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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화이자의 대담한 전략

앨버트 불라 저자(글) · 이진원 번역
인플루엔셜 · 2022년 03월 15일
8.7 (3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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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샷: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화이자의 대담한 전략 대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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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샷: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화이자의 대담한 전략 상세 이미지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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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모두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화이자 CEO가 직접 밝히는 긴박했던 백신 개발의 비하인드 스토리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탄생한 화이자의 혁신과
위기를 기회로 만든 불가능한 도전을 만난다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추천 서문
★★★★ 2022년 전 세계 15개국 동시 출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화이자가 이뤄낸 문샷의 복잡한 과정, 즉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연구하며, 출시하는 동안 거쳐야 했던 과정을 본다면 누구도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2019년 코로나19의 등장으로 전 세계는 혼란에 빠졌다. 20세기 초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던 독감 이후,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국가와 도시가 감염병으로 봉쇄되는 일이 다가올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전례 없는 위기상황에서 세계를 구원한 것은 강대국도, 강력한 지도자도 아닌 한 기업, 코로나19 백신을 최초로 만들어낸 화이자였다.
백신은 수년에 걸쳐 개발되고, 상용화되기까지는 최소 5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다. 백신을 만들기로 결심한 지 단 9개월 만에 개발에서 생산까지 성공해낸 화이자 내부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미국 대선을 앞둔 그들이 돌파해야 할 국내외의 관문은 무엇이었을까?
2022년 3월 전 세계 15개국 동시 출간하는 《문샷(Moonshot)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화이자의 대담한 전략》은 세계 최초의 mRNA 백신이자 최초의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해낸 화이자(Pfizer)가 9개월에 걸쳐 이뤄낸 도전과 혁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팬데믹의 최전선에서 백신 개발의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한 앨버트 불라(Albert Bourla) 화이자 CEO가 음모와 불신의 아이콘에서 신뢰와 혁신의 기업으로 탈바꿈한 세계 최정상 제약회사의 이야기 속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앨버트 불라

Albert Bourla

1993년 화이자 그리스의 동물약품 사업부 테크니컬 디렉터로 화이자에서의 커리어를 시작했다 화이자 이노베이티브헬스 그룹의 사장, 글로벌 백신·항암제와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사장을 포함해 주요 임원직을 거쳐 2018년 COO, 2019년 1월 화이자의 CEO가 되었다
그리스 테살로니키에서 태어났으며 아리스토텔레스 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에서 생식생명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욕시 주요 기업 CEO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파트너십 뉴욕의 집행위원, 미국제약협회 및 다국적 제약회사 캐탈리스트와 미국 국제비즈니스위원회 등의 이사를 겸직하고 있으며, 기업인 협의체인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과 비즈니스협의회의 회원이다. 2020년 투자전문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트》 ‘제약부문 최고의 CEO’, 2021년 《인사이더》 ‘가장 혁신적인 CEO’, 《크레인 뉴욕비즈니스》 명예의 전당, CNN 비즈니스 ‘올해의 CEO’에 선정되었으며, 대서양위원회 ‘우수 비즈니스 리더십상Distinguished Business Leadership Award’, 양심의 호소 재단 ‘양심의 호소상the Appeal of Conscience Award’, 제네시스 파운데이션 ‘제네시스상Genesis Prize’ 등을 수상했다.

번역 이진원

대표 역서로 『문샷: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화이자의 대담한 전략』이/가 있다.

목차

  • 서문 | 희망이 부족한 세상에 희망의 불씨를 -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
    프롤로그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1장. 평소와는 다른 비즈니스
    “우리가 아니면 누가 개발하겠는가” | 비행기에서 내린 세 가지 결정 | 문샷, 도전의 시작

    2장. 분명한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mRNA라는 새로운 희망 | 위기의 순간에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 최고의 파트너와 손을 잡다

    3장.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대담한 전략
    백신 개발 여정의 시작 | 이전의 속도와 프로세스는 모두 잊어라 | 초저온 운반 용기의 개발

    4장. 광속 프로젝트
    우리가 세상을 바꿀 것이다 | 시간이 곧 생명 | 아무도 배제되어서는 안 된다 | 불도저 같은 CEO

    5장. 궁극의 기쁨
    첫 번째 승리 | 95.6퍼센트의 효과 | 팬데믹 상황을 반전시킬 도구

    6장.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내가 이 자리에 있기까지 | 희망에 대한 첫 번째 소식 |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백신 승인

    7장. 생산, 그 두 번째 기적
    필연적인 희생 | 대량 생산 계획 |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다 | 첫 번째 접종, 그리고 전 세계로의 확대 | 함께 만들어낸 승리

    8장. 백신 평등을 위한 발걸음
    한 끼 밥값으로 구하는 생명 | 물밑에서 벌어진 백신 전쟁 | 백신의 조달과 평등의 문제 | 인도에서 시작된 두 번째 위기 | 백신 평등을 위한 우리의 약속

    9장. 정치적 지뢰밭을 헤쳐나가기
    백신 확보를 위한 긴밀한 협상 | 위기관리에 뛰어난 지도자들 | 모두가 안전해질 때까지 아무도 안전하지 않다

    10장. 희망의 등불
    집단 면역 실험의 시작 | 이스라엘의 백신 접종 캠페인 | 돌파감염과 델타 변이의 출현 | 복잡한 상황을 벗어나는 단순한 해결책

    11장. 신뢰의 과학
    불신이라는 예상치 못한 장애물 | 안전을 위한 공동 서약 | 과학은 승리할 것

    12장. 친환자적이고 친혁신적인 제언
    1. 접근성과 보험급여 관행의 개선 | 2. 지식재산권 보호에 대한 지원 시스템 구축 | 3. 기술과 인공지능의 미래 육성 | 4. 환자에게 권한 부여 | 5. 혁신을 멈추지 마라

    에필로그 | 변화를 만드는 화이자의 목적 지향 문화
    감사의 글
    앨버트 불라의 공개서한 | 우리는 과학의 편에 서 있다
    그림 출처
    참고 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나는 성장에 집중했고, “우연한 성장은 없다. 성장은 창조된다.”를 모토로 삼았다. 제약업계에서 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환자의 삶에 의미 있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화이자를 과학과 혁신에 초점을 맞춘 환자 중심의 조직으로 변화시켜야 했다.
- 〈프롤로그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나는 외향적인 사람으로 타인과 교류하면서 에너지를 얻는다. 누군가의 눈을 응시하고, 보디랭귀지를 읽고, 까다로운 대화를 나눈 뒤 함께 복도를 걸어가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런 내가 어떻게 집에서 일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런데 일단 원격근무를 시작하자 내가 얼마나 쉽게 변할 수 있는지를 깨닫고 깜짝 놀랐다.

“앨버트, 공장에서 오지 말랍니다.”
“무슨 이유 때문이죠?” 내가 물었다.
그녀는 웃으면서 이렇게 답해줬다. “당신이 필수 인력이 아니기 때문이죠.”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이 사람들이 얼마나 유능한지 깨달았고, 우리가 '정도'를 걷고 있다고 확신했다.

“단언컨대, 앞으로는 평소와 다른 방식으로 사업을 할 것입니다. 우리가 1년간 적자를 낸다고 해도 그다음 해에는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세상을 위해 중요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버린다면 우리 모두는 그 사실을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 〈1장 평소와는 다른 비즈니스〉

최단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을 때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가령 모더나의 경우라면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여부가 중요하지, 어떤 기술을 사용할지는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mRNA 기술의 열렬한 팬이었기에 독감 백신 개발 방식을 전환할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발전을 이루기까지는 몇 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그래서 미카엘이 mRNA 솔루션을 채택하겠다는 소식을 전했을 때 깜짝 놀랐다. mRNA 기술을 사용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확실한 성공을 보장하는 선택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2장 분명한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불가능하더라도 반드시 해내야만 했다. 모든 일에는 공감대를 쌓을 때가 있고, 밀어붙일 때가 있는 법이다. 지금은 밀어붙일 때였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들의 계획은 수용할 수 없다고 잘라 말했다. 계획을 재고하고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비용이나 투자 수익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할 필요가 없었다. 우리는 백신 개발을 완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재원을 동원할 수 있었다. 그보다는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낼 능력이 필요했다.
- 〈3장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대담한 전략〉

모든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빛의 속도가 필요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프로젝트 팀이 하는 일은 본래 팀원 개개인이 움직이는 속도보다는 팀원 모두 같이 움직이는 속도에 맞춰 돌아가는 법이다. 따라서 헌신적인 개인들이 모이면 집단이 내는 힘과 효과는 더욱 가속화된다.

모두가 ‘시간이 곧 생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200퍼센트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물론 일정을 지키고 결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은 무자비할 정도였다.
- 〈4장 광속 프로젝트〉

“희소식입니다. 연구는 성공했습니다. 해제된 데이터를 검토한 위원회가 긴급사용승인 허가 신청서를 즉시 제출해줄 것을 강력하게 권고했습니다.”

나는 충격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로 몇 분 더 방에 앉아 있었다. 머릿속이 복잡했다. 다음에 밟을 단계는 무엇인가? 생산과 운송은 어떻게 해야 하나? 아직 주문하지 않은 나라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모두가 당장 백신을 확보하고 싶어 할 것이다. 우리가 생산량을 충분히 늘릴 수 있을까?
- 〈5장 궁극의 기쁨〉

11월 9일 우리의 3상 연구 결과를 발표한 직후 화이자의 주가가 장중 한때 지정가를 넘어서면서 피델리티는 자동으로 매도를 실행했다. 나는 다음 날 피델리티가 연락하기 전까지 매도 사실조차 몰랐다. 그런데 내가 화이자 주식을 매도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이틀 전 나를 미화하던 TV 프로그램과 신문에서 내가 내부 정보를 활용해 주식을 매도했다고 의심했다. 나는 이런 종류의 관심에 익숙하지 않았기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 〈6장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내셔널리즘의 부상으로 우리는 목표 달성에 위협을 받게 되었다. 일부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백신 제조에 필요한 성분과 물질의 외부 유출을 막았다. 우리는 어떤 나라나 대륙이 봉쇄될 경우를 대비해 공급망을 다원화해야 했다. 그것은 마치 3차원 퍼즐 같았다.

그는 내게 “당신은 결코 만족하는 법이 없군요. 지금 불가능한 요구를 하고 계신 겁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의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우리는 이미 이번 여정을 시작했을 때 꿈꾼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해냈다. 그런데도 나는 절대 만족하지 않았다. 계속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 우리는 드림팀이었다. 경이적인 능력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었기에 해낼 수 있다고 믿었다.
- 〈7장 생산, 그 두 번째 기적〉

“고소득 국가들에 ‘한 끼 밥값’ 범위 내에서 백신을 판매하면, 그들은 자국민에게 무료로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중소득 국가에는 그 가격의 절반, 저소득 국가에는 원가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가난한 지역사회 중 다수는 무상으로 백신을 기부받을 것입니다. 평등은 우리가 모두에게 똑같이 나눠준다는 뜻이 아닙니다. 그것은 더 필요한 사람에게 더 많이 줘야 한다는 뜻입니다.”

- 〈8장 백신 평등을 위한 발걸음〉


국가 정상(대통령, 왕, 총리, 부족장)이나 보건 장관 들에게 걸려온 전화를 내가 직접 받아 응대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다. 그들은 국민을 대표하는 사람이고, 우리는 그들이 대표하는 국민을 환자로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도자들은 누구나 백신에 신경을 곤두세웠고, 초기에 공급이 제한적이었던 백신을 구하기 위해 간절히 매달렸다.
- 〈9장 정치적 지뢰밭을 헤쳐나가기〉

처음에는 백신 효과가 떨어져도 낮은 수준의 감염과 가벼운 증세만을 일으켰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시간이 흐르면서 재감염자가 늘어나자 먼저 접종을 받은 가장 취약한 인구에서 입원율과 중증 질환 사례가 급증했고 부스터샷 논의가 시급해졌다.
- 〈10장 희망의 등불〉

백신이 투표일 이전에 승인된다면 혹자는 이것을 백악관의 정치적 압력의 결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반면 투표가 끝나고 백신이 승인된다면 바이든 캠프의 정치적 압력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 두 경우 모두 백신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고, 공중보건에 추가적인 악재가 될 수 있었다.
- 〈11장 신뢰의 과학〉

출판사 서평

■ ■ ■ 이 책은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대담한 전략”
화이자 CEO가 직접 밝히는 ‘개발에서 승인까지’
가능성의 한계를 뛰어넘은 9개월의 대장정

2019년 12월 31일, 중국 당국은 WHO에 우한시의 소규모 환자 집단에서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일으키는 불가사의한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보고했다. 이 신종 바이러스의 정체는 SARS-CoV-2로 빠른 속도로 무시무시한 팬데믹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채 1년이 되지 않은 2020년 12월 8일, 영국 코번트리 대학병원에서 90세의 마거릿 키넌 여사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을 접종받는다. 지난 100년에 걸쳐 가장 치명적인 감염병인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최초의 mRNA 백신이었다.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을까? ‘시간은 곧 생명’이라는 이념 아래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든 화이자의 ‘문샷’에는 위기상황에 따라 모습을 바꾸는 혁신적인 조직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을 이끌어가는 CEO 앨버트 불라의 리더십이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단 9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문샷’은 1949년 인류의 달 탐사를 위해 시작된 도전이었지만, 화이자에게는 불가능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가 되었다. 화이자의 문샷을 통해 탄생한 코로나19 백신은 10년간 축적해온 과학적 지식을 9개월 만에 통합하고, 다른 많은 과학 분야에서 파급 효과를 내면서 지구상의 생명체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화이자가 팬데믹 속에서 만들어 낸 도전과 혁신의 기록이다. ‘광속 프로젝트(Project Lightspeed)’라는 이름 아래 불가능한 일에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기까지에는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 가치가 있었다. 화이자의 문샷-마주했던 도전과 깨달은 교훈, 그리고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했던 핵심 가치-을 통해 우리는 자신만의 혁신 혹은 미래의 문샷을 만들어나가는 영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찾아온다”
음모와 불신의 제약회사에서
연구 중심의 과학 혁신기업으로 탈바꿈한 핵심 전략

앨버트 불라는 홀로코스트 생존자였던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리스계 미국 이민자로, 2019년 1월 미국의 대형 제약회사 화이자의 CEO로 임명된다. 이 책은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부터 2021년 초까지를 배경으로 앨버트 불라와 화이자가 정치적·사회적 압박과 위기를 견디며 어떻게 가장 최초로 효과적이고 안전한 코로나 백신 개발에 성공했는지 그 과정을 면밀하게 담아내고 있다.
앨버트 불라는 CEO 2년차에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감수하고 백신 개발을 결정한다. 고정관념을 벗어난 연구와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개발 과정 속에서 화이자는 바이오엔테크와의 공동연구 끝에 세계 최초로 백신 개발에 성공한다. 그 중심에는 지휘계통을 단순화하고 의사결정 단계를 합리화하며 직접 프로젝트 관리자로 활약한 앨버트 불라의 리더십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압박에서 벗어나 창의성을 발현해낸 직원들이 있었다.
성공이 불투명한 사업에 수십억 달러의 예산을 쏟아부은 백신 개발은 2019년 CEO에 취임하면서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구어놓았던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혁신’이 있었기에 존재할 수 있었다. 화이자는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영양제 센트룸 등을 생산하는 주요 사업 부문을 정비하고, 향후 10년을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 한 과학 혁신기업으로서의 방향을 선택했다. 이를 위해 기업의 문화를 바꾸고 투자를 전면 재배치했고, 이 모든 것이 코로나19 감염병이 시작되기 전에 준비되었다.


■ “왜 mRNA 백신인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 선택을 한 CEO
위기의 순간에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최단 시간 내에 가장 효과적인 백신을 개발하기로 결정했을 때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선택지가 있었다. 가령 모더나의 경우라면 코로나19 백신의 개발 여부가 중요하지, 어떤 기술을 사용할지는 문제가 되지 않았을 것이다.
- 〈2장 분명한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전례 없는 감염병으로 국가와 도시, 경제가 붕괴되자 모두가 치료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치료법과 더불어 감염을 막고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백신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화이자는 오랜 시간 쌓아온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백신을 생산하고 있었고, 백신 개발을 위해 아데노바이러스, 재조합단백질, 접합 등 여러 가지 기술 플랫폼을 선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선택한 기술은 mRNA였다. mRNA 기술은 잠재력은 무성하지만 완성되기까지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한 미완의 플랫폼이었다.
기존의 백신이 감염성이 없는 병원체의 일부를 통해 몸속 면역 체계를 가동한다면, mRNA 백신은 실제 병원체 없이 몸이 스스로 백신을 만들도록 가르친다. 유망하지만 입증되지 않은 기술에 회사의 사활을 걸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 하지만 mRNA 방식은 사용 가능한 모든 기술보다 해결책을 찾는 가장 빠른 방법이었다.
화이자는 이미 2018년 효과적인 독감 백신 개발을 위해 독일의 바이오엔테크(BioNTech)와 mRNA 기술 제휴를 맺고 있었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연구 개발에 착수한다. 모든 개발비와 상용화에 따른 이익을 50대 50으로 나누기로 합의했지만, 화이자는 개발비 전액을 먼저 부담하기로 했다. 프로젝트가 실패할 경우 모든 손실은 화이자의 몫이었다.
세계 최초로 mRNA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에는 다음과 같은 전략이 있었다.
1. 시간이 곧 생명이다
2. 더 크게, 더 창의적으로 사고하라
3. 지휘계통을 단순화하라
4. 의사결정을 합리화하라
5.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라


■ “화이자는 어떻게 게임체인저가 되었나”
국제사회와 정치가들의 백신을 둘러싼 물밑 전쟁
화이자 CEO가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스토리

백신이 투표일 이전에 승인된다면 혹자는 이것을 백악관의 정치적 압력의 결과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반면 투표가 끝나고 백신이 승인된다면 바이든 캠프의 정치적 압력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었다. 두 경우 모두 백신에 대한 대중의 신뢰를 얻는 데 도움이 되지 않았고, 공중보건에 추가적인 악재가 될 수 있었다.
- 〈11장 신뢰의 과학〉

백신의 개발 과정은 끊임없는 전쟁이었다. 바이러스와의 사투는 물론, 세계 최초로 mRNA 백신 상용화를 위한 생산 문제와 전 세계로 백신을 보내는 공급 문제, 환자들의 팔에 접종되기 위한 기술 등의 현실적인 문제와 강대국들이 펼치는 보이지 않는 백신 전쟁이 존재했다. 전 세계에 백신을 분배하기까지 국제사회에는 보이지 않는 치열한 경쟁이 있었다.
미국 대선을 앞둔 시기, 연구결과 발표에 따라 선거의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 펼쳐진다.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 캠프 사이에 놓인 화이자는 외부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정치적인 문제를 하나하나 돌파한다. 백신의 확보는 국가의 안보와 직결되는 문제다. 앨버트 불라는 세계 각국 정상의 전화를 직접 받으면서 방위비 조달법(DPA)에 따라 백신을 미국 외 지역에 수출할 수 없었던 생산지 수출 규제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미국 내 정치 상황과 국제사회, 평등한 백신의 분배를 위해 싸우는 과정 속에서 조직을 더 창의적으로 발전시켜나가면서 세계 각국의 정상과 직접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앨버트 불라의 리더십을 만날 수 있다.

■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크게, 더 창의적으로 돌파하라

《문샷: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화이자의 대담한 전략》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탄생한 화이자의 혁신을 보여준다. 2020년 3월, 앨버트 불라는 결과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수십억 달러의 손실을 감수하고 새로운 방식인 mRNA 기술을 이용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결정한다. 그가 화이자 CEO가 된 지 고작 2년차였다.
고정관념을 벗어난 연구, 한계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개발 과정, 그리고 기업문화와 의사결정 단계의 파격적인 재정비…. ‘광속 프로젝트’라고 명명한 ‘미션 파서블(Mission Possible)’은 말 그대로 빛의 속도로 모든 과정이 진행되었고, 모든 것을 이루어냈다. 앨버트 불라는 직접 프로젝트 관리자로 활약하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보여주었고, 이 모든 과정을 통해 화이자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
전 세계 백신 선호도 1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CEO, 미국 정부와 담배회사 함께 신뢰도 최하위였던 제약회사에서 애플과 구글에 이어 가장 존경받는 기업 4위에 오른 화이자의 ‘문샷’을 통해 우리는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고, 자신의 사고를 재정비하며 신뢰를 보여주는 새로운 혁신을 만날 수 있었다. 우리 역시 이 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만의 문샷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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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ISBN 9791168340169
발행(출시)일자 2022년 03월 15일
쪽수 328쪽
크기
152 * 215 * 28 mm / 55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Moonshot/Bourla, Alb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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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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