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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1570389(1161570381)
쪽수 144쪽
크기 132 * 206 * 16 mm /287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세상의 모든 것들
그 앞에 서면 다시 첫, 사랑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 49인이 ‘첫사랑’을 테마로 쓴 신작 시 49편을 엮은 시집 『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가 나무옆의자에서 출간되었다. ‘어머니’를 테마로 엮은 『흐느끼던 밤을 기억하네』(2015)와 ‘아버지’를 테마로 한 『굽은 길들이 반짝이여 흘러갔다』(2016)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테마시집이다.
나무에 푸른 물이 돌고 봄꽃이 다투어 피어나던 4월 초에 출판사는 49명의 시인에게 첫사랑을 주제로 신작 시를 청탁했다. 그로부터 한 달 후 속속 도착한 시들은 놀랍도록 다채롭고 갓 잡아 올린 물고기처럼 생생했다. 여기에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두근거림이 있었고, 사랑에 빠진 연인의 열망와 격정이 있었으며, 세상이 무너져내리는 이별의 아픔이 있었다. 그리고 무수한 계절을 보내고도 지워지지 않는 그리움이자 환(幻),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어떤 무늬”로 피어나는 ‘첫 사람’이 있었다. 봄날에 쓰인 시들인 만큼 계절이 불러일으키는 정서와 상념을 정제된 언어로 풀어낸 시가 여럿 보인다는 점도 인상 깊었다. 이 시들을 크게 사랑의 시작, 끝, 그 이후의 시간으로 나누어 3부로 구성했다.
시집에 참여한 시인들은 앞서 출간한 두 권의 테마시집에서보다 젊어졌다. 한국시를 든든하게 떠받쳐온 중견 시인들의 무게는 여전하고, 등단 10년 안팎의 젊은 시인의 비중이 늘었다. 이들의 시 한 편 한 편이 다른 색채와 형식으로 말을 걸어온다. 시마다 딸려 있는 짤막한 시작 메모도 이들의 개성을 보여주는 단서로 눈길을 끈다. 짧게는 한두 줄에서 길게는 원고지 1매 분량의 이 메모를 통해 시가 탄생하게 된 배경과 시인의 마음, 주제에 대한 사유를 읽을 수 있으며, 그 자체로 또 한 편의 시로 읽히기도 한다.
시와 함께 수록한 이담 서숙희 화백의 삽화 열여덟 점과 손글씨도 시집의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이 삽화들은 시에 대한 시각적 해설 혹은 변주로서 독자의 상상력을 기분 좋게 자극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강신애
1996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서랍이 있는 두 겹의 방』 『불타는 기린』 『당신을 꺼내도 되겠습니까』가 있다.

강신애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권선희 저자 권선희
1999년 『포항문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구룡포로 간다』 『꽃마차는 울며 간다』 등이 있다.

권선희님의 최근작

저자 : 권현형

저자 권현형
1995년 『시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밥이나 먹자, 꽃아』 『포옹의 방식』 등이 있으며, 『초판본 김영태 시선』을 엮었다. 미네르바 작품상을 수상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에 출강 중이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김경인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2001년 『문예중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한밤의 퀼트』 『얘들아, 모든 이름을 사랑해』 등이 있다.

김경인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김경후
199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열두 겹의 자정』 『오르간, 파이프, 선인장』 등이 있다.

김경후님의 최근작

추가저자

저자 김도연
충남 연기에서 태어났으며, 2012년 『시사사』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엄마를 베꼈다』가 있다.

저자 김병호
2003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달 안을 걷다』 『밤새 이상을 읽다』 『백핸드 발리』 등이 있다.

저자 김연숙
2002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눈부신 꽝』이 있다.

저자 김은경
2000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불량 젤리』가 있다. 2016년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저자 김이듬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경상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 계간 『포에지』로 등단했다. 시집 『별 모양의 얼룩』 『명랑하라 팜 파탈』 『말할 수 없는 애인』 『베를린, 달렘의 노래』 『히스테리아』 『표류하는 흑발』과 장편소설 『블러드 시스터즈』, 산문집 『모든 국적의 친구』 『디어 슬로베니아』 등이 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 출강 중이며, [책방이듬] 대표로 있다.

저자 김정수
1963년 경기 안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하여 시집 『서랍 속의 사막』 『하늘로 가는 혀』를 펴냈다. 제28회 경희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김해자
1998년 『내일을 여는 작가』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무화과는 없다』 『축제』 『집에 가자』 『해자네 점집』이 있다. 전태일문학상, 백석문학상, 이육사시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문형렬
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사회학과와 동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1984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시와 소설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꿈에 보는 폭설』 『해가 지면 울고 싶다』, 장편소설 『바
다로 가는 자전거』 『눈먼 사랑』 『연적』 『어느 이등병의 편지』 등이 있다.

저자 박경희
1974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시안』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시집 『벚꽃문신』, 산문집 『꽃 피는 것들은 죄다 년이여』 『쌀 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 동시집 『도둑괭이 앞발 권법』이 있다. 제3회 조영관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저자 박소란
2009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심장에 가까운 말』이 있다.

저자 박시하
2008년 『작가세계』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눈사람의 사회』 『우리의 대화는 이런 것입니다』가 있다.

저자 박완호
1991년 『동서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물의 낯에 지문을 새기다』 『너무 많은 당신』 『기억을 만난 적 있나요?』 등이 있다. 2011년 김춘수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박철
서울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창비1987』에 「김포」 외 15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김포행 막차』 『밤거리의 갑과 을』 『새의 전부』 『너무 멀리 걸어왔다』 『영진설비 돈 갖다 주기』 『험준한 사랑』 『사랑을 쓰다』 『불을 지펴야겠다』 『작은 산』 『없는 영원에도 끝은 있으니』 등이 있다. 제13회 천상병시상, 제12회 백석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배수연
2013년 『시인수첩』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조이와의 키스』가 있다.

저자 백인덕
1991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끝을 찾아서』 『한밤의 못질』 『오래된 약』 『나는 내 삶을 사랑하는가』 『단단(斷斷)함에 대하여』 『짐작의 우주』와 저서 『사이버 시대의 시적 현실과 상상력』 등이 있다.

저자 서윤후
2009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 『어느 누구의 모든 동생』과 여행 산문집 『방과 후 지구』, 만화시편 『구체적 소년』이 있다.

저자 서춘희
2016년 『시로 여는 세상』으로 등단했다.

저자 손미
2009년 『문학사상』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양파 공동체』가 있다. 2013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오민석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창간기념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고,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이 당선되며 평론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 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이론 연구서 『현대문학이론의 길잡이』 『정치적 비평의 미래를 위하여』, 대중문화 연구서 『나는 딴따라다: 송해 평전』 『밥 딜런, 그의 나라에는 누가 사는가』, 산문집 『개기는 인생도 괜찮다』, 시 해설서 『아침 시: 나를 깨우는 매일 오 분』, 번역서 바스코 포파 시집 『절름발이 늑대에게 경의를』 등을 냈다. 부석평론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유계영
2010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온갖 것들의 낮』 『이제는 순수를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가 있다.

저자 유기택
춘천 “시문”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둥근 집』 『긴 시』 『참 먼 말』이 있다.

저자 유현아
2006년 전태일문학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아무나 회사원, 그밖에 여러분』이 있다.

저자 윤진화
200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우리의 야생소녀』가 있다.

저자 이규리
1994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앤디 워홀의 생각』 『뒷모습』 『최선은 그런 것이에요』가 있다.

저자 이설야
2011년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우리는 좀더 어두워지기로 했네』가 있다.

저자 이승희
1999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거짓말처럼 맨드라미가』 『여름이 나에게 시킨 일』 등과 동화집 『살구는 왜 노랗게 익는 걸까』 등을 출간했다. 현재 계간 『시와사람』 편집주간으로 있다.

저자 이영주
1974년 서울에서 태어나 2000년 『문학동네』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108번째 사내』 『언니에게』 『차가운 사탕들』이 있다.

저자 이우근
경북 포항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15년 『문학선』으로 등단했으며, 시집으로 『개떡같아도 찰떡처럼』이 있다.

저자 이재훈
1972년 강원 영월에서 태어났으며, 1998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 『내 최초의 말이 사는 부족에 관한 보고서』 『명왕성 되다』 『벌레 신화』, 저서 『현대시와 허무의식』 『딜레마의 시학』 『부재의 수사학』, 대담집
『나는 시인이다』가 있다. 한국시인협회 젊은시인상, 현대시작품상, 한국서정시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이정록
1964년 충남 홍성에서 태어났으며,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벌레의 집은 아늑하다』 『풋사과의 주름살』 『버드나무 껍질에 세들고 싶다』 『제비꽃 여인숙』 『의자』 『정말』 『어머니학교』 『아버지 학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것들의 목록』 『동심언어사전』, 청소년시집 『까짓것』, 산문집 『시인의 서랍』, 동화책 『귀신골 송사리』 『십원짜리 똥탑』 『미술왕』 『대단한 단추들』, 동시집 『콧구멍만 바쁘다』 『저 많이 컸죠』 『지구의 맛』, 그림책 『똥방패』 『달팽이 학교』가 있다. 김수영문학상, 김달진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박재삼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이진욱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으며, 2012년 『시산맥』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눈물을 두고 왔다』가 있다. 2018년 경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을 수혜했다.

저자 이창수
1970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으며, 『시안』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물오리사냥』 『귓속에서 운다』가 있다.

저자 이현호
2007년 『현대시』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라이터 좀 빌립시다』가 있다.

저자 이호준
2013년 『시와 경계』로 등단했다. 산문집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안부』 『자작나무 숲으로 간 당신에게』와 기행에세이집 『클레오파트라가 사랑한 지중해를 걷다』 『문명의 고향 티그리스 강을 걷다』 『나를 치유하는 여행』 『세상의 끝, 오로라』 등이 있다.

저자 이훤
2014년 『문학과의식』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가 있다. 사진가로 활동하며 《DISTANCE》 외 몇 차례의 사진전을 가졌다. 현재 『시인동네』에 사진을 연재 중이다.

저자 장석남
인천 덕적에서 태어났으며, 1987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맨발로 걷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1년 첫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으로 김수영문학상을, 1999년 「마당에 배를 매다」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뺨에 서쪽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등의 시집과 『물의 정거장』 『물 긷는 소리』 등의 산문집이 있다. 현재 한양여자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 정병근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1988년 『불교문학』으로 등단했고, 2001년 『현대시학』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오래전에 죽은 적이 있다』 『번개를 치다』 『태양의 족보』 등이 있다. 제1회 지리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저자 정성욱
무크지 『지평』 『전망』 등을 통해 시 활동을 시작했고, 『부산일보』 신춘문예와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겨울남도행』 『아주 오래된 연애』, 저서로 『바닷가 절 한 채』 『스님의 생각』 등 다수가 있다.

저자 조용미
1990년 『한길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일만 마리 물고기가 山을 날아오르다』 『삼베옷을 입은 자화상』 『나의 별서에 핀 앵두나무는』 『기억의 행성』 『 나의 다른 이름들』, 산문집 『섬
에서 보낸 백 년』이 있다.

저자 조현석
1988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에드바르트 뭉크의 꿈꾸는 겨울스케치」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에드바르트 뭉크의 꿈꾸는 겨울스케치』 『불법, …체류자』 『울다, 염소』 등이 있다. 현재 도서출판 북인 대표이다.

저자 천수호
200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아주 붉은 현기증』 『우울은 허밍』이 있다.

저자 하상만
2005년 『문학사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간장』 『오늘은 두 번의 내일보다 좋다』 등이 있다.

저자 함민복
1962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으며, 1988년 『세계의문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말랑말랑한 힘』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황종권
1984년 전남 여수에서 태어났다. 2010년 『경상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차세대 예술 인력에 선정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18회 여수해양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아르코 창작기금을 수혜했다.

목차

1부 무국적 바람
비밀의 정원_김병호
푸른 옷소매_김연숙
온실을 지나_김이듬
바라보다가 문득,_박경희
튀김집 그 아이_박철
곰에서 왕으로 1_배수연
움직이는 발_서춘희
맨드라미_유계영
봄밤, 첫 사람_유현아
무국적 바람_이설야
빗방울처럼_이승희
경아_이재훈
밤비_이진욱
할미꽃_정병근
첫사랑_천수호
첫 마음_하상만

2부 첫눈의 소실점
첫사랑_강신애
연못 공원_김경인
라이터 소년_김경후
순간의 꽃_김해자
나는 전속력이다_박완호
이젠 잊기로 해요_백인덕
다시, 그리운 그대_오민석
누가 첫사랑을 묻거든_유기택
빈 화분_이영주
해인사 통신_이우근
개굴개굴_이정록
첫사랑_이창수
아무도 아무도를 부르지 않았다_이현호
장터거리 순심이_이호준
어디에도 없기 때문에 이제 우리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다가_이훤
그믐달_정성욱
전설_조현석
첫눈의 소실점_황종권

3부 봄의 제전
여우비_권선희
네가 없어도 다정한 방_권현형
첫사랑 청탁이 왔어요_김도연
옥수수버터구이_김은경
연희, 그 방_김정수
사월 편지_문형렬
온수_박소란
낡은 첫 밤의 노래_박시하
곡우(穀雨)에 온다는 말_서윤후
최선_손미
사월_윤진화
목련_이규리
첫사람_장석남
봄의 제전_조용미
편지_함민복

시인 소개

출판사 서평

빗방울처럼 목매달고 싶었다 빗방울처럼 고요해지고 싶었다

“전생(前生)을 모르는 당신의 잠은 깊고/ 어제도 없이, 나는/ 이 먼 데까지 왔구나” (김병호, 「비밀의 정원」)
“당신이 내 그림자 안에 발을 들여놓자/ 계절 하나가 새로 태어났지” (이설야, 「무국적 바람)
“풋/ 풋/ 풋/ 성냥을 그었다/ 파도가 활활 탄다” (천수호, 「첫사랑」)

1부 ‘무국적 바람’에서는 사랑의 시작과 사랑의 현재를 노래한다. 어느 날 낯선 바람처럼 다가와 마음속에 박혀버린 한 사람, 떨림과 설렘이 일어나는 그 순간을 묘사하는가 하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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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사랑.......... yy**id | 2018-07-29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한국대표시인 49인의 테마시집 . 첫사랑 모든이들이 첫사랑에 얽힌 추억이 있지는 않을테다. 나 또한 그러하니깐. 물론 그 첫사랑의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서 또 달라지겠지만. 49인의 시인들의 명단을 보면서 어찌 내가 아는 이름 하나 없던지~ 물론 내가 시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찾아 읽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제일 뒷장에 있는 시인 소개를 먼저 읽으며 49인의 시인을 만나본다. 시는 너무나도 개인적인 글이고 거기다 함축되어 표현했기에 더 어려운 듯 하다. 나의 감수성은 메말랐는지 어쨌는지 왜 첫사랑에 관... 더보기
  •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세상의 모든 것들 그 앞에 서면 다시 첫, 사랑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시집을 펼쳤습니다. 중학생땐 가방안에 항상 시집 한권을 넣어서 다녔으며 돌이켜보면 시를 가장 많이 읽었던 것도 중학생 시절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빡빡한 학교공부에 시를 읽을 시간도 없었고 그렇게 시를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독서편식으로 주로 재미위주의 소설을 읽고 있지만 이 시집은 제목때문에 읽어보고 싶었고 저로 하여금 예전 그 추억속으로 이끌었던 그런 시집입니다.... 더보기
  • 김은경 외 저의 『너의 눈동자엔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었다』 를 읽고 나에게 주어지는 그래서 매일 대하는 책도 여러 종류가 된다. 자기계발류 사상관계와 수필 관력 문학관계 등이 많다. 그런데 오래 만에 시집을 대하게 되어서 외적으로 부담이 적어 편했다 생각했는데 막상 한 번 훑어보고서는 참으로 가장 쉽지 않은 어려운 분야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다. 아울러 많은 시집들이 출판되어 있지만도 이 시집처럼 한 주제의 공통 테마를 가지고서 다수의 시인들의 생생한 작품이 한 책에 상접되어 전시되어 나타나 독자들 앞에 전시되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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