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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듣는다 정재찬의 시 에세이

정재찬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06월 0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5개 리뷰쓰기
세종도서 교양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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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800333(1160800332)
쪽수 256쪽
크기 146 * 211 * 20 mm /41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위로와 소통, 그것을 시가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사람들의 기억과 가슴속에서 멀어진 ‘불후의 명시’들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누구든 시를 누리고 즐기게 하려는 정재찬 교수의 노력이 담긴 책 『그대를 듣는다』. 이 책에는 시를 통한 ‘몽상’과 ‘묵상’이 고루 녹아 있다. 몽상은 경쾌하며, 발산적이고 원심력을 지니기에 미지의 세계를 찾아 나선다. 묵상은 심오하며, 수렴적이고 구심력을 지니기에 내적 성찰에 제격이다.

몽상과 묵상, 어느 하나 버릴 게 없다. 저자는 그 사이를 자유롭게 오가며 시인의 말을 찾아 엮고 꿰어 전한다. 시인은 타인 대신 아파하고 신음하다 침묵을 깨고 마침내 그들이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대신 들려주는 자이기 때문이다. 시인의 목소리를 찾아 우리에게 들려주는 저자의 글쓰기 가운데 오직 일관된 것이 있다면, 아마도 시와 인간에 대한 사랑일 것이다.

상세이미지

그대를 듣는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정재찬 저자 정재찬은 시를 잊었던 많은 사람의 마음을 흔들어 시심의 씨앗을 뿌린 정재찬 교수. 다시 시를 찾은 그대들에게 불통의 시대를 끝내고 각박한 사회와 현실을 들여다보며, 서로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다독여 주기를 제안한다. JTBC [톡투유], tvN [어쩌다 어른] 등에서 여러 세대를 아우르며 현실에 맞닿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를 소개하던 저자의 따뜻한 목소리를 만난다.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및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현재 한양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시를 잊은 그대에게》, 《현대시의 이념과 논리》, 《문학교육의 사회학을 위하여》, 《문학교육의 현상과 인식》, 《문학교육개론 1》(공저), 《문학교육원론》(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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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두근두근, 그 설렘과 떨림
운명이 가슴을 두드리는 소리

2 총, 꽃, 시
시는 변방의 언어다

3 그대를 듣는다
목소리가 사람이다

4 서른에서 마흔까지
인생은 오래 지속된다

5 하루 또 하루
일상과 일생

6 행복한 고독
강은 흐르고 산은 높다

7 거울아 거울아
지금, 다시 동주

8 서울 가는 길
물동이 호메 자루 나도 몰라 내던지고

9 시인은 무엇으로 사는가
밥벌이와 시 쓰기

10 순한 마을에 별은 내리고
험한 세상에 시인이 되어

11 죽은 시인의 사회와 그 적敵들
시를 꿈꾸는 그대를 위해

수록 작품

출판사 서평

다시 시를 찾은 그대에게 시가 건네는 작은 위로

시를 잊은 그대들을 호출했다. 여기저기서 응답이 들려왔다. 시를 읽고 살기에 너무 바빴다고, 아니, 정말 까마득하게 잊고 살았다고. 그렇게 불씨가 지펴지는가 싶더니, 시 열풍이 일었다. 복각본 시집이 베스트셀러가 되고, 필사 바람이 시로 옮겨 불어오는가 하면, 윤동주는 영화가 되어 사랑을 받았다.
사람들의 기억과 가슴속에서 멀어진 ‘불후의 명시’들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누구든 시를 누리고 즐기게 하려는 정재찬 교수의 노력은 계속된다. 문학, 예술, 문화 등 장르의 경계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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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석님의 '서른 즈음'이  아닌 원곡자의 강승원님의 '서른 즈음... 마흔 즈음'을 찾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승원님의 다른 곡들까지도   소개된 시들까지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궁금해졌습니다.   적어도 저의 귓가에는 교수님이 글이 아닌 말로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그리고, 그 색이 칠해진 시들이 글들이 궁금이를 불렀습니다.   아침 저녁 가을 찬 바람이 느껴지는 지금   가을하면 시 한편 읽어야지 책 한권 읽어야지 하는... 더보기
  • 그대를 듣는다 서평 €     <div style="text-align: center"></div> <p class="0" style="margin: 0px; line-height: 1.8;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p>   요즘 시를 잊은 그대에게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 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시를 잊은 그대에게 책에서부터 영향을 받아서 만들어진 ... 더보기
  •   시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머리말부터 좋은 글이 있었다 누구에게나 상처 주고 상처받은 나날들이 있을 겁니다. 지우고 싶었던, 거의 잊힌 듯싶었던, 앙금처럼 가라앉은 지난 기억들. 허나 어쩌나 한번 휘저으면 금세 흙탕물처럼 일어나고 맙니다. 나이 먹는다고 달라지는 법이 없습니다. 회한은 그런 겁니다. 말끔한 인생은 없습니다. 말끔한 인생은 없다..라는 말이 참 와 닿았다. 다들 행복한다 나만 흙길을 걷는 거 같았는데 사실은 다들 상처도 받고 지우고 싶... 더보기
  • 그대를 듣는다 ia**2 | 2017-07-09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그대를 듣는다 정재찬의 시 에세이 정재찬 지음 휴머니스트  매달 모임을 갖고 있는 학부모 독서모임인 '동치미'에서 7월에 함께 읽을 책으로 나언맘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정해진 책이다. JTBC [톡투유], tvN [어쩌다 어른] 등에서 여러 세대를 아우르며 현실에 맞닿은 이야기를 나누고 시를 소개한 정재찬의 시 에세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기억과 가슴속에서 멀어진 '불후의 명시'들에 다시 생명력을 불어넣어 누구든 시를 누리고 즐기게 하려는 정재찬의 노력은 계속된다. 목차를 살펴보... 더보기
  • 시를 읽는 마음 qu**tz2 | 2017-07-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메마른 땅이 촉촉해졌을 것이다. 이런 날이면 어디든 좋으니 실내에 앉아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진다.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의 여유. 마음을 달래주는 무겁잖은 책도 한 권 있다면 금상첨화다. 일상이 바빠지면서 무엇보다도 마음의 여유가 사라졌다.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읽는 책은 내게 외려 피로감을 선사했다. 이따금 안구건조증이 찾아올 때면 하얀 건 종이, 검은 건 글씨로 전락했다 .그 책에 어떠한 내용이 담겨 있는지, 장르가 무엇이며 작가가 누구인지 따위는 하등 중요치 않았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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