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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어설픈 위로받기

양장본
하상욱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12월 17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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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베스트셀러 발표 + 올해의 아이콘 & 특별선물
    2019.12.09 ~ 2020.01.15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2203156(1162203153)
쪽수 268쪽
크기 155 * 165 * 31 mm /5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사람들의, 세상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며
공감 또 공감하게 되는 시
‘힘내’라는 말조차 힘겨운 당신에게 하상욱이 찾아온다!

자칭 시팔이 하상욱이 『시 읽는 밤 : 시밤』을 출간한 지 3년 만에 『어설픈 위로받기 : 시로』로 돌아왔다. 그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자신의 SNS에 꾸준히 올렸던 시들 중 사람과 관계, 세상사를 주제로 한 시들을 모았다. 『시밤』에서 재치 넘치는 사랑 시로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면, 『시로』에서는 사람에 시달리고, 직장에 치이고, 삶에 지친 이들에게 ‘뼈 때리는’ 위로를 선사한다.
시인 자신은 ‘어설픈 위로’라고 말하지만 그가 툭툭 건네는 뻔하지 않은 위로들은 그 어떤 말보다 적실하게 마음에 와 꽂힌다. 하상욱 시인만의 세상을 보는 시선과 위트가 담긴 202편의 위로 시, 여기에 윤예지 작가의 감성 일러스트와 배성규 작가의 캘리그라피가 더해진 『시로』는 퇴근 후 고단한 하루를 달래주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세상 앞에 자꾸만 작아지는 나를 붙드는
그 남자의 위로 시
“지나고 나면 괜찮겠지만 / 나는 지나기 전이라서요”

왜 이렇게 나만 힘들게 세상을 사는 걸까 싶은 순간이 있다. “힘내”라는 말조차 힘겹게 다가온다. 그럴 때 하상욱 시인은 우리에게 “괜찮아, 힘내”라고 말하는 대신 “괜찮아, 울어”라고 말한다. “지나고 나면 괜찮을 거야”라는 뻔한 위로조차 거부한다. 나는 아직 ‘지나기 전’이기 때문이다. 그는 ‘고작 그 정도가 걱정이냐고’ 말하는 대신 ‘고작 그 정도의 걱정이라도’ 공감해 준다.
‘일을 열심히 잘하면 돈을 더 줘야지’ 일을 더 주는 회사, ‘하기 힘든 말’을 참으면 참기 힘든 일을 겪는 세상, 남에게 ‘편한 사람’ 되느라 정작 나는 ‘불편’한 현실……. 세상을 보는 하상욱만의 시선이 담긴 시들은 격한 공감을 넘어 왠지 모를 통쾌함까지 선사한다. 너만 그렇게 힘든 것이 아니라고, 그래서 널 이해한다는 시인의 위로가 세상 앞에 자꾸만 작아지는 나를 붙든다.
하상욱의 시들이 언제나 그렇듯 이번 시집도 재치 넘치다 못해 무릎을 탁 치게 만들고,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긴다. 몇 글자 안 되는 시라 휘리릭 읽어 넘길 수 있을 것 같지만, 쉬이 책장을 넘기지 못하고 여러 번 곱씹게 된다. ‘헤매고 있어도 해내지 못해도’ 널 응원한다는 시인의 위로는 살면서 부딪치는 크고 작은 고비들마다 문득문득 떠올라 지친 가슴을 보듬어 줄 것이다. 또한 어떤 말로도 위로하기 힘든 순간이 찾아왔을 때 소중한 사람에게 『시로』를 건넨다면, 백 마디 말보다 더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 『시로』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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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하상욱 시팔이, 시 잉여 송라이터, 센스머신, 시POP 가수 1981년생. 리디북스에서 기획자로 일하면서 페북에 시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 시들을 ‘서울 시 1, 2’ 전자책으로 묶어 무료로 배포, 2013년 1월 종이책으로 출간했다. 2015년에는 사랑 시들을 모아 『시 읽는 밤 : 시밤』을 출간했다. 또한 2014년 첫 디지털 싱글 <회사는 가야지> <축의금>을 발표한 데 이어, <좋은 생각이 났어, 니 생각>, <다 정한 이별>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하상욱님의 최근작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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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人턴... 사람을 턴다는 건가... (p.16)

Fashion의 완성은 얼굴
Passion의 완성은 월급 (p.19)

코끼리는
점프를 못하는 게 아니라
점프할 필요가 없는 거야

필요가 없는 건데
능력이 없는 거래(pp.90~91)

대화를 하자는 거니
대회를 하자는 거니
왜이리 이기려 하니 (p.97)

“생각 없이 한 말인데 왜 그래?”
“왜 말을 생각 없이 하고 그래?”(p.98)

우리들 사이에
여유는 있어도
빈틈은 없기를 (p.151)

지나고 나면 괜찮겠지만
나는 지나기 전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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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로 co**eten01 | 2019-08-2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자칭 시팔이 하상욱이 『시 읽는 밤 : 시밤』을 출간한 지 3년 만에 『어설픈 위로받기 : 시로』로 돌아왔다. 그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자신의 SNS에 꾸준히 올렸던 시들 중 사람과 관계, 세상사를 주제로 한 시들을 모았다. 『시밤』에서 재치 넘치는 사랑 시로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면, 『시로』에서는 사람에 시달리고, 직장에 치이고, 삶에 지친 이들에게 ‘뼈 때리는’ 위로를 선사한다. 시인 자신은 ‘어설픈 위로’라고 말하지만 그가 툭툭 건네는 뻔하지 않은 위로들은 그 어떤 말보다 적실하게 마음에 와 꽂힌다. 하상욱 시인만의... 더보기
  • 시로(양장본 HardCover) bl**kchach | 2019-04-20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배운 사람은 겁이 많고못 배운 사람은 겁이 없고 잘못 배운 사람은 겁을 주고   하상백 어떻게 보면 뼈대리는 글쟁이고 어떻게 보면 시시한 농담잘하는 사람 같은 .. 하지만 그에 농담 장난같은 글속에는 우리가 알지못했던 깊이가 있다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들수록 그에 깊이를 이해 하게 되는 거같다 늘 곁에 두고 가끔 읽기에 정말 좋은 책같다 사람들에 세상에 고정관점을 깨뜨리며 공감 또 공감 하게 만드는 마법같은 책   힘내라고 하고 싶지만 그말 조차도 못하는 아쉬운 사람들에게 힘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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