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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 신화학의 거장 조지프 캠벨의 ‘인생과 신화’ 특강

조지프 캠벨 지음 | 권영주 옮김 | 더퀘스트 | 2020년 10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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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5212919(1165212919)
쪽수 404쪽
크기 151 * 211 * 32 mm /682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Myths to live by./Campbell, Joseph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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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신화는 어떻게 삶의 밑바탕이 되는가”
시대를 초월해 신화의 세계로 입문하는 한 권의 책!
1972년 첫 출간 후 49년간 초장기 베스트셀러
미국 최대 서평그룹 ‘굿리즈’의 계속되는 호평

삶에 제대로 반영되는 신화란 어떤 것이며 그 기능은 무엇인가? 인류의 첫걸음부터 함께해온 신화는 현대인의 압도적인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까? 최고의 신화 해설가이자 신화학의 거장인 조지프 캠벨은 이 책 《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Myths to Live By》에서 동서양의 신화, 종교, 예술, 사상을 넘나들며 보편적 신화의 힘이 우리의 삶에 어떻게 끊임없이 영향을 끼치는지 탐사한다. 과거 원시시대에서 첨단과학이 새 지평을 열어주는 오늘날까지, 모든 신화가 솟아나는 근원, 다시 말해 인간의 창조적인 상상력을 돌이켜보면서 신화가 태어나고 교체되는 과정을 탐사한다.
혼돈의 세상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힘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은 수많은 저작을 남겼다. 그중 《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은 우리의 삶에 끊임없이 참조하고 반영해야 하는 신화, 곧 ‘인생의 준거틀(frame of reference)’로서 신화를 이야기하는 일종의 특강록이다.
현대로 접어들어 지난날 사람들의 삶을 강력하게 장악해온 옛 신화 체계(또는 종교)가 힘을 잃고, 우주뿐 아니라 인류의 기원과 역사에 관해서도 과학이 구시대의 믿음을 무너뜨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비교 문화 연구 덕에 이제 세계 곳곳에 비슷한 신화가 존재했다는 것도 알려졌다. 세상은 새로운 기대에 부풀기도 했지만, 삶을 지탱하던 환상이 흔들리면서 인간의 내면도 같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혼돈 속에서 현대인은 쉽사리 정신의 온전함과 건강을 잃었고, 통과의례가 사라진 현대사회에서 젊은이들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배울 길이 없었다. 옛 신화들이 받쳐주던 삶의 토대를 새롭게 다시 세워야 할 시기가 온 것이다.

상세이미지

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서문 005
1 신화가 과학을 만났을 때 009
2 인류가 출현하다 035
3 잃어버린 의례를 찾아서 069
4 동양과 서양의 분리 093
5 동서양 종교는 어떻게 대립하는가 125
6 동양 예술이 우리에게 주는 영감 159
7 ‘선禪’을 찾아서 189
8 사랑의 신화 219
9 전쟁과 평화의 신화 251
10 내면으로 떠난 여행: 조현병의 연구 295
11 세상 바깥으로 떠난 여행: 달 위를 걷다 341
12 끝맺으며: 지평의 소멸 367
주석 392

책 속으로

융은 우리가 신화를 올바르게 해석하면 다시 내면의 힘과 연결될 수 있다고 봤다. (...) 언제나 인간의 영혼에 보편적으로 존재했던 이 힘은 인간이 수천 년 세월을 헤쳐나올 수 있게 해준 종種의 지혜를 나타낸다. 그렇기에 신화는 과학이 찾아낸 것으로 대체된 적이 없을뿐더러 대체될 수도 없다. 왜냐하면 과학은 우리가 잠자는 중에 진입하는 의식의 깊은 곳이 아니라 외부세계와 연관되기 때문이다. 꿈과 신화 연구를 통해 이들 내면의 힘과 대화하면 우리는 좀 더 심오하고 지혜로운 내적 자아의 좀 더 넓은 지평을 알고 이해할 수 있다. 마찬가... 더보기

출판사 서평

* 죽음의 인식과 그것을 초월하려는 욕구는 어떻게 신화를 낳았나
* 주요 종교들의 결정적 차이는 바로 신과 인간의 ‘관계 설정’이다!
* 영웅의 여정과 샤먼의 탄생, 그리고 현대 조현병 증상의 공통점은?
* 통과의례가 해체된 시대, 청년은 어떻게 성인으로 거듭나야 할까
* 동양과 서구에서 ‘개인’ 개념 차이가 삶의 방식 전반에 끼친 영향은?

동서양의 사상과 신화에서 인간 삶의 근원을 탐사하다
조지프 캠벨은 이 책에서 과학과 고고학, 종교와 예술, (당시 서구에서는 낯설면서 새로웠을) 동양의 종교적ㆍ예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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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은 평생 신화를 연구했던 비교신화학자 조지프 캠벨의 강연을 모은 책입니다. 1958년부터 1971년까지 뉴욕시 쿠퍼유니언포럼에서 신화와 관련해서 25번의 강연을 했는데 그중 12편의 강연 원고를 엮은 책이라고 합니다. 이 책은 신화가 인간의 삶에서 어떻게 뿌리내리고 자리 잡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신화를 바탕으로 과학, 인류학, 동서양 철학, 종교, 예술, 문화, 역사, 사랑, 전쟁, 조현병, 우주 등 여러 주제로 뻗어나가 방대한 신화의 세... 더보기
  • 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 xi**an63 | 2020-10-1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신화학의 거장 조지프 캠벨이 1958년부터 1971년까지 뉴욕 시 쿠퍼유니온포럼에서 한 스물다섯 번의 강연 중 열세 편의 강연을 묶어 1972년 출간 한 책의 한글판이다. 무려 48년 전에 출간된 책이다. 더구나 이 책에서 가장 오래된 강연이 1961년에 행해진 것이니 세대가 무려 두 번이나 바뀌는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한글판이 출간된 것을 보면 이 책이 신화학에서 어떤 위치에 있는지 알 ... 더보기
  •   나를 구성하는 키워드를 줄줄이 나열하다 보면 빠질 수 없는 단어가 하나 있다. 모태신앙. 기독교인인 엄마의 몸 안에서 태어나기 전부터 교회를 다녔던 나는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해도 일요일이 되면 빠짐 없이 예배에 참석하고 헌금을 했다. 독실하다고 까지 말할 수는 없지만 나름 성실한 교인이었다. 어린 날의 내 세계의 중심은 나이기보다는 종교 혹은 가족이었다. 나는 굉장히 순수한 마음으로 교회에서 받는 모든 가르침을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모태신앙인 스스로를 매우 자랑스러... 더보기
  • <다시, 신화를 읽는 시간> 책 제목만 보고도 읽고 싶어지는 책. 책 표지도 참 멋지다.   예상했던 내용과는 달랐으나, 신화에 대해 학문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은 1958년부터 1971년까지 뉴욕에서 개최된 쿠퍼유니언 포럼의 강연 내용을 엮은 책이다. 최근 삶의 변화 속도로 보면 1년 전 출간된 책도 시대에 뒤쳐지는 것처럼 ... 더보기
  •   창세기에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 이야기가 있었다면 우리나라엔 '목도령 이야기'가 있었다. 대홍수 설화와 유사 이전 인간 타락에 대한 신화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어느 문명에나 있는 비슷한 신화다. 인터넷 밈(meme)도 없던 기원전 시대인데 왜 모든 문명의 신화가 서로 비슷할까? 지구에는 수많은 문명이 있었고 사라진 문명도, 끝까지 남은 문명도, 새롭게 태어난 문명도 있다. 다양한 문명에 사는 다른 시대의 사람들이 상상한 각각의 신화가 비슷하다는 것은 흥미로운 점이다. 그 이유를 책의 작가 조지프 캠벨이 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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