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원서/번역서: [보유]錢天堂ふしぎ馱菓子屋 15) | 히로시마 레이코

배송일정 안내
출고 예정	도착예정일	비고
1일 이내	2~3일 이내	연휴 및 토.일. 공휴일은 제외
2일 이내	3~4일 이내
3일 이내	4~5일 이내
4일 이내	5~6일 이내

장바구니 담기 바로구매

이벤트 (2)
상품정보
회원리뷰 (15)
교환/반품/품절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행사도서 구매 시 전천당 굿즈 증정

2022.07.04 ~ 2022.08.31
특별 이벤트를 한눈에!

2022.05.06 ~ 2022.12.31

이벤트 (2)
상품정보
회원리뷰 (15)
교환/반품/품절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064410(116406441X)
쪽수	164쪽
크기	137 * 195 * 17 mm /411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錢天堂ふしぎ馱菓子屋 15 / 廣嶋玲子

상품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37 * 195 * 17 mm / 411g
제조일자	2022/07/11
사용연령	8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길벗스쿨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국내 누적 170만 부 돌파!
어린이 No.1 베스트셀러

※전천당 유사품 주의!※
가짜 베니코가 나타나 과자를 팔기 시작하는데…

줄거리

전천당 과자는 부작용이 심하다고? 미용실에서 머리를 망쳐서 고민인 학생은 〈라푼체엘 프레체엘〉을, 비밀을 꼭 지키고 싶은 아이는 〈시크릿 알약〉을, 목욕이 귀찮은 아이는 〈클린 그린티〉를 사게 된다. 하지만 과자를 먹은 손님들 중 몇몇은 심한 부작용을 겪는다. 머리카락뿐만 아니라 코털, 다리털까지 온몸에 털이 자라면서 털북숭이 괴물이 된다거나, 몸이 커다란 공처럼 부풀어 걸을 수 없게 되는 등 알 수 없는 부작용에 시달리며 괴로워한다. 결국 부작용을 겪은 손님들을 중심으로 전천당에 대한 나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는데….
한편 누군가 전천당을 노린다는 경고에 가게 장사를 잠시 접고 거리로 나선 베니코. 예전과 같이 길에서 만난 행운의 손님들에게 과자를 팔던 중, 뜻밖의 소식을 듣게 된다. 〈전천당〉의 주인이라는 여자에게 과자를 받아 먹었다는 사람부터 과자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린다는 비난까지. 누군가… 전천당을 사칭하고 있다!

상세이미지

프롤로그 …………… 7
시크릿 알약 …………… 11
라푼체엘 프레체엘 …………… 37
사인 코인 …………… 59
근육질 라테 프리미엄 …………… 85
수상한 회의 …………… 105
복스러운 복숭아 …………… 111
클린 그린티 …………… 139
에필로그 …………… 158
금색 마네키네코 소개 …………… 160

출판사 서평

■ 베니코 사칭에 주의하세요!
잠시 가게를 닫고 길거리로 나선 베니코는 어김없이 행운의 손님들을 만나 과자를 판다. 그런데 잠깐, 베니코가 여러 명이다. 만족도 조사를 마친 로쿠조 연구소가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 것! 로쿠조 연구소는 전천당과 베니코를 사칭해 가짜 과자를 팔기 시작한다. 전천당 과자인 줄로만 알고 불량 과자를 사게 된 손님들은 전천당에 대한 나쁜 소문을 퍼뜨리기 시작한다.
여기에 가짜 베니코에게 과자를 받았던 손님이 진짜 베니코를 마주치면서 불만과 오해는 절정을 향해 달리는데…… 베니코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까?

■‘간절함’이라는 덫
15권에서는 가짜 베니코에게 과자를 받게 된 사람들의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평소라면 낯선 이가 건네는 과자를 받지 않았을 텐데 과자를 받은 이들은 쉽게 판단력을 잃었다.
머리를 너무 짧게 잘라 고민인 학생은 길거리에서 만난 아주머니에게 과자 〈라푼체엘 프레체엘〉을, 살이 너무 쪄서 여름 휴가가 고민인 대학생은 〈근육질 라테 프리미엄〉을 받는다. 아주 어설픈 말투, 특이한 옷차림, 미심쩍은 효능, 돈을 받지 않는 것까지 수상한 것투성이지만 모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과자를 먹게 된다.
이처럼 불량 과자를 먹게 된 손님들은 처음에는 원하는 효능을 얻는 듯 보이지만 점점 헤어나올 수 없는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린다. 간절함이라는 덫에 걸려 먹었던 과자와 음료가 큰 폭풍을 몰고 오는 것이다. 15권에서는 벼랑 끝에 몰려 안절부절못하는 손님들의 마음을 악랄하게 이용하는 로쿠조 연구소의 치밀함과 사악함이 엿보이는 에피소드들이 자주 등장한다. 여기에 가짜 과자에 속아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모습이 스릴 있게 그려지면서 이야기는 긴장감을 더해 간다. 전천당 과자를 개량해 만든 가짜 과자는 겉보기에 진짜와 비슷해서 독자들은 둘을 비교하며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 국내 누적 170만 부 돌파! 화제의 베스트셀러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2019년 한국에서 첫 출간을 하자마자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진입하고, 어린이 분야 1위를 할 정도로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학원물과 탐정물이 주를 이루는 국내 어린이 판타지 시장에 마법과 환상, 스릴러 요소가 가미된 색다른 내용으로 한순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복잡하지 않은 이야기 구조와 매력적인 캐릭터, 과자 가게의 아이템, 그것을 운용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며 신선하게 다가온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욕심, 행복, 올바른 가치관을 추구하는 권선징악의 내용은 대중적이며 보편적인 주제라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읽을 수 있다.

■ 쉽고 빠른 전개, 흡입력 넘치는 스토리, 권선징악의 교훈까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문장 호흡이 짧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문체를 가졌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개가 빠르며 흡입력이 강해 단숨에 읽어 내려간다.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흥미진진하게 깊이 몰입할 수 있다.
이 책이 갖고 있는 이야기의 힘은 독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또한 웹소설 및 모바일에 익숙한 아이들도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뒷내용이 궁금하여 멈추지 않을 정도로 집중해서 읽는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재미와 흥미, 그 이상의 가치를 남긴다. 행운의 과자를 손에 넣었어도 자신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말은 상당히 달라진다. 내가 바라는 행운, 그리고 그 행운을 둘러싼 나의 선택과 행동들에 권선징악의 결말이 더해져 독자들에게 교훈과 생각할 거리를 건넨다. 닫기

이벤트 (2)
상품정보
회원리뷰 (15)
교환/반품/품절

Klover 리뷰 (0)

북로그 리뷰 (15) 전체보기 쓰러가기

북로그 리뷰는 본인 인증 후 작성 가능합니다.
책이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은 비공개 처리 될 수 있습니다.
※ 북로그 리뷰 리워드 제공 2021. 4. 1 종료

[서평] 이상한 과자 가제 전천당 15 oy**822 | 2022-08-09 | 추천: 0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에서 가장 있기 있는 도서 대출 목록 중 당연히 상위권을 꾀 차고 있으며 새로 발간된 책을 빌리기 위해서는 수시로 도서관을 드나들며 도서가 반납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과자를 파는 전천당은 마치 도라에몽의 주머니와 같다. 곤란한 상황에 부딪힌 아이들에게 짜잔 하고 나타나 과자를 주고 어려움을 해결하게 한다. 사용방법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 과자를 구입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사용에 대한 책임 또한 아이들... 더보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어린이 도서관에서 가장 있기 있는 도서 대출 목록 중 당연히 상위권을 꾀 차고 있으며 새로 발간된 책을 빌리기 위해서는 수시로 도서관을 드나들며 도서가 반납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상상 속에만 존재하던 과자를 파는 전천당은 마치 도라에몽의 주머니와 같다. 곤란한 상황에 부딪힌 아이들에게 짜잔 하고 나타나 과자를 주고 어려움을 해결하게 한다. 사용방법에 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겠지만 본인 스스로 과자를 구입한 아이들이기 때문에 사용에 대한 책임 또한 아이들이 직접 지기 때문에 읽는 독자 또한 '나라면 이렇게 하겠는데..'와 같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책을 읽고 생각을 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일련의 과정이 책 읽기의 장점이기에 이 책이 가지는 매력은 더욱 크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전천당 15권이 나왔다. 14권을 읽고 난 뒤 언제 15권이 나올지 목놓아 기다리던 아이는 내가 책을 들고 가자 환호성을 지르며 내가 먼저 읽을 거라고 서로 난리다. 또, 친구들 사이에서 가장 먼저 15권을 읽는다는 자부심(?) 때문에 어깨에 더욱 힘이 들어갔으며 빨리 읽고 자랑해야겠다고 야단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의 주인인 베니코는 잠시 가게 문을 닫고 가방에 짐을 싸고 길을 나선다. 비밀을 말하고 싶어 죽겠다는 아이에게 <시크릿 알약>을 주고 머리가 너무 짧아 속상한 아이에게 <라푼체엘 프레체엘>을 주며, 씻기 귀찮아하는 아이에게 <클린 그린티>를 준다. 재미있는 것은 이 아이들은 처음 보는 이상한 사람이 주는 수상한(?) 과자를 찰나와 같은 의심을 한 뒤 바로 받아먹었으며 먹는 대범함을 보인다는 것이다. 절박한 상황과 저렴한 가격 그리고 놀라운 효능 때문에 순간 정신줄을 놓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이런 과자를 받아먹은 아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과자의 힘을 빌려 해 결해 보려고 하는데 어디 쉽게 해결되면 좋겠지만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으로 치닫게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전천당 가게를 사칭하는 로쿠조 연구소의 불량과자 때문에 전천당의 불만과 오해의 골은 깊어만 간다.

전천당의 매력은 아이들이 읽기 쉽게 문장의 호흡의 짧으며 각각의 이야기가 서사적으로 호흡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생각지도 못한 능력 가진 과자들 덕에 아이들의 상상력을 무궁무진하게 증대시킬 수 있으며 나라면 이런 과자를 만들고 싶다고 한발 더 나아간다. 독서력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추천하기 쉬운 입문작이며 전천당의 매력을 느낀 아이라면 히로시마 레이코의 다른 작품들(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요괴의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기묘한 모모 한약방, 십 년 가게와 마법사들 등등) 또한 사랑하게 될 것이다.
닫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bo**82 | 2022-08-08 | 추천: 0 |

도무지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전천당’을 망하게 하려는 연구소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 소문을 들은 베니... 더보기

도무지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다. ‘전천당’을 망하게 하려는 연구소가 있다는 사실이다.

그 소문을 들은 베니코는 일단 가게 문을 잠시 닫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장사를 해 보기로 한다. 가게 문이 닫혀 있으면 연구소가 포기할지도 모르고, 무엇보다 ‘전천당’에 손님을 보낼 수도, 해코지할 수도 없을 거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크릿 알약>편에서 자신의 비밀 한 가지가 밝혀질 것을 알면서도 억울한 친구를 위해 알약의 효과를 없애는 방법을 쓴 아이네의 용기 있는 모습이 멋있었다.

며칠 전에 쇼트커트가 하고 싶다는 아이를 데리고 미용실에 갔다. 곱슬이 너무 심하다고 만류하는 미용사의 말에도 흔들리지 않는 아이의 의지 앞에서 긴 머리카락은 싹둑싹둑 잘려 나갔다. 생각만큼 이상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긴 머리보다 관리가 힘들어서 걱정이다. 이럴 때 베니코를 만나서 ‘라푼체엘 프레체엘’을 구할 수 있다면 딱 좋을 것 같다. 온몸에 징그럽게 털이 잔뜩 나면 안 되니까 ‘반들반들 차’와 세트로 말이다.

나의 최고 고민은 뭐니 뭐니 해도 살이다. 특히 여름엔 고민이 더 깊어진다. 물놀이 정말 좋아하는데 살찌고 배 나온 나의 볼품없는 몸을 보면 수영복 입을 자신이 생기질 않기 때문이다.

이런 나에게 베니코가 나타나서 ‘근육질 라테 프리미엄’을 주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물에는 못 들어가겠지만 말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은 ‘전천당’ 가게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베니코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라푼체엘 프레체엘’ 사건 이후 동네에서 베니코가 수상한 사람으로 소문이 난 것이 우스웠다. 온 마을 학교에서도 베니코를 만나면 도망가라는 공지를 한다. 그런데도 막상 베니코를 만나게 되면 그녀가 파는 과자를 살 수밖에 없는 것도 신기했다.

이번 편에는 악당이 나와서 더 흥미진진했다. 연구소가 베니코 행세를 하며 이상한 물건을 나누어 주는 것 때문에 진짜 ‘전청당’의 물건인지, 연구소의 물건인지 궁금해하며 읽게 되니 한층 더 재미있었다.

연구소가 자신들이 만든 물건이 불량품이라 상품화하지 않는 기본적인 도덕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돈이 되면 어떤 부작용이 일어나든 전혀 관심도 없이 무책임하게 물건을 만들어 파는 사람들이 진짜 악당이라 생각한다. 그에 비하면 연구소는 ‘전청당’만을 괴롭히는 작은 악당이라 할 수 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는 아이보다 어른인 내가 더 좋아서 읽는 것 같다. 벌써 다음 편이 기대가 된다. 빨리 16편이 나오면 좋겠다.

닫기
길벗스쿨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su**0131 | 2022-08-07 | 추천: 0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히로시마 레이코 길벗스쿨 국내 누적 170만 부 돌파! 어린이 No.1 베스트셀러 처음에 전천당을 잘 모를때에는 초등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도서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우연히 TV에서 전천당 만화를 하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몇권 읽었다면서 재미있는거라고, 엄마도 같이 보자고 하기에 함께 만화를 보게되었는데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를 정도로 푹 빠져서 봤던 것 같다. 우리 어릴 때는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사가 있었다면, 전... 더보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히로시마 레이코
길벗스쿨

국내 누적 170만 부 돌파!
어린이 No.1 베스트셀러

처음에 전천당을 잘 모를때에는 초등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도서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우연히 TV에서 전천당 만화를 하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학교 도서관에서 몇권 읽었다면서 재미있는거라고, 엄마도 같이 보자고 하기에 함께 만화를 보게되었는데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를 정도로 푹 빠져서 봤던 것 같다.

우리 어릴 때는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사가 있었다면, 전천당은 손님이 원하는 것들을 들어주는 신비한 과자들로 손님의 소원을 이루워주는 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과자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조금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신기한 <과자가게 전천당>을 읽어보았다.

전천당 유사품 주의!

전편에서 '전천당을 망하게 하려는 연구소가 있다'는 세키노세의 쪽지를 받은 베니코는 잠시 가게를 접고 돌아다니면서 장사를 해볼 생각으로 스미마루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친구의 비밀을 듣고 입 밖으로 내뱉고 싶은 마음을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하고 있던 아이네 앞에 덩치크고 기모노를 입고 얼굴은 젊어보이지만 머리가 하얀 베니코가 나타난다. 친구의 비밀을 지키고 싶은 아이네에게 비밀을 지킬 수 있는 '시크릿 알약'을 전달하면서 비밀이라고 해서 언제나 무조건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하고 떠난 베니코. 과연 아이네는 비밀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

친구가 추천해서 간 미용실에서 머리를 한 미즈키는 맘에 들지 않는 머리스타일에 속상함이 밀려오던 중, 베니코와 같은 모습을 한 아주머니에게 머리 모양이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 '라푼체일 프레체엘'이라는 과자를 받게 된다. 효과가 있다면 홍보해 달라는 의심스러운 아주머니의 말을 뒤로한 채 과자를 먹게 되는데.. 과연 머리 스타일만 다시 돌아오게 될까? 이 아주머니는 진짜 베이코일까?

할아버지가 사준 소중한 물건을 누군가 가져가져 속상한 데쓰는 우연히 베니코를 만난다. 전천당 과자를 먹고 부작용이 났다는 소문을 들은 데쓰는 걱정이 되지만 자신의 물건이란 걸 증명할 수 있다는 '사인 코인'을 홀린 듯 받게 되는데.. 과연 진실은 다 밝혀 낼 수 있을까?

그 밖에도 운동과 식단 조절을 하지않아도 몸이 좋아보는 약 '근육질 라테 프리미엄', 예전의 젊음을 되찾게 되는 '복스러운 복숭아', 목욕하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만한 '클린 그린티'까지.. 총 6가지의 신기한 과자들이 소개된다.

전천당을 없애려는 수상한 무리들은 전천당을 사칭해 과자나 음료수를 제공하고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켜 전천당의 이미지를 훼손시키고 있는데... 과연 누구일까?

신비한 힘이 있는 전천당의 과자들을 한번쯤은 먹어보고싶은 생각이 드는 재미와 감동이 있는 과자가게 '전천당'은 각각의 에피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전편을 안봤더라도 아이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예요.

나에게 주어진 것보다 과한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되는지, 신비로운 과자의 사용법을 제대로 읽지 않으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되는지, 노력하지 않고 게으르기만 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되는지 등 많은 교훈들을 남기는 인성동화 '전천당'을 초등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본 포스팅은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닫기
초등도서추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gu**la82 | 2022-08-04 | 추천: 0 |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에요. 저희 아이도 1권을 우연히 보고 난 뒤 전천당에 푹 빠졌는데요~ 마법이 깃든 과자들과 신비로운 이야기는 어른이 봐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전천당 15권은 지난 이야기에서 등장한 수상한 남자의 비밀이 밝혀져요. 그는 로쿠조 연구소의 교수였는데 전천당의 만족도 수사를 비밀리에 마치고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되었어요. 15권은 베니코가... 더보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아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이에요.

저희 아이도 1권을 우연히 보고 난 뒤
전천당에 푹 빠졌는데요~
마법이 깃든 과자들과 신비로운 이야기는
어른이 봐도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전천당 15권은 지난 이야기에서 등장한
수상한 남자의 비밀이 밝혀져요.

그는 로쿠조 연구소의 교수였는데
전천당의 만족도 수사를 비밀리에 마치고
본격적으로 행동에 나서게 되었어요.

15권은 베니코가 파는 진짜 전천당 과자와
로쿠조 연구소가 베니코를 사칭해 판 가짜 과자를
비교하며 읽는 재미가 있어요

연구소 요원들은 베니코인 척
베니코의 옷차림을 하고 말투를 흉내 내
손님들에게 접근하고 가짜 과자를 파는데
그 과자를 먹은 사람들은
심한 부작용을 경험하게 되었어요.

전천당의 과자인 줄 알고 먹은 손님들은
전천당에 대해 나쁜 소문을 퍼뜨렸어요.
간절한 마음으로 먹은 건데
먹기 전보다 더 안 좋아졌으니
그럴 만도 하겠더라고요. ^^..

로쿠조 연구소가 불량과자를 파는 것은
전천당의 악행을 퍼뜨리기 위함이었어요.
그런데 왜 전천당을 망가뜨리려고 하는 걸까요?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편을 더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이제 베니코도 자신을 사칭한
사람들의 존재를 알았으니 가만두지 않을 텐데요
16권에서 펼쳐질 이야기도
무척 흥미진진할 것 같더라고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은
매 권마다 등장하는 손님 맞춤 과자이야기가
기발하고 흥미로워요.

학습만화만 좋아하는 둘째도
전천당은 엄청 재미있게 읽는데,
이 책은 판타지 동화의 매력이 가득해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빠져들게 만들었어요.

전천당은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이야기마다 교훈도 얻을 수 있어요.

누구나 고민이 있고
그것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법은
스스로 찾아야 하잖아요~
전천당은 그런 고민들을 생각해 보게 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또 너무 욕심을 부리면 안 된다는 것과
정직해야 한다는 것 등
이야기를 통해 느끼게 해주는 것도 많은데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얻는 게 많아
전천당은 초등도서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전천당은 아빠부터 아이까지
온 가족이 즐겁게 읽고 있는 유일한 책이라
오래오래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닫기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 cl**n7501 | 2022-08-03 | 추천: 0 |

저희 두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린이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길벗스쿨에서 출판된 히로시마 레이코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 더보기

저희 두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린이 베스트셀러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길벗스쿨에서 출판된 히로시마 레이코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입니다.

새하얀 머리카락에 예쁜 유리구슬이 달린 비녀를 잔뜩 꽂고 옛날 동전 무늬가 새겨진 자주색 기모노를 입은 전천당 가게 주인인 등치가 큰 아주머니 베니코는 검은 고양이 스미마루를 데리고 행운의 손님을 직접 찾아 나서게 됩니다.

길에서 만나게 된 행운의 손님 아이네는 베니코에게 친구 아유미가 들려준 비밀을 지키기 위해 <시크릿 알약>을 구매하게 되는데요. 비밀을 지키는 것이 무조건 옳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게 해주었던 재미있는 이야기가 처음 소개되고 있습니다.

한편 전천당라는 가게 이름으로 정체불명의 불량 과자를 받아 먹게 된 몇몇 사람들이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리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거든요. 식욕을 참지 못하고 뚱뚱해진 사람들이 <근육질 라테 프리미엄> 음료를 먹고 생긴 부작용, 머리카락이 길어지고 싶은 사람들이 <라푼체엘 프레체엘>을 먹고 생긴 부작용, 안씻은걸 감출수 있는 <클린 그린티>로 인한 부작용을 겪게 된 사람들은 이내 전천당에 대한 안좋은 소문을 퍼트리게 됩니다. 전천당이라는 이름을 내세워 이상한 과자들을 나누어 주고 다니는 사람들의 정체는 도대체 누구일지 너무 궁금해 지더라구요. 이번에 읽었던 15권은 전에 읽었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에 나오는 신기한 과자들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던 신기한 과자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스토리가 전개될지, 전천당을 나쁜 이미지로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정체를 빨리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16편도 너무 기대가 되는 전천당 시리즈였답니다.

글밥도 많지 않고 단편만 읽어도 재미있고 신선한 이야기라 초등 중학년이상이라면 무난히 이 책에 빠져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첨부된 이미지 그림들도 볼수 있어서 상상력을 더 높여주는 책이었답니다. 한번 읽고 또 읽고 싶은 역시나 재미있는 판타지 소설이었어요. 저희 아이들도 벌써 3,4번씩 읽은것 같습니다.^^

전천당 유사품으로 나쁜 소문에 휩싸인 전천당 가게 주인 베니코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15》를 꼭 읽어보시기 바랄게요. 재미난 판타지 소설을 원하신다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시리즈 추천드려봅니다. 믿고 보는 히로시마 레이코의 작품이거든요~~

ㅡㅡㅡㅡㅡㅡ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ㅡㅡㅡㅡㅡㅡ

닫기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쓰기 나의 독서기록 보기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리워드를 제공합니다. 안내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벤트 (2)
상품정보
회원리뷰 (15)
교환/반품/품절

교환/반품/품절안내

※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품절안내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신청 ,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주문, 기프트 주문시 [1:1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서양도서-판매정가의 12%, ②일본도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