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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빌라 김의 소설

Roman Collection 12
김의 지음 | 나무옆의자 | 2019년 03월 0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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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1570518(1161570519)
쪽수 236쪽
크기 130 * 195 * 24 mm /28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2015년 장편소설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로 제11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김의 작가의 신작 『시냇가빌라』가 나무옆의자 로맨스소설 시리즈 ‘로망컬렉션’의 열두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소도시의 공동주택을 배경으로 이혼한 서른두 살 여성이 겪는 일상과 쓰라린 과거, 뜻하지 않은 사건을 통해 비밀을 공유한 남자와의 따뜻한 교감과 잔인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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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의 남 아산에서 태어났다. 2015년 장편소설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로 제11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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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냇가빌라
작가의 말

책 속으로

왜 하필이면 시냇가라고 이름을 지었는지,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뜬금없다. 혹시 지구가 생성될 때 이 동네가 시냇가였는지는 몰라도 지금은 아무리 뜯어봐도 시냇가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그래도 나쁘진 않다. 월세에 맞춰 집을 구한 것뿐이니까. 어쨌든 나동 201호로 솔희가 이사를 온 뒤 그해 겨울 무렵부터 아래층여자가 올라온다. 그리고 그녀의 명령 아닌 명령이 있을 때마다 솔희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계단을 청소하고, 마당을 청소하고, 쓰레기들을 줍는다. 비가 오면 빗물이 잘 빠지도록 마당의 배수구를 뚫는다. 낙엽이 지면 낙엽을 모으고, 태... 더보기

출판사 서평

제11회 세계문학상 우수상 수상, 김의 신작 소설
끝없이 눈이 내리는 소도시의 겨울,
서른두 살 여자에게 찾아온 이 온기는 무엇인가

시신의 핸드폰에서 짧게 신호음이 울린다.
적막이 몰려와 방 안에 가득 찬다.
밖에는 눈보라가 몰아친다.

2015년 장편소설 『어느 철학과 자퇴생의 나날』로 제11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린 김의 작가의 신작 『시냇가빌라』가 나무옆의자 로맨스소설 시리즈 ‘로망컬렉션’의 열두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소도시의 공동주택을 배경으로 이혼한 서른두 살 여성이 겪는 일상과 쓰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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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냇가빌라 ne**orea21 | 2019-03-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청량감을 주는 빌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목이 주는 느낌은 남달랐다.맑고 시원한 이야기들을 소망하는게 어쩌면 잘못도 아닌데 왠지 그러면 안될것 같은 느낌을느끼는것은 이 시대를 사는 나로서는 불편함으로 느껴지는 다양한 문제들을 의식하기 때문일수도 있음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 한다.삶을 생각하는 사람마다의 생각이나 사유는 모두 다르기에 딱히 뭐라고 평을 내릴 수는없는 일이지만 작품을 통해 이러한 생각과 사유를 나의 삶에 어떻게 투영하고 이해하며발전적인 삶으로 바꾸어 나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수준에서 타인의... 더보기
  • 시냇가 빌라 di**ni | 2019-03-3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나무옆의자 / 시냇가 빌라 / 김의 소설 ... 더보기
  • 시냇가빌라 me**7 | 2019-03-31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바로 현관문을 열고 나가면 어디선가 만날 것 같은 생생한 이웃들의 삶이 날것그대로 그려진 를 읽고나니 너무나 현실적인 주인공과 주변 상황묘사에 어딘가 우울해지기도 하고 다들 그렇게 사는 것인가 하는 기분도 들어서 착잡하기도 하였다. 남편의 폭력으로 이혼한 삼십대 초반의 여주인공과 한편으로 구차스럽게도 보이는 그녀의 소박한 삶에 얽힌 이웃집 여자들과 윗층 남자의 이야기가 시종일관 잔잔하게 펼쳐지는데, 그저 바로 주변의 이야기같은 생생함이 이 소설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어릴 때 외국소설... 더보기
  • 시냇가빌라 kk**dol8 | 2019-03-31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티티가 솔희에게 입양을 온 뒤, 사료가 떨어져서 솔희가 먹던 밥을 눈 적이 있었다. 김치찌개에 들어 있던 두부도 몇 점 섞고, 볶은 감자도 몇 조각 넣어서 주었다. 뜻밖에도 얼마나 잘 먹던지.그런데 '인생국수집' 앞길에서 우연히 만난 티티의 옛주인에게 그 얘기를 했더니 펄적 뛰면서 절대로 다음부턴 사람 음식을 주지 말라고 했다. 나트륨 때문이었다. (p14)인생국수집에서 가불한 돈으로 체납된 가스요금을 납부한다. 그리고 밀린 4개월 치의 방세 중에 2개월치의 방세도 송금한다. 201호의 집주인은 착하다. 방세가 밀려도 솔희... 더보기
  • 시냇가 빌라~ 김의 e4**2000 | 2019-03-2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고양이 티티를 키우는 솔희, 온천으로  유명한 한 소도시의  시냇가빌라 201호에 살고 있다.  그녀는 이혼을 하고 혼자산다.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지금은 일을 찾아다니지만 쉽지만은 않다. 그런 그녀가 동네에 국수집에 알바자리를 얻는다. 인정많은 주인을 만나 다행스럽게 알바자리를 구할수 있었다. 그리고 가불을 해줘서 밀린 월세와 끊긴 가스비를 낸다.  솔희는 근근히 알바를 하며 생활하고 있다. 그녀는 이혼전 전남편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하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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