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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의 미래 왜 중산층의 직업이 사라지는가

엘렌 러펠 셸 지음 | 김후 옮김 | 예문아카이브 | 2019년 06월 28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15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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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3860310(116386031X)
쪽수 488쪽
크기 153 * 224 * 29 mm /70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he Job/Shell, Ellen Ruppel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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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기술이 발달할수록 고임금 일자리가 사라지는 시대, 더 이상 좋은 일자리는 찾을 수 없는가?

현재 세계 경제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일자리다. 경제발전은 물론 개인의 소득과 정부의 세금은 모두 일자리를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존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오늘날 일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심층적으로 연구한 『일자리의 미래』에서 저자는 일과 일자리가 갖는 정체성의 비밀을 파헤치고 일의 보람과 의미의 실체를 밝힌다.

저자는 로봇과 인공지능(AI)의 상용화로 촉발되고 있는 일자리의 자동화가 특히 중산층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세계화와 디지털 경제가 자연스러운 지금, 테크놀로지의 발달이 어떻게 계층의 사다리를 걷어치우고 있는지 살핀다. 이어서 우리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불해야 했던 정치·경제·사회·개인적 비용을 역사와 통계를 통해 탐구하며, 그동안 일자리에 얽매였던 우리 삶의 통제권을 되찾기 위한 방법을 함께 찾아본다.

상세이미지

일자리의 미래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엘렌 러펠 셸

(Ellen Ruppel Shell)
미국 보스턴대학교 저널리즘 교수이자 시사월간지 〈애틀랜틱(Atlantic)〉 세계 특파원이다. 세계 경제, 소비자 문화, 환경 문제, 과학 기술, 공공정책에 대한 연구결과와 실행 제안을 꾸준히 진행하는 저널리스트로 명망이 높다.
셸 교수의 글은 ‘미국 최고의 과학 기사(The Best American Science Writing)’로 선정돼 미국잡지협회 기사대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가디언〉 〈스미스소니언(Smithsonian)〉 〈슬레이트(Slate)〉 〈LA타임스〉 〈보스턴글로브〉 〈사이언스〉 〈사이언티픽아메리칸〉 등의 유수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조 달러의 사회적 질병’으로 불리는 비만의 원인을 심층 분석한 《배고픈 유전자(The Hungry Gene)》, 자본주의가 ‘싼 가격(cheap)’이라는 개념을 통해 얼마나 극적인 성장과 쇠퇴를 경험하고 우리의 생각과 생활 그리고 사회 구조까지 장악하는지 보여주는 《완벽한 가격(Cheap)》 등이 있다.

역자 : 김후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대우그룹 기획조정실 및 대우조선과 대우통신에서 일했다. 이후 독립연구가로서 역사·문화·정치·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저술 및 번역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활이 바꾼 세계사》(제43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수상작)와 《불멸의 여인들》 《불멸의 제왕들》이 있으며, 옮긴책으로는 《밀수 이야기》 《전쟁 연대기》(전2권) 《몬스터 스토리》(전5권)《세상이 버린 위대한 폐허 60》 《설명할 수 있는 경제학》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_ 소득 격차가 우리 사회를 위협한다
일자리 지수|점점 위협받는 중산층 일자리|전세계적인 일자리 위기|승자독식 사회|근로자의 삶을 통해 찾아보는 가능성|일자리 창출이라는 숙제

프롤로그_ 시간을 잃어버린 사람들
마리엔탈에서 공장과 함께 사라진 것들|자본주의 몰락의 생생한 현장|굴하지 않는 사람들

제1부_일자리 대란

제1장_어쩔 수 없는 고통인가
시스템이 아닌 자신을 탓하는 구직자들|스펙 게임과 인간관계의 케미스트리|고용주의 권한이거나 입맛에 맞거나|게임으로 채용하는 리쿠르테인먼트|일자리를 소유할 수 있는가|워커홀릭, 초과근무를 즐기는 사람들|수평적 기업구조의 함정|일이라는 거대한 쳇바퀴

제2장_일자리 되살리기
욕망이라는 전차에 올라탄 사람들|노동계급과 지배계급이라는 이분법|새로운 일자리냐 좋은 일자리냐|임시직을 양산하는 긱 경제|일의 주인으로 산다는 것

제3장_ 로봇도 세금을 내야하나?
산업의 이동과 일자리 격차|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모시기|인공지능과 로봇의 위협|임금이 높을수록 자동화되기 쉽다

제4장_디지털 시대, 앱으로 먹고살기
구글 같은 거대 기업의 빈약한 고용|디지털 시대의 고용문제는 누가 해결할 것인가|스타트업이 살아야 일자리가 많아진다는 논리|스타트업은 과연 혁신적인가

제2부_내가 선택한 일

제5장_열정 패러독스
열정이 없어도 자부심은 생기는 일자리|일에 대한 사랑과 몰입|일의 보람과 동료애|일의 의미와 만족은 별개

제6장_마음의 습관
일의 심리학|소명감을 느낄 수 있는 일과 ‘좋은’ 일자리|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고용주와 감시자들|일자리를 내게 맞출 수 있을까|당신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

제3부_노동을 위한 교육

제7장_ 교육 격차와 임금 격차
오직 ‘일할 준비’를 위한 교육|21세기에도 적용되는 교육에 관한 공장 이론|평균소득을 왜곡시키는 빌 게이츠 효과|소득 불평등은 교육때문이 아니다

제8장_개인의 역량 격차를 줄여라
삶은 많이 남았는데 일은 없고|복지로 작용하는 소득세 환급 |스킬 갭이라는 핑계|구인공고에 올라오는 유령 일자리|설명을 듣지 못하는 구직 실패자|미래에 대비한 노동인력 만들기

제9장_먼 곳을 바라보는 눈동자들
기회를 만드는 지역대학|직업훈련으로 얻게 되는 좋은 일자리의 실체|직업훈련이 인력과잉을 초래하는 경우|외국기업 유치가 일자리 해법이 될까

제10장_쇠퇴한 지역경제 살리기
일과 봉사를 병행하는 근로대학|애팔래치아 지역의 광부들|예술과 수공업, 창조적 문화경제|사람을 끌어들이는 선구적인 학교

제4부_새롭게 생각하기

제11장_핀란드의 방식
가난하고 침체됐던 핀란드의 변화|핀란드의 기적을 만든 교육|당신이 하는 일을 설명하시오|돈이 아니라 믿음을 주는 최저생계비|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사회적 신뢰|테크놀로지가 발전할수록 사다리는 높아진다

제12장_상생할 수 있는 일자리 만들기
유토피아 사회주의자의 꿈|노동자들이 미래를 꿈꾸게 하는 협동조합|책임 있는 자본주의와 MCC|노동자 협동조합과 노동조합의 연대|보장되지 않는 고용안정|종업원 소유 기업의 전망

제13장_누구나 생산자가 되는 메이커 운동
몰락한 조선소를 살려낸 뉴욕|제조업에서의 고용 없는 성장|제조업 일자리의 허상과 잠재력|디지털 시대의 맞춤형 생산방식|생산수단을 소유하는 힘

제14장_호모 파베르
회사 단위가 아닌 동종업계의 연대|같은 직업을 가진 이익단체들|21세기형 노동조합과 공유오피스의 효과|주주이익 중심주의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나쁜 일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직원에게 신뢰를 보내는 회사|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초적인 조건|일자리 문제에 대한 정치권의 책임과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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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애덤 그랜트

우리의 삶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의 근본적인 역할을 다루는 완벽한 책이다. 무엇이 문제이
고, 왜 붕괴됐으며, 어떻게 고칠 것인가.
(베스트셀러 《기브 앤 테이크》 《오리지널스》의 저자)

로버트 로렌스

나는 경제학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책이 내게 일자리 문제에 대한 보다 넓은 시야를 눈뜨게 해줬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누구도 이와 같은 접근방식으로 일자리에 대해 생각해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스쿨 국제통... 더보기

월스트리트저널

저자는 사회적 제도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보여준다. 경제의 변화를 개의치 않고 ‘우리의 미래 일자리는
개선될 것’이라는 막연한 낙관주의를 경계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

이 책은 대담하고 설득력 높은 연구결과다. 경제의 추상적인 개념을 잘 풀어내고 있으며, 문장은 활력 있고 매력이 넘친다.

커커스리뷰

폴 크루그먼(Paul Krugman)의 통찰과 비견되는 뛰어남을 발견할 것이다.

책 속으로

일자리와 관련된 문제에는 애당초 ‘낙수효과’라는 해법이 존재하지 않는다. 좋은 일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혁신의 명백한 목표 중 하나가 돼야 한다. 혁신은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위기감을 갖고 수행하는 도전이어야 하며, 그 목표를 반드시 달성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미 녹슬어버린 산업화 시대의 전략에 기초한 기존 지혜들에 더 이상 의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현실에 걸맞은 새로운 접근방식이다.
---p.27 「머리말: 소득 격차가 우리 사회를 위협한다」 중에서

어떻게 해야 우리 스스로를 일자리가 점점 더 ... 더보기

출판사 서평

4차 산업혁명과 AI 시대 그리고 심화되는 양극화
“갈수록 벌어지는 격차에 대비하라!”

★아마존 분야 1위 ★애덤 그랜트 추천
★월스트리트저널 추천 ★워싱턴포스트 추천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존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오늘날 ‘일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일자리 문제’의 해법을 심층적으로 연구한 책 《일자리의 미래(원제: The Job)》가 나왔다.
현재 세계 경제의 가장 뜨거운 이슈는 ‘일자리’다. 경제발전은 물론 개인의 소득과 정부의 세금은 모두 일자리를 근간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적이고 현장감 넘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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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의 미래 ro**budsun | 2019-08-05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가 의, 식, 주와 같은 생리적 욕구이고 인간의 뇌 또한 가장 강하게 반응하는 것이 생존과 직결되어 있다. 이러한 생존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곧 일자리인것인데 4차 산업이니 뭐니 해서 인간의 일자리가 기계에 밀리고 위협당하는 기분이 든다. 특히 알파고와 같은 사례를 겪어 알겠지만 미래의 인공지능의 파워는 감히 상상조차 안갈 정도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3차 산업혁명을 겪으면서 과거의 수많은 직종이 사라짐과 동시에 그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걸로 봐서 덜덜 떨 필요까지 있을까 싶다. 미래에 사라질 직종 ... 더보기
  • 일자리의 미래 kk**dol8 | 2019-08-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인터넷은 중간을 비우고 양극단을 키우고 있습니다.문제가 되는 것은 그 중간이죠.지금 기업 차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이해하려면 우리가 책울 어떻게 구매하고 있는지를 보면 됩니다.인터넷을 뒤져서 심술궂은 노인이 운영하는 작은 서점을 찾아가 희귀한 소장본을 구할 수 있겠죠. 아직 그런 틈새시장은 살아있습니다.그런데 보세요. 반대편에는 아마존이라는 어마어마한 시장이 있습니다.한때 잘나가던 보더스 북스나 그 비슷한 곳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네,현실을 직시해야겠죠.그런 일자리들은 전부 사라졌습니다.도서 시장... 더보기
  • [서평] 일자리의 미래 na**a1216 | 2019-08-0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엄청난 사회적 변화와 더불어 최근 몇년간 떠오른 단어는 워라밸이었다. 공부를 하고 있던 시기에는 당장 일자리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었기에 뉴스에서 그토록 떠들어대던 일자리 문제를 귀담아 듣지 않았고, 경력단절이라는 말이 남의 일처럼 여기곤 했다. 일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고 상황이 되었을 때 나는 한 가정을 꾸린 엄마가 되어있었고, 그제서야 나는 워라밸의 절실함과 간절함을 깨닫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좋아서 해왔던 일들과 그의 연장선상에 있는 다양한 사회적일들이 엄마인 내가 결... 더보기
  • 엘렌 레펠 셸 저의 『일자리의 미래』 를 읽고 사람에게 있어 '일'이라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바로 '일'을 통해서 '정체성'을 찾는다. 가정을 이끌고 보좌하면 사회활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일자리가 활성화되지 못하거나 현재 일자리가 불안하며 위협받고 있다면 분명 커다란 불행이라 할 수 있다. 더구나 사람은 미래의 희망을 갖고 살아간다. 그런데 그 희망을 가질 수 없다면 근본적으로 짚고 그 대책을 세우고 나름대로 준비... 더보기
  • 정말 방대한 책이다. 언급된 전문가들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경제학,심리학,인류학,경영학,교육학,지리학,정치학 등 거의 전분야의 교수들이 등장한다. 무슨 일자리와 관련해서 또는 그 미래에 이런 수많은 분야의 얘기가 필요할까? 사실 어떤 문제라는 것이 단순한 그 문제와 관련되어 있지만은 않다. 우리가 못 보거나 보지 않을 뿐이다. 인간은 복잡한걸 싫어할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상사로부터 자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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