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하는 법 자신만만 생활책

양장

선혜연 지음 | 이혜란 그림 | 사계절 | 2018년 03월 02일 출간

총 4 중

4 10.0 (리뷰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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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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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943450(1160943451)
쪽수	60쪽
크기	227 * 283 * 10 mm /495g 판형알림

상품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227 * 283 * 10 mm / 495g
제조일자	2018/03/02
색상	이미지 참조
제조자 (수입자)	사계절
재질	이미지 참조
AS책임자&연락처	사계절 / 031-955-8588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ㅇ
품질보증기준	잘못 만든 책은 구입하신 서점에서 바꾸어 드립니다.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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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가족은 노력해서 만들어 가는 것!
어린이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진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 〈가족, 사랑하는 법〉이 출간되었습니다. 쌍둥이를 키우며 집안의 크고 작은 갈등을 온몸으로 해결하고 있는 선혜연 작가가 글을 쓰고, 자신의 가족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그려 온 이혜란 작가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두 작가의 내공이 담겨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은 일러스트와 만화로 이야기를 펼쳐 가면서, 중간중간 아이들의 공책으로 정보를 전달합니다. 같은 반 아이들인 율이, 가영이, 혜린이, 동민이가 한 조가 되어 가족에 관한 조별 과제를 수행하면서, 요리책 형식으로 가족 이야기를 풀어놓습니다. 가
족은 태어날 때부터 맺는 가장 기본적인 관계입니다. 익숙하다는 이유로 사실 가족에 대해 특별히 관심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지요. 하지만 찬찬히 짚어 보니 기본적인 지식부터 모르는 게 많습니다.
가족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변화하는지, 친척들의 호칭은 어떻게 할지, 주먹구구식으로 배워 온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배워 봅니다.
조별 과제를 하면서 아이들은 한 가지씩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혜린이가 오빠에 비해 차별받는 서러움을 드러낸 뒤, 아이들은 그동안 말하지 않았던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아빠의 부재, 새엄마, 외국인 엄마, 장애가 있는 오빠를 말합니다.
가족의 진짜 문제점은 구성원들 간의 갈등이겠지요. 어린이 입장에서 가족의 문제를 만나게 되면 어떻게 할지 막막합니다. 더욱이 가족이라는 이름에 눌려 당연히 서로 이해하고 있다고 오해하기도 하지요. 그런 선입견을 깨고 서로 더 잘 알고 더 많이 행복하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요리가 다양하듯 가족의 형태도 아주 다양하며, 어떤 형태의 가족이든 행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면 근사한 맛을 낼 수 있을 거라고 말합니다. 가족은 완벽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상세이미지

가족이란 뭘까?
가족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친척을 뭐라고 불러?

가족 간의 싸움? 그건 전쟁이지!
가족끼리 잘 싸우는 법
어른들이 싸울 때 어떡하지?
어른들한테 덜 혼나는 방법

가족도 노력해야 친해진다
몸놀이로 친해지기
마음을 나누기
가족끼리 꼭 친해야 해?
우리 집만의 김밥
우리 가족, 이럴 때 부끄럽다!
특별한 날 보내기

가족은 함께 만들어 가는 것
가족회의하는 법

가족은 선택이자 운명
다양한 가족

출판사 서평

〈가족, 사랑하는 법〉의 특징
1. 음식으로 비유한 가족 이야기
음식은 가족과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다양한 재료들이 한데 어우러져 맛을 내기 때문이지요. 또 같은 음식이어도 하는 사람의 손맛에 따라 다양하게 변하기도 하지요. 김밥, 찌개, 햄버거 등 다양한 음식과 그에 비유된 가족 이야기를 통해 여러 가족의 모습을 둘러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였던 가족들의 다양한 속내를 알게 됨으로써 내 가족을 돌아보는 단단한 힘이 생깁니다.

2.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수용하는 열린 마음
〈가족 사랑하는 법〉에는 여러 형태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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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더 깊이 있게 사랑하게 되요~ jd**hine | 2018-03-27 | 추천: 0 |

요즘들어 가족에 대한 생각이 깊어가요!! 1,2월에 부모교육을 남편과 같이 들으면서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고 가족회의 시작했답니다. 교육을 받을 땐 그나마 잘 실천했는데... 지금은 살짝 긴장감이 떨어졌나봅니다. 다시 헝크러진 삶으로 들어간 기분이랄까요? 그 때 만난 책이 바로 "가족 사랑하는 법"이랍니다. 이 책은 가족끼라도 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제가 되어 있어요!! 생각해보니 가족이라고 다 친하지도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가족을 사랑... 더보기

요즘들어 가족에 대한 생각이 깊어가요!!
1,2월에 부모교육을 남편과 같이 들으면서 이렇게 표현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고 가족회의 시작했답니다.
교육을 받을 땐 그나마 잘 실천했는데...
지금은 살짝 긴장감이 떨어졌나봅니다.
다시 헝크러진 삶으로 들어간 기분이랄까요?
그 때 만난 책이 바로 "가족 사랑하는 법"이랍니다.

이 책은 가족끼라도 친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전제가 되어 있어요!!
생각해보니 가족이라고 다 친하지도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가족을 사랑해야 하는지, 가족끼리도 지켜야 할 예의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지더라고요^^
가족끼리도 몸으로도 친해져야 함을 그런 노력도 필요함을 알려주네요~ ^^

목차를 보니 더 기대가 되네요! !
가족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가족끼리 잘 싸우는 법, 어른들이 싸우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어른들한테 덜 혼나는 방법에 가족끼리 친해지는방법까지
넘넘 다양하더라고요~ ^^
우리집 꼬맹이들이 셋인데...
셋다 성격과 관심분야가 달라서 읽고 싶은 부분까지도 다 다르더라고요^^
엄마 입장에선 가족회의하는 방법이 제일 관심사였답니다.

가족을 표현하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보글보르 보르시 같은 가영이네 가족
둥글둥글 김밥 같은 혜린이네 가족
재료 빵빵 햄버거 같은 율이네 가족
무한변신 카레 같은 동민이네 가족
각 가족마다 표현하는 방벙이 다르더라고요^^
가족이 가진 색이 다 다르니까요~ ^^
그럼 저희 가족은 어떤 가족일까? 고민해보았어요!!
우리가족은 김치찌개 같아요~
김치, 고기, 두부, 콩나물, 꽁치 이렇게 전혀 다른 재료가 들어가
가장 맛난 맛을 내는 서로 다른 엄마, 아빠, 하영, 하진, 하늘이가
함께 어울려 가장 맛있는 맛을 내는 멋진 가족이랍니다.

저희집 둘째가 가장 관심있었던 부분이에요~
맨날 혼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했거든요^^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아~ 하 이렇게 하면 되겠네!! 하더라고요
1. 잘못한 게 있으면 먼저 솔직하게 말하기!
2. 잘못을 고백하기에 좋은 시간을 찾기
3. 꾸중 들을 때 울지 않기
4. 입 꾹 다물고 있지 않기
5. 억울하게 혼날 때는 나중이라도 말하기
6. 같은 잘못은 하지 않기
- 조용히 듣고 있던 막내가
"엄마! 혼날 때 울면 안돼? 난 잘 울잖아!! 그런 어떻게 눈물이 나는데..."
"그러게 그러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생각하고 얘기해줘~"

아~~ 가족도 노력해야지만 친해지네요!!
이 제목이 어찌나 마음에 뜨끔하던지요.
사실 둘째는 누나에게 관심을 뺏겨 힘들고, 동생에게 엄마 사랑을 뺏겨
나혼자만... 있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더 안아주고, 더 사랑해주려고 엄청 애를 썼어요!!
이제야 포옹이라도 덜 어색해 졌네요!!
서로의 마음 알아주고 말 할 수 있는 그런 관계가 되는 가족이 되려면
참~~ 노력해야 한다는 걸 더 배웠네요~

ㅎㅎ 토요일 저녁 8시 저희집은 매주 가족회의를 합니다.
맛있는 간식을 준비하고, 한명씩 돌아가면 진행자, 서기를 뽑습니다.
그리고 회의 시간에 제일 잘~~ 참석한 사람에겐 500원을 선물합니다.
회의가 끝나면 용돈을 받는 시간을 갖지요~
지난주엔 제가 회의 시작하기 전에
"가족사랑하는 법"의 가족회의 방법과 가족이 친해져야 한다는 부분을
낭독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족회의를 더 재미있게 했답니다.

우리가족은 행복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작은것에 충실할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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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사랑하는 법/사계절 is**joen | 2018-03-26 | 추천: 0 |

가족, 사랑하는 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선혜연저자 선혜연은 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 잡지 창간팀에 들어갔습니다. 막내 편집자로 시작해 편집장을 지내기까지 수십 권의 잡지를 만드는 동안, 어린이를 더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됐습니다.지금은 쌍둥이 남매 선율이와 선호를 키우면서, 동네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텃밭 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선율이와 선호를 만나면서 가족이란 뭘까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가족 ... 더보기

가족, 사랑하는 법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선혜연저자 선혜연은 대학을 졸업하고, 어린이 잡지 창간팀에 들어갔습니다. 막내 편집자로 시작해 편집장을 지내기까지 수십 권의 잡지를 만드는 동안, 어린이를 더 알게 되고 좋아하게 됐습니다.지금은 쌍둥이 남매 선율이와 선호를 키우면서, 동네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텃밭 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선율이와 선호를 만나면서 가족이란 뭘까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가족 사랑하는 법〉은 글을 쓴 첫 책입니다. 앞으로도 어린이들과 함께 읽을 글을 쓰고 싶습니다.그림 : 이혜란그린이 이혜란은 오랫동안 도시에서 살다가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서 남편과 강아지들과 닭들과 꿀벌들과 함께 살고 있어요. 조금 많긴 하지만 모두 우리 식구예요. 〈노각 씨네 옥상 꿀벌〉〈국민의 소리를 들어요!〉〈뒷집 준범이〉〈짜장면 더 주세요!〉〈우리 가족입니다〉를 쓰고 그렸고, 〈돼지 오줌보 축구〉〈너 내가 그럴 줄 알았어〉〈산나리〉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

가족간에 사랑이 더 깊어질 수 있길
늘 소망하면서도 가족이라는 하나됨이
무너지는 가정이 많아지는 요즘
다시금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이 책을 보면서 아이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읽어보았다.

아이들이 읽기 좋도록 쓰여있기도 하고
삽화 내용들이 참 좋아하서 아이가 관심을 가지고 보았던 책이기도 하다.

자기 가족을 음식으로 소개하는 것이 참 재미있어 보였다.

지지고 볶는 건 요리할 때만 쓰는 말인데
가족에게도 다양한 음식의 표현들이 적용되고
잘 어울려서 표현되는 것이 참 인상적이다.

예전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던
그런 때가 생각이 나는데 요즘은 가족 구성원 수가 적고
따로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 가정들이 많아서인지
혜린이네 처럼 둥글둥글 김밥을 표현한 여러 재료들이 들어가 있는
김밥처럼은 되지 못하겠다란 생각이 들어 안타까웠다.

나무가 자라서 가지를 뻗듯
가족과 친척도 늘어가는 걸 보면 참 우리 가족들도 많구나 싶었다.

아이들에게 이런 가족 나무를 그려보면서
우리 친척들은 누가 있을까를 함께 생각해보고 떠올려보면 좋을 것 같다.

가족들끼리도 서로 친하다고는 하지만
사실 노력도 필요하다란 말에 공감한다.

아이들과는 몸놀이가 최고란 생각이 든다.

김밥 말이 놀이는 우리 집도 참 자주하는데
할 때마다 더 더를 외치면서 아주 즐거워하는 놀이 중 하나이다.

그리고 가끔 아이에게도 서프라이즈 편지를 써서 주거나
먹고 싶은 음식인데 좀 더 특별한 음식으로
아이를 기분 좋게 하는 등으로
마음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처럼
서로 서운하거나 화났던 점을 다른 방법으로
풀어가는 것이 참 좋은 방법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 엄마는 엄마 노릇이 처음이라고 했습니다.
나도, 내 동생도 자식 노릇은 처음입니다.
모두 처음이니까 잘못하고 실수할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싸우고 상처를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알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
더 나은 방법을 같이 고민해 간다면,
다시 시작할 기회는 항상 있습니다.

완벽한 하나가 되진 못하더라도 행복한 하나가 되는 건
얼마든지 마음 먹기 나름이란 생각이 들었다.

오늘도 우리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한명 한명이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으며
한자리에 어울려 더 그 빛을 발하는
조화로운 공동체가 내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서로가 사랑하고 섬기면서 살아가면 좋겠다.

그것이 가족을 사랑하는 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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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가족 : 사랑하는 법 to**0918 | 2018-03-26 | 추천: 0 |

사계절 가족 사랑하는 법 가족 사랑하는 법 두살터울 남매가 있는 저희집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싸우는 소리에 그만하라는 저목소리에... 집이 시끄럽답니다. 가족이 사랑하는 법이 서툴러서인지 아니면 아이들 커가는 과정인건지. 속상할 때가 많네요. 가족을 사랑하는 법 아이들과 같이 읽고 싶었거든요. 가족이 밥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엄마가 해준 요리를 맛있게 먹네여. 음식에 비유하는 주인공 친구를 김치에 비유하고 주인공 가족은 피클빠진 햄버거... 더보기

사계절
가족 사랑하는 법

가족 사랑하는 법
두살터울 남매가 있는 저희집은 하루가 멀다하고
매일 싸우는 소리에 그만하라는 저목소리에...
집이 시끄럽답니다.
가족이 사랑하는 법이 서툴러서인지
아니면 아이들 커가는 과정인건지.
속상할 때가 많네요.
가족을 사랑하는 법 아이들과 같이 읽고 싶었거든요.

가족이 밥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엄마가 해준 요리를 맛있게 먹네여.

음식에 비유하는 주인공
친구를 김치에 비유하고
주인공 가족은 피클빠진 햄버거.

가족을 오리에 빗대서 가족 요리책을 만들기로 친구들과 이야기 해요.
가영이네,혜린이네,율이네 가족들이 보글보글 보르시,둥글둥글 김밥,재료 빵빵 햄버거로 비유했더라구요.

가족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가족을 요리게 비유하면 찌개인것 같다는 주인공,
여러가지 재료가 섞여서 맛을 내는 찌개.

재료는 사람들~
사랑하는 사람이 만나 함께 살고
두 남녀가 아이르 낳아서 함께 살고
입양.형제자매도 다 가족들이 만들어지는 .

가족의 개념도 음식과 그림을 통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여.

가족 관계(친척)도 나무로 표현해두어서 보기 좋았어요.
각각의 가족들을 음식비교 해두었어요.

어른들한테 덜 혼나는 방법.
이걸 아이들이 보고 어른들을 대한다면
정말 덜 혼날 것 같아요.

가족도 노력해야지 친해진다.
@몸놀이로 친해지기
@손바닥 그리기
@이불 속 발 찾기
재미난 놀이로 가족이 친해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마음을 나누기.
가족끼리 마음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하지 않으면 알 수가 없어요.
다 안다고 다 들어줄 수는 없지요.
이따금은 말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풀리는거~~
책에 내용이 잘 적혀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들도 서로 마음을 알고 있다고 하지만 말 안하면 정말 모르지요^^

우리가족은 음식에 비유하면 어떤 가족인지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특별한 날은 특별한거 하기
이건 생각만 해봤지 실천을 해보지를 못했네요.

행복하게 사는 법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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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생활책 '가족 사랑하는 법' em**2 | 2018-03-22 | 추천: 0 |

가족 사랑하는 법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항상 했던 말인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더욱 생각이 나더라구요. 엄마의 아기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가족 사랑하는 법>에서도 마지막 부분에 율이와 범이의 엄마가 그렇게 이야기를 한답니다. 엄마한테 와 줘서 고맙다구요. 아이들이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 가족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다른 가족 또한 비슷한 모습의 형태라고 생각하거든요. <가족 사랑하는 법>에서는 요리와 가... 더보기

가족 사랑하는 법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항상 했던 말인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더욱 생각이 나더라구요.
엄마의 아기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가족 사랑하는 법>에서도 마지막 부분에 율이와 범이의 엄마가 그렇게 이야기를 한답니다.
엄마한테 와 줘서 고맙다구요.

아이들이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이해하는 것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 가족에 익숙해져 있다 보니 다른 가족 또한 비슷한 모습의 형태라고 생각하거든요.
<가족 사랑하는 법>에서는 요리와 가족의 형태를 비교하면서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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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이의 가장 친한 친구인 가영이.
율이는 그런 가영이를 김치 같다고 표현했어요.
또한 자신의 가족은 피클이 빠진 햄버거에 비유를 했죠.

율이의 그림을 보고 가영이는 선생님께서 학기 초에 조를 만들어 '가족'이라는 주제로 내주셨던 조별 과제를 떠올렸어요.
그렇게 율이와 가영이, 동민, 혜린은 가족으로 요리책을 만들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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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요리로 표현하니까 아주 이해가 쉽더라구요.
요리는 다양한 재료가 더해져서 맛을 내죠.
사랑하는 두 사람이 만나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이루어진 가족도 있지만 입양을 통해 가족을 이루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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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같은 형제, 자매, 남매도 한 가족이구요.
친척들을 엮어놓은 나무를 보니 더욱 재미있고 이해하기도 쉽네요.
재미있는 표현이 있는데 요리와 가족의 공통점에 대한 이야기랍니다.
요리할 때도 쓰고 가족한테도 잘 쓰는 표현으로 싱겁다, 심심하다, 담백하다 등이 있어요.
오~ 이 부분을 보니 정말 가족과 요리도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가족이 아닌 사람들에게 모두 쓰이는 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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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가족끼리 잘 싸우는 법이 나와 있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어른들한테 덜 혼나는 방법도 알아두면 굉장히 유익하다는 사실.
가족들과의 싸움은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죠.
가족은 늘 함께하기 때문에 부딪힐 일이 많고 싸우면서 서로 문제점을 알아가기도 한답니다.

율이와 가영이, 동민, 혜린이의 가족 형태는 모두 달라요.
각각 자신의 가족을 요리와 비유하면서 가족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또한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도 알려주고 마음을 나누는 방법도 다양하게 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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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님도 함께 읽어야 할 것 같아요.
'가족끼리 꼭 친해야 해?'를 읽고 나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색한 사이. 분명 이런 사이도 있을 거예요.
가족이지만 아빠랑 아들은 어색할 수 있으니까요.
가족들이 많은 집도 있지만 또 가족이 적은 집도 있구요.
웃음이 끊이지 않는 집도 있고 조용한 집도 있어요. 무뚝뚝한 집도 있고 싸움과 화해가 많은 집도 있답니다.
이런 다양성을 가진 가족 속에서 우리 아이들은 내 집이 안전하다고 느껴야 해요.
사실 선배 엄마들이 했던 이야기 중 마음속에 새기는 말이 있었는데 <가족 사랑하는 법>에도 그런 내용이 나와 있어서 놀랐어요.
아이들이 가출을 하더라도 내 집이 편안하고 따뜻하다고 느끼면 다시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요.
요리처럼 다양한 가족의 모습들. 우리 가족의 모습은 또 어떤 모습일까 생각도 해보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네요.
둘째도 책을 읽고 나서 요리로 우리 가족을 표현해봤는데 '엿'이라고 하면서 특별한 요리는 아니지만 엄마 옆에 딱 달라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니'엿'이 아니면 뭐겠냐면서요.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은 책이었어요.
다른 친구들도 많이 많이 읽어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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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생활책 +가족 사랑하는 법+ od**y0523 | 2018-03-19 | 추천: 0 |

요즘 사회적인 문제들이 대두될 때마다 가족의 소중함과 인성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지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봤답니다. 가족이라고해서 다 똑같지는 않아요. 세상이 많이 달라진만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생겨나고, 그 안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갈등도 많답니다. 가족은 바꿀 수 없고 내 의지대로 선택할 수 없으니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다면 아이들과 함께... 더보기

요즘 사회적인 문제들이 대두될 때마다
가족의 소중함과 인성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가족은 어떤 의미인지
한 번도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봤답니다.

가족이라고해서 다 똑같지는 않아요.
세상이 많이 달라진만큼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생겨나고,
그 안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갈등도 많답니다.

가족은 바꿀 수 없고 내 의지대로 선택할 수 없으니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야지
라고 생각했다면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어보세요.

자신만만 생활책 시리즈 10권 중 가족에 관한 책이에요.
우리의 생활에 꼭 필요한 지식과 상식을 다룬 시리즈라
기회가 되면 모두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도 참 다양하죠?
아파트,주택,주상복합,빌라...
여러 가족들이 살고 있는 모습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어요.

가족은 태어날 때부터 맺는 가장 기본적인 관계에요.
익숙하다는 이유로 특별히 관심을 가져본 적이 별로 없을거에요.
그러다보니 기본적인 지식부터 모르는 게 참 많아요.
가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친척들의 호칭은 어떤지
주먹구구식으로 배운 지식을 자세히 배울 수 있답니다.

같은 반 친구 율이,가영이,혜린이,동민이가 한 조가 되어
가족에 관한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 내용으로 시작해요.
요리책 형식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는데요,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한 가지씩 가족의 비밀을 털어놓습니다.

일러스트가 정말 정교해요.
갖가지 요리들이 등장하는데
이 안에는 가족의 의미가 녹아있답니다.
살짝 글씨 크기가 작은 게 아쉽지만 그만큼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

이처럼 가족을 요리에 빚대면 우리는 모두 재료가 될거에요.
이 재료들이 어떻게 어우러지느냐에 따라
다양한 요리가 만들어지듯, 가족의 모습도 여러가지로 나타납니다.

€결혼을 한다고하면 남여의 결혼만 생각하겠지만
책에는 남여,남남,여여의 결혼이 모두 나와요.
이런 부분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고정관념을 벗어나 더 넓은 폭의 생각을 하게 해주니까요.

여여,남남이 만나면 아이를 낳지 못 하잖아요!
라고 하기에 입양하는 방법과 대리모 등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궁금한 점을 풀어주었어요.

€

항상 헷갈리게되는 친척의 호칭 문제도
자세히 나와있어요.
어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실제 친적들 이름을
붙여주었더니 사촌까지는 거뜬히 기억하네요.^^

가족이라고 무조건 사랑하고 이해하고 잘 지내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족 사이에서 지켜야 할 예의와
잘 싸우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이건 부모님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부분인 것 같아
어른인 엄마도 차근히 읽어봤습니다.

역시 요리와 관련지어 가족의 관계를 설명해주고있어요.
신하들의 싸움을 말렸던 탕평채가
가족에게도 적용되는건 당연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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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간에 싸울 때 무조건 때리고 소리 지르고 울면 안됩니다.
내 기분이 어떤지 말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대화로 풀어가야해요.

€

가족이라고 모두 친할까요?
그러면 좋겠지만 아닐 수도 있어요.
친척들 사이에서도 사이가 안 좋은 경우를 종종 볼 수 있거든요.
하지만 어린이들은 집과 어른의 보호를 받아야한다는건
매우 중요한 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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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싸우는 모습을 보기도 해요.
이럴 때 아이들은 참 불안해지지요.
내 잘못은 아닌데 내 잘못 같고, 집에서 사라지면 좋겠고..
부모가 노력해서 싸우는 모습을 안 보여주는 게 최선이지만
아이들과 미리 이런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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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이나 교과서에 나오는 것처럼
가족의 형태가 모두 같지는 않아요.
한부모 가정이나 다문화가정, 장애우가정 등
아이들이 모르거나 생각하지 못 했던 가족도
모두 똑같은 가족이라는 걸 잊지 않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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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은 생각해봤을 법한 부끄러운 우리 가족의 모습..
결코 내가 나쁘거나 이상한 사람이 아니에요.^^

€

'우리는 아직까지 가족회의를 해본 적 없어요!'
라는 남매..
거창하게 '회의하자!'라고 시작하지 않아도 돼요.
가족끼리 모여서 학교생활이나 주말계획 등을
이야기하는 것도 가족회의라 할 수 있다고 했더니
앞으로 더 자주 했으면 좋겠다고 해요.^^

€

세상에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이 있어요.
남에게 말 못 할 비밀도 있고요.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가족의 탄생과 구성원에 대해
이렇게 책을 통해 미리 알아본다면
실수하는 일도 적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도 넓어질 거라 생각해요.

€
€

너무나 익숙하고 자연스러워서
때로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내는 가족
그냥 얻어진 것 같지만 그 속에는
노력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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