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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어린 안양을 찾아서

조성원 저자(글)
북나비 · 2020년 09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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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안양의 역사 문화에세이
그리고 나를 키워준 그리운 고향

작가정보

저자(글) 조성원

2005년 《한국수필》수필가로 등단.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수필작가회 회원이며, 격월간 문예지《그린에세이》편집위원
또한 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35년간 재직했으며 올해 정년퇴임.

작품
《빈 가슴에 머무는 바람 1》(2005)《작게 사는 희망이지만》(2006) 《2천년 로마 이야기》(2006) 《2천년 스페인이야기》(2007)《송사리 떼의 다른 느낌》(2008)《빈 가슴에 머무는 바람 2》(2009)《오후 다섯 시 반》(2009) 《나 어릴 적》(2010) 《아내는 밥이다》(2013)《신라 천년의 자취소리》(2014) 《고구려 9백년의 자취소리》(2015)
《조선의 꽃 열하일기》(2016)《조선 선비 최부의 표해록》(2017)《베트남 2천년 시간여행》(2018) 《동그맣던 시절의 유정》(2018)《나는 오늘을 사랑한다》(2020)《추억어린 안양을 찾아서》(2020)

수상
2008년 1회 소운문학상 수상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
2014년 인산기행 수필문학상
2014년《신라 천년의 자취소리》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회 세종도서 선정
201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
2014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회 세종도서 선정
2014년 한국수필가 협회 인산기행수필문학상
2018년 대전문화재단 공모사업 지원
2020년 안양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 선정

목차

  • 책머리에/ 1. 추억 어린 안양을 찾아서/ 2. 안양사에 대하여/ 3. 왕건의 안양사/ 4. 안양은 아미타불로서/ 5. 중초사의 당간지주/ 6. 안양사와 현화사의 귀부/ 7. 안양사의 부도에 대하여/ 8. 안양유원지/ 9. 옛 동네 이름이 갖는 문화의 향기/ 10. 인덕원이란 곳/ 11. 신작로 1/ 12. 신작로 2/ 13. 비산동 수푸루지 다리/ 14. 구시장과 수푸루지 동네/ 15. 성남시 단대동과 안양시 신흥동/ 16. 조선 시대 보훈처가 어찌 이곳에/ 17. 충훈부가 안양의 명소가 되었다/ 18. 인덕원에서 안양으로 가는 길/ 19. 시간 멈춰 선 영상 둘/ 20. 광문당과 대동서점/ 21. 안양역과 원태우 지사/ 22. 안양역이 갖는 의미/ 23. 이웃집 누나와 안양역/ 24. 영등포의 밤/ 25. 양짓말의 채만식/ 26. 채만식의 안양복거기/ 27. 안양천을 안양 8경에 넣자/ 28. 양지마을의 벽화처럼/ 29. 밤나무의 추억/ 30. 그 시절의 극장/ 31. 박달동의 군용지/ 32. 박달동과 석수동의 현주소/ 33. 금성방직을 알면 그는 안양 토박이다/ 34. 금성방직에 다닌 누나/ 35. 하얀 눈길을 걸으며/ 36. 안양 하면 축구가 아닌가/ 37. 내가 만난 축구 하는 아이들/ 38. 늘 푸른 운동장/ 39. 나는 36회 졸업생 / 40. 안양 읍내/ 41. 안양 읍내로 향하던 시절/ 42. 안양 시내/ 43. 내 살던 곳, 주접동 547번지/ 44. 가축위생연구소(수의과학연구원)/ 45. 사도세자와 정조/ 46. 주접동에서 쉬었다가 지지대고개를 넘었다는 정조/ 47. 명학 바위를 관광명소로 만들면 어떨까/ 48. 짜장면집 한일관/ 49. 현충탑에 새겨져야 할 터키 영웅들/ 50. 어릴 적 내 가오리연이 날아간 벌터/ 51. 잊히지 않는 안양의 대재난/ 52. 내가 즐겨 찾던 그 카페, 길모퉁이/ 53. 강냉이 빵/ 54. 오라이 버스/ 55. 호계동은 뼈대 튼튼한 동네/ 56. 수리산을 아시는가/ 57. 골목길/ 58. 삼성산에 올라/ 59. 배움의 길목, 그 아스라한 추억들/ 60. 내 친구 이종걸 이야기/ 에필로그

책 속으로

그곳엔 ‘안양’이란 오래전 절이 자리하고 있다. 나는 그 절이 그렇게 고맙고 대견할 수 없다. 천년 너머를 그대로 고이 간직한다는 게 어디 쉬운가. 내가 버젓이 안양 사람이라고 말하는 나란 존재의 일부를 차지하는 영유로서도 그렇지만 남다른 의미의 고상함에서는 더 말할 나위도 없다. 나의 안양 첫 기행은 바로 그 절부터 시작함이 의당 맞다.
그러기에 가을도 다 지는 때 나는 엄마를 보러 안양 가는 길에 그곳에 들렀다. 그대들은 ‘안양사’가 품고 있는 고아한 정취를 제대로 아는가.
-〈추억어린 안양을 찾으며〉 중에서

서울의 위성도시로 발전한 안양시는 위락시설로서도 서울시의 부담을 떠안았는데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에 서울시에서 넘쳐나는 수많은 행락인파로 당시 안양유원지는 꽤 유명한 명소로 자리매김

하였다. 백만 평 정도의 안양유원지에는 수영장과 보트 등 각종 놀이시설과 위락시설이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호텔시설까지 있어서 주위에 산재한 포도밭과 함께 잘 어우러져 당시 서울 시민이라면 한 번쯤은 이곳에 들를 정도로 쉼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그 바람에 심심하다 싶으면 우리는 한 여름철 서울 멋쟁이들을 보러 그곳에 가곤 했다. 안양유원지엔 관악산 물줄기가 쏟아져 내려오는 계곡을 차곡차곡 막아서 만년풀이니 대형풀이니 풀을 만들어 서울 손님을 맞이했다. 제일 비싼 곳은 당연히 호텔에 있는 풀장이고 물줄기를 맞는 순서대로 입장료도 달랐다.
-〈안양유원지〉 중에서

지금 그 신작로는 1번 국도를 제치고 안양이라는 거대도시의 중심을 관통하는 안양대로가 되었다. 분명히 신작로는 문명의 첨병이다. 문명 세계에서 필요는 빠른 시간을 전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기에 그 길은 미루나무처럼 쭉 뻗어 있으며 문명에 편리하도록 반듯하다. 문명 길에서는 길이 끊기면 황량함이 되고 말 것이다. 이후로 나는 신작로를 만드는 무수한 광경들을 우리나라 곳곳에서 보았다. 촌로들은 바깥세상을 기웃이라도 할 양으로 으레 신작로 길 초입의 구멍가게 평상에 앉아 문명 길에 펼쳐진 광경들을 쳐다보곤 한다.
-〈신작로2〉 중에서

안양이 자연적으로 갖는 자산이 무얼까. 안양 시내를 가로질러 북쪽으로 향하는 안양천은 뱀이 기어가는 모양으로 굴곡이 심한 사행천이었다. 이런 모습은 1905년 경부선이 개통되어 안양이 교통과 산업의 중심지로 변모하면서 예전의 모습에서 멀어졌다. 1930년도 조선직물이 들어선 이후 조선견직, 제일방직, 금성방직 등 근대적 산업시설을 갖춘 공장이 설립되면서 안양은 섬유와 제지산업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의 대표적인 공업 도시로 탈바꿈했기 때문이다. 이후 수많은 공장은 안양천의 풍부하고 깨끗한 물을 공업용수로 사용했고 공장은 용수를 공급한 발원지로 다시금 공장폐수를 흘려보냈다. 이 과정에서 안양천은 사람들의 일상과 멀어지며 물과 강이 지닌 상징과 이야기 신성함으로서의 가치와 지위를 잃고 단지 삶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기 시작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칙칙한 도심에 밝고 환한 생기를 불어 넣어주는 벚꽃이 충훈부 안양천에서 화사하게 빛을 발할 줄은 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안양 충훈 벚꽃축제가 이제 제법 자리를 잡은 모양이었다. 생태하천 안양천에 노란 개나리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안양 충훈부 벚꽃 길에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뉴스를 접한 나로서는 이것이 기적이 아니고 뭔가 하고 반문할 수밖에. 그간 울산 태화강을 그렇게 부러워했는데 이제 안양은 더 바랄 것 없는 도심과 산 그리고 강이 한데 어우러진 품격의 도시가 된 것이다. 과연 충훈부는 안양의 보훈처답게 안양인에게 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충훈부가 안양의 명소가 되었다〉 중에서

우리는 학교를 파하고 신작로로 올 때 은근히 마부를 기다렸다. 동네 마부를 만나는 재수 좋은 날에 말발굽 소리가 가볍다 싶으면 영락없이 돈벌이를 한 날이었고 우리는 그 덕에 올라타고 집으로 향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하동 밑에 마부들이 모이던 곳에 생김새부터가 넘어질 듯 힘이 센 이상한 삼륜차가 들어왔다. 그렇게 기아 혼다 마스타 2톤 삼륜차가 하나둘 늘더니 어느새 마차는 뒤꽁무니 줄에 따로 몰려 잘 보이지도 않았다. 신속하고 친절한 에프터서비스, 운송세계의 인기 독점이란 말 그대로 상대가 되지를 않았다. 그 시대 삼륜차의 등장은 비교도 안 되는 신기술이고 도약이었다. 신작로에 찬바람이 일고 삼륜차가 어느새 앞서 달려나갔다.

-〈시간이 멈춰 선 영상 둘〉 중에서

나는 책을 살펴볼 뿐 거의 책은 사지 않았는데도 그는 싫은 기색은커녕 동그란 모양의 앉은뱅이 의자까지 내게 내준 적이 있다. 그는 책을 보는 사람 자체를 좋아했었다. 어쩌면 그는 나의 두꺼운 안경테를 보고 분명히 판사나 글쟁이로 돌아올 것이라고 믿었는지도 모르겠다. 나는 책을 안 사는 게 미안해 허겁지겁 그곳을 빠져나왔었는데 다음에 찾을 때는 그는 나를 한눈에 알아보고는 씽긋 웃었다. 이미 그는 내가 무슨 성향의 책을 선호하는지 잘 알고 있는 것도 같았다. 그러기에 선뜻 그 자리로 나를 안내하지 않았는가. 참으로 책에 대해서는 도가 튼 분이었다. 그런 그의 서점이 부도가 났다는 소리를 언젠가 들었던 것도 같다. 내가 아끼던 광문당이 그렇듯이 또 그렇게만 생각해 둔 대동서점인데 다시 보니 그저 감개무량하고 눈물이 날 지경이다. 글에 회의감이 들던 어느 때 누군가 한 사람의 독자만 있어도 글을 써야 한다고 나를 위로한 적이 있었는데 그가 바로 한 권의 책을 원한다 하면 밤새도록 기다릴 사람이다.
-〈안양의 광문당과 대동서점〉 중에서

사람들은 저 사진을 보고 나 같은 나이층은 아! 그때 그랬지 할 것이고 젊은 층은 이런 데서 어찌 살았을까 할 것이다. 그런데 저 기찻길은 또 뭐람 할 테고 그러면 또 누군가가 채석장 이야기를 들려 줄 테다. 사진은 과거의 기록을 연이어 말한다. 피난민촌에서 환경친화마을로 바뀌었다는 것하며 그 시절 오염된 수암천에 삼덕제지를 비롯한 공장들. 그리고 심호흡 한 번 하시고 병목안 시민공원을 한 번 둘러보라 하는 것도 같다. ‘이렇게 달라지고 이렇게 지켜냈습니다. 물 좋다는 수리산입니다. 폭포는 또 어떤데요.’ 흡사 자연 심폐소생술을 그림으로 느끼도록 보여 주는 것 같다. 이미 산을 오르기 전 의미는 다 챙겼다. 거기에 동심으로 돌아가자는 뜻인지 아이들 그림이 정겹다. ‘우리 가족의 소원은 행복입니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도 따라 답했다. 그림 그린 당신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양지마을의 벽화처럼〉

우리 집에 큰 고목으로 우뚝 선 밤나무, 수령이 모르긴 몰라도 당시로도 30년은 넘었다 했는데 이번 안양의 추억을 더듬으며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역사적으로 삼국시대부터 밤이 많이나 ‘밤 栗’자를 딴 동네 이름을 간직한 곳인데 오죽하겠는가. 율전동이라는 동네가 아예 안양에는 따로 있지 않은가. 안양의 한복판인 장내동에 위치한 성당 근처까지 과거에 밤나무 천지였다니 임업시험장에서 멀지 않은 우리 동네도 당연히 밤나무가 많았을 것이다. 예전에 밤나무가 그 고목 말고도 많았는데 집을 짓는다고 쳐냈다는 소리를 들은 것도 같다. 그러니까 우리 집은 밤이 나고 자란 자리에 집을 지은 것이다.
-〈밤나무의 추억〉 중에서

〈빨간 마후라〉, 〈성춘향〉 등 신 감독의 대표작이 모두 여기서 나왔다. 이후 안양은 명실상부한 영화의 도시로 떠올랐다. 안양시는 영화촬영소가 있었던 이 아파트 입구에 ‘안양영화촬영소터’라고 적힌 안내문을 붙여 기리고 있다. 영화촬영소 뿐만이 아니다. 이들은 영화 인력 양성을 위한 학교까지 세웠다. ‘안양예술학교’가 그것이다. 서울 용산에서 사무실을 운영할 당시 신인 배우를 양성하기 위해 설치했던 연기실을 전문적인 교육기관으로 만든 것이다. 1966년 고교과정으로 정식인가를 받아 1967년 3월 개교한 안양영화예술학교는 1982년 안양예술고등학교로 이름을 바꿨다.
-〈박달동과 석수동의 현주소〉 중에서

그러니까 현재 안양 호계2동의 효성 안양공장이 위치한 곳이 그 시절 삼성과 합작을 할 때는 한일나일론이었으며 이후 동양나일론으로 바뀌다가 현 효성공장이 된 것이다. 지금은 그 오랜시간 그곳에서는 해마다 때가 되면 진달래 축제가 벌어진다. 효성 진달래 축제는 진달래 만개할 즈음부터 매년 봄 1만여 명의 시민들이 다녀가는 안양의 소문난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 되었다. 내 친구 아버지는 한일나일론을 일군 최초의 공장장(윤영종)이다.
-〈금성방직을 알면 그는 안양 토박이다〉 중에서

내 어릴 적 안양 하면 누구든 포도를 말했고 좀 지나서는 안양축구란 말을 많이들 했다.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는 모르지만 어느참 안양은 축구로 유명한 도시가 되어 있었다. 국내에서 내노라하는 선수들 가운데 상당수가 안양공고 출신이거나 안양중학교 출신이 많다. 초롱이 이영표를 비롯해 정해원, 조윤환 등이 대표적인 안양공고 출신이며 안양공고를 축구 명문으로 끌어올린 일등 공신들이다. 물론 이렇게 안양 하면 축구를 떠올리게 될 때까지는 뛰어난 기량의 이들 선수 이외에도 안양을 사랑하는 지역 유지들의 축구에 대한 후원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축구라는 구기 종목이 그렇지만 손발이 맞는 게 선수들만의 문제는 아닌 것이다.
-〈안양하면 축구가 아닌가〉 중에서

안양 복판에 중앙시장이 차지하고 예전에 마부들이 일터였으며 삼영운수 종점이기도 했던 곳에 청과물을 취급하는 시장이 생겨난 것이다. 바로 남부시장인데 우리 집에서는 한국전력 지소하고 등기소 그리고 안양전

출판사 서평

안양은 작가가 나고 자란 곳으로 현재도 그곳에 부모님이 계신다. 이 작품은 안양이란 지역의 기원과 역사적인 배경, 또 근대화 과정과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역사 ㆍ 문화 ㆍ 예술 ㆍ 문학 산업발전 등이 총 망라되어 있다.
안양은 작가의 경험이 축적된 유년시절의 추억과 중고등학교를 보낸 곳이다. 61개의 주제로 이루어진 작품들은 안양이란 작가가 태어난 고장의 과거 모습을 담았다. 안양을 주제로 한 테마형 수필인 만큼 다분히 안양이란 속에 오롯이 담긴 지역적 의미와 땀 냄새 풀풀 나는 서민적 정서가 깔린 수필 형식의 글 엮음이다. ‘안양’이라는 이름이 고려 태조왕건이 창건한 안양사라는 이름으로부터 시작됐다는 안양이란 이름의 태생, 안양사가 창건된 계기와 중초사라는 절이 있었다는 당간지주와의 관계 등을 시작으로 조선시대 과거 보러 가는 삼남의 길로써 번영의 길로 나선 과천 인덕원을 제치고 안양이 두각을 나타나게 된 계기에 대해서도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서술하였다. 이후 근대화의 길에 들어선 안양이 특히 섬유직물이나 제지산업으로 두각을 나타나게 된 연유라 할지 6ㆍ25전쟁 때의 안양, 물난리로 큰 변고를 당한 과거의 안양에 대해서 가감없이 수필기행 형식을 빌어 서술하였다. 이렇듯 이 글은 전체 안양의 역사가 담긴 서사적인 글이지만 작가의 고향으로서 어린 시절의 그리운 추억을 수필로 적어 서정적 필치에 소홀함이 없다.
이 글은 작가가 얼마나 고향에 대한 서정을 갖고 사는지 그래서 그 누구든 존재하는 고향에 대한 정서를 같이 공유하고 함유하리라 생각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60110623
발행(출시)일자 2020년 09월 05일
쪽수 466쪽
크기
152 * 224 * 25 mm / 70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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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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