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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2731338(1162731338)
쪽수	128쪽
크기	193 * 264 * 15 mm /548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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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93 * 264 * 15 mm / 548g
제조일자	2020/10/26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사회평론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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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지?
이제 용선생과 함께 세계 여행 떠나자!

초등 역사의 마스터 〈용선생〉이 안내하는 흥미진진 세계 여행
여행으로 세계의 역사, 문화, 지리까지 한 번에 잡는다!

드넓은 세계를 무대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에 대한 이해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미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에서 ‘우리 주변의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우고, 중학교부터는 본격적인 세계사 학습이 시작되죠. 하지만 학교와
집만 오가던 아이들이 가 보지도 않은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기란 어렵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이왕이면 ‘직접’ 여행을 떠나 세계 방방곡곡의 살아있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길 원하시지만, 돈도, 시간도, 체력도 부족하니 이것 역시 쉬운 선택이 아니죠.
방안에서 세계를 향한 호기심을 키우는 아이들을 위해, 용선생이 나섰습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용선생의 시끌벅적 과학교실》 등 다양
한 시리즈를 통해 160만 독자를 사로잡은 용선생! 《용선생이 간다》는 용선생과 역사반 아
이들의 흥미진진 세계 여행을 따라가며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 지리까지 저절로 공부하
는 세계 문화 체험학습 시리즈입니다.

상세이미지

1일) 곽두기, 독일 소시지를 맛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박람회의 나라, 독일
2일) 나선애, 철학자의 길에서 생각에 잠기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독일을 빛낸 위인들
3일) 장하다, 초콜릿 분수에 달려들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알면 알수록 더 매력 있는 쾰른
4일) 허영심, 생선 버거에 도전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독일 사람들의 휴가
5일) 나선애, 클래식 공연에 푹 빠지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젊음으로 붐비는 도시, 베를린
6일) 왕수재, 베를린이 갈라졌던 자리에 서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미션, 베를린 장벽을 넘어라!
7일) 곽두기, 드레스덴에서 끝없이 긴 벽화를 만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독일의 어두운 과거, 제2차 세계 대전
8일) 허영심, 아름다운 왕관에 눈이 멀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전격 해부, 독일인의 식탁!
9일) 장하다, 독일 축구 경기에 열광하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세계적인 축제, 옥토버페스트
10일) 왕수재, 독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오르다!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 모르고 지나가면 아쉬운 독일의 도시들

출판사 서평

최고의 가이드 ‘용선생’이 선물하는 특별한 세계여행!

용선생은 각국 여행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세계 각국의 주요 볼거리와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하는 ‘알짜배기 10일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직접 밟아 나가는 10
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멀다고만 생각했던 세계 각국의 풍경이 생생하게 다가
오는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깊이 있는 세계사 책으로 유명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의 집필진이 총출
동,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여행지의 풍경에 상세한 해설까지 담았습니다. 우리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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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이간다 꿀잼 sa**ng2348 | 2022-01-17 | 추천: 0 |

이번에 아이들과 코시국을 겪으면서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지만 그래도 첵을 통해 여러 나라를 들여다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나도 좋더라고요 기존에 재미없는....정보만 나열하는 책들이였던것에 반해 #용선생시리즈, #용선생이간다,는 재미나게 표현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참 재미나게 읽는 책중에 하나랍니다 더군다나 큰아이는 초2겨울 과정에 세계여러나라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교과연계로 읽기에도 안성맞춤이더라고요 총 10일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독일 곳곳을 들여... 더보기

이번에 아이들과 코시국을 겪으면서 이곳저곳 여행을 다니지 못해서 아쉬움이 크지만
그래도 첵을 통해 여러 나라를 들여다볼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나도 좋더라고요
기존에 재미없는....정보만 나열하는 책들이였던것에 반해

#용선생시리즈, #용선생이간다,는 재미나게 표현이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참 재미나게 읽는 책중에 하나랍니다
더군다나 큰아이는 초2겨울 과정에 세계여러나라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어서
교과연계로 읽기에도 안성맞춤이더라고요
총 10일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독일 곳곳을 들여다볼수 있게 짜여져 있어요
이번에 독일편에서는 1일차에 소시를 맛보는군요!!^^
사실 저는 딱 맥주가 떠오르는데 아이들에게 맥주 이야기를 하기에는 그러니까....^^
소시지!!!! 그리고 이일에는 철학자들을 만나보며 문화를 만나보고
3일차에는 초콜릿분수등의 음식과 4일차에는 생선버거를 먹어보게 되네요

그리고 클래식공연과 베를린, 드레스텐의 벽화와
축구등을 엿볼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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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론 용선생이간다 독일 ce**405 | 2022-01-13 | 추천: 0 |

긴~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용선생이간다로 러시아와 독일로 여행을 떠났던 한주를 보냈답니다. 한파가 시작된 오늘 날씨 정말 추웠잖아요?? 재미있는 책과 집콕여행 한번 해보시길 추천요! 진짜, 여행처럼 보고 먹고 즐기고! 초등 역사 마스터 용선생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이번에는 독일로 떠나봤어요. 현지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하는 책이라서 믿고 볼 수 있는 초등2학년추천도서! 이번에는 '용선생 세계 문화 카드'... 더보기

긴~겨울방학이 시작되었어요. 용선생이간다로 러시아와 독일로 여행을 떠났던 한주를 보냈답니다.

한파가 시작된 오늘 날씨 정말 추웠잖아요?? 재미있는 책과 집콕여행 한번 해보시길 추천요!

진짜, 여행처럼 보고 먹고 즐기고! 초등 역사 마스터 용선생과 함께 떠나는 세계 여행 이번에는 독일로 떠나봤어요.

현지 전문가의 꼼꼼한 감수를 하는 책이라서 믿고 볼 수 있는 초등2학년추천도서!

이번에는 '용선생 세계 문화 카드'까지 함께 만나본 시간이었어요.

.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본/퀄른, 베를린, 함부르크, 뮌헨, 드레스텐,바이에른 남부까지 골고루 다니면서 다양한 독일의 세계문화를 느껴볼 수 있었던 10일간의 여행! 약 1,200년 전부터 독일의 주요 도시로 상업이 발달한 프랑크푸르트를 먼저 간 용선생이간다 왜 수도가 베를린이 아니라 여기로 왔는지 궁금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교통의 중심지였기 때문이라고.

첫날부터 독일 소시지를 먹고 다양한 세계문화가 있는 곳을 다니며 보고, 먹고, 즐기는 모습에서 진짜 여행을 하고 싶은 기분이 들어요.

베토벤의 고향 본에 가서 하리보 젤리도 만나고 퀼른 성당, 초콜릿 박물관을 가보기도 해요. 나라를 빛낸 위인들은 누가 있을까요?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에서 함께 했어요. 구텐베르크, 바흐, 칸트, 루터, 가우스, 그림 형제, 마르크스, 아이슈타인 정말 많은 분들이 독일이더라고요.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이들이 살았던 곳이라 볼거리가 더욱 많았어요.

독일 사람들은 어디서 휴가를 즐길까요?? 북쪽 지방은 바다를 끼고 있어서 휴가지로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바스바덴의 온천, 유로파 파크, 바닷가, 뉘른베르크의 펀파크, 동일 남부 지방의 아름다운 산과 숲 이렇게 다양한 곳으로 떠나곤 한다고.

그리고 5일차에 떠난 베를린, 대성당과 브란텐부르크문! 아름다워서 꼭 보고 싶어져요. 역시나 많은 이들의 포토존이더라고요.

두 개의 나라로 갈라졌을 때 그 경계가 되었던 역사적 이야기도 놓치면 안 돼요.

용선생이간다 베를린 장벽도 가보았어요. 역사적 사실을 아이들과 함께 떠나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접해서 좋았던 초등2학년추천도서에요.

스페셜 가이드에서 역사만 아이들이 만난 독일 친구들의 이야기로 실제 어떻게 베를린 장벽을 넘어왔는지 사례들을 인터뷰했어요. 그들의 절실함과 기발함이 함께 느껴졌어요.

미션 해결에서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꼬인 줄 풀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 같은 것으로 재미를 이어갈 수 있는 세계사 초등2학년추천도서랍니다.하루의 여행이 끝나는 곳에 이렇게 흥미를 줄 수 있는 즐거움을 만들어서 아이들이 눈길을 끌 수 있어요.

용선생이간다 독일 편에서는 세계 문화 카드가 함께 있어요. 원래 게임을 하는 건데 저희는 책 속에 나온 특별한 것들을 찾아가며 보는 걸로 접해보았어요. 세계여행하다 마음에 드는 곳을 사진으로 남겨서 가지고 다니고 싶은 것처럼 카드로 조금 더 자주 볼 수 있게 했더니 잘 골라서 간직하더라고요.

러시아 편을 보면서 전쟁을 일으키러 갔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돌아온 나라가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 함께 보니 바로 이러지더라고요.

그 사람이 바로 히틀러라고 하면서 왜 어두운 과거 제2차 세계 대전인지 알아보았어요. 물론 용선생님의 스페셜 가이드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그냥 읽어주며 조금 부연 설명만 더 했답니다.

바이에른 왕들이 여름에 머물던 님펜부르크 궁전. 엄청 화려하지 않다고 느꼈지만 그 안은 겉과 달리 아기자기하면서 화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독일에 갔으면 이 나라의 음식도 빼놓을 수 없어요. 맥주 축제가 열리는 곳에서 독일식 족발 요리 슈바인스학세를 맛보고 남부 인기 음료인 슈페치를 마시며 콜라라 오렌지 맛을 느껴보는 경험도 한답니다.

남부에서는 눈썰매도 한 판!!

날씨가 너무 춥죠??이런 날은 집콕여행을 해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용선생이간다로 그 나라의 문화를 느껴보면서 초등세계사 준비해도 유익할 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어본 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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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사회기초] 용선생이간다 독일 feat.세계문화전집추천 4e**rrub | 2021-12-29 | 추천: 0 |

[초등사회기초] 용선생이간다 독일 feat.세계문화전집추천 릴리가 이번 주에 정한 책은 바로 독일 편인데요 독일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어떤 대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독일 책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장소나 문화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주의 깊게 읽었는지가 참 궁금했는데 갑자기 학교를 얘기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수업 중에 시끄럽게 하거나 말썽을 부리는 학생들을 가두어 두는 곳이 있었다면서... 더보기

[초등사회기초] 용선생이간다 독일 feat.세계문화전집추천

릴리가 이번 주에 정한 책은 바로 독일 편인데요 독일 이야기를 읽으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어떤 대학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독일 책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장소나 문화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주의 깊게 읽었는지가 참 궁금했는데 갑자기 학교를 얘기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수업 중에 시끄럽게 하거나 말썽을 부리는 학생들을 가두어 두는 곳이 있었다면서 그 안에 갇힌 친구들은 낙서를 남기기도 했다며 그 페이지를 찾아주는데 정말 이 부분이 기억에 남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이델베르그 학생감옥)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 여행 5.독일

1일차 독일 소시지를 맛보다

2일차 철학자의 길에서 생각에 잠기다

3일차 초콜릿 분수에 달려들다

4일차 생선 버거에 도전하다

5일차 클래식 공연에 푹 빠지다

6일차 베를린이 갈라졌던 자리에 서다

7일차 드레스덴에서 끝없이 긴 벽화를 만나다

8일차 아름다운 왕 간에 눈이 멀다

9일차 독일 축구 경기에 열광하다

10일차 독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우르다

나라 이름 : 독일 연방공화국

면적 : 약 36만km²

인구 : 약 8378만명

수도 : 베를린

독일은 천구백49년에 동독과 서독으로 갈라지고 당시에 동독의 수도는 베를린 서 독의 수도는 본인이었어요 독일은 41년이 지난 천구백90년의 통일을 이루었구요 우리나라는 아직 통일을 이루지 못했지만 독일을 보고 있으면 우리나라의 통일도 어느 순간 갑자기 찾아올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답니다

아무튼 서독의 수도였던 본이라는 도시에 도착한 용선생 멤버들은 본의 시청 건물에서 조금 걷다가 동상을 하나 발견하게 됐는데요 그 동상에 써 있는 이름은 바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었어요 유명한 음악가인 베토벤이 바로 여기에서 태어났다는 것이죠~ 베토벤은 다양한 곡들을 작곡했고 현재에도 굉장히 유명한 작곡가 죠?

그리고 독일 하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하리보 젤리인데요 온갖 젤리로 가득 찬 가게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해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리보 젤리에 본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직접 가보면 모든 종류의 젤리를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쾰른이라는 도시에는 아주 커다란 두개의 탑을 볼 수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른 대성당이에요 독일에서도 유명하기로 손꼽히는 건물이네요 가까이서 본 대성당은 더욱 더 멋지고 큰데요 이걸 짓는데 600년이 넘게 걸렸다니 그럴 만한 거 같아요ㅎㅎ 대성당이 꼭대기까지는 무료로 관람하면서 올라갈 수 있구요 가장 위에 있는 전망대는 유료로 입장권을 사야만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독일까지 왔다면 반드시 올라가서 구경을 해야 되겠죠~~

아까 우리가 먼저봤던 하리보 젤리말고 이번에는 초콜릿에 관련된 곳도 함께 소개해보려고 해요 초콜릿 박물관은 초콜릿을 만드는 과정도 볼 수 있고 맛도 볼 수 있는 신기한 곳인데요 초콜렛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 나무도 실제로 볼 수 있고 만들기 체험까지 할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ㅎㅎ

쾰른에는 겨울에 열리는 축제가 2개나 있는데 하나는 크리스마스 축제랍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1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열리는 행사로 시내 광장에서 간이가게를 차려놓고 다양한 먹을거리와 장난감을 판다고 해요 쾰른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매년 400만 명이 찾는다고 하니 어마어마하죠?

두 번째는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쾰른 카니발 인데요 늦은 겨울에서 초봄에 열리는 축제로 길고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다 같이 즐겁게 먹고 노는 축제라고 해요 사람들은 각양각색으로 분장하고 나와서 거리를 행진하며 축제를 즐기곤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에버랜드 같은 놀이공원에 가면 이런 카니발 축제를 볼 수 있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캘린더를 보게 되면 얼마나 더 즐겁고 흥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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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사회 세계문화 쉽게 배우는 사회학습만화 용선생이 간다 tl**yddl | 2021-12-28 | 추천: 0 |

8세사회 세계문화 쉽게 배우는 사회학습만화 용선생이 간다 아무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을 가는것이 예전보다 자유롭지 못하고.... 또 특히나 해외여행은 더 힘들어 졌으니 간접으로 체험할수있는 기회들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 역시 아이가 평소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고 또 조금더 있으면 학교에서도 사회, 세... 더보기

8세사회 세계문화 쉽게 배우는 사회학습만화 용선생이 간다

아무래도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여행을 가는것이 예전보다 자유롭지 못하고....

또 특히나 해외여행은 더 힘들어 졌으니

간접으로 체험할수있는 기회들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다

나 역시 아이가 평소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고

또 조금더 있으면 학교에서도

사회, 세계사를 배우겠지만

미리미리 책으로 재미있게 접하고

세계문화를 배웠으면 하는 생각에

용선생이 간다 책을 꾸준히 함께 읽고있다

여행을 진짜 경험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상 , 상황상 어려우니

이렇게 진짜 여행하는것처럼 먹고 즐기고

여행하듯 재미있는 상황들을 함께 즐기며

세계문화를 배울수있어 좋다

그냥 설명만 적혀있는 책이 아니라

진짜 재미있게 함께 체험하듯이

세계문화를 배울수있어 아이역시 재미있게 책을 읽고있다는거^^

리얼한 사진들과 삽화 를담아

직접 여행하듯 세계 다향한 문화를

체험할수있는 용선생 시리즈 용선생이간다

세계문화책

초등사회책, 세계문화 처음 읽고 배우는

아이들이라면 강추하고싶은 책이다

닫기
용선생이 간다 세계 문화 여행. 5: 독일 my**n11 | 2021-12-28 | 추천: 0 |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용선생이 간다> 시리즈! 오늘은 독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면 기대되고 설레이는 것 처럼 어린이 세계문화책 <용선생이 간다>를 읽을때도 기대되고 설레이는 것은 마찬가지 :) 두근두근    여행을 떠나기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여행 계획세우기. 용선생님과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일에 대해 알아... 더보기

초등저학년추천도서 <용선생이 간다> 시리즈!
오늘은 독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면 기대되고 설레이는 것 처럼
어린이 세계문화책 <용선생이 간다>를 읽을때도
기대되고 설레이는 것은 마찬가지 :) 두근두근

여행을 떠나기전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여행 계획세우기.
용선생님과 친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일에 대해 알아 보고 있는데요.
각자 관심사가 다른 친구들의 대화속에서 '독일'은 어떤 나라인지
조금은 짐작해 볼 수 있었어요.
우리 새별인 독일하면 떠오르는게 뭘까? 물었더니
이미 책을 여러차례 읽을터라 베를릴장벽이니 쾰른대성당이니
줄줄이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아이들의 궁금증을 모아모아 정해진 10일간의 여행일정!

여행일정은 차례에서 만나 볼 수 있어요.
전 이거 너무 좋더라고요.
독일에 대해 배우는 10장의 구성을
10일간의 여행으로 표현했다는게 참 신선!
용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진짜 여행을 계획하고 여행을 다녀오는 기분이랄까?
차례를 보니 독일의 음식, 문화, 자연환경, 역사 등을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을듯 합니다.

독일은 위치상 유럽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요.
독일에서도 교통의 중심지인 프랑크푸르트에서는
유럽 곳곳으로 가는 열차를 탈 수 있다고 해요.

지도를 보니 한눈에 이해가 갔는데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중심으로
프랑스, 스위스, 오스트리아, 체코, 폴란드,
스웨덴, 덴마크, 네덜란드, 벨기에 등등
정말 모두 맞닿아 있더라고요.
엄마아빠도 신혼여행 갈때 독일을 거쳐서 스위스로 갔다고 이야기해주었죠. ㅎ
딱 이맘때쯤이었는데... 10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

10일간의 여행일정을 모두 소개하면 좋겠지만..
새별이가 인상적으로 본 몇 곳만 소개해볼게요.

먼저 3일차 여행코스였던 본 / 쾰른
본과 쾰른은 라인강을 따라 발전한 도시랍니다.
우리나라가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것 처럼
예전에 독일도 동서로 갈라져 있던 적이 있는데요.
본은 그때 서독의 수도였던 곳이에요.
베토벤이 태어난 곳, 하리보젤리의 본점이 있는 곳 ㅎㅎ

쾰른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단연 쾰른대성당!
짓는데만 600년이 넘게 걸리고,
무려 높이가 157m나 된다고 하네요.
사진으로 그 모습이 생생하게 나와 있었는데요~
규모가 어마어마한 건물인데도 무척이나 정교했어요.

쾰른성당 외에도 독일에는 멋진 건축물들이 참 많은데요
베를린을 상징하는 브란덴부르크문,
그리머럼 아름다운 노이슈반슈타인성이 대표적이에요.
늘 느끼지만.. 독일어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보고 쓰긴해도 절대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ㅋㅋㅋ

쾰른에 대한 이야기는 3장의 마지막
용선생의 스페셜 가이드를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제목처럼 정말 알면 알수록 더 매력 있는 곳.
대표적인것이 독일 최고의 크리스마스 축제! 크리스마스 마켓!
11월 말부터 한달동안이나 열리는 행사라고 해요.
렙쿠헨헤르츠라는 쿠키목걸이도 넘나 이쁘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우리 새별이... 당장이라도 퀼른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가고 싶다네요.

이 외에도 역사적인 유적, 아름다운 자연, 현대적인 모습, 박물관
독일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었던 용선생이 간다 독일편.
진짜 여행을 간다면 이렇게 일정을 짜야겠구나 싶을정도로
알차고 흥미로웠어요

또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과 만화적인 요소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보다 생생하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답니다.

여행은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역사, 다른 문화, 다른 자연환경 등을
만나보며 세상을 바라보는 눈도 한층 커지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다름이 아닌 새로움인듯 해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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