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식물의 세계

조너선 드로리 저자(글) · 조은영 번역 · 루실 클레르 그림/만화
시공사 · 2021년 06월 16일
9.3 (9개의 리뷰)
집중돼요 (86%의 구매자)
  • 식물의 세계 대표 이미지
    식물의 세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식물의 세계 사이즈 비교 152x233
    단위 : mm
2021년 06월 22일 오늘의 선택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8,000 20,000
적립/혜택
1,000P

기본적립

5% 적립 1,0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0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식물의 세계 상세 이미지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나무의 세계』를 잇는 매혹적인 세계 식물 여행
인간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식물 80종의 이야기
재미난 글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사랑을 받은 『나무의 세계』의 뒤를 잇는 책. 전작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나무들, 그리고 풀과 꽃까지 소재를 넓혀 더 다양해진 ‘식물의 세계’를 소개한다. 토마토, 감자, 망고 같은 우리에게 익숙한 식물들은 더 많아졌고, 맨드레이크나 스페인이끼 등 외형만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낯선 식물들도 선보인다. 그럼에도 이들의 공통점은 인간의 역사와 함께한 식물들이라는 것이다. 이번에도 영국의 식물학자 조너선 드로리의 글과 일러스트레이터 루실 클레르의 그림은 완벽한 파트너다. 저자가 살고 있는 영국에서부터 중동과 아프리카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까지 떠나는 식물 여행이 낯설지 않은 이유는 식물의 특징뿐 아니라 그것에 얽힌 인간사를 함께 표현한 그림들 덕분이다. 인간보다 훨씬 오랫동안 지구상에 존재해 온 식물의 세계를 마주하면 우리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하다는 말조차 경솔하게 느껴질 것이다. 우리는 모두 생태계의 일원일 뿐이니까.

작가정보

저자(글) 조너선 드로리

Jonathan Drori
영국 에덴 프로젝트와 케임브리지 과학 센터 이사이자 세계자연기금WWF 대사이고, 큐 왕립식물원과 우드랜드 트러스트에서 9년간 이사로 역임했다. 케임브리지 대학 식물원 위원이며, 런던 린네 학회 및 동물 학회, 왕립지리학회 회원이다. BBC와 50편이 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도 했다. 2006년에 대영제국사령관 훈장CBE을 받았고, 『나무의 세계』를 썼다

번역 조은영

어려운 과학책은 쉽게, 쉬운 과학책은 재미있게 번역하고자 분투하는 과학도서 전문 번역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천연물과학대학원과 미국 조지아 대학교 식물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거시생물학에서 미시생물학까지 두루 익혔다. 옮긴 책으로는 『10퍼센트 인간』, 『오해의 동물원』, 『세상에 나쁜 곤충은 없다』, 『나무의 세계』, 『언더랜드』, 『나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그림/만화 루실 클레르

Lucille Clerc
파리 국립응용미술학교ENSAAMA에서 시각 커뮤니케이션 전공으로 고등응용예술학위DSAA를,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후 스튜디오를 차렸다. 벨루티, 크리스챤 디올, DC 코믹스, 패로우 앤 볼, 포트넘 앤 메이슨, 호텔 드 파리, M&S, 로열 앨버트 홀,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 윈저 앤 뉴튼, 영국 런던 왕궁관리청, 베르사유 궁전과 함께 작업했다. 드로잉과 스크린 인쇄를 통해 대부분의 작품을 직접 제작한다.

목차

  • 들어가며

    유럽
    서양쐐기풀 Urtica dioica, 영국
    유럽만병초 Rhododendron ponticum, 영국
    켈프 & 자이언트켈프 Laminaria속 & Macrocystis pyrifera, 영국 & 미국
    물이끼 Sphagnum속, 아일랜드
    겨우살이 Viscum album, 프랑스
    향쑥 Artemisia absinthium, 프랑스
    붉은토끼풀 Trifolium pratense, 덴마크
    튤립 Tulipa속, 네덜란드
    호프 Humulus lupulus, 독일
    보리 Hordeum vulgare, 독일
    아마 Linum usitatissimum, 스웨덴
    서양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에스토니아
    사프란 Crocus sativus, 스페인
    토마토 Solanum lycopersicum, 스페인
    데드호스아룸 & 아룸 마쿨라툼, 디펜바키아, 셀로움 Helicodiceros muscivorus 외, 스페인 & 영국, 미국, 브라질
    맨드레이크 Mandragora officinarum, 이탈리아
    피마자 Ricinus communis, 이탈리아
    아티초크 Cynara cardunculus, 이탈리아
    은매화 Myrtus communis, 그리스

    중동
    민감초 Glycyrrhiza glabra, 터키
    시트론 Citrus medica, 이스라엘
    몰약나무 Commiphora myrrha, 예멘
    아위 Ferula assa-foetida, 이란
    다마스크장미 Rosa × damascena, 이란

    아프리카
    파피루스 Cyperus papyrus, 이집트
    기름야자 Elaeis guineensis, 기니 공화국
    카카오 Theobroma cacao, 코트디부아르
    이보가 Tabernanthe iboga, 가봉
    웰위치아 Welwitschia mirabilis, 앙골라
    사시나무알로에 & 알로에 베라 Aloidendron dichotomum & Aloe vera, 나미비아
    바닐라 Vanilla planifolia, 마다가스카르
    부레옥잠 Eichhornia crassipes, 케냐
    커피나무 Coffea arabica, 에티오피아

    아시아
    헤나 Lawsonia inermis, 파키스탄
    연꽃 Nelumbo nucifera, 인도
    아프리칸메리골드 Tagetes erecta, 인도
    망고 Mangifera indica, 인도
    바나나 & 마닐라삼파초, 황금연꽃바나나, 엔셋 Musa속, Musella lasiocarpa, Ensete ventricosum, 인도 & 필리핀, 중국, 에티오피아
    인디고 Indigofera tinctoria, 방글라데시
    콩 Glycine max, 중국 & 한국
    왕대 Phyllostachys reticulata, 중국
    김 Pyropia yezoensis, 일본
    국화 Chrysanthemum속, 일본
    은행나무 Ginkgo biloba, 일본 & 한국
    생강 Zingiber officinale & Z. spectabile, 타이
    코코넛 Cocos nucifera, 인도네시아
    라플레시아 Rafflesia arnoldii, 말레이시아
    육두구 Myristica fragrans, 인도네시아

    오세아니아
    크리스마스나무 Nuytsia floribunda, 오스트레일리아
    발가 Xanthorrhoea preissii, 오스트레일리아
    양귀비 Papaver somniferum, 오스트레일리아
    은나무고사리 Cyathea dealbata, 뉴질랜드
    나무후크시아 Fuchsia excorticata, 뉴질랜드
    카바 Piper methysticum, 바누아투
    판다누스 Pandanus속, 키리바시
    쿠쿠이나무 Aleurites moluccanus, 마르키즈 제도(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남아메리카
    마테나무 Ilex paraguariensis, 아르헨티나
    줄맨드라미 Amaranthus caudatus, 페루
    감자 Solanum tuberosum, 페루
    파나마풀 Carludovica palmata, 에콰도르
    아마존빅토리아수련 Victoria amazonica, 가이아나
    사탕수수 Saccharum officinarum, 브라질

    중앙아메리카
    테킬라용설란 Agave tequilana, 멕시코
    멕시코마 Dioscorea mexicana, 멕시코
    보검선인장 Opuntia ficus-indica, 멕시코
    파인애플 Ananas comosus, 코스타리카
    공작실거리나무 Caesalpinia pulcherrima, 바베이도스

    북아메리카
    삼 Cannabis sativa, 미국
    쿡소나무 Araucaria columnaris, 미국
    서양복주머니란 외 난초류 Cypripedium parviflorum 외, 미국 & 간단한 세계 여행
    변경주선인장 Carnegiea gigantea, 미국
    옥수수 Zea mays, 미국
    스페인이끼 Tillandsia usneoides, 미국
    태산목 Magnolia grandiflora, 미국
    담배 Nicotiana tabacum, 미국
    호박 & 박 Cucurbita속 & Lagenaria siceraria, 미국 & 파푸아 뉴기니
    벌레잡이 식물 Sarracenia속 & Darlingtonia속 & Nepenthes속, 미국 & 보르네오섬
    시리아관백미꽃 Asclepias syriaca, 캐나다
    속새 Equisetum hyemale, 캐나다

    전 세계
    해양 식물성 플랑크톤

    다음 여행지
    찾아보기
    감사의 말

추천사

  • 식물의 세계가 다양하고 중요하다는 막연한 거대 담론을 구체적이고 정확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풀어내는 이 책은 올림픽 개막식에 입장하는 선수들처럼 대륙별, 나라별로 등장하는 대표 식물들을 하나하나 만나는 짜릿한 재미를 제공한다. 식탁에서, 교실에서, 각종 토론의 자리 혹은 여행지에서 식물에 관해 실컷 수다를 나눌 수 있는 주제들은 꼭 챙겨 두고픈 이야기보따리다. 또한 익숙하거나 생소한 서식 환경에서 자라는 식물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할뿐더러 그 식물과 어우러진 문화와 전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예술적 그림도 이 책을 곁에 두고 자주 봐야 할 이유다.

  • 식물이 가진 문화, 역사, 과학을 넘어 작가의 마음과 상상까지 담아낸 식물 이야기책. 글과 함께 실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독자들에게 그 상상의 나래를 더욱 넓혀 준다. 이 책을 곁에 두고 있다면 식물을 만날 때 자신만의 식물 이야기와 그림을 머릿속에 펼쳐볼 수 있지 않을까.

  • 지구를 한 바퀴 여행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푹신한 의자에 앉아 이 책을 여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여행길에 오를 수 있게 된다. 조너선 드로리의 유려한 설명과 루실 클레르의 아름다운 그림은 마치 실과 바늘같이 도시와 식물을 엮어 가며 식물 세계와 인간 세계의 공생 관계 그리고 그 뒤에 숨겨져 있던 비밀을 풀어 준다. 딱 하루만 피고 지는 꽃, 형벌 용도로 사용되었던 이파리, 원숭이의 손을 빌려 수확하는 열매의 이야기가 이렇게 흥미로울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과학적 욕구와 미학적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이 책은 유익할 뿐만 아니라 때로는 격한 동감으로 끄덕이고 때로는 깔깔 웃게 하는 보물 같은 매력을 지녔다.

  • 매 페이지가 새롭고 경이롭다.

  • 온통 경이와 즐거움투성이다. 『나무의 세계』의 완벽한 벗.

  • 정보와 매력을 똑같이 전달하는,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인간과 식물의 관계에 신선한 통찰을 주는 지식들이 가득하다.

  • 식물을 보는 눈이 달라질 것이다.

  • 독자들을 모든 대륙으로 끌고 다니며 마법 같은 식물의 세계를 기념한다.

  • 사랑스럽게 놀라게 하는 책. 식물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책 속으로

다채롭고 기이하기까지 한 식물의 세계는 우리를 사로잡는 것들투성이다. 흐드러지게 핀 목련이나 반짝거리는 보석으로 장식한 연꽃, 아름다움과 오싹함이 공존하는 난초를 보고 황홀해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우리가 매일 먹는 옥수수, 토마토, 감자의 놀라운 역사, 그리고 식물이 제자리에 뿌리를 박고 서 있는 상태로 꽃가루, 포자, 씨앗을 공중에 날려 보내거나 곤충과 동물에게 대가를 지불하고 서비스를 맡기는 독창적인 확산 방식 또한 놀랍기 그지없다. 어떤 식물은 서비스 제공자에게 정직하게 보상하지만, 대가는커녕 숨기고 속이고 심지어 꾀어내어 죽이고 먹는 식물들도 있다.
_「들어가며」 중에서

알로에와 용설란은 수렴 진화의 흥미로운 예다. 아메리카 대륙 원산인 용설란과 대부분 아프리카에서 자생하는 알로에는 서로 근연 관계는 아니지만 건조한 환경에 살면서 독립적으로 비슷한 형질이 진화했다. 알로에는 매년 꽃을 피우지만, 용설란은 한 번의 시도에 전부를 건다. 그러나 필요하면 분지를 통해 번식할 수 있다. 둘 다 부푼 다육질 잎에 물을 저장하고(단, 알로에는 찐득거리는 젤을 사용하고 용설란은 섬유질을 이용한다), 튼튼한 왁스질 표면과 가장자리의 톱니로 자신을 보호한다. 무엇보다 이 두 식물은 생김이 똑 닮았다. 수렴 진화에는 공학자들이 주어진 난제를 똑같은 방식으로 해결하는 걸 볼 때 느끼는 흡족함이 있다. 자연 선택은 진짜 아주 영리한 것 같다.
_「사시나무알로에 & 알로에 베라, 나미비아」 중에서

1천여 년 전에 어느 천재가, 혹은 천운을 타고난 사람이 커피나무의 열매에서 심심한 무향의 원두를 분리해 볶고 가루를 낸 다음 뜨거운 물에 타 보았을 것이다. 그 결과물인 커피, 그러니까 그윽한 향이 더할 나위 없이 좋고 자극적이지만 알코올은 아닌 음료가 예멘을 거쳐 이슬람 세계와 오스만 제국 전역에 퍼졌다. 1600년에 커피와 이슬람의 연관성 때문에 바티칸 사제들이 ‘기독교인의 영혼을 사로잡으려는 사탄의 최후의 함정’이라며 금지하려고 했지만, 교황 클레멘스 8세는 (아마도 커피를 직접 마셔 본 후) 커피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이 좋은 것을 ‘이교도들만 마신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참으로 매력적인 분이 아닐 수 없다.
_「커피나무, 에티오피아」 중에서

옥수수, 콩과 함께 호박은 마야 문명이 개발한 자급자족 경작 시스템인 밀파의 ‘세 자매’로 멕시코 일부 지역에 여전히 남아 있다. 밀파는 균형 잡힌 식단의 기초를 형성하고 조화로운 농업 경제를 창출한다. 모든 콩과 식물에게는 공기 중의 질소를 고정하는 능력이 있다. 따라서 콩은 옥수수에게 질소 비료를 주고, 그러면 옥수수는 콩과 호박의 지지대가 된다. 호박은 습기를 보존하고 토양 침식을 방지하고 잡초를 억누르는 초록색 담요를 형성한다.
_「호박 & 박, 미국 & 파푸아 뉴기니」 중에서

출판사 서평

더 넓고 다양해진 식물 이야기
식물의 세계를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각양각색의 생존 방식이 인간과 많이 유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식물, 동물, 그리고 곰팡이까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고, 그중 어느 하나라도 위협을 받게 되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가 위험에 처할 것이다. 즉 우리의 미래는 건강한 생태계에 달려 있지만,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은 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식물의 세계』는 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식물이 있는지, 그리고 그들이 각자 어떤 사연을 지니고 있는지를 보여 줌으로써 우리 옆에서 살아가는 식물들이 모두 특별한 존재임을 각인시킨다.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민들레에는 줄기와 뿌리에 끈적한 하얀색 유액이 들어 있는데, 이는 고무도 만들 수 있을 정도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시아의 고무 공급이 늘어나면서 민들레 고무의 인기는 떨어졌으나 최근 들어 무분별한 산림 파괴 대신 비교적 친환경적인 민들레 고무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사람과 닮은 형상으로 판타지 영화들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신비로운 식물 맨드레이크는 실제로 고통을 망각하게 하고 잠을 불러오는 독성 물질을 지니고 있다. 고대부터 치료제로도, 부적으로도 사용되었지만, 동시에 마귀의 도구라고도 불렸다. 1431년 프랑스에서 잔 다르크에게 주어진 마녀 혐의는 그녀가 맨드레이크 뿌리를 소지하고 있었다는 주장으로 힘을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 앙골라의 자갈투성이 지형에 사는 기이한 모습의 웰위치아, 훈련받은 원숭이가 수확하는 코코넛,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여행 필수품으로 꼽은 육두구 등 인간 문명이 존재했을 때부터 식물과 맺어 온 다양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하는 세계 식물 여행
일러스트레이터 루실 클레르의 그림은 『식물의 세계』에서 더욱 화려하고 정교해졌다. 전작 『나무의 세계』에서 나무들의 정확한 외양과 그 안에 담긴 스토리를 전달했다면, 이번에는 꽃과 열매, 씨앗의 모양뿐 아니라 인간과의 관계까지 담아내어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식물의 특징과 사연을 짐작할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 사는 기생 식물인 크리스마스나무가 어떻게 땅속 전화선을 끊고 다니는지, 말벌을 꼭 닮은 난초인 해머오키드가 어떻게 수컷 벌을 속여 번식하는지, 맥주 원료인 호프의 꽃을 따기 위해 어떤 고생스러운 방법을 동원했는지 그림으로 이해할 수 있다. 페이지 가득 담긴 일러스트마다 식물에 관한 이야기가 들어차 있어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다.

왜 우리는 식물과 공존해야 하는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채롭고 재미나고 기이하기까지 한 식물 이야기를 읽고 나면 저자가 계속해서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음을 알게 된다. 세상 모든 식물은 자신만의 가치를 지니고 있고, 다양한 식물이 존재할수록 환경을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밀, 쌀, 옥수수처럼 전 세계적으로 단일 경작되는 작물은 대부분 근친 교배가 이루어져 유전자 조성이 같기 때문에 동일한 해충이나 질병에 똑같이 취약하다. 이러한 작물을 키우기 위한 비료를 생산할 때 쓰이는 화석 연료의 양도 상상을 초월한다. 하지만 이렇게 경작된 작물들의 대부분을 가축에게 먹이고, 다시 그 가축을 인간이 먹는 비효율적인 과정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가 고기 소비를 줄이고 다양한 식물을 먹기 시작한다면 생물 다양성이 증가할 것이고, 질병에 대한 저항성이나 유용한 유전자를 가진 야생종들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주위의 식물들에 관심을 가져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식물의 뿌리부터 줄기, 이파리, 꽃, 열매, 씨앗은 모두 수천 년간 환경에 적응한 결과물이다. 인간의 욕심으로 개량한 작물들은 환경 파괴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식물의 세계』는 다양한 식물들의 존재를 알리고 생태계의 한 일원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

(안타깝게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국은 이 책에 소개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콩과 은행나무는 우리에게 중요한 식물이라 따로 한국이라고 표기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5795849
발행(출시)일자 2021년 06월 16일
쪽수 220쪽
크기
152 * 233 * 28 mm / 664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Around the World in 80 Plants/Drori, Jonathan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그림/만화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식물의 세계
80가지 식물에 담긴 사람과 자연 이야기
| 양장본 Hardcover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