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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을 겁쟁이로 만든 단 한 사람 사기열전 단단히 읽기

친구와 함께 읽는 고전 3
이양호 , 사마천 (원저) 지음 | 김소영 그림 | 평사리 | 2018년 04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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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232349(1160232342)
쪽수 236쪽
크기 149 * 211 * 15 mm /359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최고 권력자에게 맞섰던 당당한 용기는 어찌 만들어지나?

‘천하통일’이라는 목표를 위해 주변국들을 무력으로 침략하여 모조리 병탄하던 전국시대 말기, 목숨을 걸고 진시황과 맞장 떴던 용기 있는 청년 협객의 의협정신을 만난다. 진시황과 형가 중 누가 진정한 영웅인지를 살펴보고, 목숨을 걸고 진시황과 맞섰던 형가의 용기가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살핀다. 전국시대 말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역사 속 주인공들을 통해 가치 있는 삶과 우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미래를 상상하며 참으로 중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본다.

진시황을 두려움과 죽음의 위협에 떨게 만든 떠돌이 협객, 형가
그의 당당한 용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캐묻기와 토론으로 오늘의 문제까지 파고드는, 《사기열전》 단단히 읽기

이 책의 총서

저자소개

저자 : 이양호

저자 이양호
나주에서 태어났다. 나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뒤,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에 들어가 3년 동안 청명 임창순 선생에게 배웠다. 이후 학생들에게 고전 읽기를 10여 년간 가르치다 독일로 건너가 만하임에 있는 발도로프 사범대학을 졸업했다. 중고등 고전대안학교인 ‘다산서원’을 설립하여 동서양 고전을 강의했고, EBS 라디오 <순수의 시대>에서 신화와 민담을 해설했다. 현재는 다산독서클럽과 삼봉서원에서 물음이 있고 자기 형성이 있는 고전 읽기와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소크라테스는 한번도 죽지 않았다》, 《소크라테스는 왜 탈옥하지 않았을까?》, 《삼국유사, 역사의 뜻을 묻다》, 《공부를 잘해서 도덕적 인간에 이르는 길》, 《신데렐라는 재투성이다》, 《백설공주는 공주가 아니다》, 《한신》, 《장량》 등이 있다.

저자 : 사마천 (원저)

저자가 속한 분야

사마천 (원저) 사기(史記)의 저자(BC 145~BC 86). 자는 자장(子長). 용문(龍門: 현재 韓城縣) 출생. 사마 담(司馬談)의 아들. 7세 때 아버지가 천문 역법과 도서를 관장하는 태사령(太史令)이 된 이후 무릉(武陵)에 거주하며 고문을 독서하던 중, 20세경 낭중(郎中)이 되어 무제를 수행하여 강남(江南), 산둥(山東), 허난(河南) 등의 지방을 여행하였다. BC 111년에는 파촉(巴蜀)에 파견되었고, BC 110년에는 무제의 태산 봉선(封禪) 의식에 수행하여 장성 일대와 하북 요서 지방을 여행하였다. 이 여행에서 크게 견문을 넓혔고, '사기'를 저술하는 데 필요한 귀중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기원전 110년 사마 담이 죽으면서 자신이 시작한 '사기'의 완성을 부탁하였고, 그 유지를 받들어 BC 108년 태사령이 되면서 황실 도서에서 자료 수집을 시작하였다. BC 104년(무제 태초 원년) 천문 역법의 전문가로서 태초력(太初曆)의 제정에 참여한 직후 '사기'저술에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 그러나 저술에 몰두한 그는 흉노의 포위 속에서 부득이 투항하지 않을 수 없었던 벗 이릉(李陵) 장군을 변호하다 황제의 노여움을 사서, BC 99년 남자로서 가장 치욕스러운 궁형(宮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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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소영

목차

들어가는 글

떠도는 자 형가, 누가 나를 알아주랴
- 전쟁의 시대를 떠도는 자의 운명
- 떠도는 형가, 어디로 가야 하나?개섭과의 만남
- 떠도는 형가, 누구를 만나야 하나?노구천과의 만남
- 마음을 나눌 벗들을 만나다
- 숨은 선비 전광이 형가를 알아보다

진시황 그놈을 가만 둘 수 없지 않은가!
- 태자 단, 진나라 왕에게 분노를 품다
- 진나라 장군 번오기의 망명,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인가
- 태자 단, 난국을 헤쳐나갈 유일한 길을 거부하다
- 태자 단, 뜻을 도모할 사람을 찾다

뜻을 이루기 위해 기꺼이 목숨을 내놓다
- 진시황을 죽이기 위해 스스로 목을 찌른 전광
- 형가, 태자 단의 뜻을 받아들이다
- 형가의 기다림
- 형가의 비책, 그리고……

한번 떠나면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다
- 비수 한 자루 들고 떠나는 길, 누가 함께 할 것인가
- 한번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길, 그 길을 떠나다

형가, 진시황과 맞장 뜨다
- 형가, 진시황 앞에 서다!
- 운명을 가르는 형가와 진시황의 대결

거사 실패, 진시황의 세상이 되다
- 진시황의 분노에 불이 붙다
- 천하가 진시황의 세상이 되다

뜻을 세웠으니 어찌 그 뜻을 저버릴 수 있으랴
- 끝날 때까지는 끝나지 않았다?숨어 사는 떠돌이 악사 고점리
- 두 눈을 잃어도 좋으나, 결코 저버릴 수 없는 일
- 뜻을 분명히 세우고, 그 뜻을 결코 저버리지 않은 사람


‘형가’ 원문
독서토론을 위한 질문 8
전국시대의 뒷자락 100년
전국시대 연보(기원전 330~220년)

참고문헌

책 속으로

- 캐순: 한 나라도 아니고 두 나라에서 연거푸 볼모로 잡혀있어야 했던, 태자 단의 운명도 참 그렇다.
범식: 샘! 진시황이 조나라에서 태어났나요?
야옹샘: 진시황의 아버지가 조나라에 볼모로 있을 때 진시황 즉 ‘정’을 낳았는데, 그때 진나라와 조나라 사이가 험악해져서 진시황의 아버지는 처자식을 둔 채 혼자 조나라를 탈출해 도망갔어요.
캐순: 으악, 그럼 부인과 아이는 어쩌라고? 비정한 아버지네. 나쁘다, 어찌…….
범식: 부인과 아이를 미끼로 넘겨주고 그 틈을 이용해서 자기는 도망간 거지.
야옹샘: 진시황의 마음 밑바닥엔... 더보기

출판사 서평

-책의 특징-

사마천의 《사기열전》 <자객열전> ‘형가’ 편을 ‘제대로’ 다룬 국내 최초의 청소년서
청소년 독자를 대상으로 《사기》나 《사기열전》을 번역하거나 내용을 풀이하여 한 권으로 엮은 책은 여러 권 출간되었다. 하지만 《사기열전》의 〈자객열전〉, 그 중에서도 핵심을 이루는 ‘형가’ 편을 제대로 읽으며 캐묻기와 토론으로 오늘의 문제까지 파고드는 책은 처음 출간한다. ‘천하통일’이라는 목표를 위해 주변국들을 무력으로 침략하여 모조리 병탄하던 전국시대 말기, 목숨을 걸고 진시황과 맞장 떴던 용기 있는 청년 협객의 의협정신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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