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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저자 | 출시일 | 쪽수 | 크기/중량 (m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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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베리 이야기 1 | 제프리 초서 | 2021. 04.15 | 600 | 147 * 209 * 30 mm / 750g |
캔터베리 이야기 2 | 제프리 초서 | 2021. 04.15 | 600 | 147 * 209 * 30 mm / 750g |
작가정보
런던 출생. 부유한 포도주 상인 가문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궁정에 출사했고, 군인, 외교관, 세관 감사관 등의 공직을 거쳤다. 그의 문학은 3기로 나뉘는데, 1기는 프랑스 문학과 라틴 문학을 함께 배워 습작한 ‘프랑스기’로 《공작부인의 책》 등이 있고, 2기는 단테, 보카치오의 영향을 받은 ‘이탈리아기’로 《영예의집》, 《선녀열전》 등이 있으며, 3기는 관찰력과 기법이 뛰어난 최대 걸작 《캔터베리 이야기》가 쓰인 시기로, 보카치오의 《데카메론》에 영향 받았다고 한다. 미완성임에도 영문학을 대표하는 문학 작품으로 꼽힌다. J.드라이든은 그를 ‘영시의 아버지’로 불렀다.
중세영문학자.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유니버시티대학에서 연구 수학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고려대학교 문리대 교수ㆍ한림대학 영문학과 교수ㆍ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성공회 서울교구 상임위원ㆍ성서공동번역위원을 역임했다. 1961년 〈사상계〉에 《헉슬리론》으로 등단했다.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 등 문학 평론을 발표했으며, 한국번역문학상 수상했다. 저서로는 《영미작가론》, 《영미작품론》, 《영문학노트》, 수필집 《어글리 코리안》, 《파란 눈 검은 눈》, 번역서로는 《헉슬리 단편선》, 《캔터베리 이야기》, 《혼비영영한사전》 등이 있다.
목차
- 캔터베리 이야기1
캔터베리 이야기2
책 속으로
〈캔터베리 이야기〉 1 중에서 | P.45 “여러 영감님들” 하고 여관 주인은 말하기를, “자, 잘 들으세요. 그렇지만 제 말을 듣고 멸시하시진 마십시오. 간단히 요점만 사뢰어 보면, 여로의 권태를 덜기 위해서 여러분 각자가 캔터베리까지 가는 동안에 얘기 두 개, 돌아오는 길에 또 두 개씩을 하시고, 그 얘기는 모두 옛날에 일어난 신나는 사건들에 관한 것을 한다고 치면 어떻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성적이 우수한 분, 즉 제일 뜻이 깊고, 큰 위안이 된 얘기를 한 양반은 캔터베리 순례를 마치고 돌아와서 이곳 바로 이 기둥 밑에 자리를 잡으시고, 나머지 일동의 비용으로 한턱 잘 받으시게 하자 이겁니다.”
출판사 서평
〈구운몽〉(전1권) 〈춘향전〉(전1권)
〈캔터베리 이야기〉(전2권)
4월 23일(금) 발간! 권당 2,900
《구운몽》 김만중 著 | 이가원 譯
우리나라 몽자 소설의 시작점 《구운몽》
‘인간의 일체 고락苦樂이 일장춘몽一場春夢이라!’
《춘항전》 작자미상 著 | 이가원 譯
조선 시대 한글 소설이자, 판소리계 소설인 우리나라 대표 고전 《춘향전》
관료적 봉건제 사회 속에 복받친 백성들의 감정을 담아내다!
《캔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 著 | 김진만 譯
‘영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프리 초서의 대작 《캔터베리 이야기》
근대 영어의 기반을 다지며, 사회적 민감한 주제들을 문학으로 다루다!
《구운몽》(전1권)·《춘향전》(전1권)·《캔터베리 이야기》(전2권) 4월 23일 발간!
비영리 사단법인 올재의 ‘올재 클래식스’ 38차 시리즈(173~176권)가 발간됐다. 이번에 소개된 고전은 〈구운몽〉·〈춘향전〉·〈캔터베리 이야기〉이다. 4월 23일(금) 오전 11시부터 인터넷 교보문고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24일(토)부터는 전국 교보문고 영업점에서 권당 2,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구운몽九雲夢》꿈의 문학, 우리나라 몽자 소설의 시작점이 된 책
우리나라 몽자 소설의 시작점이 되는 《구운몽》에는 유·불·선 사상이 혼합되어 있는 중에 불교 사상을 주로하여 작자 김만중의 이상세계가 풀어져 있다. 하지만 누구라도 주인공 양소유의 자취를 따라 걷다 보면 조선 시대 사대부의 욕망도 한낱 꿈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춘향전春香傳》조선 시대 한글 소설이자, 판소리계 소설인 우리나라 대표 고전
조선 시대 한글 소설이자, 판소리계 소설인 《춘향전》은 작자가 알려지지 않았다. 오랜 세월 가락과 말속에 담겨 전해져 온 이 작품에는 당시 중앙집권적이고 관료적인 봉건제 사회 속에서 복받친 감정으로 외친 백성들의 반항 운동적 성격이 담겨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캔터베리 이야기》 근대 ‘영시의 아버지’라 불리는 제프리 초서의 대작
캔터베리대성당을 참배하는 순례자들이 런던 템스 강변의 한 여관에 모여 번갈아 이야기를 펼치는 설화집이다. 당대 문인들이 기피했던 모국어 영어를 과감히 사용하며, 다양한 신분 계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등 문학을 통해 대중의 의식의 전환을 꾀하는 중세 문학의 압권을 보여준 책이다.
후원으로 만들어진 책, 20%는 소외 계층, 벽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무료 기증
매 분기 4~5종씩 선보이는 ‘올재 클래식스’는 종당 5,000권을 발행하여 4,000권은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권당 2,900원에 6개월 간 한정 판매하고, 나머지 1,000권은 시골 공공 도서관, 벽지 학교, 군 부대, 공부방, 교정 기관 등에 기증한다. 고전을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기부하는 데에는 올재의 지혜 나눔 프로젝트에 적극 공감한 후원자들과 재능 기부자들의 도움이 크다.
기본정보
ISBN | 9791159932274 |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4월 15일 | ||
쪽수 | 1200쪽 | ||
크기 |
147 * 209
* 63
mm
/ 1516 g
|
||
총권수 | 2권 | ||
시리즈명 |
올재 클래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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