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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선택 생사의 순간,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법

사브리나 코헨-해턴 지음 | 김희정 옮김 | 북하우스 | 2020년 05월 2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0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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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읽는 맛 북엔드 선택 (이벤트 도서 3만원 이상 구매시)
    2020.06.12 ~ 2020.07.12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4050543(1164050540)
쪽수 396쪽
크기 149 * 215 * 26 mm /546g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The Heat of the Moment/Dr Sabrina Cohen-Hatton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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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20년의 현장 경험과 10년의 심리학 연구를 통해 발견한
‘심리학자 소방관’ 사브리나 코헨-해턴 박사의
생과 사를 가르는 의사 결정의 심리학!

도저히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감정이나 충격에 사로잡히지 않고 꼭 필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소방관의 선택』.현직 소방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업무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최선의 의사 결정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소방관에게 필요한 자질은 냉철하고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이다. 용기만 믿고 무작정 뛰어들기만 한다고 구조가 이루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영국에서 직급이 가장 높은 여성 소방관인 저자는 급박하고 압박감이 큰 상황에서 최선의 의사 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탐구했다.

저자는 독자를 생사가 오가는 재난 현장의 한복판으로 안내한다. 구조대를 지휘하는 소방 지휘관으로서, 저자는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간을 지나는 사람들을 최악의 운명에서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녀는 동료들 중 누구를 타오르는 건물 안으로 들여보낼지, 그리고 그들이 불길을 어떤 방식으로 잡아야 할지를 결정한다. 모든 선택지가 소진되었다는 판단이 들거나 상황이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판단이 들면 대원들을 현장에서 철수시키는 명령도 내린다.

소방 지휘관이 내리는 모든 결정 하나하나가 생명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다. 거기다 정보는 불확실하고 숙고할 시간 턱없이 부족한데, 모든 이들이 지휘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행동심리학적 관점에서 도저히 맑은 정신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감정이나 충격에 사로잡히지 않고 꼭 필요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요령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의 업무 경험과 연구 결과를 토대로 최선의 의사 결정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저자가 20년의 현장 경험과 10년의 심리학 연구를 한 권에 담은 결과물이다. 미국심리학회의 ‘레이먼드 니커슨 우수 논문상’과 ‘신진연구자상’을 동시에 수상한 저자의 연구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국한되지 않는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는 크고 작은 위기상황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방법 또한 알려준다.

상세이미지

소방관의 선택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사브리나 코헨-해턴

Sabrina Cohen-Hatton
키 155센티미터, 몸무게 48킬로그램의 현직 소방관 사브리나 코헨-해턴은 영국에서 직급이 가장 높은 여성 소방관 중 한 명이다. 청소년 시절 2년간 노숙자 생활을 했으며, 열여섯 살에 학교를 그만 두고 열여덟 살에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웨일스 소방 구조대에 들어갔다. 약 20년 동안 소방관으로 일하면서 웨스트민스터 테러 공격, 홀본 지하 터널 화재 등 여러 대형 사건에 참여했다. 런던 소방청 경무관을 거쳐 현재는 웨스트서식스 소방 구조대의 소방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영국 내 여성 소방관 중 가장 높은 직급을 가지고 있다. 영국 개방 대학교를 졸업하고 카디프 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긴급 상황에서의 의사 결정과 지휘 기술에 관한 연구로 카디프 대학교의 ‘심사위원 우수 연구상Jury Research Prize’, 미국심리학회의 ‘레이먼드 니커슨 우수 논문상Raymond Nickerson Best Paper Award’ 및 ‘신진연구자상New Investigator Award’ 등을 받았다. 또한 그녀가 개발한 의사 결정법과 훈련 시스템은 영국 전역의 소방 구조 시스템에 혁신을 가져왔고, 여러 나라에서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카디프 대학교의 명예 연구원으로 위촉되었다. 노숙인을 위한 자활 잡지 『빅이슈Big Issue』의 홍보대사이며, 2019년에는 『마리끌레르Marie Claire』 영국판에서 ‘미래를 이끄는 사람들Future Shapers’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다.
- 트위터 @Sab_CohenHatton / 인스타그램 @dr_sab_cohenhatton

역자 : 김희정

서울대학교 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서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배움의 발견』,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인간의 품격』, 『채식의 배신』,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견인 도시 연대기』(전4권), 『코드북』, 『우주에 남은 마지막 책』, 『진화의 배신』, 『랩 걸』, 『잠깐 애덤 스미스 씨, 저녁은 누가 차려줬어요?』 등이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입장을 바꿔보기
2장. 난제
3장. 인간에 불과해
4장. 퍼즐
5장. 자신의 직감을 믿어라
6장. 그림자로 평가받기
7장. 정신적 준비
8장. 인간됨의 대가
9장. 두뇌와 행동
10장. 다 끝난 뒤에 깨닫는 것들

나가는 말
감사의 말
부록
참고문헌

책 속으로

○ 우리는 우리의 일을 사랑한다. 그 일은 우리에게 영감을 주고, 한계에 도전하도록 하며, 우리가 더 나은 사람, 더 준비된 사람, 더 열심히 싸우는 사람이 되도록 격려한다. 사람들의 터전을 통째로 파괴하고 그들의 운명을 바꾸는 재난의 현장이 우리의 일상이다. 인생의 가장 어두운 시간을 지나는 사람들의 신뢰를 받는다는 것은 엄청난 특권이다. 우리는 날마다 그날이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 날이기를 바란다. 사실 날마다 최고의 능력을 발휘해야만 한다. (14쪽)
○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는 완벽한 타인의 고통이 마치 나의 고통인 양 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내가 내릴 명령의 무게를 누구에게도 전가할 수 없다.”

제한된 시간, 스멀스멀 일어나는 자기 의혹,
불확실한 정보, 수많은 가정의 시나리오들…

“누구를 살리고 누구를 포기할 것인가?”

현직 소방 지휘관이 전하는 가장 긴박한 순간의 의사 결정법과 생생한 경험담. 소방관은 걷잡을 수 없이 불길이 번지는 화재 현장에서 모두가 매캐한 연기를 피해 달아날 때 불길을 향해 뛰어드는 유일한 사람이다. 자신의 목숨보다 남의 목숨을 먼저 생각하는 용기도 중요하지만, 꼭 갖추어야 하는 자질이 바로 냉철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 능력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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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관의 선택 ca**abissg | 2020-06-2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ϻ 영국의 현직 소방관, 정확하게는 고위직의 지휘관급 소방관이 쓴 책이다. 저자는 소방활동이 지나치게 직관에만 의존하고 있어서 화재진압의 효율성 저하와 소방관들의 인명손실이 있다고 보고 스트레스 상황하에서의 의사결정을 연구하기로 한다. 그래서 풀타임으로 근무하면서 파트타임으로 대학원을 마쳤고, 심지어는 그 동안에 애도 낳아서 길렀다. 더 놀라운 사실은 10대 소녀일때 아버지의 사망으로 가정이 풍비박산나면서 노숙자 생활을 했었고, 자활잡지를 팔아 어떻게든 고등학교를 마치고 소방관 ... 더보기
  • 소방관의 선택 aq**0317 | 2020-06-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의 C(Choice) 라고, 장 폴 사르트르는 말했어요. 누구나 매일 매 순간 선택을 하며 살고 있어요. 중요한 건 무엇을 선택하느냐. <소방관의 선택>은 모두에게 적용되는,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방법에 관한 책이에요. 실제로 저자 사브리나 코헨-해턴은 영국 웨스트서식스 소방 구조대의 소방대장으로 일하고 있어요. 누구보다 긴급한 상황에서 일하는 소방관이기에 의사 결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고 해요. 소방관들이 자신을 지키면서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할 ... 더보기
  • 소방관의 선택 ch**aland | 2020-06-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나는 가끔 누군가의 부탁을 받고 항공권을 끊어줄 때 정확한 항공 시간이 아니라 언제쯤이면 괜찮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정말 어렵다. 내 선택으로 비행편과 시간을 정했는데 혹시 그 비행기가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하나 라는 걱정때문에 확정지어 결정을 내리는 것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다. 별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한때 정말 불안감으로 인해 종일 신경쓰이고 스트레스가 되기도 했다. 겨우 그걸 선택하는 것도 어려워 하는 내게 소방관의 선택,이라는 제목은 쉽게 지나칠수가 없었다. 생사의 순간,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방법이... 더보기
  • 선택은 어렵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고 책임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런 결정의 어려움을담은 '결정장애'라는 신조어가 있을 지경이다.   그만큼 선택은 어렵다. 하지만 살다보면 중요한 선택의 귀로에 서게 마련이다. 우리의 삶은 선택으로 이루어 있고, 아무 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 될 만큼 선택은 피할 수 없다. 그렇다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 더보기
  • '모든 것이 뜨겁게 달아오른 그 순간 the heat of the moment'에 결정을 내려야 한다면, 나는 무엇을 선택할까? (p19)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관통하는 주제다. 소방관 직을 임하면서 위험 관리에 대한 내용이다. 원제도 The heat of the moment, 그런데 한글 제목의 느낌이 너무 다르다. '입장을 바꿔보기'의 첫장부터 흡입력이 좋았다. 화재현장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과정이 마치 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다.  저자가 한때 긴급 출동하면서 아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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