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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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의 도덕경 주해서와 번역서가 다룰 엄두도 내지 못한 책의 영원한 주제(도)를 쉬운 언어로 설명하고 있을 뿐 아니라 완벽에 가까운 해석으로 본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완독이 가능하도록 집필되어 있다.
이는 여타의 번역서에서 볼 수 없었던 구성으로서, 내용의 분명함과 간결함이 신선함마저 자아내는 것은 내용상으로 군더더기가 전혀 없는데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본문의 참뜻을 밝히는데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 이 책은 도덕경에 대한 모든 의문과 편견을 해소시키는 혁신서가 될 것이며, 이 책을 읽은 독자는 어떤 독자라도 자신이 도덕경을 읽었다고 서슴없이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성은 이(李)이고 이름은 이(耳)이다. 사마천의 <사기>'노자전'에 의하면 그는 초 나라 사람으로 주 나라 수장실의 사관으로 천문, 점성, 전적을 담당하는 학자였다. 유가철학과 더불어 중국 고대철학의 양대 산맥인 도가철학의 창시자이며 무위자연을 바탕으로 도의 사상을 주창하였다. 공자가 젊었을 때 그를 찾아 예에 관해 물었다는 설이 전하며 주나라의 쇠퇴에 대한 실망으로 서방으로 은거하던 길에 관문지기의 청으로 남긴 것이 현재의 '노자'라는 설이 있다.
번역 무공
감수 묵정
목차
- 들어가는 말
해역의 배경
읽어두기
1. 도(道)
2. 유(有), 무(無)
3. 무위(無爲)
4. 무사(無事)
본문 1 道經(도경)
제1장 도란 무엇인가?
제2장 상대성을 초월함
제3장 성인이 나라를 다스리면
제4장 도는 비어 있지만 가득 채워준다
제5장 성인은 천지를 닮았다
제6장 현빈(玄牝)을 알면 죽지 않는다
제7장 천지는 자기만을 위해 살지 않는다
제8장 세상에서 가장 선한 것
제9장 지나친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제10장 일(一)을 품으면 몸이 되살아난다
제11장 무(無)의 쓰임
제12장 성인은 자신의 길을 간다
제13장 ‘나’가 없으면 근심도 없다
제14장 일(一)은 형상 없는 형상
제15장 도를 아는 자는 채우려 하지 않는다
제16장 도를 아는 것이 밝음이다
제17장 백성들은 임금의 공덕을 모른다
제18장 어떤 일도 우연은 없다
제19장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제20장 실존을 깨친 자의 고독
제21장 도는 천지만물의 근본이며 시작이다
제22장 나를 비우면 온전해진다
제23장 도를 섬기고 따르면 도와 하나가 된다
제24장 도가 아닌 것은 오래가지 못 한다
제25장 도만이 스스로 존재한다
제26장 무거움은 가벼움의 뿌리다
제27장 도의 행(行)만이 참된 선(善)이다
제28장 몸의 음양이 균등하면 근원으로 돌아간다
제29장 천하는 억지로 다스릴 수 없다
제30장 군대가 주둔한 곳은 가시나무만 자란다
제31장 전승(戰勝)기념은 장례식일 뿐이다
제32장 도에 머물면 위태롭지 않다
제33장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다
제34장 만물은 도에 의지하여 살아간다
제35장 도가 임하면 태평해진다
제36장 대자연의 도
제37장 무위의 공덕
본문 2 德經(덕경)
제38장 도 아닌 것을 도로 삼다
제39장 도는 천지만물을 받들고 있다
제40장 무(無)는 유(有)의 근본이다
제41장 상등, 중등, 하등 사람
제42장 큰 자는 낮아져서 없는 자이다
제43장 사람들은 무위의 이로움을 모른다
제44장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
제45장 도의 위대함은 위대한 것 같지 않다
제46장 욕심이 죄를 잉태하고
제47장 나다니지 않아도 천하를 안다
제48장 덜어내고 덜어내면 무위에 이른다
제49장 무상심(無常心)이 천심(天心)이다
제50장 신(神)을 기른 자는 죽음이 물러간다
제51장 큰 덕은 드러나지 않는다
제52장 천하의 어머니를 지키고 따르면
제53장 인생이 험로라면 도는 탄탄대로다
제54장 중생들은 도와 삶을 분리시킨다
제55장 덕이 풍부한 사람은 갓난아이와 같다
제56장 도와 하나 된 사람은?
제57장 무사(無事)로 천하를 다스림
제58장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가?
제59장 도는 무한정 오래 살게 한다
제60장 도의 위력
제61장 대국은 군림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제62장 천하가 도를 귀하게 여긴다
제63장 쉬운 일 어려운 일이 따로 없다
제64장 천릿길도 한 걸음에서 시작된다
제65장 나라를 꾀로 다스리는 것은 해악이다
제66장 덕은 낮은 곳에 임한다
제67장 나의 세 가지 보배
제68장 하늘과 짝함
제69장 자애는 천하무적
제70장 도를 하라고 따라 다닐 수는 없다
제71장 최상의 앎은?
제72장 진정 사는 길은 도에 있다
제73장 하늘의 그물은 놓치는 것이 없다
제74장 천리를 거역하여 죽는다
제75장 생은 구할 것이 없다
제76장 부드러운 것이 생의 속성
제77장 하늘의 도와 인간의 도
제78장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제79장 중생들은 성인에게 항상 빚을 진다
제80장 정말 살기 좋은 나라는
제81장 하늘의 도리는 이롭게 할 뿐이다
끝맺는 말
참고문헌
쉬어가기 목차
1. 노자의 도는 근원의 다른 호칭이다
2. 천지의 작용은 사랑이다
3. 신을 기르면 죽지 않는다
4. 장생불사
5. 도의 장애물은 덧없는 것들을 좇는 마음이다
6. 성인은‘~척하라’고 가르치지 않았다
7. 수정독 치허극
8. 나무와 열매는 하나다
9. 덕(德)
10. 우월감은 행복이 아니다
11. 참된 스승
12. 도는 높아지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13. 전쟁은 광기를 부리는 일
14. 참나와 도
15. 성인이 권모술수를 논했다?
16. 무위이무불이
17. 도를 떠나 어느 것도 존재할 수 없다
18. 감사하면 온전해진다
19. 도는 생각이 비워진 자리에 있다
20. 성인은 무상심(無常心)이 심(心)이다
21. 사는 일에 몰두하면 오래 살지 못한다
22. 어머니를 지키고 따른다함은
23. 장생불사의 길은 몸이 아닌 의식에 있다
24. 도가 없으면 운명대로 살아야 한다
25. 성인은 용병을 가르친 적이 없다
26. 성인은 닮으라고 있는 분이다
27. 성인은 권위를 두려워하라고 말하지 않았다
28. ‘도’만이 아는 자이다
29. 하늘은 사람을 살리기만 한다
30. 생(生)은 아무것도 아니다
31. 소국이 이상국가의 절대조건은 아니다
출판사 서평
근원의 진실을 밝힌 책, ‘노자 도덕경’
『도덕경』은 이미 수만 권의 주해서가 발간되었고 한글 번역서만 해도 100종류가 넘지만 해마다 새 번역서가 출판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많은 분들이 『도덕경』의 보다 완전한 해역을 위해 애써왔고 여전히 같은 노력이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일들이다.
하지만『도덕경』은 글만 가지고는 결코 완역(完譯)이 되지 않는다. 수많은 세월이 흘러도 해석문의 말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거나 도와 하나 된 성인의 말씀이라고 볼 수 없는 해석이 그대로 옮겨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보다 주석가, 번역자들이 무상심(無常心)을 체득하지 못해 성인의 참뜻을 파악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아무리 한문과 동양고전에 통달한 분이라도 글로 표현되지 않은 말씀까지 도출해 내지 않으면 언제나 선현들의 해석을 답습할 수밖에 없고, 책은 본문의 분량보다 몇 배나 많은 해설이나 필자의 사견으로 채워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한 매너리즘을 탈피한 본서는 여태까지 대물림하듯 이어져 온 해석상의 오류를 바로 잡음과 동시에 오직 본문을 살리는 데 초점을 모았으며 책의 핵심 주제인 도(道)를 알기 쉽게 설명해 놓았다.
특히 도는 『도덕경』이 나온 이래로 국내외의 어느 주석가와 번역자들도 다루지 못한 내용으로서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 도를 해설한 저자의 깊이는 실로 헤아리기 어렵다.
이 책은 『도덕경』의 본향인 중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 성인의 참뜻을 재조명하는데 전혀 손색이 없는 책이라 본다.
기본정보
ISBN | 9791162225226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6월 29일 |
쪽수 | 391쪽 |
크기 |
152 * 226
* 22
mm
/ 553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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