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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여는 첫 번째 사람 자폐아 칼리, 세상을 두드리다

푸르른숲 25
아서 플라이슈만 , 칼리 플라이슈만 지음 | 김보영 옮김 | 씨드북 | 2019년 09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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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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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0512939(1160512930)
쪽수 372쪽
크기 150 * 224 * 23 mm /53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Carly's Voice / Fleischmann, Arthur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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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내 딸의 이름은 칼리, 자폐아입니다.
자폐증을 안고 살아가는 삶이 어떠한지를 가감 없이 보여 주는 책. 아서 플라이슈만은 두 살에 자폐증과 발달 장애 진단을 받은 딸 칼리 플라이슈만의 실제 이야기를 회고록으로 담았다.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고, 이후에는 외면하고 싶었고, 끝내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말, ‘자폐아’에 관해 아서 플라이슈만은 누구보다 정확한 관찰자이자 누구보다 처절했던 부모 시점에서 이 책을 썼다. 또한, 에필로그에는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이자 자폐인의 삶을 살아가는 칼리 플라이슈만이 직접 쓴 글이 담겨 있다. 독자들은 비밀스러운 자폐증의 세계로 조금씩 다가가면서 자신의 목소리와 사명을 찾아낸 소녀 ‘칼리’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이다.

칼리 플라이슈만은 두 살 때 중증의 자폐증과 발달 장애 진단을 받고 말을 하지 못했다. 의사들은 칼리가 지적 능력에 있어서 결코 어린아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리라고 예측했다. 여러 해에 걸쳐 집중 치료를 받아 조금 나아지기는 했지만, 칼리와의 소통은 이룰 수 없는 꿈처럼 보였다. 그러나 칼리가 열 살이 되던 해, 기적이 일어났다. 열성적인 치료사 하워드와 바브의 끈질긴 헌신과 도움으로 마침내 칼리가 음성출력 장치에 손을 뻗었다. 그리고 타자로 “도와줘 이빨 아파(Help. Teeth. Hurt)”라고 써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것은 칼리가 자기실현을 향해 나아가는 첫 여정의 시작이었다.

목차

프롤로그 006

1부 혼란의 탄생
1. 폭풍의 눈 012
2. 빨간 렌즈콩과 항암 치료 025
3. 기름칠 된 사다리 오르기 033
4. 불면의 밤 055
5. 집을 떠나다 063
6. 모두의 힘을 모아 071
7. 무너지는 감정 081
8. 정상이라는 분류 088

2부 내면의 목소리
9. 침묵을 깨다 096
10. 속삭임에서 고함으로 106
11. 폭발 직전의 캔 콜라 119
12. 인간 농장 128
13. 동떨어져 성장하다 136
14. 성장의 시간 159

3부 비상
15. 아주 멀고도 아주 가까운 189
16. 새로운 세계 203
17. 함께 가자꾸나 216
18. 세상이 문을 두드리다 224
19. 집에 돌아오다 243
20. 안녕이라고 말하는 법 266
21. 악마와의 조우 276
22. 줄다리기 290
23. 가장 바라는 꿈 308
24. 갈채 341
25. 저는 칼리입니다 353

에필로그 360

추천사

템플 그랜딘(동물학자)

이 책은 자폐증이 있어서 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내면의 삶은 누구보다 풍성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 준다. 칼리는 독립적으로 타자를 치게 되면서 재치와 유머를 발휘하고, 자신의 감각적인 문제를 설명하며 세상을 향한 선의를 마음... 더보기

퍼블리셔스 위클리

이 가차 없고 충격적인 이야기 속에서 사람들은 그동안 자연스럽게 여겼던 소통의 능력이 칼리에게는 얼마나 치열하게 싸워 얻어내야 하는 값진 열매인지를 깨닫는다.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기적의 순간들이 묵직한 감동과 영... 더보기

커커스 리뷰

아빠와 스스럼없는 대화를 나누며 감정을 드러내는 칼리의 꾸밈없는 글에서 우리는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또한, 자폐가 있는 아이가 머릿속에서 벌어지는 일을 말하는 장면에 이르러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감정의 냉탕과 온탕을... 더보기

홀리 로빈슨(작가이자 배우)

나는 자폐증에 관해서 그 어떤 의사나 전문가보다 칼리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칼리는 내가 상상할 수조차 없었던 방식으로 자폐증을 앓는 내 아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도록 도와주었다. 이 책은 자폐증에 대한 통념을 새로운 경... 더보기

리처드 코헨(작가)

이 책은 자폐증 세계의 희망적인 슬로건이자 힘찬 승리의 메시지이다.

책 속으로

P.009 “우리 아이는 자폐아입니다.” 그 짧은 세 마디 말은 무수히 많은 이상한 행동과 결점을 설명해 주기에 충분했다. 그것은 ‘칼리가 다른 아이와 달리 이상하게 행동하고, 옷에 물 한 방울이라도 튀면 옷을 벗어 던지려 하고, 그네 타기 같은 반복적인 행동을 좋아하며, 말을 하지 못한다.’는 것의 줄임말이었다.

P.023 의사들이 우리에 대해서 ‘대단히 헌신적이고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부모’라고 기록에 적었지만, 우리는 칼리에 대해서 ‘아하’ 하고 깨닫는 순간을 경험하지 못했다. 막다른 골목은 또 다른 막다른 골목으로 이어... 더보기

출판사 서평

문을 여는 첫 번째 ‘사람들’이 함께 만든 감동 실화
계속 두드리면 언젠가는 문이 열릴 것이라는 말을 믿어 본 당신에게
세상 사람들 모두가 자폐아는 지능이 떨어지고, 공감할 줄 모르고, 소통이 불가하다고 여겼다. 칼리는 세상 모두가 자신을 멍청하다고 여기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다. 세상도 칼리도 서로에게 문을 닫았다. 하지만 칼리의 곁에는 칼리가 소통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있었고, 그들은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칼리는 글을 통해 내면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그 환희와 기적의 순간에 이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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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에는 나와는 다른 아픔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어른이 되고 나서야, 그리고 아이를 육아하게 되면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 생겨난 것 같아요. 문을 여는 첫번째 사람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일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더보기
  • 문을 여는 첫번째 사람 ho**ej0825 | 2019-10-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마음이 쿵~ 해지는 책입니다. 제 딸이 앓고 있는 ....제 딸을 부르는 또다른 이름이기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앞에 당당하게 내 딸이라고 말하지 못하는...자식을 부끄러워 하는 어미입니다. 다른 사람과 똑같이 숨쉬고,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주지 않고 사는데... 제 딸아이를 보면 사람들은 슬금슬금피하거나 안쓰럽게 봅니다. 힘들어서 어쩌냐고 제게 묻습니다. 댁의 자식 양육은 안 힘든가 봅니다. 라고 반문하고 싶지만 결국 나와 내 딸에게만 손가락질 받을게 경험으로 이미 알아버린 저는 그냥 말아버립니다. 그럴수록 더욱 아이를... 더보기
  • 문을 여는 첫번째 사람 dn**wneor7 | 2019-10-03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문을 여는 첫 번째 사람 자페아 칼리, 세상을 두드리다   아서플라이슈만 , 칼리플라이슈만 지음 김보영 옮김 씨드북   아서플라이슈만 아내 테미와 세 자녀 매튜, 타린, 칼리와 함께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다. 뉴욕에서 태어나고 보스턴 지역에서 자랐다. 브랜다이스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뒤 노스웨스턴대학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받았다.   칼리플라이슈만 캐나다 토론토에서 살면서 일반 고등학교 영재반에서 수업을 받았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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