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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블러드 테라노스의 비밀과 거짓말

존 캐리루 지음 | 박아린 옮김 | 와이즈베리 | 2019년 03월 28일 출간 (1쇄 2019년 04월 01일)
| 5점 만점에 5점 리뷰 20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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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130696(1164130692)
쪽수 468쪽
크기 151 * 219 * 35 mm /813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Bad Blood/Carreyrou, John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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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실리콘밸리 신화, 테라노스의 성장과 몰락!

2003년, 스탠퍼드대학교를 자퇴한 갓 스무 살의 엘리자베스 홈즈는 첨단 의료기술 스타트업 테라노스를 창업했다. “집에서 직접 피 한 방울만 뽑으면 수백 가지 건강 검사를 할 수 있다!”는 테라노스의 캐치프레이즈는 그야말로 혁명이었다. 손가락에서 채혈한 몇 방울의 피만으로 약 200개의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휴대용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개발했다는 그녀에게 담당 교수를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물이 절대적 지지를 보냈고, 2015년 초에 이르자 테라노스는 실리콘밸리 최고의 스타트업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하지만 이 축복받은 기술은 존재하지 않았고, 달콤한 약속들은 전부 사기에 불과했다. 처음 의혹을 감지하고 정보들을 하나로 모으기 시작한 것은 퓰리처상을 2회나 수상한 《월스트리트저널》의 간판 기자 존 캐리루였다. 캐리루는 의학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의사의 전화를 받고 《더 뉴요커》에 실린 엘리자베스 홈즈의 인터뷰를 떠올렸다. 테라노스의 진단 기기가 어떻게 작동되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업계의 누군가가 타임머신에 비유할 만큼 앞서가는 과학 기술을 보유한 회사 창업자의 말이라기보다는 화학 수업을 듣는 고등학생이나 할 법한 애매하고 우스꽝스러운 얼버무림에 가까웠던 것이다.

캐리루는 직원 60명을 포함해 약 160명의 용기 있는 내부 고발자들의 인터뷰를 토대로 엘리자베스 홈즈와 회사의 운영진들이 저지른 각종 비행에 대한 증거를 샅샅이 파헤치기 시작했다. 협박, 감시와 아찔한 미행에도 굴하지 않고 캐리루는 이 위험한 연극을 세상에 폭로했다. 『배드 블러드』는 테라노스의 위험한 사기극의 전모를 밝힌 책으로, 독자들이 테라노스와 엘리자베스 홈즈가 이미 몰락하고 파산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책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제2의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라는 간판을 달고 다녔던 엘리자베스 홈즈는 수년 동안 테라노스의 기술에 심각한 결함이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수 없을 만큼 부정확해 다른 회사의 기기를 몰래 이용해 왔다는 사실을 숨겨 왔다. 그리고 폭로기사가 나오기 머지않은 시점에 월그린의 8천 여 개 매장에서 테라노스 검사를 시작할 예정이었는데, 수년에 걸친 정교한 사기 행각을 끝까지 파헤친 저자와 신변의 위협을 무릅쓰고 증언해 준 직원들, 관련 업계인들 모두가 가짜 의료기기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 있었던 수많은 생명을 살린 영웅이었다. 웬만한 범죄 스릴러 영화보다 생생하고 손에 땀을 쥐는 이 이야기는 《빅쇼트》의 아담 맥케이 감독과 《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 주연으로 크랭크인이 예정돼 있다.
▶ 『배드 블러드』 책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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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블러드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존 캐리루

존 캐리루는 퓰리처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월스트리트저널」의 탐사보도 전문 저널리스트다. 1994년 듀크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고 1999년에 「월스트리트저널」에 입사했다. 2015년 말 캐리루는 엘리자베스 홈즈가 창업한 최첨단 스타트업 기업 ‘테라노스’에 의혹을 품기 시작한다. 언론과 미국의 많은 저명인사들은 하나같이 테라노스와 젊은 CEO를 극찬하기 바빴지만, 캐리루는 갖은 방해 공작에 굴하지 않고 끈질기게 취재한 끝에 테라노스의 사기극을 밝히는 데 성공했다. 수많은 이의 목숨을 구한 이 혁혁한 성과로 캐리루는 금융 보도 부문 ‘조지 폴크상’을, 탁월한 기업 및 금융 보도 부문에서 ‘제라드 롭 최고 보도상’을 받았으며, 기업 탐사보도 부문에서는 ‘바를레트 & 스틸 실버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는 브루클린에서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역자 : 박아린

미국으로 이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15년 거주했다. 일리노이대학교(어배너-섐페인)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일리노이주의 한 법률사무소와 서울의 한 생명과학 계열 무역회사에서 근무했다. 이후 바른번역 글밥아카데미 영어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고기를 끊지 못하는 사람들』등이 있다.

목차

제1장 목적 있는 삶
제2장 접착제 로봇 ‘에디슨’
제3장 스티브 잡스의 그늘 아래
제4장 이스트 팰로앨토와 작별하다
제5장 어린 시절의 이웃
제6장 서니
제7장 닥터 J
제8장‘미니랩’
제9장 웰니스 센터
제10장 슈메이커 중령
제11장 퓨즈에 불을 붙이다
제12장 이언 기번스
제13장 Chiat\Day
제14장 제품 출시
제15장 유니콘
제16장 손자
제17장 명성
제18장 히포크라테스 선서
제19장 기밀 정보
제20장 매복
제21장 기업 비밀
제22장 라 마탄자
제23장 데미지 컨트롤
제24장 벌거벗은 여왕님
에필로그

추천사

베서니 매클레인

“테라노스의 사기극은 엄청난 충격을 주었고 그 파장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얼마나 악명 높았든 간에, 현실은 그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는 사실을 독자들은 알게 될 것이다.”
―(작가, 베스트셀러 공저) 더보기

뉴욕타임스

“저자가 묘사한 엘리자베스 홈즈의 조증 증세와 누구든 자신의 위치에 도전하면 바로 적대적으로 변하는 모습은 인간에 대한 탐구에 있어서도 유익한 자료로 쓰일 것이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저자는 테라노스 기술의 실체와 실패 과정, 그리고 거짓과 공포로 점철된 사내 환경과 지지자들의 망상 어린 찬사들에 대해 명쾌하고 생생하게 묘사한다. 그 결과 위험한 공상에 빠져 있던 한 기업가가 처참히 실패하게 되는 통쾌하... 더보기

커커스 리뷰

“실리콘밸리의 부패상에 대한 이 책의 생생하고 영화 같은 묘사는 경이로울 정도다. 첨단 기술의 탈을 쓴 사기극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수십억 달러 규모의 생명공학 회사 테라노스의 몰락에 관한 깊이 있는 조사 보고서.”

북리스트

“탁월한 범죄 스릴러 작가라 해도 저자 존 캐리루의 정교한 감각과 스토리의 박진감, 그리고 다차원적인 인물 묘사에 대해서는 어떤 비판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결과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다 읽을 수밖에 없는 역작이 탄생했다... 더보기

책 속으로

처음에 셔낙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잡아뗐다. 하지만 모즐리는 셔낙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확신하여 계속 추궁했다. 그러자 셔낙은 점차 마음을 열고, 엘리자베스가 ‘테라노스 1.0’이라고 부르는 혈액 검사 시스템이 늘 성공적으로 작동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작동 여부는 불확실한 도박이었다. 정상적으로 작동해 결과가 나올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많다는 것이었다.
모즐리에게는 처음 듣는 소식이었다. 모즐리는 시스템이 안정적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투자자들이 방문했을 때는 항상 작동하는 것처럼 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범죄 스릴러보다 박진감 넘치는
테라노스의 성공 신화와 몰락, 그리고 아찔한 폭로전!

“집에서 직접 피 한 방울만 뽑으면 수백 가지 건강 검사를 할 수 있다!” 테라노스의 캐치프레이즈는 그야말로 혁명이었다. 특히 저렴하고도 편리하게 질병을 발견 및 예측해 사람들을 구하겠다는 창립자 엘리자베스 홈즈의 말은, 비싼 의료비에 시달리던 미국인들에게 숭고하게까지 받아들여졌다. 월그린, 세이프웨이 등 미국에만 수천 개 매장을 갖고 있는 대기업뿐 아니라 미국 군대마저 테라노스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테라노스의 상승세를 막을 수 있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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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 블러드_00773 j2**on1 | 2019-06-27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엘리자베스 홈즈를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해 보라. ... 더보기
  • 배드블러드 cr**bel | 2019-04-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읽는 내내 '이럴수도 있구나'를 수십 번 외쳤던 경제경영서 [배드블러드]는 기업가치 10조원의 테라노스의 창업과 몰락을 담고 있는 소설보다 더 리얼한 현실이었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존 캐리루가 철저하게 조사하여 기사로 만들고 기사를 토대로 책까지 만들어내어 우리에게 선보인 이 책 [배드블러드]는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라도 그 안에 윤리의식과 도덕의식이 결여된다면 ... 더보기
  •     제2의 스티브잡스, 엘리자베스 홈즈의 가짜 성공 신화! 범죄 스릴러 같은 실화!   영화 <퀴즈쇼>를 고등학교때 보면서, 논술주제로 '좋은 게 좋은 것이다!?'에 대한 반박을 아직 못했습니다. 하지만, 허구같은 실화 경영도서 <배드 블러드>를 읽으면서 20년이 넘게 지나서야 명확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도 나도 행복하면 거짓말도 괜찮지 않아? 하고 이야기하면 이제야 놉! 할 수 있습니다. 거짓으로 꾸며내도 좋은 게 좋은 것이라 하는 분위기는 그 ... 더보기
  •     네가 만약 자신에게 복수를 계속하려 한다면 넌 결국 패배할 거라고 말했다는구나. <배드 블러드>, 286p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테라노스 사태'. 테라노스 사태가 어떤 배경으로 발생했는지 모르는 분들이라면 인터넷 검색창에 '테라노스'라고 검색해볼 것을 추천한다. 검색의 수고로움을 덜고 싶다면 <배드 블러드>를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다.<... 더보기
  • 배드 블러드 hy**g7606 | 2019-04-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배드 블러드 존 캐리루 지음/와이즈베리 펴냄   '제2의 스티브 잡스' 엘리자베스 홈즈의 가짜 성공 신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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