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가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 6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국내도서 > 소설 > 한국소설 > 로맨스소설
- 국내도서 > 소설 > 한국소설 > 라이트노벨
- 국내도서 > 소설 > 라이트노벨 > 한국라이트노벨
- 국내도서 > 소설 > 장르소설 > 로맨스소설
황후의 호위무사를 뽑기 위해 황제가 연 무투대회!
참가자들을 흉악한 범죄자와 가두고 사냥당하게 하더니 이제는 마수까지 풀어 놓았다.
먹을 것 하나 없이 대회장에 갇히게 된 친구들을 찾아 들어간 아멜리는 그곳에서 그녀를 찾아온 원무녀와 홀리 가디언을 만난다.
아멜리는 원무녀가 보여주는 과거의 환상 속에서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실마리를 잡게 된다.
젤윈의 황제인 유리스가 언급했던 신, 사비. 과거 사비 신의 대리인은 용들을 유혹해 멸종 직전까지 갔었다.
이번에는 아멜리가 사비 신의 시험을 통과하고 대리인이 되었다는 데. 그러니 신의 대리인으로서 도와 달라는 두 사람의 요청이 아멜리는 당혹스럽기만 하다.
아멜리의 판타지 모험 활극! 로맨스는 주의 요망!
작가정보
가진 건 꿀벌 한 마리와 클로버.
초원을 만드는 마음으로 소설 쓰는 글쟁이.
나비노블 단편집 『하늘, 담길 바람』 참여.
그림/만화 팀 귤한박스
채색 담당 스토라스와
작화 및 디자인 담당 Ure의 팀 귤한박스입니다.
목차
- 개화와 부화
45. 덫 속의 덫 속의 덫
46. 마법학 개론
47. 어부지리 도루묵
48. 위험한 재회
49. 파이나에서 온 여자
50. 작전 회의
51. 붉은 거미줄
52. 신들에게도 사정은 있다
53. 만남과 이별
54. 막간극: 장외 거래 2
후기
책 속으로
쿠웅―.
모르간이 먼 데서 울리는 큰 소리에 귀를 쫑긋거렸다.
“방금 소리 들었어?”
“내 배 속에서 난 거다.”
게일이 무릎에 얼굴을 묻은 채 웅얼거렸다. 그러나 모르간은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아닌데. 방금 저쪽에서 무슨 큰 소리가 났는데.”
“저도 들었어요.”
두 번째 마어 작업 중이던 툴이 고개를 들고 동의했다.
“근처에서 누가 싸우고 있나 봐. 우리도 한번 가보자.”
“괜히 끼어들었다간 죽는다.”
“가만히 있어도 굶어 죽을걸 뭐. 그러느니 가서 우리한테 유리하게 써먹을 만한 상황인지 보는 게 낫지.”
“하여간 귀찮게.”
끙차, 게일이 무릎을 짚고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1초 만에 주르륵 주저앉았다.
“안 돼. 도저히 무리야. 당 떨어져서 의욕이 안 생겨.”
“그럼 도련님은 여기에서 툴을 지키고 계세요. 내가 잠깐
보고 돌아올 테니까.”
게일이 손수건을 흔드는 시늉을 하며 손을 흐느적거렸다.
“돌아올 때 다리는 빠르게, 마음은 가볍게, 손은 무겁게. 알지?”
“말리지도 않는군. 정말이지 대단한 기사도 정신이야.”
“신뢰지 신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신뢰. 무케스 산에서
뻔뻔하고 대담하게 날 속이고 도망치던 너의 모습을 떠올리면 난 아무 걱정이 없다요.”
그런 뒤 게일은 아예 바닥에 대자로 드러누웠다.
‘이 모습을 아멜리가 봤어야……!’
모르간은 또 아쉬운 입맛을 다시며 쇠뇌를 챙겨 들었다. 툴이 허둥지둥 손끝에서 나오던 바람을 갈무리했다.
“누님! 저도 같이 갈게요!”
“아니 됐어. 마법식 작업이나 계속해.”
“혼자서는 위험할지도 몰라요. 마물이나 마법사일지도 모르잖아요.”
“상황만 보고 위험할 것 같으면 냅다 튈 거야. 그런데 너는 팔 때문에 빠르게 도망칠 수가 없잖니.”
“앗…… 네.”
툴이 시무룩하게 깁스한 팔을 내려다보았다. 스스로 보기에도 마법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이상 위기 상황에서 짐 덩이가 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였다.
“조심하세요.”
“걱정 마.”
“올 때 치킨.”
“…….”
기본정보
ISBN | 9791164600090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7월 01일 | ||
쪽수 | 400쪽 | ||
크기 |
129 * 189
* 24
mm
/ 395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나비노블(Nabi Novel)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