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진화의 경영
없습니다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미래 한국 금융의 해법을 찾아라!
작가정보
SBI 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이다. 1951년 일본 효고 현에서 출생해 1974년 게이오기주쿠대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노무라 증권에 입사했다. 1978년 영국 케임브리지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노무라 증권 사업법인 3부장을 거쳐, 1995년 손정의 회장의 스카우트로 소프트뱅크에 입사해 상무이사에 취임했다. 1999년부터 증권·은행·보험 등의 금융 서비스 사업과 신산업 육성을 위한 투자 사업, 의약품 개발 등의 바이오 관련 사업 등을 폭넓게 취급하는 SBI 그룹을 총괄한다. 국내 소개된 저서로는 《금융혁명과 전사들》, 《일: 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일하는가》 등이 있으며 그 밖에 경영과 인간학, 금융 등 폭넓은 주제에 걸쳐 다수의 서적을 집필했다.
한국산업기술대를 졸업했다. 바른번역 아카데미에서 일어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
긴 책으로는 《아마존 뱅크가 온다》, 《테크놀로지 지정학》, 《2022 누가 자동차 산업을 지배하는가?》, 《아마존 미래전략 2022》, 《98%의 미래, 중년파산》, 《전설이 파는 법》, 《반응하지 않는 연습》, 《머리가 새하얘질 때 반격에 필요한 생각 정리법》, 《3색 볼펜 읽기 공부법》, 《7번 읽기 공부법》 등이 있다.
감수 김대영
1995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경제부, 국제부, 산업부, 정치부, 사회부를 거쳤다. 주일특파원, 중소기업부장, 유통경제부장, 금융부장을 거쳐 경제부장을 맡고 있다. 고려대 경영학과, 일본 호세이대 대학원(MBA), 동국대 대학원(경영학 박사)에서 공부했다. 주일특파원 시절 한일 양국의 정치·재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매경 도쿄포럼을 개최했다. 평판을 주제로 한 3권의 책인 《신뢰가 전부다》, 《평판이 전부다》, 《품격이 전부다》를 펴냈다.
목차
- 제1장 창업 전후 - 시류를 포착해 한걸음 내딛다
도전과 진화의 시작 / 사풍에 매료되어 입사한 노무라 증권 / 운명을 직감하고 소프트뱅크로 / 일본 최초의 재무대리인 방식 사채 발행 / 관리 부문을 ‘알짜 부문’으로 바꾸다 / 사원 55명으로 시작한 소프트뱅크 파이낸스 / 소프트뱅크 그룹에서 독립하기 위한 의외의 조건 / 금융업과 인터넷에서 가능성을 찾은 이유 / SBI 그룹 기업의 주춧돌이 된 ‘5대 경영 이념’ / 사회적 책임에서의 ‘지행합일(知行合一)’
제2장 기업 생태계 - 그룹 내 기업 간의 상호 시너지를 발휘해 생태계를 확립
인터넷 업계에서 관철되는 법칙 / 실리콘밸리에서 찾은 힌트 / 그룹 기업 간의 시너지 발휘 / ‘기업 문화’ 정착을 위한 총수로서의 행동 / 끊임없는 성장을 위한 대담한 재편 / ‘일본의 SBI’에서 ‘세계의 SBI’로
제3장 변화를 향한 대응과 진화 - 경제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착실히 성장
리먼쇼크에 대한 신속 대응 / 불황 속에서 미래 성장을 내다보다 / 5대 핵심 사업을 통한 금융의 ‘펜타곤 경영’ / 전사 수익성 향상을 지향하는 ‘브릴리언트 커트화’ / ‘브릴리언트 커트화’의 3단계 / IFRS 적용을 계기로 단행한 조직 개편 / SBI 그룹의 핵심 사업 2개 회사 / M&A보다 JV와 전략적 제휴를 중시하는 이유 / 왜 차세대 중추로 바이오를 선택했나 / 칼럼 생물의 에너지 생성에 필수인 아미노산, ALA
제4장 새로운 흐름에 대한 대응 - 최첨단 기술을 도입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야
금융업계에 전례 없는 기회가 찾아오다 / 금융 복합기업(핀테크 1.0)의 확립 /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 / 가상화폐(암호자산) 문제는 왜 발생했나? / 성장 가능성 높은 블록체인 / 기술 진화를 신속히 도입해 사업 확대를 도모하다 / 오픈 이노베이션으로서의 API 경제 / 새로운 2가지 금융 생태계 구상을 위한 도전 / 지역 금융 기관과 제휴해 지방창생 추진 / SBI 그룹 각 금융 사업체 통한 지역 금융 기관 활성화 대책 /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지역 금융 기관의 비즈니스모델 재구축 / ‘디지털 자산을 기반으로 하는 생태계’ 구축 / ‘가상화폐(암호자산)’의 현 상황에 대한 입장 / 블록체인을 통한 사회 변혁을 향해
제5장 경영 철학 - 사업의 근간에 흐르는 원리 원칙
사람에는 인덕, 기업에는 사덕 / 경영 총수에게 필요한 ‘덕’이란 / 경영 총수가 명심해야 할 8가지 포인트 / 경영자에게 필요한 선견성, ‘3가지 기’ / ‘중국 고전’에서 읽어내는 경영 힌트 / 일본의 상인도를 중시하다 / 지념(志念)을 공유하다 / 늘 배우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책 속으로
“기본적으로 사업이라는 것은 ‘덕업’이 아니면 장기적으로 존속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적법성이나 수익성 여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 일을 하는 것이 사회 정의에 비추어 올바른지를 먼저 판단해 행동하라는 뜻이다. 이는 경영 전략 책정이든 일상 업무 수행이든 마찬가지다. 일시적으로 수익이 생겨 발전하는 사례도 있기는 하다. 다만 나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봤을 때 사회와 고객을 위한 사업만이 계속 발전할 수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인터넷 세계의 모든 비즈니스는 ‘승자독식(Winner takes All)’이다. 압도적 다수의 고객을 획득하면 이후의 고객 획득 비용과 고객당 상품 개발 비용이 대폭 줄어들기 때문이다. 인터넷을 활용한 금융 서비스도 비용 효율성이 높은 체질로 전환해야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때의 관건은 대다수의 고객을 아군으로 만드는 데 있다.”
“조직 운영과 회사 경영, 사업 구축은 모두 사람에 의해 이뤄진다. 그런 의미에서 ‘사덕’을 높이는 것은 경영자의 윤리적 가치관이 관건이다. 경영자의 윤리적 가치관은 경영 방침, 경영 전략, 경영 성적에 반드시 반영된다. 경영자의 윤리적 가치관은 기업 경영의 가장 근본적인 요소다.”
“뜻을 야심으로 착각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뜻이란 세상과 타인을 위한 이타적인 것이며 그런 까닭에 많은 사람에게 공유되고 후세로 계승된다. 한편 야심은 이기적인 것이며 그 사람 한 세대에서 끝나버린다. 이타적인지 아닌지, 많은 사람에게 공유되는 것인지 아닌지가 핵심이다.”
“경영 총수에게는 당연히 사업과 경영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것을 토대로 적확한 판단을 내리는 견식도 필요하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최종적으로는 행동으로 이어져야 한다. 어떤 어려움이 가로막더라도 이를 극복하는 강인한 리더십과 실행력이 바로 ‘담식(?識)’이다.”
“자리에 연연하는 경영 총수는 주위에 예스맨만 두기 쉽다. 그러나 훌륭한 경영 총수는 자신보다 뛰어난 사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기업 경영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바로 인재 육성이다. 이를 위해 나는 사원과 지념(志念)을 공유하는 것을 중시한다. ‘지념’은 단순히 뜻(志)이라 해도 좋다. 나의 다음 세대 사람이 그 뜻을 이어받아 사업을 이루어 나가고, 다시 그다음 세대로 뜻을 이어 나간다. 이렇게 함으로써 회사는 미래로 이어져 나갈 수 있다. 야심만으로는 한 세대 만에 끝나버릴 것이다.”
“지식을 얻은 사람은 그 지식을 실행에 점차 옮겨야 한다. 지식과 실천을 일체화해 지행합일의 움직임으로 행동해야 진정한 지식이 완성된다. 세상은 늘 변화하고, 변화와 더불어 새로운 생각이 잇달아 생겨나며, 인류 사회는 계속 진화하고 있다. 시대가 변해도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는 부분도 많다. 다만 나이가 얼마나 됐건 끊임없이 배우고 사색을 심화시키며 지혜를 연마하려는 자세는 꼭 필요하다. 늘 배우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세가 SBI 그룹의 경영 근저에 끊임없이 계속 흘러가길 바란다.”
기본정보
ISBN | 9791164841349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6월 30일 |
쪽수 | 192쪽 |
크기 |
148 * 211
* 16
mm
/ 33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