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민은기 저자(글) · 강한 그림/만화
사회평론 · 2020년 12월 15일
9.8 (37개의 리뷰)
집중돼요 (33%의 구매자)
  •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대표 이미지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사이즈 비교 154x227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18,000 20,000
적립/혜택
1,000P

기본적립

5% 적립 1,0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0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상세 이미지
★ 음악도 책으로 배운다! 지식의 질은 높이고, 배움의 문턱은 낮춘 ‘난처한 시리즈’
★ 클래식은 어려워도 피아노는 친숙한 당신을 위한 본격 클래식 입문서! 피아노가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리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5권 쇼팽·리스트 편에 담긴 피아노에 대한 모든 것!
★ 본문에 QR코드 삽입, 책과 스마트폰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나만을 위한 클래식 강의가 완성! 따로 음악을 찾아봐야 하는 불편을 덜었다!
.

작가정보

저자(글) 민은기

서울대학교 작곡과 교수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음악 이론을 전공하고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프랑스 음악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1995년부터 지금까지 서울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 연구와 후학 양성에 집중해왔다. 프랑스혁명, 바로크 오페라 등의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저술과 번역에도 힘써 한국에서 클래식음악과 관련된 책을 가장 많이 낸 음악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힌다. 중앙일보와 경향신문 등 여러 매체에 음악과 관련된 글을 정기적으로 연재하고 있기도 하다.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에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 다섯 살부터 내내 숨 쉬듯 곁에 음악을 두고 살아왔다. 음악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자 한국의 1세대 음악학자로서, 음악의 아름다움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의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1~5, 『음악과 페미니즘』, 『Classics A to Z: 서양음악의 이해』, 『서양음악사: 피타고라스부터 재즈까지』, 『독재자의 노래: 그들은 어떻게 대중의 눈과 귀를 막았는가』, 『서양음악사』 1~2, 『대중음악의 이해』 외에 다수가 있다.

* 외부 활동
● 경향신문 ‘문화비평’ 연재 (2012~2013년)
● 중앙일보 ‘삶의 향기’ 연재 (2017~2018년)
● ㈔음악사연구회와 네이버 악기백과, 다음 클래식백과 책임집필
● 네이버 ‘열린 연단’ 49강 ‘음악, 인간의 삶’ 강연 (2019년 1월 19일)
●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출연 (2019년 11월 20일)

그림/만화 강한

일러스트레이터다. 지은 책으로는 『더 포스터 북 by 강한』이 있으며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1~4를 비롯해 『들어줄게요, 당신이 괜찮아질 때까지』, 『여자는 왜 완벽하려고 애쓸까』,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 등에 들어갈 그림을 그렸다. 그 외에도 「대학내일」, 「빅이슈」, 「채널 예스」 등의 매거진과 에뛰드, 버츠비, sk플래닛 등 기업과의 콜라보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목차

  • Ⅰ 여든여덟 건반의 오케스트라 - 피아노의 탄생과 발전
    01 새 시대가 열리다 02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Ⅱ 폴란드의 쇼팽, 헝가리의 리스트 - 성장과 교육 과정
    01 바르샤바에 내린 ‘작은 모차르트’ 02 혜성의 축복을 받은 가난한 신동
    Ⅲ 혁명의 시대, 격동의 파리 - 사회 변화와 예술가
    01 도약을 위한 시 02 혼란의 대도시에서
    Ⅳ 사랑의 음표가 오선에 담기다 - 음악적 성취
    01 그가 순례를 떠난 해 02 에덴의 정원에서 써 내려간 음악 03 최고의 스타, 무대를 떠나다

    Ⅴ 별은 지고 별자리가 되다 - 두 거장의 최후와 영향력
    01 쇼팽을 위한 장송곡 02 음악이 미래의 문을 두드리고 03 수도복을 입고 신의 곁으로 04 건반 위에서 영원히 기억되다

책 속으로

피아노는 개인의 문화·예술 소양뿐 아니라 선진 문물에 대한 접근 기회, 재력, 사회적 지위 등과 연결되는 것이었고 피아노를 집에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강력하게 교양과 재력을 뽐낼 방법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 그랬던 것은 아닙니다. 유럽에서도 미국에서도 사정은 비슷했습니다.
- p. 6, ‘5권을 열며’ 중에서
이번 강의에서 피아노 음악을 함께 듣다 보면 생각이 달라질 겁니다. 아주 풍부한 소리를 느낄 수 있을 테니까요. 이제까지 수많은 음악가가 피아노란 기계를 사랑해 그 가능성을 끌어내는 다양한 방법을 발전시켜왔습니다. 그 사랑은 모차르트부터 시작돼, 베토벤을 거쳐 우리의 주인공 쇼팽과 리스트에 이르러서 절정을 맞이했지요. 피아노가 나온 이후 작곡가 대부분이 악기 중에 피아노를 최우선 순위에 뒀어요.
- p. 24, ‘새 시대가 열리다’ 중에서
세상의 모든 피아니스트에게 제일 좋아하는 피아노 음악가를 두 명 꼽으라고 한다면 이들의 이름이 가장 많이 나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쇼팽과 리스트, 200년 전에 살았던 음악가들인데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지요. 이 둘의 피아노에 대한 열정은 많이 닮았지만 연주 스타일이나 삶은 전혀 달랐죠.
- p. 43, ‘피아니스트들의 피아니스트’ 중에서
연주자들은 악기를 더 잘 다루기 위해 끝없이 연습해요. 그중에서도 피아노 연주는 운동 능력과 밀접하게 관련됩니다. 특히 신체 조건을 잘 고려해야 하죠. 가장 중요한 건 손가락이에요. 곧 자세히 살펴볼 테지만 다섯 손가락의 성격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손가락마다 갖고 있는 강점은 살리되 약점은 보완해야 해요. 생각하는 그대로 건반을 터치하는 건 그만큼이나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니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연주자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 p. 124, ‘도약을 위한 시’ 중에서
연습곡은 에튀드라고도 합니다. 에튀드는 ‘공부’라는 뜻의 프랑스어예요. 물론 쇼팽이 작곡하기 이전에도 피아노를 위한 에튀드가 여럿 있었죠. 하지만 ‘쇼팽 에튀드’가 발표된 다음부터는 에튀드의 의미가 달라져요.

그게 대단한 에튀드였기 때문인가요?

그렇습니다. 연주회에서 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뛰어난 작품성을 연습곡에 담아냈거든요. 갖가지 기교가 손에 익도록 연습하면서 동시에 시적인 표현까지 넣었죠. 연습곡이란 재미없던 장르가 쇼팽 덕에 예술로 승화한 겁니다. 바꾸어 말하면 쇼팽에게는 ‘연습’이라는 아이디어가 창작의 영감이 된 거예요. 쇼팽의 영향으로 이후의 여러 음악가들이 음악적으로도 훌륭한 연습곡을 많이 작곡했습니다.
- p. 139~140, ‘도약을 위한 시’ 중에서
이때가 유럽 전역의 음악가들이 파리에 모여들던 시기라는 게 더 중요해요. 리스트가 빈으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사실은 19세기 초반부터 음악의 수도가 빈에서 파리로 옮겨갔다는 걸 의미하기도 합니다. 굳이 예술이 아니라 도시계획과 건축이라는 측면에서 봐도 당시 파리는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어요. “19세기는 파리를 아름답게 만들었으며 빈을 손상시켰다”라는 말도 나왔지요.
- p. 188, ‘혼란의 대도시에서’ 중에서
리스트는 연주자로서 천재적이었습니다. 다른 피아니스트에게 미친 영향도 정말 크고요. 심지어 당시 프로 피아니스트들은 쇼팽이 만든 곡조차 백이면 백 리스트의 해석대로 쳤다고 해요. 피아니스트가 선망한 대상, 피아니스트의 피아니스트지요.
- p. 220, ‘혼란의 대도시에서’ 중에서
앞에서 각 손가락을 독립적으로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고 했죠? 보통 피아노를 연주할 땐 두 손이 역할을 나눠 가져요. 한 손으로는 선율을, 다른 한 손으로는 반주를 치죠. 하지만 리스트의 연습곡을 연주하려면 더 나아가 하나하나의 손가락이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 p. 267,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중에서
최초의 영감 자체가 그만큼 뛰어났다는 얘기지요. 다시 초고로 돌아오게 될 텐데 끝없이 수정했다는 걸 보면 쇼팽이 완벽주의자였다는 사실도 알 수 있고요. 그건 일찌감치 자신이 다루는 장르의 범위를 한정했다는 점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자기가 잘할 수 있는 것 위주로 파고들었죠. 대신 정해진 장르의 규칙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게 아니라 독창적으로 변형했어요.
- p. 295, ‘에덴의 정원에서 써 내려간 음악’ 중에서
리스트 역시 관객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이전에는 전혀 없던 형태의 무대를 섬세하게 설계했습니다. 작은 무대가 연주회장 가운데 섬처럼 솟아올라 있었고, 서로 마주 보는 구도로 피아노 두 대를 놓았지요. 연주할 때에는 계속 각각의 곡에 더 잘 어울리는 소리가 나는 피아노로 자리를 옮겼대요.
- p. 317, ‘최고의 스타, 무대를 떠나다’ 중에서
이 시기 리스트의 음악에 대해 카롤리네는 “리스트는 미래의 땅에 창을 던졌고, 후대의 작곡가 쇤베르크와 버르토크가 그걸 주웠다”란 말을 남겼어요. 쇤베르크나 버르토크는 20세기 초반 음악의 모더니즘을 주도했던 사람들입니다. 리스트도 그렇고 이후에 무조 음악으로 이름을 날리는 쇤베르크도 그렇고 모두 기존에 있던 전통적인 조성에 도전한 겁니다.
- p. 403, ‘수도복을 입고 신의 곁으로’ 중에서
이렇게 피아니스트의 양대 산맥 쇼팽과 리스트는 어떤 것보다도 빛나는 음악을 남겼어요. 그러니 마지막으로 그 유산을 갈고닦은 후배들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이들 덕분에 두 사람이 만든 선율은 여전히 우리 곁을 맴돌고 있으니까요.
- p. 413, ‘건반 위에서 영원히 기억되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클래식 음악, 난처한과 함께라면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이하 ‘난처한 클래식 수업’)은 클래식 음악이 ‘난처’했던 사람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클래식 음악 입문서이다. 특히 이번에 발간된 5권은 음악사에서 손꼽히는 두 명의 피아노 음악가 쇼팽과 리스트의 일생과 작품을 담아냈다. 쇼팽과 리스트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피아노의 모든 것을 하나씩 파헤치다 보면 피아노 음악이 더 이상 똑같이 들리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피아노라는 공통점을 중심으로 두 사람의 일생을 교차해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쇼팽과 리스트는 여러모로 같은 점도 많았지만 그런 만큼 다른 점도 많았다. 몸이 약하고 보수적이었던 쇼팽과 힘이 넘치고 진보적이었던 리스트는 완전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다. 5권에서는 두 음악가가 성장하는 과정을 짚으면서 피아노의 발명부터 시작해 피아노 음악의 요소들을 하나씩 친절하게 설명한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수많은 곡들, 쇼팽과 리스트의 피아노 연습곡에 담긴 철학까지 작가만의 관점으로 피아노뿐만 아니라 쇼팽, 리스트의 모든 것을 해설하고 있다.
저자는 두 사람이 활동한 시대에 왜 피아노라는 악기가 큰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지 문화사적 분석을 통해 책을 시작하며 청년 쇼팽과 리스트가 19세기 파리의 혁명 속에서 어떤 삶을 살았는지를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책을 읽다 보면 클래식 음악뿐 아니라 이들이 태어나 활동한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거대한 시대의 흐름까지 알게 될 것이다.
서울대 작곡과 최초의 여성 교수로, 현재 서울대 음대 학장을 지내고 있는 민은기 교수는 정통 연구자면서도 현실에서 발을 뗀 적이 없던 부지런한 학자이다. 한국 1세대 음악학자이기도 하지만, 숱한 대중 강연과 저작 활동을 통해 언제나 대학 바깥에서 사람들을 만나온 사회적 지식인이기도 하다. 민은기 교수만큼 대다수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클래식이 낯설게 느껴지리라는 사실을 잘 이해하면서도 그럼에도 그 멋진 세계를 소개하고 싶어 다방면으로 노력했던 학자가 또 없을 것이다.
대체 왜 클래식 음악일까? 저자의 말에 따르면 클래식이야말로 우리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 즉 고전이며 그걸 끝내 모른 채 살기에는 너무나도 아깝기 때문이다. 저자는 1권을 시작하며 왜 클래식이 이토록 중요한지 이렇게 설명한다. “클래식은 꼭꼭 씹을수록 깊은 감동을 얻을 수 있는 음악이에요.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들을 수 있습니다. 고전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다른 것들이 으레 그렇듯 말입니다”. 어차피 우리가 무언가 들으면서 살아야 하는 존재라면, 유행을 타지 않는 고전은 아마 가장 오래 들을 수 있는 음악 장르일 것이다.


모차르트, 베토벤, 바흐, 헨델 그리고 쇼팽과 리스트

『난처한 클래식 수업』은 쉽게 집어들 만한 클래식 입문서가 없다는 문제의식을 공유한 사회평론 출판사와 민은기 교수가 만나 오랜 준비 끝에 2018년 말 첫 선을 보인 시리즈이다. 오랜 시간이 걸렸던 만큼 시리즈는 세심하게 기획되었다. 기초 중의 기초인 도레미파솔라시부터 기악의 꽃이라는 교향곡까지, 인류 첫 번째 노래부터 요즘 유행하는 가요들까지, 시공간과 장르를 넘나들며 차근차근 클래식의 세계로 가는 가장 좋은 길로 이끌어준다. 음악 링크뿐 아니라, 악보, 초상화, 풍경 사진 등을 통해 어렵기만 했던 클래식에 접근한다. 1권 모차르트 편과 2권 베토벤 편, 3권 바흐 편과 4권 헨델 편 모두 ‘술술 읽히는 클래식 수업서’, ‘초등학교 때 이후 음악과는 담을 쌓은 사람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떠먹여 주는 친절한 클래식 입문서’, ‘음악 작품과 배경 지식을 균형 있게 다룬 책’이라는 호평 속에 클래식 입문자를 위한 ‘바이블’로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이유이다.

5권에서는 기존『난처한 클래식 수업』시리즈의 다른 책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기존 시리즈가 음악가 한 명을 정해 좇아가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다면 5권에서는 두 음악가를 주인공으로 삼는다. 또한 4권까지 본문에서 주로 클래식 전반에 대한 설명을 했던 반면 5권에서는 피아노라는 하나의 악기에 집중한다.
앞으로 출간될 6권은 베르디와 바그너를 다룰 예정이다. 시대의 풍운아였던 두 음악가의 일생과 음악에 담긴 이야기는 당시의 시대상은 물론 오페라라는 예술 장르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음악 감상하며 강의를 들을 수 있어

국내기획 미술 교양서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두며 ‘난처한 시리즈’의 문을 연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가 책장을 넘기지 않고 편하게 그림을 읽도록 했다면, 『난처한 클래식 수업』은 독자가 음악을 찾아 들어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도록 QR코드로 음악을 연결했다. 그 외의 부분에서도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교수가 강의를 하고 독자가 답하는 대화 형식으로 구성되어 일대일 과외를 받는 것처럼 생생하게 읽히며, 일러스트레이터 강한의 감각적인 일러스트와 현장감을 더하는 사진 자료가 풍성하게 펼쳐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문어체보다 구어체에 익숙하고 활자보다 영상에 더 익숙한 세대를 고려한 구성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간되는 『난처한 클래식 수업』 5권에는 이전의 수를 훨씬 뛰어넘는 260여 가지의 시각 자료와 71곡의 음악을 소개하여 더욱 다채롭게 피아노 음악의 세계를 즐길 수 있다.

피아노라는 우주, 그 안에 쇼팽과 리스트라는 별

『난처한 클래식 수업』 5권의 주인공은 바로, 조성진이나 손열음 같은 유명 피아니스트의 콘서트 레퍼토리에 빠지지 않는 쇼팽과 리스트다. 쇼팽은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가에 선두에 설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리스트 또한 쇼팽과 같은 시대를 살아간 걸출한 피아니스트이자 음악사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작곡가이다.
부드러운 선율로 많은 이들을 위로해주는 쇼팽의 ‘녹턴’이나 ‘에튀드’는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을 정도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반면 ‘라 캄파넬라’, ‘헝가리 랩소디’ 같은 리스트의 곡들은 쇼팽의 작품들과 정반대의 스타일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많은 피아니스트들이 빠뜨리지 않고 선보이는 곡들로 우리에게 익숙하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쇼팽과 리스트는 한 살 터울의 친구 사이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여러 가지 공통점이 있다. 당대 유럽의 열강들 사이에서 핍박받았던 폴란드와 헝가리를 대표하는 예술가이자 두 사람 모두 피아노에 엄청난 열정을 바쳤다는 점이다. 그뿐만 아니라, 19세기 파리에서 활동하며 혁명의 공기를 그대로 들이마신 예술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프랑스혁명의 한 가운데에서 작품을 써 내려간 두 청년의 이야기는 당시의 시대상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들의 우정은 기존『난처한 클래식 수업』시리즈에서는 보지 못한 드라마를 약속한다. 19세기 파리는 쇼팽과 리스트뿐만 아니라 빅토르 위고, 조르주 상드, 들라크루아 등 역사에 기록된 거장들이 숨 쉬었던 공간이다. 수많은 예술가가 열정을 나누며 목소리 높이는 가운데 서 있던 두 사람의 음악에는 치열한 시대의 단편이 새겨져 있다. 5권에서는 쇼팽과 리스트의 음악에 담긴 그 어느 때보다 극적인 일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어렸을 적 피아노를 오랫동안 배웠다는 저자는 남다른 애정을 담아 피아노의 음에는 우주가 깃들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피아노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분석은 물론 피아노 음악을 감상할 때 필요한 상상력을 차근차근 설명한다. 누구든지 겪어보았거나 목격한 적이 있는 피아노에 대한 우리네 열망이 어디서부터 시작되었는지 분석하면서도 도대체 유명하다는 피아니스트들의 연주는 뭐가 어떻게 다른 건지 친절하게 설명을 덧붙인다. 피아노 내부 구조에 대한 분석부터 현대 피아니스트로 이어지는 계보까지 폭넓게 다루는 이번 수업을 통해 독자는 피아노라는 악기를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2731383
발행(출시)일자 2020년 12월 15일
쪽수 440쪽
크기
154 * 227 * 35 mm / 66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난생 처음 한번 들어보는 클래식 수업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그림/만화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난처한 클래식 수업 5
쇼팽. 리스트, 피아노에 담은 우주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