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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나를 몰아세울 때?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 것

Small Hobby Good Life 3
황진규 지음 | 팜파스 | 2019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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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70262695(1170262694)
쪽수 252쪽
크기 130 * 190 * 20 mm /32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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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꾸준히 자신의 취미 활동을 해 온 사람의 본격 취미 권유기, Small Hobby Good Life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입니다. 저자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작가로서 원하던 삶을 산다고 믿었던 때, 예전의 우울증과 새로운 공황 장애를 겪게 되었습니다. 원하던 삶을 산다고 믿었는데, 왜 다시 이런 시련이 찾아왔을까 절망하고 있던 차에 깨달았습니다. 복서가 되고 싶었던 과거에서 계속 도망쳐 왔다는 사실을요. 링 위에서 몸이 얼어붙는 ‘실전 공포증’이, 매순간 실전인 삶에서도 나타나 버렸습니다. 마흔 살을 앞두고,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 위해 프로 복서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아요. 맞는 것이 두렵고, 그래도 맞아야 하니까 잘 맞는 법,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등등이요. 그도 그럴 것이 살다보면 인생에 한 방 먹이고 싶지만, 한 방 아니 여러 방 맞는 경우가 더 많아서이지 않을까요. 프로 복서 데뷔기, 그리고 복싱을 즐거운 취미로 삼을 수 있게 된 과정, 그리고 세상을 해쳐 나가는 법까지. 복서이기 이전 철학자이기도 한 작가의 글을 읽다보면 아플 수 있습니다. 뼈 때리는 말들 때문에요. 근데, 그거 아시죠? 운동 후 근육통처럼, 아프지만 한편으론 속시원한 느낌.
▶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 것』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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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상세이미지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 것(세상이 나를 몰아세울 때?)(Small Hobby Good Life 3)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황진규

철학을 알고 나서부터 회사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7년 동안 다닌 직장에 사표를 내고,
철학을 공부하는 글쟁이가 되었다.

철학에 관한 글을 쓰고 수업을 하며
삶으로 연결되는 철학의 '쓸모'를 발견해내는 일을 한다.

철학과 삶에 관한 몇 권의 책을 썼고,
앞으로도 계속 쓸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 복서, 이전의 이야기
다시 찾아온 우울증, 당황이 공황이 되었다
나는 왜 프로복서가 되고 싶었을까?
복싱을 하려면 헬스부터?
[체육관 풍경 1] 복싱과 연애 I

2. 줄넘기
복싱은 겉멋이 아니다
복싱, 잘 맞고 잘 때리면 된다
링 밖의 체력 VS 링 위의 체력
섀도복싱은 실전에 도움이 될까?
[체육관 풍경 2] 복싱과 연애 II

3. 섀도복싱
프로테스트, 망신 or 성취?
관장에게 주제넘는 말을 했던 이유
그로기에서 벗어나는 법
복싱은 좋지만 감량은 싫다
[체육관 풍경 3] 강밀한 취미를 공유하는 관계에 대하여

4. 메서드
맞지 않아서 자존심이 상했던 날
자만심과 주눅 듦 사이에서
부상에 대처하는 자세 1
‘최선을 다했어?’라는 폭력적인 말
[체육관 풍경 4] 변덕스러운 겁을 잠재우는 법

5. 스파링
맞을 수 없다면, 때릴 수 없다
차가운 복서와의 스파링
복싱은 위치싸움이다
앞 손이 중요하다
[체육관 풍경 5] 어제 보다 더 아름다워지려는 복서들에게

6. 드디어, 프로 복서
‘복싱은 위험해!’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부상에 대처하는 자세 2
서른일곱 살, 신인왕전에 나서며
프로 복서, 저주를 풀다!
[체육관 풍경 6] 복싱이 주는 절정의 쾌감

7. 프로 복서, 그 이후의 이야기
시합 그 후 이야기
다시 시합을 나가지 않는 이유
넘어야만 하는 산
소중하지 않은 싸움은 없다.

에필로그

책 속으로

이제는 기억도 희미해져 버린 시절에 도망쳤던 복서라는 꿈이 근원적인 문제였다. 그것이 내 삶 거의 모든 문제의 중핵이었다. ‘실전 공포증’을 피해 복서라는 꿈에서 도망쳤다. 하지만 그건 단순히 치기 어린 시절의 꿈 하나를 포기한 게 아니었다. 그건 삶 자체에서 도망쳤다는 것을 의미했다. 순간순간 우리를 덮쳐 오는 삶, 그 자체가 바로 ‘실전’이란 사실을 잊고 있었다._24쪽

날조된 행복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것이 링에서도 삶에서도 더 이상 실전을 피하며 살고 싶지 않은 이유다. 때로 아프고 절망스러울지라도 내가 얼마나 허접한 ...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그만 하고 싶어서 열심히 합니다’
이제 곧 마흔인데, 프로 복서 데뷔?!
그 이유가, 그만 하려고?!

‘프로 복서가 되려는 이유요? 복싱, 그만 하고 싶어서요.’ 복싱 배우러 체육관에 들어선 사람이 한 말입니다. 그만두기 위해서 배우다니요. 그것도 그냥, 설렁설렁 배우는 것도 아니고, 복싱의 끝판왕 프로 복서 데뷔까지 하겠답니다. 그의 나이 30대 후반, ‘당신 나이가 몇 인줄 알아?’ ‘그러다 더 나이 들어서 골병들어’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취미로 복싱을 하고 있습니다.

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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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 고딕", sans-serif; font-size: 15px;"> 힘들고 어려운일을 마주하게 되면 사람들은 자신의 방법에 따라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찾고 실행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요? 작은 취미가 자신의 인생을 좋게 많드는 극복 시리지 3번째 복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세상이 나를 몰아세울때?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것! 이라는 긴 제목으로 독자들에게 복싱으로 자신의 힘든 삶을 극복하고 있는 작가님의 이야기를 리뷰합니다. 피한다고 해서 해결될것이 없다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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