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쉽게 떠나는 도전! 나 홀로 세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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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의 자유에는 가끔 고독이라는 그림자도 따라오지요.
군중 속에 있으면서도 외롭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밤이 되면 더욱 그렇습니다. 아련한 지나간 세월이 스쳐 지나갈 때는
센티멘털한 기분에 젖어 들기도 합니다.
파도처럼 밀려오는 외로움은 달래기보다 즐기면서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외로움과 고독도 내 인생의 한 부분이니까요!!!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의 몸의 피로는 많지만
성취감과 자부심은 여행을 넘어 인생을 살아가는 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입니다.
여행 출발 전 정보를 꼼꼼히 챙기고 돌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하고
자신만의 고독 퇴치법을 개발한다면
영어를 못해도 누구든 혼자서도 해외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세상은 저지르는 자의 몫이니까요~~
작가정보
저자 이한기는 인천에 살고 있다. 수십년 공직생활을 하다가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세계 배낭여행을 하기 위해 명예퇴직 후 2009년부터 중국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렀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여행 기행문을 월간 잡지 등에 발표하고 있다.
그동안 국내외 여행은 중국은 약 100회,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 등 다녀온 나라는 100여 개 국이다.
저서 : 영어를 못해도 해외 배낭여행 간다(2015년)
목차
- - 프롤로그
01. 몰디브 Maldives
세계에서 가장 작은 수도 말레
한국인이 가장 많이 가는 마푸시 섬
몰디브 여행 팁
02. 스리랑카 SriLanka
캔디에서 하퓨탈레행 기차
하퓨탈레, 해발 1,500m
타밀족 마을
호튼 플레인즈 국립공원
03. 동유럽, 체코 Czech
동화마을 체스키크롬로프
프라하 구시가 광장
카를교의 낮과 밤
프라하성
존 레논 벽화
04. 폴란드 Poland
바르샤바 국립박물관
구시가지 광장
05. 발트 3국, 리투아니아 Lithuania
KGB 박물관
트라카이
샤울레이 십자가 언덕
06. 라트비아 Latvia
리가 구시가지
한국인(고려인) 가수 빅토르 최
07. 에스토니아 Estonia
올드타운 라에코아 광장
중세적 분위기 올데한자 레스토랑
08. 북유럽 핀란드 Finland
헬싱키 마켓광장 등 중심가
핀란드 사우나 체험
수오멘린나 섬
핀란드에서 스웨덴 가는 크루즈 바이킹 라인
09. 스웨덴 Sweden
감라스탄(구시가지)
셉스홀맨 지구
스톡홀름 지하철
시청사 전망대에서 바라본 전경
10. 북아프리카, 모로코 Morocco
도시 이름이 예쁜 카사블랑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광장이 있는 마라케시
만여 개 골목길이 있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페스’
모로코에서 가장 예쁜 도시 쉐프샤우엔
11. 튀니지 Tunisia
영감이 샘솟는 도시 시디부사이드
한니발이 살아 있는 듯한 카르타고 유적지
박물관을 다녀오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 발생
12. 남유럽, 몰타 Malta
나라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인 섬나라 몰타
아름다운 어촌 마샤실록
몰타의 수도 발레타
13. 이탈리아 Italy
세계 3대 미항 나폴리
폼페이 유적지와 아말피 해안 포시타노
세상에는 감사해야 할 일이 많다. 포시타노 해변에서…
- 부록
나 홀로 여행은…
해외 배낭여행 방법
해외 배낭여행 순서
해외 배낭여행 시 준비물
출판사 서평
해외여행은 가깝고 쉬운 곳부터 시작하여 점차 멀고 어려운 곳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 다시 말하면 중국, 동남아시아 등 가까운 지역부터 시작하여 거리가 먼 유럽과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점차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해외 배낭여행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은 언어가 안 통해서 어떻게 하는지를 가장 궁금해하는데 물론 세계 공통어인 영어를 잘하면 좋지만, 영어를 못해도 단지 불편할 뿐이고 여행하는 데 지장은 없고 학교 다닐 때 배웠던 기본적인 단어만 알고 있어도 가능하다.
해외 배낭여행 방법은,
첫째도 둘째도 여행 목적지 국가의 사전 정보 수집이다.
정보(자료) 수집만 잘하면 목적지 국가에 도착해서도 마음이 편안하고 계획된 여행 일정을 안전하게 할 수 있다.
영어를 알면 웬만한 국가에선 다 통하지만, 문제는 나를 포함해 중년층 이상 한국인들의 영어는 시원찮다는 점이다.
상황에 따라 보디랭귀지도 하는데 20루피라면 손가락 두 개를 펴면 되는데 상인들은 거의 알아듣는다.
게다가 나에겐 영어 정복 3파괴가 있다.
① 체면파괴 ② 문법파괴 ③ 단어파괴
* 체면파괴 : 가격을 깎고 싶으면 우는 얼굴에 죽는 소리를 한다. “I am poor.”
* 문법파괴 : 정석대로면 “it is rain(비가 오네요)”인데 그냥 훈민정음 식으로 하면 “rain come(비가 온다)”이 된다.
* 단어파괴 : “우산 주세요”는 “I need umbrella”이지만 그냥 “umbrella”만 말해도 통한다.
* 영어를 못해도 해외여행은 누구나 가능하다.
- 본문 중에서 -
기본정보
ISBN | 9791165527860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4월 03일 |
쪽수 | 292쪽 |
크기 |
152 * 225
* 21
mm
/ 541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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