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유리우주

사이언스 걸스
데이바 소벨 저자(글) · 양병찬 번역
알마 · 2019년 09월 11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유리우주 대표 이미지
    유리우주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유리우주 사이즈 비교 130x213
    단위 : mm
MD의 선택 무료배송 소득공제
10% 21,150 23,500
적립/혜택
1,170P

기본적립

5% 적립 1,1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1,1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절판되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하버드 천문대 여성들이 남긴 천문학계의 발자취
작은 유리판에 담아낸 별과 우주의 비밀
《유리우주》는 별과 우주를 치밀하게 관측하여 천문학계의 굵직한 발견을 이끌어낸 하버드 천문대 여성들의 이야기다. 필름이 보편화되지 않았을 19세기 말, 하버드 천문대의 여성 과학자들은 액자만 한 유리판에 약품을 발라 별들을 기록했다. 그들은 수많은 반복 관측을 통해 새로운 별의 존재를 증명하고 그 별들을 구성하는 물질을 밝혀내기에 이른다. 이를 해낸 것은 이름이 널리 알려지지 않은 여성 과학자들과 이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여성 사업가들이었다. 이들은 황정아 박사가 추천의 글에서 썼듯 “암흑의 시절, 현대의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유리천장”을 이겨내며 천문학계 발전에 이바지했다. 저명한 과학논픽션 작가로 평가받으며 과학자들의 숨은 노고를 재조명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데이바 소벨이 하버드 천문대 여성의 삶을 섬세하게 포착하여 일상과 맞닿은 천문학의 색다른 면면을 우리 앞에 펼쳐 보인다. 유능한 스토리텔러로도 평가받는 작가의 흡인력 있는 문장에 담긴 천문학 이야기들은 지적 충족감과 더불어 웃음과 감동까지 선사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데이바 소벨

과학논픽션 작가로 우아한 문체를 가진 탁월한 스토리텔러로 평가받는다. 묵직한 과학적 주제들을 생동감 넘치게 풀어내 과학자들의 숨은 진면목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뉴욕타임스〉의 과학기자로 일했고, 〈뉴요커The New Yorker〉 〈오듀본Audubon〉 〈디스커버Discover〉 〈하버드 매거진Harvard Magazine〉 등에 오랫동안 칼럼을 기고했다. 지은 책으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갈릴레오의 딸》 《경도 이야기》 《행성 이야기》 등이 있으며, 미국과학위원회가 수여하는 공공서비스 상Individual Public Service Award 개인 부문과 보스턴 과학박물관이 수여하는 브래드퍼드 워시번 상Bradford Washburn Award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했다.

번역 양병찬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진로를 바꿔 중앙대학교에서 약학을 공부했다. 약사로 활동하며 틈틈이 의약학과 생명과학 분야의 글을 번역했고 지금은 생명과학 분야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또한 포항공과대학교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바이오통신원으로, 《네이처》 《사이언스》 등 해외 과학 저널에 실린 의학 및 생명과학 관련 글을 번역하여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모든 것은 그 자리에》 《의식의 강》 《아름다움의 진화》 《내 속엔 미생물이 너무도 많아》 《핀치의 부리》 《자연의 발명》 《센스 앤 넌센스》 등이 있다.

목차

  • Ⅰ 별빛의 색깔
    1 드레이퍼 여사의 큰 뜻 / 2 모리가 본 것 / 3 브루스의 통 큰 기부 / 4 신성 / 5 페루에서 보내온 사진
    Ⅱ 오 멋진 걸, 내게 키스해주세요!
    6 플레밍 여사의 영전 / 7 피커링의 하렘 / 8 만국 공통어 / 9 리비트의 법칙 / 10 피커링 장학생
    Ⅲ 머나먼 우주 공간
    11 섀플리의 ‘킬로걸 아워’ / 12 페인의 박사학위 논문 / 13 천문대의 신년 전야제 파티 / 14 애니 점프 캐넌 상 / 15 천문학 스타들의 일생
    감사의 글 / 천문학 용어집 / 하버드 칼리지 천문대 약사 / 하버드의 천문학자, 보조연구원, 협력자들 / 각 장의 보충설명 / 출처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추천사

  • 여성에게 참정권조차 없던 시절, 하버드 천문대에서는 인간 여성 계산원이 흥미로운 천체들을 가능한 한 많이 찾아내기 위해 매의 눈으로 유리건판에 각인된 광활한 우주의 사진들을 구석구석 샅샅이 훑었다. 하버드 천문대가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많은 일을 해낼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이들 여성 계산원 덕분이었다. 암흑의 시절 그녀들이 감당해야 했던 유리천장의 무게는 현대의 그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체구는 작지만 헌신적이고 열정적이었던, 뛰어난 수학자이면서 천문학자였던 여성군단이 바로 하버드 천문대의 오늘을 가능하게 했다. 《유리우주》는 그녀들이 캄캄한 천문대의 밤하늘에서 맨 처음 목격했던 것, 눈부시게 찬란한 유리우주 속에서 찾아낸 삶의 진실을 오늘날의 우리가 함께 들여다볼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 데이바 소벨은 우아한 스타일리스트이자 시선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러다. 묵직한 주제를 생동감 넘치는 생명체로 탈바꿈시킨다.

  • 최고의 천문학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우아한 역사 이야기.

  • 하버드 천문대의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데이바 소벨은 "유리우주는 민감하고 정확하며, 발견의 경이로움으로 반짝인다"는 말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 《여섯 번째 대멸종The Sixth Extinction》의 저자

  • 이 책은 매우 섬세한 지성사다. 데이바 소벨은 숨겨진 과학 이야기를 파헤침과 동시에 복잡한 정보를 쉽고 우아하게 전달하는 솜씨를 발휘했다.
    - 숨겨진 코러스The Secret Chord》의 저자

책 속으로

하늘을 구성하는 작은 퍼즐 조각 하나.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 비스듬히 세워져 있는 유리원판 한 장을 그렇게 생각했다. 크기는 가로 20센티미터, 세로 25센티미터짜리 액자만 하고, 두께는 유리창만 했다. 한쪽 면에는 사진유제가 얇게 코팅되어 있고, 그 위에는 수천 개의 별들이 고정되어 있었다. 마치 호박 속에 포획된 미세한 곤충처럼 말이다.
_들어가는 말, 7쪽

하버드 천문대는 19세기 후반부터 여성들에게 독특한 고용기회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과학 기관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더구나 당시 남성의 보루로 여겨졌던 하버드 대학교에서는 더욱 그러했을 것이다. 그러나 먼 앞날을 내다본 천문대장의 고용 관행은 수십 년간에 걸쳐 밤하늘을 체계적으로 촬영하는 데 헌신한 집념과 어우러져, 유리우주라는 분야에서 여성의 고유한 활동 영역을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에 소요된 자금은 주로 2명의 여성 상속자에게서 나왔는데, 그녀들은 천문학에 변함없는 관심을 보인 애너 파머 드레이퍼와 캐서린 울프 브루스였다.
_들어가는 말, 8쪽

피커링은 변광성에 대한 감시를 더욱 강화하고 싶었지만, 1882년에는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한 명의 대원조차 추가로 고용할 여유가 없었다. 그는 천문대의 정기 기부자들에게 손을 벌리는 대신, 아마추어 관찰자 중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기로 했다. 그는 여성이 남성 못지않게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많은 여성이 천문학과 망원경에 관심이 있지만, 지금껏 여성이 천문학에 기여한 사례는 두세 건의 예외를 제외하면 전무한 실정입니다. 그녀들 중 상당수는 천문학 연구에 종사할 시간과 의향이 있으며, 특히 여대 졸업생 중에는 충분한 훈련을 통해 탁월한 관측자의 자질을 함양한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더욱이 실내 온도가 외부 기온과 같다면, 변광성 연구는 집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할 수도 있으므로 여성들이 가진 기술을 유용하게 이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을 듯합니다.”
_1. 드레이퍼 여사의 큰 뜻, 30~31쪽

플레밍은 평등의 원칙을 굳게 믿었지만,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므로 여성의 참정권 획득을 위한 투쟁에 참여할 수 없었다. 단, ‘천문학에서의 평등’이라는 대의명분을 옹호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므로, 그녀는 논문을 발표하기에 앞서 작심한 듯 이렇게 말했다. “여성이 모든 면에서 남성과 똑같다고 주장할 수는 없지만, 인내심, 지속성, 체계성 덕분에 많은 분야에서 남성을 앞지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이 역량을 발휘될 기회가 많은 천문학의 경우, 여성 과학자들이 남성 과학자들과 동등하다는 점을 충분히 입증할 수 있으리라 기대합니다.”
_3. 브루스의 통 큰 기부, 92쪽

챈들러가 보내준 개략적인 지도를 갖고서, 그녀는 수십만 개의 판 중에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진들을 1차적으로 선별했다. 그런 다음 비트행성의 징후를 찾아내기 위해, 그 판들을 몇 달 동안 샅샅이 뒤졌다. 마침내 1899년 1월, 그녀는 1893년의 판에서 소행성으로 추정되는 기다란 얼룩을 발견하여, 그 위치를 계산하여 챈들러에게 통보했다. 그러자 챈들러는 그 데이터를 통합하여 수정된 궤도를 그녀에게 다시 보냈다. 플레밍 여사는 향상된 지도를 이용하여 다시 한번 비트행성의 위치를 계산했다. 그 결과 1894년과 1896년의 판에서 비트행성이 발견되었고, 그 과정에서 비트행성은 에로스로 명명되었다.
_5. 페루에서 보내온 사진, 135~136쪽

플레밍 여사는 타임캡슐에 수록된 업무일지에서 에드워드 피커링에 대해 긍정적인 감정만을 표현했지만 단 한 가지 예외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보수 문제였다. 3월 12일 그와 보수 문제를 협의했을 때, 그녀는 그가 제시한 금액에 전혀 만족할 수 없었다. “나는 책임 부담이 많고 작업 시간이 길지만, 그분은 내 업무가 별로 과도하거나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내가 불만을 제기했더니, ‘당신은 여성 중에서 최고의 임금을 받고 있어요’라는 대답이 돌아왔어요. 만약 그분이 좀 더 신중했다면, 자신의 실수를 깨닫고 반성했을 거예요. 나는 가끔 그분에게 ‘다른 사람을 고용해보세요. 나만큼 묵묵히 일하는 사람도 없을걸요?’라고 말하고 천문대를 그만두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해요. 그리고 내가 연봉 1500달러를 받는 데 반해, 나와 똑같은 일을 하는 남자들은 2500달러를 받는다는 사실도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그분은 내가 남자들과 마찬가지로 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부양할 가족이 있다는 사실을 한번쯤 생각해봤을까요? 여자들은 안락한 생활을 주장할 수 없으며, 주어진 것을 묵묵히 받아들이는 것이 미덕이라니! 그건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상이에요.”
_6. 플레밍 여사의 영전, 154쪽

허블의 편지는 계속되었다. “나는 이번 시즌에 기상 조건이 허락하는 한 주도면밀하게 안드로메다 성운을 관측해왔어요. 그 결과 지난 다섯 달 동안 9개의 신성과 2개의 변광성을 발견했어요. 그런데 한 변광성의 광도곡선에서, 리비트 양의 세페이드 변광성에서 나타나는 전형적 패턴(최대밝기에 신속히 도달했다가, 서서히 어두워져가는 패턴)이 발견되었어요.” 허블이 새로 발견한 세페이드는 매우 어두운 18등급 부근에서 최대밝기에 도달하지만, 변광 주기가 무려 31일이나 되는 것을 감안하면 태양보다 수천 배 밝은 게 틀림없었다. 그렇게 밝은 별이 어두워 보이는 이유는 단 하나, 어마어마하게 먼 거리에 존재하기 때문이었다. 허블은 섀플리가 제시한 세페이드의 측정치를 이용하여, 안드로메다의 나선성운을 100만 광년 이상 멀리 떨어진 곳에 배치했다. 그런데 안드로메다 성운이 그렇게 먼 거리에서 어렴풋이 보이려면 은하수와 맞먹는 크기를 갖고 있어야 했다. 그렇다면 안드로메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은하, 즉 섬우주임에 틀림없었다.
_12. 페인의 박사학위 논문, 315쪽

마침내 수소의 편재성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리하여 1929년 7월 《천체물리학저널》에 기고한 〈태양 대기의 조성에 관하여〉라는 긴 논문에서, 1925년 페인 양이 발표한 논문을 인용하며 그녀의 발견을 인정했다. 그러나 자신의 과오는 일절 언급하지 않고, 50쪽에 달하는 논문의 말미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수소가 엄청나게 풍부하다는 것은 거의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이제 우주의 구조가 완전히 뒤집혔다. 세실리아 페인이 처음 제기했던 ‘수소와 헬륨의 엄청난 풍부성’은 다른 요소들을 모두 손님으로 전락시켰다. 러셀의 심층 분석을 통해, 오랫동안 극미량으로 여겨졌던 원소들이 과도하리만큼 풍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가볍고 하찮은 원소들이 대권을 장악한 것이다.
_13. 천문대의 신년 전야제 파티, 347쪽

오늘날의 천문학자들도 주기-광도관계에 의존하여 우주의 팽창속도를 측정한다. 허블이 성운 영역에서 관찰한 ‘적색편이와 거리 간의 관계’는 허블법칙으로 알려져 있는데, 일부 과학자들은 그와 마찬가지 논리로 “허블의 발견에 토대를 제공한 주기와밝기 간의 관계도 리비트법칙이라고 불려야 옳다”고 주장한다. 2009년 1월 미국천문학회 집행위원회가 용어 개정안(‘주기-광도관계’에서 ‘리비트법칙’으로 변경)을 만장일치로 결의한 이후,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용어 개정에 대한 인식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_15. 천문학 스타들의 일생, 402~403쪽

안토니아 모리(1866. 3. 21. ~ 1952. 1. 8.)
풀네임은 안토니아 코에타나 드 파이바 페레이라 모리. 헨리-애너 드레이퍼 부부의 조카딸로, 천문대에서 일한 최초의 여대 졸업생이었다. 초기 분광쌍성을 발견했고, 거성을 왜성과 구별할 수 있는 스펙트럼 분류체계를 고안했다.

_하버드의 천문학자, 보조연구원, 협력자들, 427쪽

출판사 서평

하버드 천문대의 파격적인 여성 고용
기억해야 할 여성 과학자들의 활약상

여성 참정권이 정착되기도 전인 19세기 말, 하버드 천문대는 파격적으로 여성들을 계산원으로 고용하기 시작했다. 《유리우주》에는 이 변화의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하버드가 천문학계의 중심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여성 인력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기에 가능했다. 여성 계산원들은 성실히 별을 관찰했으며 실력을 닦고 학문의 깊이를 키워 박사와 연구자로 성장했다. 이들을 통해 하버드 천문대는 천문학계를 선도해나갔다. 이 토대는 두 번의 세계대전을 겪으면서도 흔들리지 않았고 여성 연구자들이 남긴 무수한 유리원판은 하버드의 귀중한 자산이 되었다.
하버드 천문대 여성들은 밝기가 변하는 별들을 수없이 발견하였으며 별의 스펙트럼을 유리원판에 기록하여 하버드를 천문학계의 중추적인 기록 보관소로 정착시키는 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 우리가 오늘날 기억해야 할 이들 한 명 한 명의 이름과 사연이 《유리우주》에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하버드 천문대에 연구비를 지원하는 데 재산을 아끼지 않았던 애너 드레이퍼와 캐서린 브루스. 하버드에서 공식 직함을 부여받은 최초의 여성이자 밝기가 변하는 300여 개의 별을 발견한 윌리아미나 플레밍, 별까지의 거리를 잴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여 허블에게 영향을 준 헨리에타 리비트, 천문대에서 일한 최초의 여대 졸업생으로 거성과 왜성을 구별할 수 있는 스펙트럼 분류체계를 고안한 안토니아 모리, 자신의 이름을 따 훌륭한 여성 천문학자에게 수여하는 ‘애니 점프 캐넌 상’을 만들고 20만여 개의 밝기가 변하는 별에 관한 목록을 완성한 애니 점프 캐넌, 별의 유형별로 온도가 다르다는 것을 알아냈으며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최초의 여성 중 한 명인 세실리아 페인 등 천문학계와 하버드 천문대에 큰 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삶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유리우주》를 통해 열린 것이다.

제목에 담긴 유리천장에 대한 은유
무명을 깨고 세상에 나온 여성들

책의 제목인 ‘유리우주’는 하버드 천문대의 여성 과학자들이 개척한 세계, 수많은 유리원판에 기록된 별들을 상징하기도 하는 말이지만 책 속 사례들을 통해 유리천장에 대한 은유가 담겨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하버드의 핵심 인력으로 항성분류체계를 설계한 윌리아미나 플레밍은 여성 최고 연봉자임에도 같은 일을 하는 남성보다 1000달러가 적은 연봉을 받고 있었다. 더불어 수십만 개의 항성 스펙트럼을 분류하고 오늘날까지 유의미한 스펙트럼 분류체계를 개발한 애니 점프 캐넌은 여러 학회 모임에서 여성이 단 한 명도 없는 상황에 처하기 일쑤였다. 천문학계 주요 단체들은 여성 과학자들에게 자문을 구하기는 했으되 그녀들에게 회원 자격을 주는 데는 주저하기를 반복했다.
여성 과학자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직접 단체를 조직하고 상을 제정하기에 이른다. 이는 동정심이나 친분에 의한 것이 아닌 철저한 기준에 따라 연구 실적을 치하하는 장이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책 후반부에서 절정을 이루어 ‘여성과학연구지원협회’ 활동, ‘엘런 리처즈 연구상’ 수상, ‘애니 점프 캐넌 상’ 제정 등의 사례를 통해 감동적인 결실을 맺는다.

과학논픽션, 미시사를 넘어선 인간애의 기록

하버드 천문대 여성들을 천문학 연구에 헌신하게 한 별을 향한 열정, 거기에서 비롯된 부단한 노력과 시행착오, 이를 극복한 뒤의 성취를 시간순으로 지켜볼 수 있어 밀도 높은 성장담으로도 읽히는 《유리우주》. 이 이야기가 주는 울림은 저자 데이바 소벨의 인간애 가득한 시선에서 비롯된다. 미시사의 층위에서 보다 깊이 들어가 개인의 성격과 사적인 일화, 특색 있는 연구 방식 등을 망라하는 《유리우주》는 하버드의 여성들이 오랜 기간을 두고 조금씩 천문학에 정진하는 모습을 통해 그들이 위대한 과학자이기 전에 평범한 인간이었음을 보여준다. 무명의 과학자들이 희대의 영웅이 되는 반전 없이도 우리는 책 속에서 그들과 닮은 자신을 발견하고는 연민 어린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하버드의 여성들처럼 자신을 돌아보고 서로를 보듬으며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그것은 분명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담히 전하고 있는 《유리우주》. 저자는 무명의 과학자들이 자신의 영달보다는 천체 관측이라는 순수한 목표에 투신하여 결국 천문학계의 발전, 나아가 인류의 공익에 이바지하는 과정을 면밀히 기록함으로써 범인(凡人)들의 힘을 펼쳐 보인다.

알마의 사이언스 걸스 시리즈

《유리우주》는 알마 사이언스 걸스 시리즈로 , 《랩걸》 《로켓 걸스》 《아토믹 걸스》에 이어 여성-과학-서사를 담아낸 책이다. 알마는 과학 분야의 여성이 주체가 되며 그들이 자신의 연구와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들을 지속적으로 펴내고 있다.

★ 사이언스 걸스 2019년 현재 출간작 ★
《랩걸》 (호프 자런)
《로켓 걸스》 (나탈리아 홀트)
《아토믹 걸스》 (드니즈 키어넌)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91159922633
발행(출시)일자 2019년 09월 11일
쪽수 464쪽
크기
130 * 213 * 30 mm / 499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사이언스 걸스
원서명/저자명 The Glass Universe/Sobel, Dava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번역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유리우주
별과 우주를 사랑한 하버드 천문대 여성들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