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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음식으로 푸는 관계 레시피

정영욱 지음 | 홍채은 그림 | 부크럼 | 2019년 07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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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2142820(1162142820)
쪽수 310쪽
크기 132 * 186 * 33 mm /54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편지할게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 등 많은 독자들에게 다정한 위로의 메시지를 한아름 선물해주었던 정영욱 작가의 신작. 인간관계 에세이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밥 한번 먹자."라는 말의 속내는 보고 싶다는 말,
"밥 챙겨 먹어."라는 말은 당신을 걱정한다는 말,
"밥 먹고 힘내."라는 말은 당신은 응원한다는 말.

이렇듯 밥과 인간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아닐까 싶다. 정영욱 작가는 이 도서를 통해 인간관계와 밥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 곁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음식들로 인해 깨달은 것들을 알려주며, 감정을 음식에 비유하기도 한다. 그동안 나는 타인에게 어떤 맛의 사람이었는지 가만히 유추해보며, 앞으로는 어떤 맛을 내는 사람이 될지 가만히 의견을 제시하기도 한다.

이 책은 나와 타인에 관해. 우리가 ‘우리’로 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에 관해 말하고 있다. 나의 자존감을 지키는 방법부터 타인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과정까지.
잘 차린 한 끼 식사 같은 책. 읽다 보면 문득 밥 한 공기의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책.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상세이미지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정영욱 부크럼 출판사의 대표이며 작가로 꾸준한 활동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데뷔작 '편지할게요'를 시작으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기록했으며, 이후 2018년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를 출간, 역시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를 유지 중이다. 이번 정영욱 작가의 신간 '밥 한 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를 펴낸 정영욱 작가의 책을 읽고 있으면 내게 다정했던 사람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지난 한 삶의 부분들도 그럭저럭 버틸만한 것이 된다. 그야말로 갓 지은 밥의 따듯함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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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홍채은

목차

004 서문 : 밥으로 대신해서 전하는 이야기

010 고집불통 입맛이 변하듯 관계도 변하기 마련이다
020 밥 배와 디저트 배
030 사람은 맞춰가는 맛으로 만나는 것이다
038 엄마의 닭볶음탕처럼
046 돌체라떼 같이 조화로운 사람
056 밥 먹듯 알아가고 밥 먹듯 사랑할 것
066 상술에 속아 주는 마음
076 오해와 오이는 향이 남는다
086 인맥 다이어트의 양면
094 삼겹살과 소주
104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
114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사람
126 옛날 통닭과 영화 코코
134 누구에게나 받아들일 수 없는 마음이 있다
144 부먹과 찍먹 그리고 깔먹
154 음식은 식으면 짜게 느껴진다
162 사랑과 교정기
172 모든 성격에는 단점만 있지 않다
182 홍어를 먹을 수 있는 비위
192 뉴욕에서 느낀 김치의 소중함
202 혼밥은 마음 건강의 불균형을 유발시킬 수 있다
212 사랑하는 일과 밥을 먹는 일
224 관계의 처방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다
234 모두는 간이 센 기억을 안고 살아간다
244 뷔페에서의 폭식
254 끝을 생각하지 말고 사랑하자
264 공복에는 오히려 음식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
276 적절히 식은 온도의 삶
286 관계에는 뜸 들이기가 필요하다
294 함께 먹는 이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306 내리는 글 : 모든 관계 속에서 어른이 되어간다

책 속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의 대부분은 밥 때문이고 그 과정에 언제나 밥이 있었다.
누가 말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의 행복지수의 대부분은 밥이 차지한다잖아.
그러니까 우리 언제 밥 한번 먹자. 다른 건 필요 없고 그냥 밥 한번 먹자.
그게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이고, 그러한 방식 속에 우리가 살아가는 것이니까.
그냥 그게 다야. 우리 언제 꼭 밥 한번 먹자.
- 중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소중한 것에 대해 가볍게 생각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빈도는 점차 늘어났다. 어떤 것이든 가볍게 생각할 배포가 있어야 나의 삶이 무겁지... 더보기

출판사 서평

‘편지할게요’, ‘참 애썼다 그것으로 되었다’의 저자 정영욱의 인간 관계 에세이.
음식으로 푸는 관계 레시피 ‘밥 한번 먹자 말하지만 얼굴 좀 보고 살잔 뜻입니다’ 출간!

오늘도 밥 먹듯 알아가고, 밥 먹듯 사랑해야지. 밥 먹듯 만나고, 밥 먹듯 잊어가야지. 그렇게 별 볼 일 없으면서도 밥 한 공기 없인 하루 종일 기운 내지 못할 것처럼, 밥 한 그릇 없이 결코 살아가지 못하는 것처럼 나는 그렇게 필사적으로 밥 벌어먹듯 관계를 벌어먹고 살아가야지.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본문 발췌
수많은 음식 관련 에세이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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