용하기 등을 주변의 환경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 Chapter 4에서는 '거꾸로 식사법'의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휴식'이다. 최고의 휴식은 숙면이라는 것이다. 또한, 휴식도 중요하다. 다이어트하면 연상되는 단어 하나가 있다면 '고통'인데 우리는 고통을 최대한 줄이면서 다이어트에 성공을 해야 되겠다.

사실, 나조차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살이 많이 쪘다. 사시 빼려고 하니까 쉽지 않음을 느낀다. 운동만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을 몸소 느낀다. 적게 먹는 것, 선별해서 먹는 법, 저자의 '거꾸로 식사법'을 통해서 운동과 병행을 한다면 금상첨화의 다이어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의 책은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현대인의 화두이기도 한 비만과 그로 인한 고혈압, 당뇨 등의 문제도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약 50년 전만 해도 못 먹어서 힘들었는데 정말로 풍요로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지만 우리는 과체중, 비만이라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먹는 순서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의 '거꾸로 식사법'의 적용을 통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을 받아보기를 바란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닫기
채소 반찬 한 번, 비 채소 반찬 한 번, 밥 한번! VE**RAN | 2022-05-28 | 추천: 0 |

채소 반찬 한 번, 비 채소 반찬 한 번, 밥 한번, 이런 식으로 식사를 하면 저절로 살이 빠진다고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핵심은 세 끼 모두 한 접시 채소를 먹는 것이라 한다. 채소는 포만감을 주고 다른 음식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며 열량이 매우 적으면서 오래 포만감을 지속시켜 준다면서 말이다. 다른 다이어트들과 달리 이렇게 식사하게 되면 혈당이 떨어지고 신진대사 기능이 향상되어 피부가 맑아진다고 언급한다. 특히 샐러드 요리나 채소 반찬이 80% 이상 차지해야 하며 탄수화물이 가급적 전체 섭취 열량 가운데 50%를 넘지... 더보기

채소 반찬 한 번, 비 채소 반찬 한 번, 밥 한번, 이런 식으로 식사를 하면 저절로 살이 빠진다고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다. 여기서 핵심은 세 끼 모두 한 접시 채소를 먹는 것이라 한다. 채소는 포만감을 주고 다른 음식보다 혈당을 천천히 올리며 열량이 매우 적으면서 오래 포만감을 지속시켜 준다면서 말이다. 다른 다이어트들과 달리 이렇게 식사하게 되면 혈당이 떨어지고 신진대사 기능이 향상되어 피부가 맑아진다고 언급한다. 특히 샐러드 요리나 채소 반찬이 80% 이상 차지해야 하며 탄수화물이 가급적 전체 섭취 열량 가운데 50%를 넘지 않도록 식단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대신 부족한 열량을 단백질 섭취로 채워야 한다면서 말이다. 물론 다이어트 기간 중 근육량 감소를 막기 위해서는 일일 권장량 이상의 단백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도 섭취한 단백질이 우리 몸에서 제대로 작용하려면 탄수화물, 지방, 식이섬유와 같은 다른 영양소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채소는 껍질째 그것도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와 복합당질로 이뤄진 현미, 찹쌀 등으로 지은 밥처럼 질 좋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권장하고 있는 채소나 음식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토마토는 부족한 채소 섭취를 채울 수 있는 매우 좋은 음식이라 말한다. 양배추의 경우 위를 보호하고, 항암 효과도 있고, 염증 제거에도 좋다면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안성맞춤이라 언급하고 있다. 고구마, 바나나, 귤 같은 음식은 상대적으로 혈당 지수가 낮다면서 먹기를 권장하고 있고, 아침 공복 상태에서 삶은 달걀 하나를 먹으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서 점심에 과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말한다. 또한 오렌지, 도토리묵, 연어, 현미, 아보카도, 수박, 참외, 오트밀, 사과, 녹차, 곤약, 계피, 생강, 요구르트 등도 먹기에 좋다고 언급하고 있다. 물론 단 과일도 너무 많이 먹으면 열량 섭취가 증가하기 때문에 하루에 자신의 주먹 하나 크기 이상은 과일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또한 녹즙이나 진액, 말린 과일, 설탕에 절인 통조림 과일이나 주스를 먹는 것은 안 좋다고 말한다. 식자재 가운데는 불에 익히면 오히려 영양소 흡수가 더 좋아지는 경우가 있다면서 당근, 마늘, 양파는 기름을 두르고 열을 가해 볶아 먹어야 소화가 훨씬 잘 되고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도 높아진다고 말한다.

그 밖에도 음식을 위에서 장으로 보내는 데에는 최소 5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식전에 에피타이저로 과일 한두 조각이나 당근 등 채소를 천천히 꼭꼭 씹어 먹으면 이것들이 실제 식사에 앞서 장에 먼저 도달해 장을 깨우고 음식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도록 돕는다고 말한다. 즉, 식사 전에 에피타이저를 먹으면 전체 식사 시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 뇌의 포만중추가 만족을 느낄 시간을 충분히 주고 혈당의 급격한 상승도 막아준다는 말이다. 한편 적어도 하루 7~9컵 정도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고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해 음식을 먹을 때가 많은데, 이런 일을 막기 위해 목이 마르기 전에 선제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말한다. 깜빡 잊고 물을 제때 마시지 않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갈증 신호가 왔을 때는 신속하게 물 한 컵을 마셔야 한다면서 말이다. 낮 동안 충분히 물을 마시고 자기 전에는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고, 찬물을 마시면 소화 기능이 떨어질 수 있으니 가급적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마음챙김을 연습하면 식사 통제력을 키울 수 있다던지, 다이어트 중 근육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 약 7000보 정도 걸어야 한다고 말한다. 닫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