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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단편소설 전집

버지니아 울프 전집 10 | 양장본
버지니아 울프 지음 | 한국 버지니아 울프 학회 옮김 | | 2019년 07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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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200867(1160200866)
쪽수 532쪽
크기 130 * 195 * 38 mm /5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특별한 디자인으로 더욱 새로워진
버지니아 울프 전집 한정판 출간!

20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 솔출판사에서 1990년 초반 기획 후 출간되기 시작한 ‘버지니아 울프 전집’이 29년 만에 완간을 기념하여 특별한 디자인과 더욱 가벼워진 판형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조이스, 프루스트와 함께 ‘의식의 흐름’의 대가라 불리는 울프는 이 실험적인 기법을 통해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곳까지 파고든 작가이다. 이번 솔출판사 특별 한정판은 기존 판형의 번역을 보완하고 정정하여 더욱 완결되고 안정된 번역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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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버지니아 울프

저자가 속한 분야

버지니아 울프 (1882~1941)
열세 살이 되던 1895년 어머니를 잃은 충격으로 처음 신경증 증세를 보인 후 수차례의 정신 질환과 자살 기도를 경험한 버지니아 울프. 20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로서 뛰어난 작품 세계를 일궈놓은 선구적 페미니스트. 1907년 블룸즈버리 그룹을 형성하여 화가 덩컨 그랜트, 경제학자 J. M. 케인즈, 소설가 E. M. 포스터, 후에 남편이 된 레너드 울프 등과 문화와 사회에 대한 폭넓은 주제로 모임을 가지면서 울프는 세계 현대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지성인으로 떠오른다. 1915년에 처녀작 『출항』 간행 이후 『제이콥의 방』(1922) 『댈러웨이 부인』(1925) 『등대로』(1927) 『세월』(1937) 등의 소설과 페미니스트에세이라 할 수 있는 『자기만의 방』(1929)을 출간했으며 많은 평론과 에세이, 작가의 내면 풍경을 솔직하게 풀어놓은 여러 권의 일기를 남겼다. 울프는 그동안 남성작가들이 전통적으로 구사해온 소설 작법에서 벗어나 특유의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남성과 여성의 이분된 질서를 뛰어넘어 단순히 여성 해방의 차원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인간 해방의 깊은 문학을 지향했다. 아울러 이성적 언어 이전의 ‘의식의 흐름’을 통해서 죽음의 문제만큼이나 삶의 심연에 천착해 깊고 다양한 문학 세계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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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한국 버지니아 울프 학회

1994년 첫발을 내딛은 ‘한국 버지니아 울프 학회’는 버지니아 울프의 작품 독회 활동을 비롯해 학술 대회를 개최하고 학회지를 발간하는 하는 등 울프의 작품을 소개하고 연구 결과를 나눔으로써 울프의 작가적 삶과 문학 세계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김금주
연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전문연구원.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 지은 책으로 『여성신화 극복과 여성적 가치 긍정하기』가 있고, 옮긴 책으로 『밤과 낮』, 『버지니아 울프 문학 에세이』(공역), 『나방의 죽음』(공역) 등이 있다.

김보희
부경대학교 명예교수 역임. 부산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지은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문학과 페미니즘』, 『버지니아 울프』, 『여성과 문학 Ⅰ~Ⅲ』, 『소설과 이론』, 『혼자만의 방』(해설)이 있다.

김영주
서강대학교 영미어문전공 교수.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텍사스A&M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지은 책으로 『영국문학의 아이콘: 영국신사와 영국성』, 『20세기 영국소설의 이해 Ⅱ』(공저), 『여성의 몸: 시각, 쟁점, 역사』(공저) 등이 있다.

김정
가톨릭대학교 영문학과 교수 역임. 영국 런던대학교 퀸 메리 칼리지에서 현대 영국 문학을 공부했고, 서강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지은 책으로 『거울 속의 그림』, 『바람의 옷』, 『20세기 영국 소설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나병우
경성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 논문으로 「Virginia Woolf 연구?커뮤니케이션을 중심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초기 소설 연구」, 「프랑스 중위의 여자와 페미니즘」 등이 있다.

나영균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 지은 책으로 『콘래드 연구』, 『현대 영미 소설의 이해』, 『현대 여성 소설의 이해』 등이 있다.

박선옥
동국대학교 영문과 강사 역임. 동국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영국 노팅엄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 주요 논문으로 「버지니아 울프의 은유」, 「『위대한 유산』의 틀 짜기」, 「『파도』에 나타난 자살적 언어」, 「울프의 『플러쉬』: 농담으로 다가간 언어의 경계」 등이 있다.

박희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인디애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지은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 연구』, 『페미니즘 시각에서 영미소설 읽기』, 『그런데도 못 다한 말』이 있다.

서지문
고려대학교 영문과 명예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졸업.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지은 책으로 『인생의 기술: 빅토리아조 문필가들의 윤리적 미학관 연구』, 『서지문의 소설 속 인생』, 『영국 소설을 통해 본 영국 신사도의 명암』이 있다.

손현주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영어영문학과 졸업 및 동 대학원 석사,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옮긴 책으로 『버지니아 울프 문학 에세이』(공역)가 있다.

오진숙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대학영어과 교수. 미국 로드아일랜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옮긴 책으로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문학 에세이』(공역)가 있다.

윤화지
한신대학교 명예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졸업, 미국 페어리디킨슨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 학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 주요 논문으로 「Daulity of Imagery in Virginia Woolf ’s novels」, 「The Sea Imagery in Virginia Woolf ’s To the Lighthouse」 등이 있다.

윤희환
강남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옮긴 책으로는 『잔잔한 평화, 강렬한 기쁨』, 『뜨거운 태양 아래서』가 있으며, 시집 『간이역에서』를 출간하였다.

이귀우
서울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미국 뉴욕주립대학교(빙엄턴)에서 박사 학위. 지은 책으로 『페미니즘 어제와 오늘』(공저), 『20세기 미국소설의 이해』(공저) 등이 있다.

이영옥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영문과 졸업. 미국 하와이대학교 미국학과에서 박사 학위. 지은 책으로 『N. 호손과 R. P. 워런, 그 비극적 주제』가 있다.

정덕애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올버니)에서 박사 학위. 옮긴 책으로 『끔찍하게 민감한 마음』, 『그래도 나는 쐐기풀 같은 고통을 뽑지 않을 것이다』(편역), 『마저리 켐프 서』 등이 있다.

정명희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부 교수. 연세대학교 영문과 졸업, 미국 뉴욕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옮긴 책으로 『댈러웨이 부인』, 『막간』, 『버지니어 울프: 존재의 순간들, 광기를 넘어서』 등이 있다.

진명희
한국교통대학교 글로벌어문학부 영어영문학전공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옮긴 책으로 『출항』, 『버지니아 울프 문학에세이』(공역), 『유산』(공역), 『불가사의한 V 양 사건』(공역)이 있다.

천승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역임. 서울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미국 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 미국학과 졸업. 지은 책으로 『미국 문학과 그 전통』, 『미국문학개관』 등이 있다.

흥덕선
성균관대학교 교수. 성균관대학교 영문과 졸업.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지은 책으로 포스트모던 영국소설의 세계』, 『몸과 문화』, 『제임스 조이스 문학의 길잡이』 등이 있다.

목차

울프 전집을 발간하며-5

필리스와 로자먼드-11 | 불가사의한 V 양 사건-34 | 조앤 마틴 양의 저널-39 | 펜텔리쿠스 산정에서의 대화-89 | 어느 소설가의 전기-99 | 벽 위에 난 자국-118 | 큐 가든-129 | 저녁 파티-139 | 단단한 물체들-149 | 동감-158 | 씌어지지 않은 소설-165 | 유령의 집-183 | 어떤 연구회-188 | 월요일 아니면 화요일-212 | 현악 사중주-214 | 청색과 녹색-221 | 밖에서 본 여자대학-223 | 과수원에서-229 | 본드 가의 댈러웨이 부인-234 | 럭튼 유모의 커튼-249 | 과부와 앵무새: 한 편의 실화-253 | 새 옷-267 | 행복-280 | 조상들-286 | 소개-291 | 만남과 헤어짐-299 | 동족을 사랑한 남자-309 | 단순한 멜로디-318 | 하나의 요약-330 | 존재의 순간들: 슬레이터네 핀은 끝이 무뎌-336 | 거울 속의 여인: 반영-346 | 연못의 매력-354 | 세 개의 그림-358 | 어느 영국 해군 장교의 생활 현장-364 | 프라임 양-368 | 펜턴빌에 있는 정육점 간판에서 컷부시라는 이름을 보고 쓴 산문체 송시-372 | 인물화 모음-379 | 반야 아저씨-389 | 공작부인과 보석상-391 | 사냥꾼 일행-404 | 라뺑과 라삐노바-417 | 탐조등-432 | 잡종견 집시-440 | 유산-457 | 상징-470 | 해변 휴양지-476

작품 해설-479
연보-518
수록 작품 일람-522
옮긴이 소개-525

추천사

박희진(서울대 영문과 명예교수)

버지니아 울프의 단편들은 장편들보다 유머가 더 풍부하고, 분위기도 밝으며, 삶에 대한 강한 의지까지 드러나 있다. 울프는 모든 장르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서술 기법을 실험했기 때문에 단편소설의 세계도 무척 다양하다. 플롯이 분... 더보기

책 속으로

“왜 결혼이 하고 싶으시지요?”
실비아가 물었다.
“그걸 모르신단 말인가요? 당신은 천진난만하시군요! 물론, 당신 생각이 옳아요. 결혼은 사랑과 이상을 위해서 해야 하죠. 그렇지만.”
필리스는 필사적인 심경으로 진실을 말했다.
“우리는 결혼을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답니다. 우리에게는 너무나 많은 것이 결여되어 있어서 결혼을 그 자체로 따로, 또는 이상의 실현으로 생각할 수가 없답니다. 결혼에는 참으로 여러 가지가 얽혀 있으니까요. 자유와 친구와 내 집, 기타 당신이 이미 소유하고 누리는 많은 것을 나는 결혼을 통해서만 소유할... 더보기

출판사 서평

더욱 새로워진 디자인, 더욱 아름다워진 커버,
더욱 완결된 번역의 버지니아 울프 전집!

20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인 버지니아 울프. 솔출판사에서 1990년 초반 기획 후 출간되기 시작한 ‘버지니아 울프 전집’이 29년 만에 완간을 기념하여 특별한 디자인과 더욱 가벼워진 판형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조이스, 프루스트와 함께 ‘의식의 흐름’의 대가라 불리는 울프는 이 실험적인 기법을 통해 인간 심리의 가장 깊은 곳까지 파고든 작가이다. 인간의 내면, 그 심연의 세계를 관찰하며 시간과 ‘진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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