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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91160050257(1160050252)
쪽수 172쪽
크기 127 * 195 * 14 mm /253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평생 간직하고픈 글』은 한국 소설 속 빛나는 명문장을 길어 올렸다. 묘사가 아름다운 글, 자의식이 섬세한 글, 상처를 보듬는 글, 그리움으로 물들인 글, 시처럼 설레게 하는 글 등 이 책에 실린 명문장들은 여러 아름다운 빛깔로 우리의 가슴을 적신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서울대학 국문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으로 중퇴하였다. 1970년 마흔이 되던 해에 '여성동아'장편소설 공모에 '나목'이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장편소설 '휘청거리는 오후','도시의 흉년','목마른 계절','욕망의 응달','오만과 몽상','서 있는 여자','그대 아직도 꿈꾸고 있는가','미망(未忘)','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그 산이 정말 거기 있었을까' 등이 있으며, 소설집으로 '부끄러움을 가르칩니다','배반의 여름','엄마의 말뚝','꽃을 찾아서','저문 날의 삽화','한 말씀만 하소서','너무도 쓸쓸한 당신'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살아 있는 날의 소망','나는 왜 작은 일에만 분개하는가','한 길 사람 속','어른 노릇 사람 노릇', '두부' 등이 있다. 한국문학작가상, 이상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이산문학상, 현대문학상,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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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최인호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서울고 2학년 재학 중(1963)에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벽구멍으로』로 당선작 없는 가작입선을 했다. 1967년 단편 「견습환자」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1970년대 이후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했다. '최연소 신춘문예 당선' '최연소 신문 연재 소설가' '책 표지에 사진이 실린 최초의 작가' 등 파격적인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그는, 예지가 돋보이는 뛰어 난 단편들과 대중의 열렬한 지지를 받은 장편 등 깊이와 넓이를 고루 갖춘 작품들을 끊임없이 탄생시켰다. 시류의 정곡을 찌르는 예리함으로 시대와 대중의 요구에 모두 부합하는 작품을 써내며 천재적 작가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소설집 『타인의 방』 『잠자는 신화』 『영가』 『개미의 탑』 『위대한 유산』, 장편소설 『우리들의 시대』 『내 마음의 풍차』 『불새』 『겨울 나그네』 『별들의 고향』 『도시의 사냥꾼』 『지구인』 『잃어버린 왕국』 『길 없는 길』 『왕도의 비밀』(2004년 『제왕의 문』으로 개제) 『적도의 꽃』 『상도』 『영혼의 새벽』 『해신』 『제4의 제국』 『유림』, 연작소설 『가족』 『이상한 사람들』, 산문집 『사랑아, 통곡한다』 『나는 아직도 스님이 되고 싶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문장』 『꽃밭』 『산중일기』 등이 있다. <사상계> 신인문학상(1967), 현대문학상(1972), 이상문학상(1982), 가톨릭문학상(1998), 불교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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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은희경 1959년 전북 고창에서 태어나 숙명여대 국문과 및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 '이중주'가 당선됐고, 같은 해 첫 장편소설 '새의 선물'로 문학동네 소설상을, 1997년 첫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로 동서문학상을, 1998년 단편소설 '아내의 상자'로 이상문학상을, 2000년 단편소설 '내가 살았던 집'으로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그것은 꿈이었을까', '마이너리그'와 소설집'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등이 있다. 잠이 안 올 때 싱글 몰트 위스키를 마시고 기분좋은 날에는 혼자서 단맛이 적은 레드 와인을, 친구들과는 주로 생맥주로 폭음한다. 우울한 날엔 마시지 않기로 하고 있지만 유연하게 대처한다. 정장이 안 어울린다는 핑계로 청바지와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다. 하이힐을 신고도 웬만한 등산에 지장이 없다. 만리장성 포함. 하프 마라톤을 여러 번 완주했지만 조금이라도 폐를 끼치는 존재가 될까봐 여럿이 함께 하는 운동은 하지 못한다. 동료들이 재미삼아 ‘개그 소녀상’을 줄 만큼 농담을 좋아하는데 사회적 교양을 저버리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 글을 쓰기 위해 자주 낯선 곳에 가고, 도착하면 맨 먼저 커피집과 산책로를 알아본다. 나무와 나무 이름에 관심이 많지만 집에 화분은 두지 않는다. 3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영화를 보고 3일이 있으면 여행계획을 짠다. 유럽 도시의 카페와 로키산맥 캠핑장 모두 좋아한다. 개콘과 소지섭과 못 밴드와 키비를 좋아하고, 예쁜 사람들을 편애한다. 무신경하고 무례한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는다. 평소에 쇼핑을 즐기지 않기 때문에 급히 물건을 비싸게 산다. 정교하거나 독창적인 물건을 좋아하며 마음에 안 드는 건 갖지 않기 때문에 가진 게 별로 없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술 마시며 여행계획 짤 때가 가장 즐겁다. 마음에 드는 소설을 썼을 때는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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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옥 1941년 일본 오사카 태생. 해빙과 함께 귀국하여 전남 순천에 정착함. 순천중고등학교를 나와 1960년 서울대 문리대 불문과에 입학하였으며 1962년 단편 『生命演習』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하였다. 당시 그의 출현은 문단에서 하나의 놀라움으로 받아들여졌고, 특히 1964년에 발표한 『霧津紀行』은 지금도 한국현대문학사상 가장 탁월한 단편소설로 꼽히고 있다. 1980년대 시대적 상황 속에서 연재 소설을 중단했던 그는 이듬해 종교적 체험과 함께 결정적으로 절필하였다. 그 후 20년. 2000년대로 건너온 그는 다시 소설 쓰기를 계획하고 있다. 현재 세종대학교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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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 1942년 경남 김해군 진영읍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청소년기를 보내고, 영남대학교를 졸업했다. 1966년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에 소설 '1961·알제리아'가 당선되고 1967년 '현대문학'에 장편 '어둠의 축제'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장편소설 '노을', '바람과 강', '겨울 골짜기', '마당 깊은 집', '늘 푸른 소나무', '불의 제전', '슬픈 시간의 기억' 등과 중ㆍ단편집으로 '어둠의 혼', '물방울 하나 떨어지면', '김원일 중단편 전집'(전5권) 등을 출간하였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저서가 있다. 현대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대통령상, 한국창작문학상, 동인문학상, 이상문학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김원일님의 최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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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그대의 스물네 시간에 나의 스물네 시간을 포개고 싶다
양귀자, 천년의 사랑
은희경,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이승우, 사랑의 생애
서영은, 먼 그대
심윤경, 사랑이 달리다
박완서, 너무도 쓸쓸한 당신
은희경, 새의 선물
양귀자, 모순
윤후명, 모든 별들은 음악 소리를 낸다
한수산, 군함도
이승우, 生의 이면
서영은, 꽃들은 어디로 갔나
성석제, 첫사랑

2.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최인호, 상도
김주영, 뜻밖의 生
성석제, 천하제일 남가이
김승옥, 서울의 달빛 0장
박완서, 환각의 나비
서영은, 꽃들은 어디로 갔나
이문구, 관촌수필
김주영, 뜻밖의 生
성석제, 투명인간
최인호, 상도
한승원, 아제아제 바라아제
김주영, 뜻밖의 生
이문구, 관촌수필

3.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은희경,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한승원, 미망하는 새
최인호, 겨울 나그네
위기철, 아홉 살 인생
양귀자, 원미동 사람들
은희경, 서정시대
문순태, 미명의 하늘
박완서, 나목
위기철, 아홉 살 인생
은희경, 새의 선물
오정희, 유년의 뜰
박상률, 봄바람
은희경, 타인에게 말 걸기
최인호, 겨울 나그네

4. 사랑을 갖지 않는 사람 집 뜰에서는 꽃나무가 자라지 못한다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김원일, 어둠의 혼
박완서, 엄마의 말뚝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김원일, 마당 깊은 집
선우휘, 깃발 없는 기수
김승옥, 생명연습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선우휘, 불꽃
문순태, 말하는 돌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조정래, 태백산맥

5. 들녘은 금을 녹여 붓기라도 한 것처럼 황금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조정래, 아리랑
김승옥, 무진기행
이효석, 메밀꽃 필 무렵
박완서,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심윤경, 달의 제단
조정래, 태백산맥
이승우, 生의 이면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조정래, 한강
이상, 날개
윤후명, 섬, 사랑의 방법
최인호, 별들의 고향

출판사 서평

짧지만 시선을 멈추게 하고, 눈으로 읽지만 가슴으로 응시하는 글, 사람과 사물에 대한 깊은 통찰이 있고, 온정을 돋게 하는 글, 좋은 글이란 언제나 감성을 먼저 번뜩이게 만든다. 대작가들의 주옥같은 글들을 읽다보면 우리의 마음도 한층 풍요롭고 따뜻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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