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크 미래보고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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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후 당신의 일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애플은 왜 마스터카드와 손잡았는가?”
“무엇이 세상을 바꾸고 어떻게 돈이 될 것인가?”
사무실에 출근하는 날은 아마존의 로보택시를 이용한다. 아마존은 2020년에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는 벤처 기업 Zoox를 인수한 후 이 사업을 추진해왔다. 로보택시 안에 설치된 모니터에서는 아마존이 고객으로부터 얻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 영상이 나온다. 출장을 가게 될 때는 애플호텔에 묵는다. 호텔 방의 터치 패널에 아이폰을 갖다 대면, 환기 조절, 조명, 음향 등이 자신이 원하는 환경으로 바뀐다. 비용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애플카드로 결제한다. 점심으로 콩고기로 된 스테이크를 먹고, 쉬는 시간에는 넷플릭스에서 내 취향에 맞게 결말이 바뀐 영화를 본다.
위의 내용은 《빅테크 미래보고서 2025》의 서두에서 그려본 미래 모습의 일부분이다. 추측과 가정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빅테크 기업의 기술과 비즈니스가 앞으로 어떠한 방향으로 흐를 것인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신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기업을 인수하고 빅데이터 기반의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은 빅테크 기업의 멈출 수 없는 트렌드다.
이 책은 3년 후 세상의 승자가 되기 위한 세계적인 빅테크 11개 기업의 치열한 기술 선점과 미래 비즈니스를 분석한다. 구글 출신의 벤처 투자가인 저자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애플, 넷플릭스, 테슬라, 임파서블 푸드, 로빈후드,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쇼피파이를 거론하며 앞으로 어떤 비즈니스도 이 기업들을 벗어날 수 없다’고 전망한다. ‘어떤 비즈니스와 기술이 세상을 바꾸고 부를 만들 것인가’라는 현실적인 관점에서 메가트렌드를 예측한다.
작가정보
1981년 오사카에서 출생. 도쿄대학 석사학위 취득 후 미국 뉴욕 소재의 금융기관에서 근무했다. 하버드대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구글에 입사, 핀테크 및 인공지능(AI)과 관련하여 일본 기업의 디지털 활용을 추진했다. 일본과 미국 간의 리더를 이어주는 네트워크 구축 프로그램 ‘US Japan Leadership program’ 펠로 등을 거쳐 2018년부터는 DNX 벤처스(Ventures)의 산업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자신이 벤처 투자가이면서 실리콘밸리의 벤처 캐피털에 대한 조언도 해주고 있다. 하버드대학 객원 연구원, 교토대학 대학원 종합 생존학관 특임 조교수로도 일했다. 저서로는 《다음 테크놀로지로 세계는 어떻게 바뀌는가》, 《실리콘밸리의 VC=벤처 캐피털리스트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등이 있다.
단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 대학교 대학원에서 상학석사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주)일본경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했고, 한일정보교류 지킴이 ‘나루지기’를 주재하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 《가위바위보 무조건 이기는 법》, 《세계사를 지배한 경제학자 이야기》 등 다수가 있다.
목차
- 시작하며
메가테크 11개 기업이 결정하는 5년 후 미래
1부. 2025년은 어떻게 바뀔까?
1. 세계 최첨단 11개 회사와 3개의 메가트렌드
구글, 검색 후의 세계에서 검색 전의 세계로
아마존, 알렉사가 집 밖으로
페이스북, 2만 킬로미터 떨어진 사람과 눈앞에서 대화할 수 있는 세계
애플, 인간의 오감을 모두 점령하다
넷플릭스, 2억 명 이상의 고객에게 맞춤형 동영상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스마트 시티의 OS 시장을 제패하다
테슬라, 도쿄와 오사카를 시속 1,000킬로미터로 달린다
임파서블 푸드, 채식주의자라도 고기의 식감을 원한다!
로빈후드, 증권업계 최초로 ‘거래 수수료 무료’
크라우드 스트라이크, 전 인구의 텔레워크 사회를 이끈다
쇼피파이, 아마존과 라쿠텐을 파괴하다
BATH가 GAFA를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
메가트렌드 ① 업종의 벽이 무너지고 복합 기업이 돌아온다
메가트렌드 ② 사용자 경험 중심의 경영
메가트렌드 ③ 데이터를 쥐어야 미래도 손에 쥔다
2. 11개 회사가 만드는 메가트렌드 ①
업종의 벽이 무너지고 복합 기업이 돌아온다
본업을 정해놓지 않은 기업이 승리한다
카드사와 금융사가 사라진다
코로나 국면에서 홀로 살아남은 월마트의 비밀
격변하는 업종 ① 운수, 로보택시가 철도를 파괴한다
격변하는 업종 ② 영상, 디즈니가 비즈니스의 마지막 계열로
격변하는 업종 ③ 농업, 도쿄의 20층 빌딩에서 최상급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다
격변하는 업종 ④ 보안, 코로나 이후 더욱 가속화될 원격 근무
격변하는 업종 ⑤ 모빌리티, 우버의 라이드셰어링을 파괴할 로보택시
격변하는 업종 ⑥ 건설, 아마존이 스마트 홈을 노린다
격변하는 업종 ⑦ 헬스케어, 애플 웰니스 센터 탄생!
격변하는 업종 ⑧ 물류, 운전기사가 냉장고 안까지 물건을 운반한다
3. 11개 회사가 만드는 메가트렌드 ②
사용자 경험 중심의 경영
수익이 ‘0’이라도 상관없는 애플카드의 충격
‘팔리지 않는다’는 실패가 아니다
스마트폰은 왜 2년 계약일까?
컴퓨터가 메인 디바이스인 시대는 갔다
자동차는 두 달마다 성능이 좋아진다
테슬라가 ‘광고비 0, 딜러비 0’에도 팔리는 이유
채식주의자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
줌 사용자, 코로나 사태 20일 동안 1억 명 증가
‘말’을 건넬 필요조차 없는 스마트 스피커
미래에는 당연해질 스마트 시티
4. 11개 회사가 만드는 메가트렌드 ③
데이터를 쥐어야 미래도 손에 쥔다
데이터는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해준다
애플 vs. 구글의 데이터 전쟁
하드웨어는 경험을 전달하는 하나의 수단일 뿐이다
데이터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숙박업소의 서비스가 달라진다
1분마다 변화하는 항공권 가격
스마트워치로 비밀 보장이 어려워진다
100만 대의 차량에서 얻은 방대한 데이터
주식, 증권의 활성화
2부 2025년, 어떻게 살아남을까?
1. 5년 후에 사라지는 기업, 떠오르는 기업
서브스크립션 도입은 왜 필수 조건인가?
서브스크립션과 리스는 다르다
서브스크립션이 맞지 않는 업계
중간업자는 도태된다
베타, 소매업을 대전환할 벤처 기업
5년 후, 특히 위험한 8개 업계
자본 규모는 이제 강점이 아니다
대기업이 벤처 기업에 당하지 않으려면?
2. 5년 후, 당신의 일은 이렇게 바뀐다
5년 후 꼭 필요한 다섯 가지
사라지는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항상 배움의 ‘태그’를 늘려라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 필요한 세 가지
스트럭추럴 홀은 인간관계의 출발점
어떤 사람과 유대관계를 맺어야 할까?
나오며
사진 출처
책 속으로
CES에서 선보인 서비스에서는 주유소에 알렉사가 탑재되어 있어서 “알렉사, 주유비 계산해”라고 말하면 아마존에 등록된 신용카드에서 자동으로 결제가 되었다. 앞으로 주차 후에 “알렉사, 주차비 계산해”라고 말하면 자동 결제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는 도시에서 사람들의 대화 기반이 알렉사로 바뀌는 것이고 아마존이 그런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 도시의 대화 기반이 알렉사로 바뀌면 어떻게 될까? 구매나 검색을 넘어서 아마존 에코에 걸었던 말이 모두 데이터로 남는다면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_ 아마존, 알렉사가 집 밖으로, 40쪽
테슬라를 전기 자동차를 판매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테슬라에 전기 자동차는 어디까지나 수단일 따름이다. 테슬라, 정확히 말해서 일론 머스크가 내건 목표는 에너지, 대기오염, 지구 온난화 등의 환경 문제 해결이다. 전기 자동차가 세상의 트렌드여서 뛰어들겠다며 비즈니스 관점에서 전기 자동차를 판매하는 다른 자동차 회사와는 근본적으로 생각부터다 다르다.
_ 테슬라, 도쿄와 오사카를 시호 1,000킬로미터로 달린다, 68쪽
최근 세계 최대의 슈퍼마켓 체인이자 매출액 역시 세계 제일인 월마트와 제휴했는데 눈여겨볼 만하다. 월마트의 매출액은 약5,000억 달러로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이 대부분이다. 나는 월마트가 이번 제휴를 주도한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아마도 아마존에 대응하려는 고육지책인 듯하다. 앞으로 월마트와 제휴한 것과 비슷한 움직임이 더 일어날 것이다. 따라서 쇼피파이의 성장세는 한층 더 가속화될 전망이며 현재 1,000억 달러인 시가 총액이 얼마나 더 늘어날지 궁금하다
_ 쇼피파이, 아마존과 라쿠텐을 파괴하다, 88쪽
아마존은 자사의 물류 사업에서도 자율 주행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물류업계의 선두주자였던 만큼 트럭은 물론 드론에도 자동화 서비스를 가미할 것이다. 그리고 자동화를 통해 절감된 비용으로 새로운 고객제일주의를 실현해나갈 게 틀림없다. 물류에서는 아무래도 사고 발생이 잦으므로 운전자에 대한 손해배상을 생각해도 자동화와 무인화를 하는 게 이점이 있다. 그리고 아마존은 분명히 물류 사업의 자동화에 머무르지 않고 그 경험을 로보택시나 그와 유사한 다른 사업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다.
_ 격변하는 업종 모빌리티, 우버의 라이드셰어링을 파괴할 로보택시, 136쪽
임파서블 푸드는 고기의 식감뿐만 아니라 식량 문제, 환경 문제, 빈곤 문제라는 세 가지의 커다란 사회문제 해결에도 공헌하고 있다. 최근 트렌드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까지 확실히 실현할 수 있었던 것은 기존 업계의 벽을 의식하지 않고 뛰어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임파서블 푸드는 앞으로 세계의 먹거리 산업을 바꿀 것이다. 농가의 고용 문제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히려 무리하게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 당사자뿐 아니라 국가도 불행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보다는 앞으로 인구 폭발로 식량 부족이 심각해질 텐데 그 해결책이 될 수도 있다.
_ 채식주의자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 180쪽
비즈니스의 대전환을 소매업계에서 실행하고 있는 벤처 기업이 있다. 바로 베타(b8ta)라는 회사이다. 소매업은 매장을 빌려서 재고를 확보해놓고 정해진 이윤을 붙여 판매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그런데이커머스가 확산하면서 실제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사람이 급감했다. 매장에서는 제품의 분위기나 작동 상태만 확인한 후 실제 구매는 인터넷으로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오프라인 매장은 점점 설 땅을 잃어버릴 것이다.
_ 베타, 소매업을 대전환할 벤처 기업, 232쪽
우리 주변에서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가 어떤 구조로 되어 있고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비즈니스 모델을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QR코드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하지만 QR코드의 이면에서는 어떤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지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적다.
줌이 왜 이렇게까지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을까? 아마존 냉장고가 왜 잘 팔릴까? 이렇게 비즈니스의 무대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정보를 파악하고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 비즈니스의 내용을 확실히 이해해야 한다
_ 5년 후 꼭 필요한 다섯 가지, 253쪽
출판사 서평
미래의 부는 어디에 달려있는가!
파괴적 기업의 확장, 사용자 경험, 데이터
시대는 항상 변화하고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가 등장한다. 이런 시류를 재빠르게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사업에만 몰두하다가는 어느새 새로운 기술에 발목을 잡힐지 모른다. 예를 들어 AI 같은 새로운 기술은 그동안 업계를 좌지우지했던 대형 기업의 아성을 아주 손쉽게 무너뜨릴 수 있다. 저자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업종의 벽이 무너지고 단일 기업이 ‘복합 기업’으로 확장하는 거대한 트렌드를 포착한다. “하나의 사업의 통해 얻은 데이터와 지식을 새로운 사업에도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파괴적 기업의 확장은 이미 벌어지고 있다. 구글은 무인 자동자 분야에 진출해 로보택시 실험을 하고 있고, 애플은 애플 카드로 금융업에 진출했으며, 페이스북은 자체 개발한 가상화폐의 발행을 앞두고 있다. 이커머스가 주업이던 아마존의 또 다른 수입원이 클라우드(AWS)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아마존은 아마존화(Amazon’d)라는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무서운 속도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로 업종을 구분하는 일은 아무 의미가 없다. 이 세 영역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미래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있는 것은 당연하고 아울러 고객에게 어떠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가, 즉 이 서비스 ‘경험’이 혁명의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판단 아래서 ‘사용자 경험의 경영’과 ‘데이터’를 중요한 메가트렌드로 꼽는다. 구글 창을 여는 순간, 검색어를 입력하기도 전에 원하는 정보가 표시될 정도로 서비스는 고도화된다. 넷플릭스는 시청 중 되감기나 정지 등도 데이터화하고, 더 나아가 시청자 개개인의 취향에 따라 엔딩을 다르게 내보낼 수도 있다. ‘사용자는 어떤 행동을 취하며 어떤 경험을 언제 하고 싶어 하는가’가 저자가 생각하는 미래 시장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포인트다. 고객의 데이터를 손에 쥐기 위한 빅테크 기업 간의 숨 가쁜 각축전을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빅테크 기업의 진화로 읽는
2025 부의 미래
코로나 시대는 많은 빅테크 기업에 기회이자 시험대가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클라우드와 보안 서비스를 접목시킨 크라우드 스트라이크는 재택근무가 새로운 트렌드가 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갱신을 통해 실시하던 보안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클라우드에서 이루어지도록 바꾸었다. 구독 방식의 서비스는 중소 영세 기업도 회사 바깥에서 안전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저자는 앞으로의 보안 트렌드는 클라우드이며, 크라우드 스트라이크가 이를 주도해갈 것으로 예상한다.
이커머스 분야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의 이커머스 사이트를 개발하는 쇼피파이는 아마존 같은 대기업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이탈하려는 기업들의 수요를 흡수하면서 크게 성장했다.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창업자가 늘면서 판매 솔루션을 제공하는 쇼피파이는 2004년에 창업한 벤처기업임에도 시가총액이 200조를 넘어섰다. 신생 기업뿐만 아니라 기존의 빅테크 기업도 미래 비전을 이루기 위한 작업이 한창이다. 저자는 애플이 애플카드로 금융업에 진출한 이유가 아이폰으로 모든 것을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보고, 애플의 반도체 계발 계획과 애플 티비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강점을 모두 지닌 애플의 미래 전략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앞으로 새로운 IT기술에 대한 습득이 늦고 데이터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기업과 업계는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어떤 업계가 특히 위험할까? 책에서는 소매업, 에너지, 금융, 게임, 시스템 통합 사업자, 가전, 모빌리티와 대면 교육, 이렇게 8개 업계를 뽑는다. 가전의 경우, 데이터 취득이 가능한 아마존 냉장고 같은 가전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테슬라처럼 날마다 사용자의 데이터를 피드백 하고 더 나은 가전으로 업그레이드된다면 가전업계의 판도 역시 어떻게 바뀔지 모를 일이다.
앞으로 3년,
세상은 이런 능력을 원한다
애프터 코로나는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비즈니스맨도 준비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책은 3년 후 꼭 필요한 다섯 가지로 영어, 파이낸스, 데이터 사이언스,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모델 해석 능력을 제시한다. 사라지는 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할지도 조언한다. 빅테크 기업들과 주변 벤처 기업들의 동향을 따라가다 보면 앞으로 트렌드뿐만 아니라 미래 세계의 동향까지 파악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아무리 혁신성이 높은 제품이나 서비스라도 세상에 널리 퍼지지 않으면 많은 돈을 벌 수 없다. 지금처럼 격변하는 세상에서 진정한 미래 예측을 위해서는 기술에 대한 이해와 함께 비즈니스적 감각이 필수다. 책에서 소개한 빅테크 11개 기업의 동향은 닥쳐올 격동의 세계에서 살아남는 생존의 지식이 되어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91167960979 | ||
---|---|---|---|
발행(출시)일자 | 2022년 01월 03일 | ||
쪽수 | 272쪽 | ||
크기 |
147 * 216
* 20
mm
/ 471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2025年を制覇する破壞的企業/山本康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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