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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의 일 박서련 장편소설

양장본
박서련 지음 | 한겨레출판사 | 2019년 09월 25일 출간
| 5점 만점에 5점 리뷰 2개 리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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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2019.12.01
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402865(1160402868)
쪽수 292쪽
크기 135 * 195 * 21 mm /376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첫 번째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으로 성장과 투쟁의 여성서사를 보여주며 제23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박서련의 두 번째 장편소설 『마르타의 일』.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축사에 호명되기도 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고공농성 노동자 강주룡의 삶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한국 문학을 이끌어갈 젊은 작가로 주목받은 박서련은 연년생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 이번 장편소설을 통해 너무 쉽게 악몽으로 변하는 청년 여성의 삶을 그리고 있다.

상세이미지

마르타의 일(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서련 철원에서 태어났다. 암흑의 한국문학 카운슬.

박서련님의 최근작

목차

경아
리아
anonymous
드라마
루틴
SUN
패스워드
전화
자매

#
마르타
지렛대
우선순위
비밀
안전
폼페이
친한 언니
약속
신데렐라
파티
마리아
평가

작가의 말

책 속으로

경아는 누군가에게 싫은 티는커녕 관심 없는 티 한 번 낸 적이 없었다. 적어도 내가 아는 한은 그랬다. 티는 고사하고 걔가 진심으로 누굴 미워하고 싫어해본 적이나 있을까. 딱히 생각해보지 않은 주제지만 굳이 길게 생각할 것도 없이 답이 나오는 일이기도 했다. 그런 경아는 나를, 내가 사람에게 인색하게 굴 줄 아는 면을 좋아했다. 자기가 죽어도 못 하는 일이어서 그랬을 것이다. _37쪽

“구설수가 다 본인 행실에서 나오는 건 아니야. 유명세라는 말 알지? 요새는 그냥 유명해졌다, 할 때 쓰곤 하는데 그거 원래 나쁜 말이거든.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현실 그대로를 건조하게 서술했을 뿐인데 극도의 긴장과 한기가 느껴진다면, 무서운 것은 소설일까 현실일까. 《마르타의 일》은 사랑받던 마리아에게 일어난 일만큼이나 그 자매 마르타가 행복하고 무탈한 삶에 이르기 위해 일상에서 감당해야 하는 수많은 일들도 마찬가지로 ‘치 떨리는’ 것임을 폭로한다. 누구의 고통이 더 큰지를 떠나 어떤 자리에 있든 청년 여성의 삶은 너무 쉽게 악몽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 소설은 영리하게 고발한다.
_윤이형(소설가)

《체공녀 강주룡》 박서련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죽은 동생의 SNS로 도착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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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소설을 읽기전 나는 복수와 눈물 뿐인 소비성이 짙은 자매 서사에 지겨웠다. 이제 그만 영화'언니'같은 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더 이상 어떤 현실성 없는 불행에 휘말려 언니와 동생의 눈물 나는 자매애가 지겨웠다. 그러다가 한 가지 생각난 것이 있었다. 아, 내가 봐왔던 자매 서사, 남성 작가 혹은 감독의 시선이었구나. 내가 알던 자매들은 좀 달랐다. 나 역시 4살 어린 여동생과 함께 살아서 안다. 나와 가장 친밀한 타인. 여동생의 정의는 이것이다. 그녀에게 느끼는 내 감정은 사랑과 애정만 있는 것이 아니다. ... 더보기
  • 마르타의 일 se**2001 | 2019-10-1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이 책의 제목의 마르타는 성경 속 마르다와 동일 인물이다. 성경에는 마르다와 마리아 두 자매가 등장한다. 예수가 마을에 온다는 소식에 마르다는 예수 일행을 대접하기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바쁜 시간을 보낸다. 반면, 마리아는 예수의 앞에 앉아서 그가 전해주는 이야기를 듣고 마르다를 돕지 않았다. 결국 힘들었던 마르다는 예수에게 마리아를 내보내 나를 돕게 하라고 이야기하지만, 예수는 마리아처럼 말씀을 듣는 게 더 나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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