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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

오주영 지음 | 심보영 그림 | 사계절 | 2020년 05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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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946642(1160946647)
쪽수 120쪽
크기 165 * 216 * 15 mm /243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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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65 * 216 * 15 mm / 243g
제조일자 2020/05/22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사계절
AS책임자&연락처 사계절 / 031-955-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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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찜통 같은 더위에 지친 여름날, 매화 이파리가 축 늘어질 만큼 푹푹 찌는 여름, 노을 항구의 여우 찻집 주인인 빨간 여우는 냉장고에 머리를 들이밀고 결심한다. ‘떠나는 거야, 북극으로!’ 그날, 빨간 여우는 북극으로 가는 고드름호에 숨어든다. 그런데 평범한 듯 보였던 고드름호는 어뢰에 실험실까지 준비된 수상한 배다. 빨간 여우는 무사히 북극 바캉스를 마칠 수 있을까?
한여름이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 보았을 북극 여행을 정말 실행에 옮긴 것은 빨간 여우만이 아니다. 이 책을 쓴 오주영 작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창작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쇄빙선 아라온호를 타고 북극에 다녀온 뒤 이 작품을 썼다.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창작동화로 대상을 탄 오주영 작가는 어린이 교양서 분야에서도 흥미로운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는 막연한 동경을 품고 북극으로 간 빨간 여우가 ‘진짜 북극’을 보고, 듣고, 느끼는 과정을 아기자기한 에피소드와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풀어 낸 창작동화다. 호기심 많은 과학자인 담비와 호랑이, 늑대 선장과 고래들, 주인공인 빨간 여우까지도 알고 보면 모두 멸종 위기 동물이다. 이들이 펼치는 아기자기한 모험 속에는 우리가 사는 세계가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소중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주영 작가와 빨간 여우가 북극에서 가지고 돌아온 사랑스러운 보물을 만나 보자.

[줄거리]
더운 여름날, 빨간 여우 씨는 멋진 바캉스 작전을 세웠습니다. ‘설탕처럼 하얀 눈이 폴폴 내리고, 빙수 같은 얼음산이 소복소복한 북극에서 새로 사귄 친구랑 매실차를 마시는 거야!’ 빨간 여우 씨는 정성껏 만든 매실청을 가지고 고드름호에 탔습니다. 그런데 이 배는 어딘가 수상합니다. 노랗고 커다란 어뢰에 실험 도구로 가득한 실험실까지! 빨간 여우 씨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고, 『이상한 열쇠고리』로 제13회 창비 좋은어린이책 원고 공모 저학년 부문 대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한 달간 북극에 다녀온 뒤로 사라져 가는 생명들에 더 관심이 많아졌다. 『거인이 제일 좋아하는 맛』, 『수학왕 바코』, 『제비꽃 마을의 사계절』 등을 썼다.

저자가 속한 분야

디자인을 공부하다가 그림책의 매력에 빠졌다. 지금은 이야기 속에서 이미지를 찾고, 이미지 속에 이야기를 불어넣는 일을 하고 있다.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고 힘들 때면 가 보지 못한 세계를 신나게 여행하는 상상을 한다. 그래서 『빨간 여우의 북극 바캉스』를 그리는 내내 즐거웠다. 『대단한 수염』, 『앗, 내 모자』, 『식당 바캉스』, 『털북숭이 형』 등을 쓰고 그렸다.

목차

가자! 북극 바캉스
바캉스 숙소가 수상해
무서운 비밀 무기
예의 바른 북극곰
고래 시합에 심판 보기
해적이 나타났다!
그러니까 보물
가자! 집으로
그린이의 말
글쓴이의 말

출판사 서평

북극은 어떤 곳일까?

‘저 바다 너머에 다른 세상이 있어. 설탕처럼 하얀 눈이 폴폴 내리고, 빙수 같은 얼음산이 소복소복할 거야. 바다에 뜬 얼음 위를 동당동당 뛰어다녀야지. 거기서 만난 친구랑 매실차를 마실 거야.’ (13쪽)

바캉스를 떠나기 전, 빨간 여우가 상상한 북극은 이런 곳이다. 독자들의 상상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어린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흰 눈이 펑펑 내리고, 무척 춥고, 북극곰이 사는 곳. 또 ‘북극’은 ‘미지의 세계’를 대표한다. 가 보지 못한 곳, 어쩌면 평생 가 보기 어려울 세계에 대해 어린이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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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 여우는 노을 항국 앞에서 찻집을 하고 있어요. 날이 너무 더워 여우는 바캉스를 떠나고 싶어 하지요. 그때 고드름 호라고 쓴 커다란 배가 항구로 들어 왔어요. 선원들이 배에서 내렸고, 북극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빨간 여우는 눈앞에 하얀 북극이 아른거렸어요. 그래서 북극으로 떠나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북극으로 가는 고드름 호에 몰래 숨... 더보기
  • 빨간 여우가 알려주는 자연/환경보호 이야기. 처음 빨간 여우가 북극으로 바캉스 떠난다고 하기에 창작동화인 줄 알았다. 그런데!!! 두둥!!! 북극에 가서 빨간 여우는 너무나 놀라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이상한 물을 마시게 되고, 상상과 다른 동물들의 모습을 만나게 된다. 이 모든게 바로...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과 무분별한 폐기물 처리로 생긴 인재라는 사실! 자연의 파괴로 북극곰은 먹이를 구하기가 힘들어 지고, 고래들은 뱃속에 쓰레기를 들고 다닐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빨간 여우가 할 수 있는 일은?... 더보기
  • 노을 항구에서 찻집을 하는 빨간 여우는 오늘도 더운 여름 무료하게 손님들과 하루를 보냅니다. 자신이 정성을 들여서 만든 매실차를 손님에게 대접하는 즐거움으로 하루하루 보내던 빨간 여우는 자신의 정성도 자신의 고됨과 보람도 알아주지 않는 손님들에게 실망을 하게됩니다. 그러다 노을 항구에 커다른 고드름호가 정박을 하는걸 보고 바캉스를 떠납니다. 몰래 고드름호에  탑승하여 북극으로 떠나려하는데 바로 다음날 빨간 여우의 코고는 소리에 모래 탑승은 들통이 나고  배에서 청소를 하는 조건으로 북극으로 바캉스를 향합니다... 더보기
  • 빨간 여우 qk**kdud99 | 2020-06-1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그리움은 왜 지나간 다음에 생길까?' 북극곰이 해빙에서 낮잠을 자고 물범 사냥을 하던 기쁨을 잃어버린 것처럼 빨간 여우도 매화 향기와 귀뚜라미 소리, 작지만 아늑한 여우 찻집, 노을이 뜨는 아침 바다가 어느 날 사라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찾아오는 순간 떠올린 생각이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자연환경, 일상들이 어느 미래엔 사라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아찔해진다. 과거부터 들어왔던 지구 환경의 위기는, 특히 요즘 들어 더욱 실감하고 있다. 햇살 좋은 날엔 산책하기를 좋아했는데, 요즘은 미세먼지가 많아져서 바깥활동도 마음... 더보기
  •  빙수 앞에서 춤을 추는 빨간 여우. 그리고 매실차를 들고 옆에 서 있는 친구. 얼음 빙수에서 미끄럼틀을 타는 친구. 표지 그림이 재미있다. 표지에서 보이는 유쾌한 느낌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쭉 이어진다.    이 책은 노을 항구에서 찻집을 운영하는 빨간 여우의 이야기이다. 너무 더운 여름날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시원한 북극으로 매실차를 마시고 싶어서 고드름호를 타고 북극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한 마디로 여름 휴가를 가기 위한 곳으로 북극을 선택한 것이다.  아마 여우가 바캉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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