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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더클래식 서양고전 2
존 스튜어트 밀 지음 | 공민희 옮김 | 더클래식 | 2021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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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454594(1164454595)
쪽수 280쪽
크기 135 * 200 * 23 mm /36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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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레너드 코트니의 《자유론》 해설 수록!
하버드대·옥스퍼드대·서울대·연세대·고려대 선정 필독서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대중사회의 본질을 파고든
19세기 위대한 정치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당신은 이제 자유로운가?
개인의 자유는 인간다운 삶, 행복한 삶을 위한 기본적 전제 조건,
개인과 사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최소한의 토대.
다른 사람에게 해만 끼치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는 절대적으로 보장돼야 한다!

자유와 민주주의를 이야기할 때 가장 기본적으로 거론되는 인문 고전인 《자유론》은 질적 공리주의를 주창한 19세기 정치철학자, 존 스튜어트 밀의 대표작으로 그는 《논리학 체계》를 제외하면 자기 저작 중 《자유론》의 생명력이 가장 항구적일 것이라고 믿었다. 《자유론》은 19세기 근대 유럽 시민을 대상으로 쓰였지만, 밀의 혜안대로 마치 우리를 위해 쓰인 듯 시공을 초월해 21세기 대한민국에 적용해도 여전히 유효하다. 자유는 두 사람만 있어도 거론될 수밖에 없는 문제다. 두 사람 이상만 모여도 사회가 형성되고 각자 자신의 자유를 주장하다 보면 결국 상대의 자유와 충돌할 수밖에 없으며, 둘 다 자유를 최대한 누리기 위한 실천적 담론이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사회적 자유는 근대 시민사회가 형성되기 시작한 18세기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논쟁해온 주제다.
밀은 《자유론》에서 ‘시민으로서 개인이 보장받아야 할 자유’와 그 자유에 대해 ‘국가와 사회가 정당하게 제한할 수 있는 한계’를 구체적으로 규명하는 데 집중한다. 밀의 대원칙은 다른 사람에게 해만 끼치지 않는다면 개인의 자유는 절대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 기본적 원칙에는 개인이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최대로 보장하는 동시에, 국가나 사회가 법의 물리적 처벌 또는 여론의 도덕적 비난을 빌려 그 자유를 강제할 수 있는 경우를 엄격하게 제한하고자 하는 목적이 담겨 있다.

상세이미지

자유론(더클래식 서양고전 2)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자유론》을 읽기 전에

제 1 장 ─ 들어가는 말
제 2 장 ─ 사상과 토론의 자유
제 3 장 ─ 행복의 요소로서 꼭 필요한 개성에 관한 고찰
제 4 장 ─ 사회가 개인에게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의 한계
제 5 장 ─ 적용

《자유론》에 대하여 _ 윌리엄 레너드 코트니의 《자유론》 해설
존 스튜어트 밀 연보

책 속으로

밀이 진단하기에 여전히 개인의 자유는 완전하게 보장받지 못했다. 왕을 중심으로 한 지배층의 폭정에서는 벗어난 듯 보이나, 시민은 국가와 사회라는 또 다른 형태의 통제 속에서 주류 다수의 관습에 순응하도록 압박받고 있었다. 이는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 가장 중요한 토대이자 인간다운 삶을 행복하게 영위하기 위한 기본 조건인 ‘개별성’까지 빼앗는 것으로, 《자유론》에서 별개의 장(章)으로 따로 구별하여 중요하게 다룬다.
개인의 개별성은 “진보하는 존재로서 인간이 추구하는 항구적 이익”으로서의 질적 공리주의 효용(utility), 즉 사... 더보기

출판사 서평

개인의 자유는 어디까지 보호받아야 할까?
국가와 사회가 개인의 자유를 강제로 제한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인가?

존 스튜어트 밀이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한다고 주장한 개인의 자유는 그저 ‘자기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밀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이라고 전제한다. 즉 타인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일 없이 본인에게만 관계되는 일일 경우에 개인의 자유는 절대적으로 보장돼야 한다. 자신의 몸이나 정신에 대해서는 각자가 당연히 주권자이기 때문이다. 이때 타인에게 미치는 악영향은 간접적이 아닌 직접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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