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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초판본) 194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양장본
알베르 카뮈 지음 | 변광배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03월 2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4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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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4452125(1164452126)
쪽수 432쪽
크기 133 * 196 * 32 mm /55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
사회 부조리에 대한 묘사와 인간 심리를 사실적으로 묘사한 걸작

《페스트》는 《이방인》 《시시포스의 신화》 등으로 널리 알려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알베르 카뮈의 대표작이다. 《페스트》는 ‘페스트’의 창궐로 인해 위기에 빠진 오랑시의 시민들이 보여 주는 다양한 삶의 방식에 대한 연대기로, 이 작품에서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페스트’는 분명 질병이지만 작품이 집필된 배경을 고려하면 ‘페스트’는 질병과 동시에 전쟁, 나치즘 등을 상징한다. 소설의 화자인 ‘리외’가 지적하는 것처럼 ‘페스트’가 갖는 상징적 의미는 이와 같은 병리적, 사회·역사적 의미이고,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다. 인간의 내부를 갉아먹는 이른바 우리 내부의 ‘악마적’ 요소들 역시 ‘페스트’에 속한다. 중요한 것은 결국 각종 페스트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남에게 옮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것, 그런 페스트에 걸렸을 때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 각자의 직분을 다해 성실하게 대처하는 것이다.

더스토리에서 새롭게 출간한 1947년 초판본 표지디자인 《페스트》는 알베르 카뮈의 시선으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2020년의 인간들에게 질책과 응원을 던지고 있다. 인간을 파멸시키는 부정, 위악, 부조리를 상징하는 질병 ‘페스트’에 좌절하지 않고 맞서는 인물들로부터 우리는 진정성과 ‘긍정’이라는 치료법을 발견하게 된다.

◆ 줄거리 ◆

평범하고 조용한 해안 도시 오랑. 어느 날 갑자기 거리에는 죽은 쥐들이 넘쳐 나고, 뒤이어 원인을 알 수 없는 열병 환자들이 속출하여 시내는 일대 혼란에 빠진다. 이윽고 페스트의 선고가 내려지고 오랑은 다른 지역과 완전히 차단된다. 도시의 폐쇄는 어머니와 아들, 남편과 아내, 연인들을 서로 분리시켜 버리고, 오랑에 남은 사람들은 제각기 페스트에 대항하여 가까워진 죽음에 대응하기 시작한다.
▶ 『페스트(194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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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페스트(초판본)(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알베르 카뮈

저자가 속한 분야

알베르 카뮈 1913년 알제리의 몽도비에서 아홉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 1918년에 공립 초등학교에 들어가 뛰어난 교사 루이 제르맹의 가르침을 받았고, 이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알제 대학 철학과에 입학했다. 그는 이 시기에 장 그르니에를 만나 그를 사상적 스승으로 삼았다. 그르니에는 카뮈가 문학과 철학 사상을 계발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1935년 장 그르니에의 권유로 공산당에 가입하고, 가을에 친구들과 ‘노동 극단’을 창단했다.
카뮈는 1942년에 《이방인》을 발표하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같은 해에 에세이 《시시포스 신화》를 통해 철학적 작가로 인정받았다. 또한 1944년에 《오해》 《칼리굴라》 등을 발표하였고, 1947년에는 7년여를 매달린 끝에 탈고한 《페스트》를 출간해 ‘비평가상’을 수상했다. 1951년 그는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내용을 담은 《반항하는 인간》을 발표했다. 1957년 마흔네 살의 젊은 나이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3년 후인 1960년 겨울,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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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변광배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몽펠리에 III 대학에서 〈사르트르의 극작품과 소설에 나타난 폭력의 문제〉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에서 대우교수를 역임하고 강의하고 있으며, 프랑스연구모임 ‘시지프’ 대표로 있다. 《사르트르 평전》, 《레비나스 평전》, 《사르트르와 카뮈: 우정과 투쟁》, 《어린 왕자》, 《카르멘》 등 다수의 역서가 있으며, 《존재와 무: 실존적 자유를 향한 탐색》, 《제2의 성: 여성학 백과사전》 등 여러 권의 저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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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부
제2부
제3부
제4부
제5부

작품 해설 _언제라도 우리를 습격할 ‘페스트’를 경계하라
작가 연보

책 속으로

우리 시민들이 난데없는 귀양살이와 타협하려고 애쓰고 있는 동안, 페스트로 인해 관문마다 보초들이 서게 되었고, 오랑으로 오던 선박들이 우회를 하게 되었다. 시의 폐쇄 이후, 한 대의 차량도 시내로 들어가지 못했다. 바로 그날부터 자동차들이 맴돌기 시작한다는 인상을 갖게 되었다. 항구도 또한 대로들의 높은 곳에서 그것을 바라보는 자들에게 기이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었다. 오랑을 해안에서 가장 중요한 항구 중 하나로 만들어 주었던 일상적 활기는 갑작스럽게 가라앉아 버렸다. 격리된 선박들이 아직 몇 척 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부두 위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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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판본 페스트 wi**shin | 2020-03-25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외출을 자제하고, 사람이 모인 곳에는 가지 않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책과의 거리는 가까워지고 있네요. 독서하는 시간이 많아진 것입니다.  그 와중에 인기를 끌고 있는 책은 바로 알베르 까뮈의 ‘페스트’입니다. 코로나 19와 흡사한 상황들이 오랑시에서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까뮈의 이방인은 읽어봤지만 페스트는 제목만 알고 있었던 터라 이번 기회를 통해서 페스트를 정독하리라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알베르 까뮈의 눈으로 본... 더보기
  • [페스트] 알베르 카뮈 he**ia0829 | 2020-03-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요즘책방 책읽어드립니다란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하는 도서는 독서가들에게 다시금 붐을 일으켜 토론의 장을 제공한다. 읽기 힘든 고전이였지만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생각을 더해 다시한번 정독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줬는데 이번 페스트만큼은 지금 꼭 읽어야할 필독서로 저저 알베르 카뮈가 진정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심도있게 고민하게 하는 시간이였다. 특히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보며 인간이 가지고 있는 사상에 대한 흔들림을 볼 수 있는데 낙관주의자의 ... 더보기
  • 초판본, 페스트 je**lin | 2020-03-1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알베르 카뮈의 <페스트>, " 다른 상황에서라면 우리 시민들은 어쩌면 더 외향적이고 더 적극적인 생활을 통해 탈출구를 발견했을수도 있다. 하지만 페스트로 인해 그들은 일거에 무위도식을 하게 되었고, 음산하고 활기없는 시내를 맴돌거나 매일매일의 맥 빠지는 추억 놀이에 몰두하게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목적없이 산책을 하면서 그들은 늘 같은 길을 지나가곤 했고, 또 대부분의 경우 아주 좁은 시내에서는 그 길이 바로 과거에 부재자들과 함께 다니던 길이기 때문이었다. 이처럼 페스트가 우리 시민들에게 맨 먼저 가져다... 더보기
  • 카뮈의 작품을 아주 좋아합니다.   요즘 상황에 다시 읽어야겠기에 초판본 표지 디자인으로 선택합니다.   초판본의 디자인이 책 제목인 페스트를 너무 절묘하게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책읽어드립니다의 설민석 선생님 강독과 함께 잘 비교하며 읽어봐야겠어요.   사회 부조리에 대한 묘사와 인간심리를 얼마나 적나라하게 사실적으로 그렸는지도 궁금해집니다.   "죽음 앞에서 인류의 직무 태만을 꼬집는 걸작이다" - 가디언   &n...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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