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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

도나 프레이타스 저자(글) · 김성아 번역
동아엠앤비 · 2018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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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소셜미디어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지배하고 있는가?
몰입에서 중독까지, SNS의 중독 메커니즘을 파헤치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SNS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소셜미디어는 오늘날 사람들의 삶을 주도하는 막강한 존재가 됐다. 소셜미디어 과다 사용과 몰입으로 인해 사회적 병폐와 부작용을 야기하게 되었고, 이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시대,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인터넷 미디어를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자제력과 판단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의 저자 도나 프레이타스는 10여 년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문화 연구를 해온 소셜미디어 전문가다. 저자는 대규모 설문조사 및 13개 대학 재학생들과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젊은이들이 SNS를 통해 엄청난 불안감을 느끼고 있으며, 그들이 진짜 원하는 이야기는 바로 ‘행복’과 관련돼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저자는 소셜미디어에서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다양한 학생의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행복 효과’ 및 사이버 공간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살펴본다. 또한 소셜미디어가 성차별, 인종 차별, 따돌림, 사이버 폭력, 개인정보 유포 등 또 다른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음을 학생들의 경험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주고, 이러한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표현의 자유와 프라이버시, 인터넷 익명성의 빛과 그늘, 인터넷을 통한 평판 관리의 문제, 소셜미디어의 독특한 소통 문화가 가진 혜택과 위험성, 소셜미디어가 초래하는 여러 사회 문제 등, 인터넷 이용자라면 누구나 한두 번쯤 고민해봤을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해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하고 있어 과학기술이 디지털 세대의 삶을 어떻게 주도하는지 알고 싶은 독자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는 소셜미디어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책으로, 깊고 새로운 통찰을 통해 소셜미디어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창이 될 것이다.

■ 저자 소개 : 도나 프레이타스 Donna Freitas
도나 프레이타스는 노터데임 대학, 종교사회학 센터의 비상임 연구원이다. 조사차 출장을 가지 않을 때에는 호프스트라 대학의 우등생 프로그램에 출강한다. 저서로는 『섹스와 영혼(Sex and the Soul: Juggling Sexuality, Spirituality, Romance and Religion on America’s College Campuses)』이 있고 젊은 세대를 위한 소설도 여러 권 썼다.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등 유수의 언론에도 글을 기고해 왔다.

■ 역자 소개 : 김성아
미국 듀크대학교 MBA를 졸업한 후, 미국 시티그룹 본사 마케팅 부서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삼성전자와 제일모직에서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마케팅 평가 바이블: 세계 최고의 마케팅 MBA 켈로그 경영대학원 강의』, 『타인의 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의 비밀』, 『심플하게 생각하기』, 『더미를 위한 마케팅』 등이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도나 프레이타스

도나 프레이타스는 노터데임 대학, 종교사회학 센터의 비상임 연구원이다. 조사차 출장을 가지 않을 때에는 호프스트라 대학의 우등생 프로그램에 출강한다. 저서로는 『섹스와 영혼(Sex and the Soul: Juggling Sexuality, Spirituality, Romance and Religion on America’s College Campuses)』이 있고 젊은 세대를 위한 소설도 여러 권 썼다.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 등 유수의 언론에도 글을 기고해 왔다.

번역 김성아

미국 듀크대학교 MBA를 졸업한 후, 미국 시티그룹 본사 마케팅 부서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후 삼성전자와 제일모직에서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마케팅 평가 바이블: 세계 최고의 마케팅 MBA 켈로그 경영대학원 강의』, 『타인의 힘: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들의 비밀』, 『심플하게 생각하기』, 『더미를 위한 마케팅』 등이 있다.

목차

  • 추천의 글
    저자의 말
    들어가며: 행복의 달인

    1장 다들 나만 빼고 어울리긴가?
    # 자신을 남들과 비교하기, 그리고 ‘좋아요’

    2장 페이스북을 통한 커리어 관리
    # 왜 내 생각은 혼자만 간직해야 할까?

    3장 내 이름이 곧 브랜드이며, 내 브랜드는 행복을 말한다!

    4장 셀피 세대
    # 소셜미디어는 정말 ‘소녀들의 전유물’인가?

    5장 모두 신을 위해서야
    # 소셜미디어에서 종교의 존재, 혹은 부재

    6장 익명의 가상 놀이터로 오세요
    # 익약의 인기와 스냅챗의 즐거움

    7장 비열함의 적정선은 어디인가?
    # 온라인 폭력과 취약성의 문제

    8장 당신 커플도 페이스북 공개를 원하는가?

    9장 섹스팅의 윤리
    # 파괴적 약속에 서로 합의하다

    10장 스마트폰과 나
    # 사랑하고 또 미워하다

    11장 타임라인과 타임아웃
    # 왜 소셜미디어를 그만두는 학생들이 늘어날까?

    나오며 소셜미디어 개척 세대가 갖춰야 할 8가지 덕목

    스마트폰 통제하기
    # 젊은이들이 소셜미디어 및 스마트폰과 더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일

    감사의 글
    부록_ 연구방법
    주해

추천사

  • 이 책은 초연결 사회라고 일컬어지는 우리나라에서 ‘당신은 얼마나 행복하십니까’를 물어본다. SNS상에서라도 자신이 오프라인에서 누려보지 못하는 행복을 누리기를 원하고, 누리는 척하며, 스스로에게 누리기를 강요하는 우리의 웃지 못 할 현실을 돌아보게 하는 의미 있는 책이다.

  • 저자의 연구는 소셜미디어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몰고 온 다양한 병폐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독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책이다.

  •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혁명이 사회를 완전히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하는 등 부정적인 측면도 발견된다
    나는 존재한다 고로 행복하다 에서 마거릿의 경험담의 경험담은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범람 속 진정한 소통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끔 만들었다

  • 도나 프레이타스는 청년들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면서 겪게 되는 각종 딜레마를 사려 깊은 태도로 살펴본다. 미국 13개 대학에 재학 중인 184명의 학생들과 나눈 인터뷰 및 884건의 설문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저자는 소셜미디어에서 점점 횡행하는 학교폭력과 섹스팅 외에도 훨씬 더 심각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주장한다.

  • 디지털 미래를 향한 성급한 돌진은 깨달음도 가져왔지만 고뇌를 가져왔다. 사람들은 쉼 없이 온라인에 연결돼야 하고 더 많은 정보력과 성공을 원한다. 이는 불과 십여 년 전만 해도 상상하지 못했던 상황이다.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음을 탄탄한 경험적 증거들을 통해 보여준다. 프레이타스가 만난 학생들은 앱에 중독되고, 무언가를 놓친다는 두려움에 떨며, ‘좋아요’를 향한 염원 속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늘 초초한 삶을 산다.

  • 저자의 연구는 소셜미디어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몰고 온 다양한 병폐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독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한 책이다.

  • 저자의 책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당분간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이 미묘한 소셜미디어 기술을 젊은 선도자들이 제대로 수용하고 활용하려면 사회적 협조가 필요하다는 경각심을 준다.

  • 저자는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에서 연민 어린 시선과 선의로 소셜미디어가 초래한 위험성과 쾌락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 저자의 표현대로라면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어떤 면에서 자기고백과는 반대되는 곳이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미래를 통제하는 신처럼 세상 전부를 가진 듯 행동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신의 나약함과 욕구를 고백하면 실패자로 전락한다는 젊은이들의 믿음에 이의를 제기한다. 청년들을 돌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청년들이 자신의 단점을 솔직하게 고백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줘야 할 책임을 진다. 인간이 자신의 약점을 통해 신과 조우하는 변화가 일어나야 할 곳은 바로 이런 공간이다.

  • 도나 프레이타스는 이 도발적인 책에서 불필요한 우려들로 인해 우리 젊은이들이 겪고 있는 진짜 문제가 희석되고 있다고 주장한다. 언론매체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자극적인 이야기들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는 동안 젊은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충과 기쁨을 우리의 레이더망을 빗겨 간다. 저자는 청년들이 느끼는 감정을 그들의 생생한 언어로 전면에 부각한다.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는 소셜미디어가 과연 그들에게 어떤 공간이며 그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창이 될 것이다.

  • 저자는 이 책에서 소셜미디어가 대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한 가지 주제에 철저히 집중한다. 그러나 내용을 읽다 보면 이 주제 하나에 아주 다양한 측면이 결부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도나 프레이타스는 이런 측면을 셀피, 자아상, 섹스와 섹스팅, 공적 자아와 사적 자아 등으로 나눠 영리하고 정보력 높은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 요즘 젊은이들이 소셜미디어에서 어떻게 자신의 이미지를 공들여 가공하고, 또래들의 모습에 주시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창조해내는지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여주는 괄목할 만한 이야기. 과학기술이 청년들의 삶을 어떻게 주도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 도나 프레이타스는 청년들이 전하는 다양한 스토리와 그에 대한 설득력 있는 해석을 통해 소셜미디어가 행복과 성공에 대해 느끼는 학생들의 부담감을 어떻게 가중시키는지 설명한다.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는 학생들이 직면하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인해 오늘날 대학 생활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를 고발하는 동시에 기술과 사회에 심오한 질문을 던진다.

  • 소셜미디어 시대를 사는 사람들은 새로운 좌우명을 삶의 지침으로 삼는다: ‘나는 공유한다. 고로 존재한다.’ 미디어 연구자인 도나 프레이타스는 소셜미디어와 함께 자란 세대에게 이런 삶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파헤친다. 저자가 인터뷰했던 한 남학생은 여자친구와 가진 데이트를 이렇게 표현한다. “함께 찍은 셀피를 올려야 그 데이트가 비로소 공식적인 이벤트가 되는 거예요.” 저자가 발견한 현실은 신랄하고 충격적이다. 공개된 세상에서 늘 웃는 얼굴로 사는 방법은 오직 하나라는 것이다. 사적인 삶을 공적인 공간에서 평가할 때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현상들을 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 가독성도 굉장히 높으면서 정보력 또한 훌륭한 이 책에서, 도나 프레이타스는 소셜 네트워크가 우리 젊은이들에게 몰고 온 엄청난 도전과 시사점을 따뜻한 혜안으로 명확히 짚어낸다. 심리학적으로도 빈틈없고 서정적이며 통찰력 가득한 이 책은 전 세계 청년뿐 아니라 디지털 선도자인 청년 세대를 돕고자 하는 성인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 대학생들의 행복감이 그 어느 때보다 낮은 지금 우리에게는 이 책이 꼭 필요하다. 생생한 스토리텔링, 독창적인 조사 방식, 그리고 문화적 비평을 모두 결합한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는 대학생을 둔 학부모나 교수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청년들과 함께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요즘 젊은 친구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이해하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책 속으로

청년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이 이룬 성과와 인기, 그리고 전체적인 행복감을 알리고 홍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어릴 때부터 학습한다. 그래서 이들은 이 원칙을 자신의 온라인 삶 안에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이런 태도는 그들의 감정과 인간관계, 그리고 소셜미디어에서 하는 행동들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좋든 싫든, 우리 학생들은 상당한 대가를 치르면서 행복하게 보이기의 전문가가 되고 있다. 이게 바로 내가 ‘행복 효과’에 대해 생각하게 된 배경이다. 간단히 말해, 젊은이들은 너무 강박적으로 소셜미디어에 행복한 모습들만 포스팅해야 한다고 여기므로, 이들이 또래들의 소셜미디어에서 볼 수 있는 것 또한 모두 행복한 것들뿐이다. 그 결과 이들은 종종 열등감을 느낀다. 실제로는 늘 그렇게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 <들어가며: 행복의 달인> 중에서

롭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많이 받으면 “자신에 대한 믿음을 남들에게도 인정받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말한다. 사람들이 그의 포스트를 ‘좋아요’로 긍정하면, 자신이 현실 세상에서 하는 일들이 정말 중요하다고 믿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좋아요’를 받지 못하면 반대로 그런 일들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이 입증된다. 다른 말로, 롭은 자신의 행동과 선택, 노력, 심지어는 삶에서 바라는 목표까지도 소셜미디어에 게시한 글에 남들이 얼마나 동의하는지로 판단한다고 볼 수 있다. 남들이 그의 포스트에 ‘좋아요’를 누름으로써 전하는 메시지에 엄청난 의미를 부여한다.
소셜미디어에서 꾸준히 일어나는 타인들의 확인과 인정은 롭에게 자신의 존재감뿐 아니라, 그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람이며, 그의 생각과 상태 업데이트에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준다. 사람들이 롭의 포스트에 ‘좋아요’를 누른다. 그러므로 그는 존재한다.
- <1장 다들 나만 빼고 어울리긴가?> 중에서

하지만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은 자신 앞에 일련의 ‘대중들’이 있으며, 어떤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관객들을 적극적으로 다루고 필요에 따라 조작할 필요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소셜미디어 덕분에 우리는 조작의 달인이자 24시간 무대에 선 배우가 됐다. 특히 젊은이들은 이런 능력이 사회든 커리어에 있어서든 성공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점점 더 어린 나이에 알게 되므로, 이 방면에 있어서는 그 누구도 청년층의 실력을 능가하지 못한다. 셰리 터클은 『디지털 시대의 대화』에서 소셜미디어와 IT 기기들 덕분에 문자와 e메일, 그리고 채팅을 하면서 끊임없이 자신의 말을 ‘편집’하는 현상에 대해 광범위한 논거로 펼쳐 나간다.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이제 사람들은 개인적인 대화에서도 부담과 두려움을 느끼게 됐고, 극단적으로는 대화 전체를 피하게 됐다는 것이다. 수많은 대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설문조사를 실시하면서, 나는 젊은이들이 온라인에 자신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말뿐만 아니라 자아까지 ‘편집’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는 데 걱정스런 마음이 들었다.
- <3장 내 이름이 곧 브랜드이며, 내 브랜드는 행복을 말한다!> 중에서

소셜미디어 포스팅에 있어서 ‘게이 남성’의 행태가 여성과 얼마나 비슷한지를 표현한 취리즈의 말은 다른 인터뷰에서도 간간히 나오긴 했지만 흔히 접했던 의견은 아니었다. 그러나 취리즈의 말은 오랜 세월 우리 주위에 존재했던 성적 고정관념과 유사한 면이 많았다. 여성은 외모와 감정, 개인적인 것에 신경 쓰지만, 남성은 외부 활동이나 세상사에 관심이 많다는 인식 말이다. 이런 주장은 학자인 린 미켈과 캐럴 길리건이 1990년대 초반에 저술한 혁신적인 책 『여성발전의 크로스로드: 여성의 심리와 소녀의 성장』에서 말하는 여성에 대한 고정관념과도 사실상 같다.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소녀들의 세계는 점점 작아지고, 활동성이 떨어지고, 외모와 이미지를 중요시하게 되지만 소년들의 세계에서는 본인에게 중요한 분야나, 공적 영역에서의 성공이나, 외부 세상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이 더 중요해진다(요약하자면, 소녀들의 삶은 축소되고, 소년들의 삶은 확장된다). 수십 년이 지난 지금, 그와 똑같이 정형화된 인식이 대학생들의 소셜미디어 프로필에 대해서도 작동하고 있는 것이다.
- <4장 셀피 세대> 중에서

이렇게 많은 젊은이가 익명성이 보장되거나 포스트가 몇 분 내에 사라져야만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포스팅하거나 긴장이 풀린 가벼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현 상황에 대해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 학생들이 소셜미디어란 세상을 자신이 한 말이 평생 낙인처럼 따라다니는 곳(페이스북처럼)과, 자신이 한 말에 어떤 책임감도 없이 완전히 자유로울 수 있는 곳(익약처럼)의 극단적인 양면으로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개발하고 관리하는 것과 모든 이들에게 자신의 가장 추한 생각들을 날려보내는 것, 이 두 가지 옵션만이 그들 앞에 있는 것이다. 소셜미디어에서 스스로 ‘루저’라 여기는 학생들조차 어둠, 따돌림, 폭력, 증오가 미친 듯이 표출되는 공간과 더불어 완벽함과 행복감을 맹목적으로 표출하는 공간을 동시에 목격하면서, 이 두 곳 사이를 위태롭게 왕복하게 된다.
- <6장 익명의 가상 놀이터로 오세요> 중에서

어떤 청년들은 누군가에게 못된 짓을 당할지라도 마음이 더 단단하기 때문에 그저 없던 일로 털어낸다. 어떤 사람에게는 심각한 폭력으로 느껴지는 일이 또 다른 사람에게는 가볍게 털어낼 만한 일이 되는 것이다. 무엇이 실제 폭력인지는 피해자가 그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어느 정도 달려 있다는 점에 학생들도 동의하는 것 같았다. 민감한 사람이나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의 나약함과 감정을 ― 그게 슬픔이든 끝없는 욕망이든 ― 드러낸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폭력이나 괴롭힘, 또 비열한 대우를 받을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 어린 청소년들(중학생들)이 성인보다 괴롭힘을 훨씬 더 쉽
게 당한다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정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소셜미디어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로는 온라인 세상의 이런저런 일들을 견뎌낼 만큼 낯짝이 두꺼워지는 걸 말한다. 거의 일류 보편적 만트라(진리의 말)가 된, 소셜미디어에서는 행복한 모습만을 보여야 한다는 원칙은 나약함 때문에 괴롭힘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더 수긍이 간다. 당신의 모습이 늘 남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 아래 놓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당신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책은 바로 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 <7장 비열함의 적정선은 어디인가?> 중에서

“확실히 갈등의 원인이 되더라고요.” 한나는 내게 말한다. “제가 그냥 아는 남자 사진을 올리기라도 하면 남자친구는 이래요. ‘제발 그 사진 좀 내릴래?’ 제 페이스북 전체를 꼼꼼히 살펴보더라고요. 그럼 저도 이러죠. ‘흠, 네가 이런 식이면 나도 네 페이지를 샅샅이 뒤져볼 거야.’ 사실 남자친구 계정에는 예전에 사귀었던 여학생에 대한 장문의 포스트가 있었거든요. ‘사랑해. 이렇게 오랜 시간 함께하다니, 난 정말 행운아야.’ 어쩌고저쩌고. 한 번은 제 담벼락에 어떤 노래 가사를 올렸더라고요. ‘우리를 위한 노래’ 이런 식의 제목으로 말이에요. 근데 똑같은 노래 가사를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한테도 올렸던 거예요. 그래서 제가 따졌죠. ‘어떻게 내 담벼락에 그런 노래를 올릴 수 있어? 그 따위 노래는 내 귀에 들리게도 하지 마!’” 한나와 남자친구는 둘 다 상대의 페이지에서 과거에 이성 친구들이 눌렀던 ‘좋아요’ 내용들을 다 볼 수 있었는데, 이로 인해 갈등이 생기고 서로의 마음에 상처도 줬다.
- <8장 당신 커플도 페이스북 공개를 원하는가?> 중에서

학생들은 스마트폰이 바꾼 자신의 삶, 특히 스마트폰이 사회 활동에 미치는 ― 부정적인 ― 영향력에 대해 실망감과 좌절감을 느끼지만,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완전히 포기하려는 사람은 없다. 물론 어떤 학생들은 다시 폴더폰으로 돌아가거
나, 스마트폰으로부터 ‘은퇴’할 수 있는 미래를 기다리기도 한다. 또 실제로 스마트폰으로부터 떨어져 휴식기를 갖거나, 스마트폰 사용량을 조정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럼에도 젊은이들은 스마트폰이 제공하는 편리함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실제로 스마트폰 없는 생활을 감행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졌다.
- <10장 스마트폰과 나> 중에서

주목할 만한 또 다른 점은, 많은 학생들이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한 소셜미디어의 가치가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불만을 드러내는 연결점이 된다는 사실이었다. 연결과 공유라는 가치 또한 양날의 칼과 같았다. 많은 학생들은 자신이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장점에서 자신이 가장 싫어하는 면도 함께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는 설문조사에서 ‘가장 좋아하는 건 연결성, 가장 싫어하는 것도 연결성’이라고 짧게 밝힌 어떤 학생의 답변에서도 잘 나타난다.
한 여학생은 소셜미디어로 사진을 공유하거나, 친구의 생일을 확인하고, 다른 사람의 기본적인 관심사를 전체적으로 빨리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들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런 장점들을 열거한 후, 그녀는 다소 격앙된 말투로 이렇게 인터뷰를 끝냈다. “소셜미디어 때문에 대화가 없어졌어요. 소셜미디어가 편리한 건 사실이지만, 우리 세대
를 파괴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대화도 하지 않고 어떤 것에도 6초 이상 집중하지 않는 데다, 다들 자기 자신에만 집착하게 됐거든요.”
- <11장 타임라인과 타임아웃> 중에서

소셜미디어로 인해 우리 모두는 연기 수업을 받아야 할 만큼 1년 365일, 24시간 내내 공연자의 마음가짐을 갖는다. 모두가 다양한 관객의 취향에 맞추려면 어떻

출판사 서평

소셜미디어의 두 얼굴!
표현의 자유인가? 프라이버시 침해인가?

과학기술의 발달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SNS가 급속히 성장하면서 소셜미디어상의 관계 형성이 오프라인의 관계 형성을 지배하고 이끌 정도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사람들이 어디에 가든 SNS에 로그인해 타인과 일상을 공유할 정도로 이제 소셜미디어는 우리 일상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중독성을 지닌 소셜 네트워크의 힘이 커질수록 사생활 침해에 따른 피해 역시 커지고 있다. 극히 사적인 사진들이 의도치 않게 남에게 공개되거나, 본인의 생각을 일일이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해야 한다는 중압감은 이제 일상적인 소재가 됐다. 뿐만 아니라 익명성이 보장되는 소셜 플랫폼 익약(Yik Yak)에서 흔히 발견할 수 있듯이, 인종 차별과 여성 혐오로 가득한 시궁창 세상도 목격하게 된다.
그럼에도 젊은이들은 생활의 즐거움이자 활력소인 스마트폰과 앱 없는 삶을 상상할 수 없다. 소셜미디어를 포기하기에 소셜미디어가 주는 혜택은 너무나 매력적이며, 스마트폰이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로 회귀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해 보인다. 말 그대로 애증의 관계다. 소셜미디어가 어디로도 사라지지 않는다면, 이제 우리가 질문을 조정해야 한다. 소셜 네트워크 시대,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소셜미디어와 더 잘 공존할 수 있을까? 인터넷 미디어를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세상에서, 어떻게 해야 자제력과 판단력을 유지할 수 있을까?

소셜미디어 전문가가 수년간 학생들을 인터뷰하며 연구 분석한
디지털 세대를 위한 심리 치유서!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의 저자 도나 프레이타스는 10여 년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문화 연구를 해온 소셜미디어 전문가다. 저자는 소셜미디어를 접하는 13개 대학의 학생들을 발로 뛰며 직접 인터뷰했으며, 이를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하고 정리했다. 이를 통해 소셜미디어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연구하고, 소셜미디어 및 스마트폰에 대한 몰입이 사람들의 자기인식과 인간관계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을 탐색했다.
저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년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면서 거의 완벽한 균형감각을 가진 사람들조차도 온라인에서 유토피아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목격하고 그런 모습을 자신의 현실과 비교하면 누구나 자기 회의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이와 함께 행복한 것은 기본이고, 황홀하고 화끈하며 눈부시게 성공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 즉 온라인에서는 완벽한 모습으로만 포장해야 한다는 무거운 부담감이 그들을 짓누르고 있음을 알려준다. 이런 불가능한 기준에 못 미치는 이들은 완벽하지 않은 일부 모습이 세상에 공개된다는 공포에 휩싸인다.
저자는 소셜미디어에 끊임없이 접속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하고, SNS에서는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다양한 학생의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사이버 공간에 대한 집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살펴보고, 이러한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해결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완벽한 모습을 강요하는가?
소셜미디어의 행복 효과, 그 허와 실

소셜미디어에서 사람들은 늘 행복하고 완벽한 모습으로 남들의 부러움을 자극하려는 노력 속에 종종 삶에서 느낄 수 있는 참된 행복과 기쁨, 유대감, 즐거움 등을 간과해 왔다.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24시간 내내 온라인에서 대기 상태로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호소하며,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앱들을 끊임없이 확인해야 하는 상황 때문에 실질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법을 잊어버렸다.
무엇보다 사람들은 자신의 모든 걸 공개하기는커녕 원하는 개인 프로필을 만들기 위해 가혹할 정도로 열심히, 그리고 공들여 일상을 선별한다. 그러고는 아무 생각 없이 올린 부적절한 포스트 때문에 나중에 자신의 삶이 저당잡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에 가까운 초조함에 사로잡힌다. 강박에 가까울 정도로 소셜미디어를 확인하고 게시물을 올리는 행위는 우리 자신을 현실에서 도피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우리는 점점 슬프고 부정적인 것들을 걸러내는 데 능숙해지고 진짜 감정을 철저히 숨기는 대신 자신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거나, 참된 자아를 드러내길 두려워하게 됐다. 좋든 싫든, 우리들은 상당한 대가를 치르면서 행복해 보이기의 전문가가 되고 있다. 저자는 이를 ‘행복 효과’(실제 감정과 상관없이 소셜미디어에서는 늘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는 것)라고 부르며, 완벽해 보이는 삶을 세상에 드러냄으로써 남들 눈에 늘 행복해 보여야 한다는 법칙을 우리 젊은이들이 어떻게 학습하는지 수많은 인터뷰 및 연구 결과를 통해 가감 없이 보여준다.

연결되지 않으면 불안한 소셜미디어 시대,
진정한 소통의 방법을 찾다!

소셜미디어는 사람들에게 완벽한 모습을 강요할 뿐만 아니라 성차별 및 인종 차별, 따돌림, 사이버 폭력, 개인정보 유포 등 또 다른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다. 많은 사람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개인이 노출되고, 끊임없이 검열과 평가의 대상이 되는 현실에 불안과 공포심을 갖고 있다. 그럼에도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어쩔 수 없이 소셜미디어를 사용해야 하고, 익명으로 활동하지 않는 한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기 힘들다. 이러한 남들의 검열과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출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익약 같은 익명 사이트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익명 사이트에서는 자신의 신상이 공개되지 않아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익약 같은 익명의 앱들은 자신의 진짜 감정과 자아, 주장을 공개적이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표출하기보다 성차별과 인종 차별, 그리고 극단적인 비열함과 잔인함을 조장하는 통로가 되고 있다. 익명의 힘을 빌려 무고한 네티즌들을 괴롭히는 인신공격, 따돌림, 사이버 폭력, 성차별 및 인종 차별적 댓글 등 타인에 대한 비방이나 상처 주는 말들로 인해 또 다른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소셜미디어는 여성들이 성차별을 경험하고, 결과적으로 남성들은 상대적으로 편하게 활동할 수 있는 또 다른 공간으로 남고 있다. 젊은 여성들은 취업 및 이미지 관리에 대한 기대감에 맞춰 살아야 할 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늘 예뻐 보여야 하며, 남들로부터 더 깐깐한 검열을 받는다. SNS상에서의 셀피 문화 확산 등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신체에 대한 인식 역시 소셜미디어에 의해 왜곡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소셜미디어의 부작용을 제시하며 소셜미디어에 대한 의존이 지속된다면 인간의 본질적인 삶 자체가 위협받을 것임을 경고한다.
물론 미국, 특히 대학생들을 주로 인터뷰하다 보니 익약, 스냅챗, 훅업(hook-up) 등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SNS가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생소하게 느껴지고 문화적 격차가 느껴지는 부분도 없지 않지만, 소셜미디어가 사람들의 삶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현상임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다른 나라의 소셜미디어 문화를 엿보며 우리나라와 해외에서 소셜미디어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 차이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소셜미디어 개척 세대가 갖춰야 할 8가지 덕목

물론 소셜미디어가 부정적인 측면만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소셜미디어 덕분에 전 세계는 지구촌화되었고, 사람들은 멀리 떨어져 사는 가족 및 친구, 사랑하는 이와 쉽게 왕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잘만 활용하면 자존감을 높이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저자는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잘못된 습관을 바꿈으로써 주체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다면 소셜미디어 및 스마트폰과 건강한 관계를 누릴 수 있음을 강조한다.
스마트폰이 존재하지 않았던 과거로 회귀하는 것은 이제 불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소셜미디어와 더 잘 공존할 수 있을까? 소셜미디어가 우리를 소비하지 않고 우리가 더 나은 소셜미디어의 소비자가 될 방법은 없을까?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건전하고 비판적이며, 자기 통제적인 방식으로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세대를 위한 8가지 덕목을 공개한다! 이 덕목들은 소셜미디어의 부작용을 완화하고, 올바른 온라인 활용 방법을 재고하는 체계를 마련할 것이다.

1. 취약성의 미덕: 생존에 딱 필요한 정도의 낯짝을 가져라
2. 진정성의 미덕: 가상 자아가 아닌 실제 자아를 소중히 여겨라
3. 자기주장의 미덕: 다름과 반대에 대한 관용을 가져라
4. 잊혀짐의 미덕: 모든 순간이 기록되거나 저장될 필요는 없다
5. 현재의 미덕: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6. 놀이의 미덕: 빈둥거림의 중요성을 잊지 마라
7. 전원 끄기의 미덕: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라
8. 그만두기의 미학: 포기를 통해 힘을 회복하라

온라인 생활에서 이런 8가지 미덕을 고려하면 소셜미디어와 더 건강한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에 중독되지 않고도 충분히 건강한 온라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소셜미디어, 이용당하지 말고 현명하게 이용하라

과학기술은 우리의 사교 생활과 감정을 통제하는 독재자가 아니라 표현과 연결을 위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기계를 사용하는 주체가 되어야 하며, 그 반대의 상황이 돼서는 안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소셜미디어 및 스마트폰과 맺고 있는 관계에 극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문화적 변화를 통해 이 새로운 기술과 더 건전한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 책에서는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자기인식과 사교 생활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돕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우리가 소셜미디어라는 변화무쌍한 세상을 더 잘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아주 중요한 법칙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다. 우리는 자신의 이미지에 멋지게 광을 내고, 마치 모든 것이 순조롭고 부족함 따위는 없는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려고 노력함으로써 오히려 자신을 완전하게 해주는 것들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진정한 소속감과 유대감을 경험하기 위해서는 불완전하고 엉망진창인 자신을 받아들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당신의 한계부터 알아야 한다. 당신이 감당할 수 있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 당신을 우울하게 하는 것과 행복하게 하는 것, 당신이 가치를 느끼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당신이 오프라인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온라인에서 목격하는 것들로 인해 왜곡된 자아 이미지를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기 자신을 앎으로써 우리는 소셜미디어가 우리에게 휘둘렀던 힘을 되찾을 수 있다.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을 정말 효과적 도구로 사용하고 싶다면, 우선 그 도구를 사용하는 우리의 습관부터 바꿔야 하지 않을까?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은 앞으로도 한동안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함으로써 이런 플랫폼들과 기기들이 누렸던 힘을 빼앗고 관계를 역전해야 한다, 그래야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이 사람들이 원하는 유용한 도구로 남을 수 있다. 우리가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에 대해 더 의식적이고 비판적이며 개방된 태도를 갖는다면 관련 플랫폼과 전자기기들을 더 노련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소셜미디어 및 스마트폰과 더 건강한 관계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접속한다, 고로 행복하다』는 이러한 소셜미디어와 건강한 관계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으로, 과학기술이 청년들의 삶을 어떻게 주도하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야 할 필독서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3630098
발행(출시)일자 2018년 09월 25일
쪽수 488쪽
크기
152 * 226 * 28 mm / 688 g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 Happiness Effect/Freitas, Do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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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은품 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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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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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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