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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 중 참으로 보배로운 글만을 모아 둔 선조들의 필수 교재
〈안데르센 자서전〉 한스 안데르센 著, 이경식 譯
자신의 작품에 대한 주석서가 되길 바랐던 안데르센의 자서전
《고문진보》 옛글 중 참으로 보배로운 글만을 모아 둔 선조들의 필수 교재
《고문진보古文眞寶》는 ‘옛글 중 참으로 보배로운 글만을 모아 두다’라는 뜻으로 전국戰國 시대부터 송宋나라에 이르기까지 여러 작자의 글을 송나라 학자 황견黃堅이 편찬한 책이다. 옛 선조들은 이 책을 필수 교재로 삼아 한문을 공부했으며, 동시에 오랜 시대를 관통하여 흐르는 지혜도 함께 익혀 왔다. 우리나라에서 유독 그 가치를 높게 인정받았던 《고문진보》에 대해 조선 전기의 학자 김시습은 “이 《고문진보》를 만약 뱃속에 간직할 수만 있다면, 가슴속에 혼연히 쨍그랑 옥소리 울리리라”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번 개정판은 임동석 건국대 중어중문학과 명예교수의 완역본이다.
《안데르센 자서전》 자신의 작품에 대한 주석서가 되길 바랐던 안데르센의 자서전
《안데르센 자서전》은 서양 문학사가들이 꼽은 세계 5대 자서전 중 하나이다. 이 책에는 안데르센이 자기 작품에 대한 주석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던 만큼, 그의 수많은 작품의 탄생 배경과 집필 동기 등이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한 작가로서 온전히 평가받고자 분투하는 그의 모습은, 그가 오랜 시간 할애했던 여행을 통해 19세기 유럽의 문학과 역사 속에 맞물리며, 자서전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이 책은 안데르센 개인의 출세기를 뛰어넘어 당대의 삶의 의미까지도 깊이 탐구할 수 있는 비장의 작품이다. 이번 개정판은 이경식 작가의 완역본이다.
후원으로 만들어진 책, 20%는 소외 계층, 벽지 도서관, 복지시설 등에 무료 기증
매 분기 4~5종씩 선보이는 ‘올재 클래식스’는 종당 5,000권을 발행하여 4,000권은 누구나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는 권당 2,900원에 6개월간 한정 판매하고, 나머지 1,000권은 시골 공공 도서관, 벽지 학교, 군부대, 공부방, 교정기관 등에 기증한다. 고전을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고 기부하는 데에는 올재의 지혜 나눔 프로젝트에 적극 공감한 후원자들과 재능 기부자들의 도움이 크다.
작가정보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났다. 제대로 된 교육도 받지 못하고, 대개는 혼자 집에서 공상하거나, 자기만의 작은 극장을 갖고 놀거나 인형 옷을 만들어 놀았다. 가수나 배우가 되고 싶어 열네 살에 무작정 대도시 코펜하겐으로 가 여러 극단을 찾아다니지만 타고난 재능이 없고, 못생겼다는 이유로 매번 퇴짜를 맞았다.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1827년에는 시 「죽어가는 아이」가 코펜하겐 신문에 실렸다. 여행을 즐긴 안데르센은 유럽 곳곳을 누비며 이때의 경험을 토대로 1835년 서른 살에 첫 소설 『즉흥시인』을 발표하며 유럽에 이름을 알렸다. 같은 해에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발간했으나, 처음엔 비난받기 일쑤였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다. 하지만 잇달아 기발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구전 민담의 원형을 넘어서서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못생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동화뿐만 아니라 소설, 시, 극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그는 자신이 관찰하고 상상한 모든 것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묘사하는 데 천부적인 소질을 타고난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1875년 친구인 멜히오르가(家)의 별장에서 죽음을 맞이할 때까지 덴마크 국민들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의 장례에는 국왕 내외도 참석했다.
중국 송나라 말에서 원나라 초의 학자이다. 그의 생애는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고, <고문진보> 외에 다른 성과물을 남겼다는 기록도 없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경희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옮긴 책으로 『싱크 어게인』 『에고라는 적』 『신호와 소음』 『문샷』 『문 앞의 야만인들』 『두 번째 산』 『소셜 애니멀』 등이 있다, 쓴 책으로는 『1960년생 이경식』 『나는 아버지다』 외 다수가 있으며, 오페라 〈가락국기〉, 영화 〈개 같은 날의 오후〉 〈나에게 오라〉, 연극 〈춤추는 시간 여행〉 〈동팔이의 꿈〉, TV드라마 〈선감도〉 등의 각본을 썼다.
1949년 경북 영주 출생. 서울교육대학 국제대학교 건국대학교대학원 졸업. 한학자 우전(雨田) 신호열(辛鎬烈) 선생에게 한학을 배웠다. 국립대만사범대학(國立臺灣師範大學) 국문연구소(國文硏究所)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중화민국 국가문학박사(1983). 건국대학교 교수.문과대학장 역임.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대학원 강의. 한국중국언어학회 중국어문학연구회 한국중어중문학회 회장 역임. 저서에 '조선역학고'(中文) '중국학술개론' '중한대비어문론'. 편역서에 '수레를 밀기 위해 내린 사람들' '율곡선생시문선'. 역서에 '한어음운학강의(漢語音韻學講義)' '광개토왕비연구(廣開土王碑硏究)' '동북민족원류(東北民族源流)' '용봉문화원류(龍鳳文化源流)' '논어심득(論語心得)' '한어쌍성첩운연구(漢語雙聲疊韻硏究)' 등 학술논문 50여 편.
목차
- 고문진보 전집 1
고문진보 전집 2
고문진보 후집 1
고문진보 후집 2
안데르센 자서전
기본정보
ISBN | 9791159932021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10월 23일 | ||
쪽수 | 2924쪽 | ||
크기 |
143 * 207
* 154
mm
/ 3706 g
|
||
총권수 | 5권 | ||
시리즈명 |
올재 클래식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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