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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사전 아름다운 조선말

김성동 지음 | | 2018년 08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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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200539(116020053X)
쪽수 276쪽
크기 150 * 210 * 20 mm /405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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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의 작가, 김성동 혼신의 역작, 『國手』 27년 만에 완간!

한국문학의 살아 있는 거장, 김성동 작가의 장편소설 『國手』가 솔출판사에서 전 6권으로 출간되었다. 1991년 11월 1일 <문화일보> 창간호에 연재를 시작한 이후 27년 만에 완간한 『國手』는 오랜 시간 김성동 작가의 집념과 혼으로 완결시킨 작품으로, 벽초 홍명희의 『임꺽정』, 박경리의 『토지』를 잇는 대서사시이다.
‘국수國手’는 바둑과 소리, 악기, 무예, 글씨, 그림 등 나라 안에서 최고의 경지에 오른 예술가나 일인자를 지칭하는 말로, 장편소설 『국수』는 임오군변(1882)과 갑신정변(1884) 무렵부터 동학농민운동(1894) 전야까지 각 분야의 예인과 인걸들이 한 시대를 풍미하는 이야기를 유장하고도 아름다운 우리 조선말의 향연과 함께 펼쳐낸다.
조선왕조 오백년이 저물어가던 19세기 말, 충청도 내포지방(예산, 덕산, 보령)을 중심으로 바둑에 특출한 재능을 가진 소년, 석규와 석규 집안의 노비의 자식으로 태어나 명화적이 되는 천하장사 천만동, 선승 백산노장과 불교비밀결사체를 이끄는 철산화상, 동학접주 서장옥, 그의 복심 큰개, 김옥균의 정인 일패기생 일매홍 등 『國手』 속 주요 인물들은 역사기록에 남지 않는 미천한 계급의 인물들로, 서세동점의 대격변 속에 사라져간 조선을 ‘살아낸’ 무명씨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國手』는 130여 년 전 조선의 역사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지만, 정치사보다는 민중의 구체적 삶과 언어를 박물지博物誌처럼 충실하게 복원해낸 풍속사이자 조선의 문화사이며, 조선인의 심성사心性史에 더 가깝다. 종래의 역사소설이 사건·정치사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 반해, 그 사건들에 직간접으로 맞닥뜨리고 때로는 그것을 일구기도 하는 인물 개개인을 중심으로 거대한 민중사적 흐름을 당대의 풍속사와 문화사 및 정신사적 관점에서 참으로 맑고 아름다웠던 우리말로 서사한다. 동시에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 면면히 이어져 온 개인적 ‘전傳’ 양식을 이어받으면서 제국주의에 갈갈이 찢긴 우리말과 문화와 정신의 뿌리를 생생히 되살려내었다.
“소설 『國手』는 근 27년간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과 강점 직전까지 존재했던 조선의 정조와 혼을, 마치 초혼招魂 하듯이, 일일이 불러 ‘씻김’한 재가在家 수도승 김성동 작가가 혼신의 힘을 쏟아 부은 역작이다.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에 의해 사라지거나 오염되고 왜곡되기 전 조선의 말과 글, 전통적 생활 문화를 130년이 지난 오늘에 되살리며 생동감 넘치는 서사와 독보적이고 유장한 문장으로 그려낸 것은 실로 경이로운 문학사적 일대사건이라 할 것이다.”(임우기, ‘해설’ 중에서)

이 책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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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사전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김성동 저자 김성동
1947년 충청남도 보령에서 출생, 한국전쟁 와중에 아버지와 단란한 ‘집’을 빼앗긴 채 유소년기를 보내야 했던 글지 김성동은, 성장기를 줄곧 전쟁과 이데올로기가 남긴 깊은 상처 속에서 방황하다가 19세가 되던 1965년 입산入山을 결행하였다. 불문佛門의 사문沙門이 되어 12년간 정진하였으나 1976년 하산, 이후 소설가 길을 걷고 있다. 1970년대 후반 독서계를 뜨겁게 달구었던 화제작으로 구도求道에 목말라 방황하는 한 젊은 사문의 의식과 행적을 그린 장편소설 『만다라』(1978) 출간 이후, 창작집 『피안의 새』(1981), 『오막살이 집 한 채』(1982), 『붉은 단추』(1987)를 펴냈으며, 장편소설 『풍적風笛』(미완, 1983), 『집』(1989),『길』(1991), 『꿈』(2001)을 썼다. 산문집으로 『김성동 천자문』(2004), 『한국 정치 아리랑』(2011), 『꽃다발도 무덤도 없는 혁명가들』(2014), 『염불처럼 서러워서』(2014)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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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글지 머리말] 할아버지, 그리고 식구들 생각
國手事典
『國手』등장인물
[자료1]『國手事典』을 써보는 까닭
[자료2] ‘한자漢字’는 우리글이다

책 속으로

이 나라는 놀랍게도 ‘국어사전’이 없는 나라이다. 수십 가지가 나왔지만 죄 엉터리니, 일본 것을 슬갑도적질· 한 것이다. 아니, 슬갑도적질이라는 왕조시대 넉자배기는 싸고, 베낀 것이다. 같은 다식판에 찍어낸 다식茶食처럼 일매지게 똑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서울에서는 동경 것을 베꼈고, 평양에서는 서울 것을 베꼈던 것이었다. ‘아름다운 조선말’을 지키고 살려내고자 애를 쓰는 ‘주체의 나라’로 알고 있던 중생으로서는 망치로 한 대 맞은 것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중생이 옛살라비· 뺑소니쳐 묻혀살기 좋은 대처로 갔던 ‘찔레꽃머리’· 를 ... 더보기

출판사 서평

한글 창제의 원리와 이상, 올곧은 우리말 운용을 보여주는
‘소리체[正音體]’ 문학의 탄생,
뼈아픈 근대사 속에 사라진 민족혼을 불러내다!

1백 년 전의 언어와 풍속을 가능한 한 원형에 가깝게 재현하고자 고심한 김성동 작가의 집념은 그만의 독보적인 소설 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작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충청도 사투리를 사실적이고 감칠맛 나게 능수능란히 풀어놓고, 심히 병들어 불구상태거나 사라진 우리말들을 생생히 재생하면서, 19세기 말 야수적 일본제국주의에 멸망한 조선 사회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이 지키고 누려온 고유한 풍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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