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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세대 경제 대위기, 미중 무역 전쟁 등 경제 핫이슈와 그에 대한 대안 제시!

최배근 지음 | 동아엠앤비 | 2018년 12월 10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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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3630210(1163630217)
쪽수 232쪽
크기 152 * 215 * 24 mm /341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세계 경제 대위기, 미중 무역 전쟁 등
경제 핫이슈와 그에 대한 대안 제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후 10년이 지난 지금 세계 금융 시스템은 여전히 불완전하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핵심 원인들이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채는 금융위기 때보다 더 증가했다. 특히, 금융위기 당시 버팀고 역할을 하였던 신흥시장국에서 기업과 가계 부채가 크게 증가하였다. 반면, 정부부채와 중앙은행 부채 등이 크게 증가한 선진국은 다시 금융위기나 커다란 경기 침체가 오면 대응 여력도 취약하다. 사실, 금융위기나 큰 경기 침체가 오지 않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 금융위기 이후 규제를 강화시켰다고 하지만 은행 중심의 규제 강화인 반면, 금융위기 이후에도 위험 추구를 주도한 것은 규제를 받지 않는 금융회사들이라는 점이다.

금융위기 이후 심화된 무역 분쟁도 결코 일시적 현상이 아니다. 미국은 대규모 무역적자를 해결하지 않으면 금융위기가 재발할 수 있고, 경제 주권(통화정책 주권)이 침해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문제는 미국에 대해 무역흑자를 보는 국가들이 무역흑자를 줄이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미국에 대해 무역흑자를 실현하는 선진국들은 내수가 취약해져 수출에 의존하고 있고, 신흥경제국들은 무역흑자를 통한 외환보유고 확보가 외환위기에 대한 보험이기 때문이다. 즉 글로벌 불균형은 미국의 통화 주권(통화정책 독립성) 대 신흥시장국의 통화 주권(환율 안정성)의 충돌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더 근본적으로는 경제력은 다원화된 반면, 국제통화시스템은 특정 국가의 통화를 중심통화로 사용하는 달러본위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 것이다. 특히, 미국은 중국이 수용하기 어려운 요구를 한다는 점에서 미중 무역전쟁은 상수가 되었고, 중국에 대한 높은 수출의존도를 가진 우리의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더 중요한 것은 미국의 압력을 벗어나기 위해 중국이 반도체 굴기 등 첨단산업 육성을 가속화시킬 경우 우리 제조업이 초토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게다가 금융위기 이후 전개되는 기술혁명들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은 소득 불평등과 일자리 충격 등을 심화시키고 있다. IT 혁명에 이은 4차 산업혁명은 시장 집중과 승자독식 구조를 심화시키고 있다. 반면, 기업 가치와 기업의 고용 규모의 관계가 크게 약화되고 있듯이 산업화 시대 일자리 공급의 주역이었던 기업에게 맡겨서는 해결되기 어려운 상황이 도래하고 있다. 고학력자인 청년 실업률이 사회 전체 실업률의 2~3배가 높다는 것은 생산성과 교육의 관계가 실종되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컴퓨터 및 인공지능(AI)은 인간이 대학까지 습득한 지식을 수 초 안에 처리할 수 있음에도 교육 방식과 대학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은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 겪는 주요 경제 문제들이 근대의 핵심 요소들인 산업화, 국민경제, 국민국가의 틀에서 비롯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구체적으로 주류경제학이 답하지 못하는 8가지 핵심 이슈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그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그 대안이 요구하는 새로운 인간형과 사회 규범, 그리고 정치 및 경제 질서 등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소개해준다.

상세이미지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제사학회 회장, 민족통일연구소 소장, 대안학교 민들레학교 설립 및 교장, MBC 자문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전문 위원, 코리아글로브 이사장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세계인명사전 Who’s Who in the World에 수록,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 (IBC)로부터 2010년 Top 100 Professionals에 선정됨과 동시에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에 선정, 그리고 2000 Outstanding Intellectuals of the 21st Century에 선정되고, 2017년 Marquis Who’s Who (마르퀴즈 후즈 후)로부터 2017년과 2018년 연속 평생공로상 (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하였다.
한겨레21의 지구촌경제, 경향신문 『경제와 세상』 등에 고정칼럼을 기고하는 등 여러 매체에 냉철한 관점으로 경제를 분석하는 글을 기고하고 있다. 또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KBS, YTN, 한국경제TV, 매일경제TV, SBS CNBC 등에 고정출연하는 등 각종 방송에 출연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보고서』 (공저) 『2018 미래 전문가가 말하는 서울의 미래』 (공저) 『세계화, 무엇이 문제일까?』 『서울의 미래』 (공저) 『협력의 경제학』 『탈공업화와 시장시스템들의 붕괴 그리고 대변환』 『탈공업화 시대의 경제학 강의-시장이론에 대한 비판적 이해』 『사회경제 민주주의의 경제학-이론과 경험』 (공저) 『파국에서 레짐 체인지로-채무노예 사회와 구체제 해체의 갈림길-』 『협력의 경제학:탈공업화와 금융위기 이후의 경제학』 『한국사회 대논쟁』 (공저) 『시장시스템들의 몰락과 대변환』 『어게인 쇼크 (Again Shock) : 세계 경제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변환의 시작』 『시장이론 비판』 『시장과 네트워크 그리고 경제학』 『헌법 다시 보기-87년 헌법, 무엇이 문제인가』 (공저) 『역사적 분석으로 본 한국경제의 새로운 길』 『시장경제의 유형과 민주주의: 영미형과 동아시아형의 비교』 『인터넷 한국의 10가지 쟁점』 (공저) 『시장경제들의 특성과 기원』 『한국 경제의 역사적 인식: 유럽중심적 사고의 극복』 『참여민주주의와 한국 사회』 (공저) 『우리가 바로잡아야 할 39가지 개혁과제』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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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 머리말
제1장 경제학은 없다
제2장 왜 협력의 경제학인가?
이슈 1 무형재 경제의 딜레마 : 시장과 정부의 한계
대안 1 시장과 정부를 넘어 호혜 경제로
이슈 2 성장과 기업 중심 일자리 패러다임의 파산
대안 2 호모 데우스 인간형과 협력적 배분
이슈 3 글로벌 경제의 네트워크화와 통화정책의 독립성 약화
대안 3 중앙은행 민주화와 자본통제
이슈 4 주류경제학 세계에서 금융위기 발생의 필연성
대안 4 소득 불평등 해결 없는 금융안정은 불가능
이슈 5 양립 불가능한 달러본위제와 글로벌 균형
대안 5 경제력의 다원화에 조응하는 국제통화시스템 개혁
이슈 6 달러본위제에 기초한 국제통화시스템의 파산
대안 6 기축통화제와 패권주의의 해체 그리고 글로벌 거버넌스 체제의 개혁
이슈 7 중앙은행의 통화 공급 독점력 약화와 화폐의 다원화
대안 7 블록체인과 플랫폼 공유 그리고 대안화폐 시스템
이슈 8 경제(성장)의 탈물질화와 일자리 대충격 그리고 초양극화
대안 8 보편적 기본배당과 사회혁신

제 3 장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형 및 정치경제 질서
1 사회혁신 없는 4차 산업혁명은 불가능
2 호모 이코노미쿠스에서 호모 데우스로
3 자율민주주의 : 자유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를 넘어
4 확산되는 호혜와 협력의 경제

미주 / 참고문헌

추천사

홍기빈(칼폴라니 사회경제연구소 소장)

이기적 계산이 아닌 공감과 호혜로 움직이는 새로운 인간, 경쟁과 파괴가 아니라 협동과 공유로 운영되는 경제적 조직, 물질적 축적이 아니라 인간적 욕구의 축적과 자연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무형적 가치로서의 부와 같은 것들이... 더보기

우석훈(경제학 박사, 88만원 세대 저자)

책에서 최배근이 지적한 많은 얘기 중에서 가장 정교하고 시급한 문제는 교육으로 향한다. 이건 우리가 당장 부딪히고 있는 긴박한 문제이면서 동시에 가장 길게 영향을 미칠 문제다. 지금 우리의 교육은 포디즘으로 상징 되는 표준 ... 더보기

김어준(언론인)

저자는 수치와 현상을 넘어 그 본질을 말한다. 드물다

김제동(방송인)

경제의 원래 뜻이 사람을 구하는 것이라는 뜻도 있답니다. 이 책이 경제란 무엇인지 알아서 함께 우리를 구하는 일을 해보는 좋은 지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박원순(서울시장)

“성장을 넘어 분배와 협력의 경제학으로”
우리 시대 주요 경제 문제의 원인은 근대의 틀에 갇혀버린 경제학이라는 탁월한 통찰.
사회혁신과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이들이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책이다.

책 속으로

문제는 경제학의 퇴행으로 산업사회에 기반한 주요 시스템들의 순기능은 약화되고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성이 증대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일자리 증가율 하락, 일자리 양극화 및 소득 불평등 악화, 영국·미국 등의 부채 주도 성장과 독일·중국 등의 수출 주도 성장에 따른 글로벌 불균형의 구조화, 청년 일자리 악화, 혁신 약화 등이 나타났고, 결과적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로존 위기, 그리고 그 이후 저성장 시대의 도래 및 통합에서 분열의 시대로 전환을 초래하였다. 또한 경제력의 다원화에서 구조화된 미국 무역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달... 더보기

출판사 서평

세계 경제 대위기, 미중 무역 전쟁 등
경제 핫이슈와 그에 대한 대안 제시!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 후 10년이 지난 지금 세계 금융 시스템은 여전히 불완전하다. 글로벌 금융위기의 핵심 원인들이 하나도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채는 금융위기 때보다 더 증가했다. 특히, 금융위기 당시 버팀고 역할을 하였던 신흥시장국에서 기업과 가계 부채가 크게 증가하였다. 반면, 정부부채와 중앙은행 부채 등이 크게 증가한 선진국은 다시 금융위기나 커다란 경기 침체가 오면 대응 여력도 취약하다. 사실, 금융위기나 큰 경기 침체가 오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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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적 경제학자에 속하는 최배근 교수는 과거 서양의 전유물로 생각되던 경제학의 낡은 패러다임으로는 현제의 다양한 경제이슈를 해결할 수 없다는 생각을 전제로 새로운 협력적 경제방안과 미래 과학의 물결을 통해서 새로운 경제적 질서를 풀어가자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을 출간하였다. 작가는 여러 매체를 통해서 비판하였던 다양한 경제적 문제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그 해결책을 다양한 경제학적 시각과 수치를 통해서 증명해 나간다. 더불어 과거 경제학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데이터 혁명으로 증대되는 무형재의 가치... 더보기
  •   이 책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추천사에서 우석훈박사는 공무원들이 고시를 보기 위해서 달달 외우는 수험용 경제학 책은 알프레트 마셜의 부분 균형이로과 레옹 왈라스의 일반 균형이론 그리고 케인스의 이론을 기반으로 정리한 폴 새뮤얼슨의 1948년도 판 경제원론 교과서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이 책이 70여 년 가까이 지나면서 이 책의 추상적인 이론이 구체적인 현실에 맞지 않는 정도를 넘어서 우연한 상황에만 들어맞을 정도로 현실과의 괴리가 커졌다고 지적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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