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권 제2차 세계대전과 냉전의 시작,
-제2차 세계 대전과 태평양 전쟁, 전후처리, 냉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는 중학교 세계사 교과서들은 물론이고
서점에 나와 있는 세계사 책들, 심지어 미국과 독일을 비롯한
다른 나라 세계사 교과서까지 몽땅 긁어 모은 뒤
철저히 조사를 하고 어떻게 가르칠지 몇가지 원칙을 정했어요.
1. 지도를 최대한 활용하자!
가급적 자연환경을 파악하는 데 유리한 지형도를 쓰기로 했어요.
인간은 자연환경에 따라 살아가는 방식이 크게 달라서
지형도만 보아도 그곳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2.사건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꼼꼼히 들여다 보기로 했어요.
세계사 공부를 할 때 정말 중요한 것은 몇 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가 아니라,
그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는냐 하는거예요.
3.사진과 그림을 최대한 많이 보여 주자!
세계사를 처음 배울 때는 이런 시각 자료들이 큰 도움이 되서
아이들은 여기서 얻은 인상을 더 오래 기억하기 마련이에요.
4.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다루자!
인류 문명은 어떤 특정한 집단이나나라가 만든 것이 아니라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집단과 나라들이 빚어낸 합작품이에요.
5.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자!
사건들이 일어났던 나라나 도시의 현재 모습을 보게 될거에요.
이유는 그 장소가 과거뿐 아니라 지금도 사람들의 삶의 현장임을
보여 주기 위해서에요.
- 출발, 용선생 세계산반 초대하는 글 중에서 -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권 을 받아 들고
휘리릭 ~ 책장을 넘겨보았는데 정말 많은 사진들이 담겨있어요.
그래서 학습만화가 아니어서 어려울 거라는 편견을 확 깨주네요..^^
사진과 캐릭터들의 화려한 만화로 이해를 도와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세계사가 다가와서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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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권 의 차례에요.
인류 역사상 가장 비극이었던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전쟁을 계기로
급격히 변화하는 세계의 모습을 살펴보고, 잔혹했던 전쟁 범죄를 처단하고
세계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이 이루어졌는지 알아보고, 전쟁이 마무리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여러 나라가 독립을 이루며 그간 세계를 지배했던
제국주의 질서가 깨지는 모습을 다루어요.
또 전쟁 직후 시작돼 50여 년 동안 세계를 얼어붙게 만든
냉전의 시작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책소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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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시 첫페이지부터 사진이 똬악...인상적이에요.
볼고그라드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스탈린그라드'라 불렀고,
6개월에 걸쳐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어요.
다음 장에서는 어떤 사진과 이야기가 전개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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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권 에서는 오른쪽 상단에 지구본에서의
빨간색 부분의 지역을 지도와 사진, 세계사의 내용을 정리해서 한눈에 알아 보기 좋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하단에 용선생이 연표로 세계사를 정리해 놓아서 정리를 한번 하고 넘어갈 수 있는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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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바르샤바 전경이에요(오른쪽위 사진)
바르샤바는 비스툴라강 양안에 자리한 도시로, 바르샤바 구시가지(오른쪽위 사진 강아래)는
폴란드의 뛰어난 문화 업적을 보여 주는 바르샤바 역사지구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어요.
너무 예쁘네요. 실사를 통해 폴란드의 구시가지와
신시가지(오른쪽위 사진 강윗쪽)를 눈에 익힐 수 있어서 아이들이 직접 가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 좋아요.^^
책을 읽다보면 페이지마다 등장인물들이 부분마다 부분을 소개하고 있어요.
용선생의 세계사 돋보기, 왕수재의 지리사전, 용선생의 핵심정리등
등장인물들이 세계사를 이해하도록 도와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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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권 에서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만화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재미를 더해서 좋아요.
오른쪽 하단에 흑백사진은 '비시 프랑스 정부에 체포된 레지스탕스'에요.
레지스탕스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나치 독일과 비스 프랑스에
저항한 민병대를 가리켜요. 프랑스어로 '저항'이라는 뜻을 자진말로
레지스탕서는 프랑스 곳곳에서 나치 독일의 고위층을 암살하거나
군사 시설을 파괴하며 나치에 맞서 싸웠어요. 그래서 오늘날에는
레지스탕스 자체가 '저항조직'을 일컫는 말로 굳어졌어요.
- 39P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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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권 에서는 사건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꼼꼼히 담았어요. 또다른 강제 수용소 유대인 게토가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었어요
세계사 공부 할때는 사건보다는 그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느냐 하는 거예요. 그 모습을 보면 그들이
왜 그렇게 살았는지, 우리와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같은지
알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자료들이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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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시가 끝나는 장에 '나선애의 정리노트'가 실려 있어요.
세계사를 정리하는 방법도 익힐 수 있고.
중2아들이 정리노트가 있어서 세계사의 중요포인트를 알 수 있어 좋다고 해요.
중2아들이 이번에 기말고사에서 세계사부분을 시험봤는데
동생한테는 꾸준히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세트 를 읽혀주라고 하네요..^^
방학동안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를 꼭 읽혀 주고,
저도 같이 읽어야 겠어요. 너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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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는 '나선애의 정리노트'에서
각 교시의 세계사를 정리한 후 한장을 넘기면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코너가 있어요.
앞에서 읽은 세계사 내용을 퀴즈를 통해 한번 더 익히고
다음 장으로 넘어 갈 수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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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권 에서는 용선생 세계사 카페가 구성되어 있어요.
첫번째로 히틀러에게 저항의 목소리를 낸 사람들이 실려 있어요.
두번째로는 영화로 보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실려 있어요.
이미테이션 게임, 피아니스트, 다키스트 아워,
덩케르크, 퍼스트 어벤져, 인생은 아름다워,
라이언 일병구하기, 작전명 발키리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14권 에서 한눈에 보는 세계사-한국사 연표가 실려있어요.
세계사와 한국사의 같은 시대를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열여섯 분의 지역별 시대별 전공 교수님들의 여러 차례에 걸쳐 감수를 해주셨어요.
겨울방학을 앞두고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세트 가 완간 되었어요.
중학교에서는 세계사외에 공부해야 할 과목이 많아요.
그래서, 세계사는 초등학교때부터 책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연표로 정리해 놓으면 너무 좋을 것같아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겨울방학에 꼭 읽으려고 계획을 세웠어요^^
이번에 15권까지 완간된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세트'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꼭 읽을 책으로 추천해드려요..^^
용선생의 역사카페 : https://cafe.naver.com/yong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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